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퇴직연금 ETF 투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 'ETF 모으기·일괄매매' 도입
삼성생명은 퇴직연금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거래 시스템을 개편하고 ETF 운용 부담을 덜어주는 신규 펀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장기 적립식 투자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ETF 모으기' 기능이 도입됐다. 매월·매주·매일 등 원하는 매수 주기와 1년부터 5년까지의 매수 기간을 설정하면 해당 조건에 따라 ETF를 정기적으로 분할 매수하는 방식이다. 종목별 우선순위도 설정할 수 있다.
여러 ETF를 한 번에 거래할 수 있는 '일괄매매' 기능도 추가됐다. 최대 5개의 ETF를 한 화면에서 선택해 매매 금액이나 수량을 동시에 입력할 수 있어 포트폴리오 조정 과정이 한층 간소화됐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DC·IRP형 퇴직연금은 좋은 상품을 갖추는 것만큼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운용할 수 있는 환경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경원 iM라이프 대표가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 사회적 범죄 예방 전개
iM라이프는 박경원 대표가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심각성을 사회적으로 환기하고, 도박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국민 참여형 릴레이 서약 활동이다.
박 대표는 천상영 신한라이프 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범죄 예방을 위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박 대표는 다음 캠페인 참여 주자로 김성욱 iM캐피탈 대표를 지목했다.
박 대표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불법 사이버 도박이라는 중독성 범죄의 위험에 노출되는 것은 개인을 넘어 사회 전체가 해결해야 할 시급한 과제"라고 말했다.
AIA생명이 생성형 AI 기반 상담지원 플랫폼을 선보였다.
◆ 고객 만족과 상담 업무 효율 높여
AIA생명은 차세대 고객 상담 혁신을 목표로 한 스마트 AI 메신저(Smart AI Messenger, SAM) 프로젝트의 핵심 기능인 'AICSR(AI CSR Assistant)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AICSR'은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상담사가 고객 문의에 더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능형 상담 어시스턴트다. ▲AI 기반 답변 추천 서비스 ▲상담 이력 분석 및 자동 요약 ▲상담 유형 자동 분류 등 주요 기능을 제공한다.
AI 기반 답변 추천 서비스는 상담 매뉴얼 기반의 지능형 검색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 문의에 적합한 응답을 상담사에게 추천하고, 관련 출처 문서와 안내 스크립트를 함께 제시해 상담 품질을 높였다. 상담 이력 분석 및 자동 요약 기능은 상담 종료 후 통화 및 채팅 내용을 자동으로 요약하고 상담 유형을 분류해 상담 업무의 효율성을 강화했다.
유신옥 AIA생명 고객총괄본부장은 "이번 서비스 오픈은 AIA생명에서 생성형 AI 기술을 고객 서비스에 본격 적용한 주요 사례이자, 고객 응대 품질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말했다.
KDB생명이 현장 소통에 나선다.
◆ 소비자보호 경영방침 확립
KDB생명은 고객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서 듣는 현장 직원들과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소통 프로그램인 '간다! 간다! 간다!'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금융당국이 강조하고 있는 소비자 보호 기조에 발맞춰, 현장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업무 프로세스에 즉각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영남지역본부 방문을 시작으로 호남지역본부, 서울지역본부 등 전국 주요 거점 본부를 순차적으로 찾아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소통 프로그램은 고객이 보험을 가입하는 순간부터 보장을 받는 순간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전 과정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객 의견 및 영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인수기준 변경, 복잡한 보험 청구 절차나 디지털 서비스의 편의성을 높이고,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등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을 완성하겠다는 취지다.
KDB생명 관계자는 "소비자보호는 특정 부서만의 노력이 아닌 전사적으로 함께 짊어져야 할 공동의 핵심 가치"이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계약 심사와 신속한 보험금 지급 프로세스를 시행하여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생명보험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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