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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소셜빈과 '투자유치 MOU' 체결

부산시는 소셜빈(대표이사 김학수)과 23일 오후 시청에서 김해시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소셜빈은 부산 기장군 반룡일반산업단지로 본사를 이전해 향후 3년간 100명 이상의 신규 인력을 고용하고 지역 인재 우선 채용은 물론 온라인 커머스 산업 등 지역 연관 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소셜빈은 부산 출신의 김학수 대표가 2013년 김해에서 사업을 시작해 2015년 부산지사를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해왔다. 2013년 부산시창업지원사업, 2019년 부산대표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해 부산시의 지원을 받기도 했다. 2019년 인플루언서 커머스 플랫폼 'HOTT(핫트)' 운영을 시작하고 서울지사까지 사업의 폭을 넓히면서 현재는 노멀라이프·카카두·니몸내몸 등 11개의 자체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HOTT'는 SNS를 기반으로 인플루언서들의 진정성 있는 리뷰를 통해 소비자와 쌍방향 소통을 하며 제품을 판매하는 커머스로 최근 1년 반 동안 카카오벤처스·카카오커머스·KDB산업은행 등으로부터 세 번에 걸쳐 누적 금액 15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현재는 하루 1000건 이상의 딜이 열리며 월평균 방문자 수(MAU)가 130만명을 넘어서는 등 2017년 이후 매년 2~3배 성장했다. 소셜빈은 작년 한 해만 부산지사에서 채용한 인원 40명을 포함해 IT 개발과 경영기획, 영업, MD 등 전 부문에 걸쳐 인재를 채용했다. 2018년도 13명이었던 임직원 수는 2019년도 50명을 거쳐 현재 125명으로 가파르게 증가했다. 이와 함께 소셜빈은 카카오·네이버·쿠팡·두산·블랭크 등 각 산업군에서 경력을 쌓은 인재를 영입해 회사의 빠른 성장세에 맞춰 조직 체계 또한 정비하고 있다. 부산시로 본사 이전 이후 소셜빈은 앞으로 부산시에서만 3년간 100명 이상의 신규고용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본격적인 투자유치를 통한 사업을 확장해 부산 최초의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기업)으로 성장이 기대된다. 한편, 해외에서는 이미 유사한 제품 리뷰기반의 커머스 플랫폼이 빠르게 성장해 주목받고 있다. 리뷰를 기반으로 제조와 소비를 연결하는 공동 구매 형태인 핀둬둬는 후발주자로 출발했지만 단숨에 중국 3대 전자상거래 업체 중 2위로 올라섰고 시가총액이 200조원를 돌파하며 주목받고 있다. 부산시는 소셜빈과 같은 지식기반서비스기업들이 부산에 다수 유입되어 관련 산업과 인재가 육성되고 부산의 미래 성장동력이 되도록 투자유치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윤일 일자리경제실장은 "언택트 시대가 도래하며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커머스 시장의 강소기업 소셜빈이 본사 이전 투자를 결정해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부산에서 'HOTT' 플랫폼 고도화 및 사업확장을 통해 지속적인 고용 창출과 함께 인플루언서들의 대부분은 경력단절 여성들로 새로운 수익원이 될 것이며 지역의 제조사들과 연계하여 상생 발전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3-22 13:24:12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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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배달특급, 경주 공공배달앱과 공정 배달앱시장 만들기 협력 추진

경기도주식회사가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 참여 업체 중 하나이자 경북 경주의 공공배달앱 사업자 ㈜달달소프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정한 배달앱 시장 만들기에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9일 성남시 판교에서 ㈜달달소프트와 이 같은 내용의 '공공배달앱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해부터 전국 공공배달앱 관계사들과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전국 단위의 협의회 구성을 추진해왔다. 이어 지난 11일, 경기도주식회사 등 공공배달앱 관계사 18개(㈜달달소프트 포함)가 참여한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 발족식을 갖고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다.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는 관계사 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협의회라는 단일 창구를 통해 독과점 형태의 배달앱 시장 정상화와 기존 배달앱과의 상생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공동 홍보와 관계사 간 경험 및 방안 공유, 법안 제안 등의 활동도 펼쳐나갈 것으로 보인다.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 초대 회장으로는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가 만장일치로 결정돼 앞으로 참여사들과 원만한 협의회 운영을 펼친다. 배공만 경기도주식회사 본부장은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를 만들어 발족식까지 치렀기 때문에 많은 참여와 도움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오늘 업무협약을 통해 각 공공배달앱이 지역에서 잘 자리잡도록 서로 노력하자"고 전했다. 이관호 ㈜달달소프트 본부장 역시 "(주)달달소프트는 현재 경주에서 공공배달앱 성격에 맞게 잘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협의회뿐만 아니라 여러 부분에서 '배달특급'의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2021-03-22 13:23:5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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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공동주택 경비원 등 인권 보호 나선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공동주택 경비원 등 관리노동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상생하는 주거문화를 만들기 위해 나섰다. 여수시는 19일 오후 소라면 죽림 양우내안愛아파트에서 김회재 국회의원, 입주자대표, 전남노동인권센터, 전남동부근로자건강센터, 전남마을공동체지 원센터 등과 '공동주택 경비원 등 관리노동자 인권 보호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생 협약은 최근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공동주택 경비원 등 관리노동자들에 대한 갑질을 근절하고 노동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존중받고 일할 수 있는 올바른 노동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서에 따르면 입주자대표회의는 노동자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근로계약서 작성 교부, 최저임금 준수, 주휴수당 지급 등 법률을 준수하고 초단기 계약을 지양해 경비원 등이 고용불안 없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앞장서기로 했다. 여수시를 비롯한 유관 기관‧단체는 노동자들의 인권 존중과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노사 간 분쟁 예방과 해결을 위한 법률지원과 건강상담 등 상생하는 주거문화 정착을 위한 조정중재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올해부터 경비원 등 보호 및 근무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시에서 지원하는 공동주택단지 개선사업에 우선 선정하는 등 공동주택 노동자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여수시가 앞장서겠다"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사람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공동주택 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지역사회가 같이 고민하고 노력하자"고 말했다.

