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도농 간 균형발전을 위한 상생기금을 지원한다. 농협중앙회 상생협력위원회는 농촌지역 농축협의 경제사업 활성화 목적의 '도농상생기금' 3771억 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상생협력위원회는 총 11명으로, 도시 농축협 조합장 8명과 관련부서장 3명으로 구성된다. 지난 5일 상생협력위 회의가 개최됐다.
도농상생기금은 도시농축협의 신용사업 수익의 일부를 출연해 조성하는 기금이다. 지난 2012년 이후 이어져 온 이 기금은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을 도모한다.
올해는 이번에 지원하는 3771억 원을 포함해 총 8900억 원의 기금을 농촌지역 농축협에 무이자로 지원할 예정이다.
농촌지역 농축협은 이번에 지원받은 기금을 활용해 농축산물 수급불안, 가격 등락, 자연재해 등에 따른 경제사업 손실 보전에 나선다. 또 농축산물 판매·유통의 사업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에도 자금을 활용한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녕길 안양농협 조합장은 "전국의 도시 농축협들은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도농 상생을 위해 기금 출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도농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도농상생기금을 지속 확대해 교류와 동반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