춘해보건대 링크사업단은 기업협업센터(ICC)의 활발한 국제간 교류를 위해 국제 요가테라피 콘퍼런스를 5일 춘해보건대 아트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제 요가테라피 콘퍼런스에 참여한 국가는 인도, 일본, 중국, 몽고, 한국 5개국이다. 전체 발표자는 8명으로 각 국가의 최근 요가테라피 연구 동향 및 활동과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참여한 국가별 기관은 인도의 요가대학교인 SVYASA 대학교와 중국의 베이징대학교(Peking university), 일본의 동양대학교Toyo university), 일본요가테라피 학회, 한국의 춘해보건대 요가테라피기업협업센터ICC)와 몸마음연구소, 몽고의 즈친(Tsetsjin) 병원과 몽고의 국제요가학교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대면과 비대면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비대면의 경우 각 국가로 유튜브 실시간과 줌으로 약 100여명이 참여했다.
춘해보건대 요가테라피 기업협업센터의 곽미자 교수는 "요가가 세계보건기구의 전통,대체, 통합의학(TCI)으로서 인정받기 위한 과정 중 하나"라며 "인도를 비롯한 세계적 국가에서 요가테라피 교육 과정과 치료 방법을 공유하고 요가치료 사례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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