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이 복지와 경제 현장을 잇달아 찾아 시민 의견을 듣는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당선인은 지난 8일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와 6·25참전유공자 가정을 방문한 데 이어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포항상공회의소를 차례로 찾아 민생과 경제 현안을 점검했다.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에서는 노인복지와 돌봄 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6·25참전유공자 김종록 부지회장 자택을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건의사항을 들었다.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배식 봉사에 참여한 뒤 장애인 복지서비스 운영 현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방안 등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어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과 포항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철강경기 침체와 인력 수급, 중소기업 경영 안정, 투자환경 개선,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현안을 논의했다.
박 당선인은 "시정의 출발점은 시민이 있는 현장"이라며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해 시민 삶에 도움이 되는 선순환 경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당선인은 취임 전까지 복지·산업 현장 방문을 이어가며 수렴한 의견을 향후 시정 운영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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