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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LS증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SG 경영 실천

LS증권(구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일환으로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2023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을 분기별로 정기화하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해 왔다. 이를 통해 기존 비정기적인 활동에서 벗어나 더욱 구조적이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보호, 사회적 약자 지원, 문화유산 보존 등 다방면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어 ESG 경영의 모범 사례로 자주 이야기되고 있다. ◆창립 25주년과 함께 새로운 도약 2024년은 LS증권이 창립 25주년을 맞이하는 해다. 지난 5월 사명 변경과 LS그룹 편입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에 섰다. LS증권은 '담대한 도전, 내일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LS증권'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내세우며 기업 문화와 경영 철학을 임직원들에게 내재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LS증권은 새로운 비전을 기반으로 사업부별로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구체적으로 지원부문은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의 무장애길 보수 작업을 진행했으며, 리테일부문은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케이크 만들기를 통해 온정을 전했다. 홀세일부문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와 묘역 정화 활동을, 기업금융(IB)부문은 창덕궁 보존을 위한 국가유산지킴이 활동, 태양광 랜턴 키트 제작, 영등포50플러스센터의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또한 S&T·채권부문은 단체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이 활동들은 10월부터 11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면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했다. 각 부문이 직접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면서, 기존 전사 차원의 활동 대비 참여 인원이 4배로 증가하는 성과를 이뤘다. LS증권 관계자는 "사업부별로 진행된 사회공헌 활동 덕분에 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능해졌으며, 임직원들의 참여도 크게 늘었다"며 "LS증권의 비전을 내재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더 좋은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탄 봉사와 플로깅, 사회적 책임 실현 LS증권은 ESG 경영 강화를 위해 환경 보호와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연탄 나눔 봉사와 플로깅(Plogging) 활동이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연탄 나눔 봉사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겨울철마다 진행된다. 지난해 LS증권은 1월 영등포 쪽방촌에서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시작으로, 12월까지 꾸준히 이 활동을 이어갔다. 매회 약 3000장의 연탄과 김치, 이불 등이 전달됐다. 특히 영등포 쪽방촌은 난방 연료로 여전히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가 많아, 한 달 약 20만 원에 달하는 연탄 비용을 부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LS증권은 김원규 대표와 임직원 50여 명이 함께 연탄 3000장과 김치 144박스를 전달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리어카로 연탄을 나르며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이웃의 어려움을 몸소 체감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플로깅 활동은 LS증권의 환경 보호에 대한 노력의 일환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웨덴어로 '줍다'라는 뜻의 'Plocka Upp'와 '뛰다'라는 뜻의 영어 'Jogging'을 결합한 단어인 플로깅은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이다. 지난 4월 LS증권은 여의도 플로깅 활동에서 약 60kg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사회의 환경 정화에 기여했다. 이 활동에는 김원규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고 실천했다. LS증권 관계자는 "플로깅과 같은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임직원들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LS증권은 사회공헌 활동이 단순히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을 통해 기업의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LS증권 관계자는 "LS증권은 ESG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활동 외에도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연간 캠페인을 기획하여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2-30 14:55:2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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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 '트렌즈차트'에 차트 수식 업로드 이벤트 진행…상품권·기프티콘 증정

