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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도자료

20년 모교 강단 지킨 신한용 회장, 인하대 강의실에 이름 새겼다

신한용 신한물산㈜ 대표 네이밍 현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하대 제공

2억9000여만원 기부·후학 양성 공로 기려 '신한용 강의실' 현판식 개최기업 경영과 강단, 동문 사회를 오가며 모교 발전에 힘써 온 신한용 신한물산㈜ 회장의 이름이 인하대학교 강의실에 새겨졌다.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대학 발전기금 2억9000여만원을 기부하고 20년 넘게 후학 양성에 힘써 온 신 회장의 공로를 기려 '신한용 강의실'을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신 회장은 인하대 81학번 동문으로 1995년 신한물산을 창업해 수산 기자재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기업 경영과 함께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지난 20여 년간 초빙·특임교수로 강단에 서며 후학 양성에도 힘써왔다.

 

개성공단기업협회장과 평양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을 지낸 신 회장은 기업 경영뿐 아니라 남북 경제협력 분야에서도 활동해 왔다.

 

인하대는 신 회장이 대학 발전기금으로 2억9000여만원을 기부하고 장기간 교육과 동문 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6호관 624호 강의실을 '신한용 강의실'로 명명했다.

 

신 회장은 인하대 총동창회장과 개성공단기업협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인하대와 중국 연태대가 공동 운영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아카데미(GBLA) 센터장을 맡아 국제 교류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조명우 총장은 "신 회장의 개척 정신과 모교 사랑이 후배들에게 오래도록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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