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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기후 위기 주제 에너지 토크 콘서트 개최

사진/경남정보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교내 IT 빌딩에서 'Energy Up! 에너지, 미래를 말하다' 전문가 토크 콘서트 2회 차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환경·기후 분야 전문가인 임헌호 박사가 강연자로 나섰다. 임 박사는 '기후 재난 극복을 위한 열쇠, 에너지!'를 주제로 폭염·홍수·태풍·산불 등 최근 전 세계에서 잇따르고 있는 기후 재난 사례를 소개하며 기후 변화를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닌 인류의 생존과 보건에 직결되는 위기로 규정했다.

 

강연은 자원 순환, 업사이클링, 탄소 중립, 지속 가능 발전 등의 개념을 두루 다루며 학생들이 에너지 문제를 산업기술의 차원을 넘어 사회 전반의 과제로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경남정보대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고려대·서울대·한양대·강원대·부산대·전북대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에너지신산업 분야 표준 교과목을 공동 개발하고, 디지털 기반 교육 콘텐츠를 공유하는 혁신융합대학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김봉수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에너지 문제는 이제 특정 전공만의 영역이 아닌 모든 산업과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라며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이해하고 새로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문가 초청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 시리즈는 에너지·환경·탄소 중립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미래 사회의 핵심 이슈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남은 회차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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