LS증권은 트렌즈차트에 차트 수식을 업로드한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트렌즈(Trenz) 수식 업로드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트렌즈차트는 다양한 상품과 정보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LS증권의 통합 차트 서비스다. 단기 급락에 따른 매수시점 탐색, 시장경보 예측 등 다양한 투자전략을 반영한 나만의 차트를 생성해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주식투자에 활용할 수 있다. 또 투자 아이디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어 고객의 투자 효율성 극대화를 돕는다. LS증권은 이벤트 기간 트렌즈 플랫폼에 차트 수식을 처음 업로드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3개 이상의 수식을 올린 고객과 베스트 수식으로 선정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각각 지급한다. 또 이벤트 기간 내 수식을 업로드한 선착순 20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은 2025년 1월 6일 오전 10시부터 3월 6일 오전 10시까지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LS증권의 '트렌즈차트'에서 나만의 지표 또는 전략 수식을 만든 뒤 챌린지 참가 신청 및 업로드를 완료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LS증권이 주최하고, 예스스탁이 주관 및 운영을 담당한다. LS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의 창의적 투자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트렌즈차트를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2-30 14:52:2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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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세계최고 해상도 OLED 게이밍 모니터 공개

LG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5′에서 세계 최고 해상도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게이밍 모니터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LG전자가 공개하는 45인치 울트라기어 모니터 2종(모델명: 45GX990A/950A)은 기존 4K 해상도를 넘어 5K2K 해상도(5120X2160)를 지원하는 최초의 OLED 게이밍 모니터다. 최신 게임에 적합한 21:9 화면비를 갖춰 몰입감 넘치는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화면 밝기도 OLED 모니터 가운데 최고 수준인 최대 1300니트(nit·1니트는 촛불 하나 밝기)에 이른다. 이 가운데 45GX990A 모델은 시청환경에 맞춰 평평한 화면을 900R(반지름 900mm 원이 휜 정도) 곡률로 구부릴 수 있다. 평평한 화면으로 일반 콘텐츠를 시청하다가, 레이싱 게임이나 1인칭 슈팅게임 등을 몰입해 즐길 때는 커브드 화면으로 바꿔가며 활용 가능하다. 뛰어난 화질과 벤더블 기능의 혁신성을 인정 받아 CES 2025 출품 예정 제품에 수여되는 'CES 혁신상' 부문에서 최고상 포함 3관왕에 올랐다. 두 제품은 고주사율 모드(2560X1080?330Hz)와 고해상도 모드(5120X2160?165Hz)를 모두 지원한다. 고주사율 모드는 빠른 화면 전환이 중요한 1인칭 슈팅게임을, 고해상도 모드는 시각 효과가 풍부한 게임이나 영상 콘텐츠를 즐기는데 각각 유리하다. 모니터 하단의 전용 버튼을 눌러 고주사율/고해상도 모드 변경을 비롯, 화면비와 화면 크기 등도 손쉽게 조정할 수 있다. 또 엔비디아(NVIDA)의 지싱크 호환(G-SYNC Compatible), AMD의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FreeSync Premium Pro) 등 그래픽 기술들을 지원해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 콘텐츠를 끊김 없이 표현한다. VESA 디스플레이 HDR 트루 블랙(True Black) 400 인증을 받아 높은 수준의 명암비도 공인 받았다. 한편 LG전자는 울트라기어 신제품을 앞세워 빠르게 성장하는 게이밍 모니터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시장조사업체 '밸류에이츠 리포트(Valuates Reports)'에 따르면,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 규모는 2023년 약 65억달러에서 연평균 14.9% 성장해 2030년 약 174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024-12-30 14:51:1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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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유가족·부상자 뜻 최우선으로 사고 수습… 조사과정 투명하게 공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정부는 유가족과 부상자 뜻을 최우선으로 해 가용자원 총 동원해 사고수습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주항공 참사 관련 4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중대본과 중수본(중앙사고수습본부)을 구성해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유가족 지원, 부상자 치료 등에 대해 한 치에 소홀함 없이 대응할 것"이라며 "정부는 국토교통부 중심으로 통합지원센터 운영해 유가족이 궁금하거나 답답해 하는 일을 조기에 설명하고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고 수습 절차와 과정에 대해서도 유가족분들께 알려드리겠다"며 "어제 특별재난지역 선포된 만큼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사고원인 조사와 관련해서는 "국토부·경찰청에는 엄정한 사고원인 조사를 진행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최종 결과 나오기 전이라도 사고조사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서 유가족에게 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최 권한대행은 "항공기 사고 재발방지 위해 국토부는 항공기 운영체계와 관련해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이라며 "항공안전체계를 전반적으로 혁신해 더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것이 이번 조치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항공 측에서도 유가족과 부상자들께 적극 협조해 엄정한 사고 원인 분석 이뤄질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최근 민생 어려움 속에 불의의 사고까지 발생해 권한대행으로서 마음이 아프다"며 "유가족에 대한 위로와 국민 일상을 지키기 위해 국정을 차질 없이 관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서도 합동분향소에서 희생자를 애도하고 유가족 위로하는 마음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희생자와 유가족들께 다시 한번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를 방문해 우원식 국회의장과 면담하고 정국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최 권한대행과 우 의장은 모두 왼쪽 가슴에 근조 리본을 달고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만남을 가졌다. 국민적 관심사인 헌법재판관 3인 임명과 내란·김건희 특검법 등 탄핵 정국 관련 현안에 대해 어떤 논의를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박태서 국회의장 공보수석은 면담 후 취재진에게 "최 대행과 우 의장이 제주항공 참사에 대해서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 대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며 "궁금해하는 정국 현안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게 없다"고 전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12-30 14:49:14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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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루메드, '셀루덤 젠' 개발 완료…셀루덤 시리즈 5종 체제 구축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기업 셀루메드가 주사제형 피부이식재인 무세포동종진피 신제품 '셀루덤 젠' 개발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내년 초부터 생산시설 점검과 시제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셀루메드는 지난 9월 '셀루덤 필' 개발을 완료한 데 이어, 이번 '셀루덤 젠'을 선보이며 '셀루덤 HD 임플란트', '셀루덤 울트라', '셀루덤 파워', '셀루덤 필', '셀루덤 젠'으로 구성된 총 5종의 셀루덤 시리즈를 완성하게 됐다. '셀루덤 젠'은 기존 유방 재건 수술에 주로 사용되는 '셀루덤 필'과 달리, 입자가 작은 것이 특징이다. 퇴행성 관절염 통증 완화, 관절 주사 등 간단한 시술에도 활용할 수 있어 상업화 시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게 셀루메드 측 설명이다. 또한, '셀루덤 젠'은 피부과, 비뇨기과, 산부인과의 다양한 시술뿐만 아니라 미용 분야에서도 활용 가능성이 높아, 이를 기반으로 영업망 구축과 시장 확장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셀루메드는 '셀루덤 필'을 시장에 먼저 출시해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한 후, 이를 기반으로 신제품 '셀루덤 젠'의 원활한 시장 안착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셀루메드 관계자는 "셀루덤 시리즈는 오랜 기간 당사가 심혈을 기울여 기획 개발한 제품"이라며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출시가 다소 지연된 점을 감안, 매출이 발생하는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2-30 14:48:11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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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건설 부진 여파 11월 산업생산·투자 감소세 지속

지난달 국내 산업생산과 투자가 감소했지만 소비는 3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했다. 생산의 경우, 광공업·서비스업·공공행정·건설업 등이 모두 줄면서 3개월째 전월대비 내리막길을 걸었다. 소비는 반등했지만 '코리아세일페스타'의 반짝 영향이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24년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산업 생산(계절조정지수·농림어업 제외)은 10월에 비해 0.4% 감소했다. 전산업 생산은 올해 5월(-0.8%), 6월(-0.1%), 7월(-0.6%)에 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8월(1.1%)에 늘어났으나 9월에 다시 감소로 돌아선 이후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광공업과 서비스업, 공공행정, 건설업에서 생산이 모두 줄어든 영향이다. 제조업을 포함한 광공업 생산은 자동차(-5.4%), 전자부품(-4.7%) 등에서 생산이 줄어 전월대비 0.7% 줄었다. 서비스업 생산도 0.2% 줄었다. 공공행정(-0.9%)과 건설업도(-0.2%) 감소했다. 건설업 생산은 7개월 연속 감소 중인데 이는 1997년 8월 통계 작성 이후 최장기간 감소다. 소비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4% 늘어났다. 지난 8월 이후 3개월 만에 반등했다.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0.7%), 승용차 등 내구재(-0.1%)에서 판매가 줄었으나, 의복 등 준내구재(4.1%)에서 판매가 늘면서 도합으로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올해 4월(-0.6%) 감소 전환 후 5월(-0.2%)까지 연속 감소세를 보인 후 6월(+0.9%)에 증가했지만 7월 (-2.0%)에 다시 감소로 돌아섰다. 이후 8월(+1.5%)에 증가했지만 9~10월 2개월 연속 감소한 뒤 반등에 성공했다. 기업이 미래에 대비해 기계·설비를 사는 설비투자는 전월대비 1.6% 감소했다. 설비투자는 9월(+10.0%)에 반등한 후 10월(-5.9%) 이후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 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 대비 0.5포인트(p) 하락했지만 앞으로의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선행 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0.1p 상승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동행지수는 마이너스 흐름으로 좋지는 않지만 선행지수는 약간 상승했다"며 "앞으로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12-30 14:45:09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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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4년째 굿윌스토어에 임직원 물품 기증

CJ프레시웨이가 연말을 맞아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재사용이 가능한 임직원 물품을 4년째 기증했다. 올해는 서울 본사와 광역 물류센터를 포함한 전국 8개 사업장의 임직원이 참여해 900여 점의 물품을 전달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한달 간 모은 재사용 물품을 굿윌스토어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는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발달 장애인 직원의 급여를 지원하는 등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원순환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현재 전국 35곳의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440여명의 장애인이 근무 중이다. CJ프레시웨이가 기증한 의류, 생활·문화용품, 소형가전 등 물품은 전국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상품화 과정을 거쳐 판매된다. 굿윌스토어는 해당 물품의 판매 수익금으로 장애인 직원 2명의 월 급여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이번 기증을 통해 약 2톤의 온실가스와 약 2440킬로리터의 물 사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290그루를 심는 수준이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역사회 소통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사회 참여 정책'을 수립하고 다양한 ESG 경영을 펼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이해관계자와 협력해 지역 어린이집 대상 종이팩 자원순환 체계를 운영하고, 푸드서비스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종이 쌀 포대를 업사이클링하는 등 사업과 연계한 친환경 유통 환경을 조성해왔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조리실에 식품위생 및 산업 안전 솔루션을 무상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 '동행주방'을 운영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2-30 14:40: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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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출범에 러·우 종전 가능성...韓 석유화학 시장 반등 기로

국내 석유화학 산업이 장기 불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이 업황 반등의 기회가 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종전 이후 서방의 러시아 제재가 완화될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글로벌 원유 및 석유화학 시장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러·우 전쟁의 조기 종식 가능성이 대두되자 글로벌 석유화학 업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잇따르고 있다. 국내 석화업계는 중국 중심의 대규모 에틸렌 증설과 수요 부진으로 장기 침체를 겪는 중이다. 더욱이 러·우 전쟁 이후 중국과 대만 등 경쟁업체의 원가 우위 국면이 펼쳐져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는 상황이다. 러·우 전쟁으로 여러 국가가 러시아에 경제 제재를 가하는 동안 중국 석화 업체들은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러시아와 이란으로부터 배럴당 평균 10~20달러 가량 저렴한 원유를 받아 가격 우위를 확보해 왔다. 이란은 바이든 정권에서 경제제재가 완화되면서 원유 수출량을 급격히 늘렸는데 이는 대부분 말레이시아를 우회해 중국으로 유입됐다. 현재 중국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 비중은 19%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기존 1위였던 사우디아라비아(14%)는 2위로 밀려났다.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평균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86달러인 점을 고려하면 중국은 이를 4~8% 저렴하게 조달한 것이다. 지난 3년간 한국 업체는 원가 경쟁력이 약해질 수밖에 없었던 구조라는 분석이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6%에 달했던 한국의 러시아산 납사 수입 비중은 2022년 7%로 급감했다. 올해는 0%대를 기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이 수입한 러시아 납사는 다른 지역 대비 1톤당 30~40달러 저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트럼프의 외교 정책 변화가 국내 석화기업들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일고 있다. 이란에 대한 압박이 재개되면 이란의 원유 수출이 다시 트럼프 1기 때처럼 급감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 또한 종전에 따른 러시아 제재가 다소 완화된다면 저렴한 러시아·이란산 원유·납사를 받아쓰는 중국과 대만의 석화 업계의 경쟁력이 다소 약화될 것이라는 판단이 따른다. 반면 한국업체는 러시아 납사를 조달하며 원가 열위 국면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중국이 예고한 경기부양책도 업황 개선을 기대하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국내 석화 업체들의 실적 부진은 중국의 경기침체와도 밀접하게 연관됐기 때문이다. 중국의 경기부양책으로 내수가 되살아나면 수요 또한 증가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다만 일각에서는 종전 이후에도 서방과 미국이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완전히 풀어줄지에 대해 미지수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종전 이후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등이 석화기업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겠으나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제재가 즉각적으로 풀릴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라며 "궁극적으로는 수요가 살아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2-30 14:36:02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