2021-03-22 13:23:3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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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나눔의 밥상 재능봉사단, 직접 만든 따뜻한 밥 한 끼 주변 이웃들에게 전해

광양제철소(소장 김지용) '릴레이 나눔의 밥상' 재능봉사단이 지난 19일 광양시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직접 만든 반찬을 따뜻한 밥과 함께 지역 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릴레이 나눔의 밥상'은 광양제철소 압연부문 직원과 가족들이 정성껏 만든 요리를 나누며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광양시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창단된 재능봉사단이다. 이날 광양제철소 압연부소장과 봉사단원 14여명은 광양시 중군동 새마을회 조리장에 모여 봄 내음 가득한 취나물, 제육볶음 등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들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신선한 재료부터 꼼꼼하게 준비했다. 작년 3월 창단된 나눔의 밥상 재능봉사단은 올해도 연말까지 매달 광양시 읍·면·동의 이웃들에게 식사를 대접할 예정이다. 이번 달을 포함한 홀수 달에는 온정이 가득한 빵을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날 도시락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끼니를 거를 때도 많았다. 화창한 봄 날씨에 찾아와 말동무도 되어주고 이렇게 따뜻한 식사도 대접받으니 기분이 한층 더 좋다"고 밝혔다. 봉사에 참여한 이점수 단장은 "요즘 햇살도 좋고 따뜻해졌는데, 어르신들이 식사를 드시고 건강 챙기시면서 봄 나들이를 즐기셨으면 좋겠다"며, "함께 해준 봉사단원과 가족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지난 1월부터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된 지역 내 무료급식소 이용자들에게 집에서 먹는 것 같은 양질의 '희망나눔 도시락'을 만들어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2021-03-22 13:23:21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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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금정산 제3권역 휴식년제 시행

부산시는 이달 31일 종료되는 제2권역 휴식년제에 이어 4월 1일부터 오는 2026년 3월 31일까지 5년간 금정산 제3권역에 대한 입산 통제구역을 지정·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산림보호법' 제15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13조에 따라 자연경관 유지 및 자연환경 보전 등 산림 보호를 위한 휴식년제다. 이번에 지정되는 지역은 ▲북구 만덕1동, 덕천1동, 화명1·2동 지역 940필지 981ha ▲금정구 금성동, 장전1·2동 지역 282필지 308ha ▲동래구 온천1·2동 지역 255필지 111ha로, 총 1477필지 1400ha이다. 원칙적으로 휴식년제를 위한 입산 통제구역에는 산림사업 및 조사, 연구 등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들어갈 수 없지만 부산시는 도심지역 임을 고려해 해당 구역 내 주요 등산로 13개 노선 30.7km와 둘레길 15km, 그리고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사찰, 약수터, 체육시설, 경작을 위한 입산 등은 예외적으로 허용한다. 그 외의 지역에 대해서는 출입통제선 및 표찰 설치, 시 및 구·군 홈페이지의 고시·공고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한편 부산시 금정산 통합관리반 배치, 관할 행정기관과 협업 등으로 입산 통제구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휴식년제는 종 다양성 증가, 훼손된 산림환경 복원 등 많은 이점이 있다"며 "개방 지역 외에는 출입하지 않는 성숙한 시민의식과 함께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라며 산림환경 복원과 건강한 생태계 보전·관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3-22 13:23:06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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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부산브랜드 신발육성사업 유망 브랜드 9개 선정

부산시가 '2021년 부산브랜드 신발육성사업'을 함께 할 유망브랜드 9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글로벌 OEM에 안주하지 않고 '자체브랜드 중심 고부가가치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목표 아래 트렌디한 패션화 및 고기능성, 하이엔드 시장 수요에 부합하는 로컬브랜드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기업 매출 규모에 따라 ▲창업형(4개) ▲성장형(4개) ▲성숙형(1개)으로 나눠 성장사다리식으로 지원하며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에서 주관한다. 창업형 분야 뮬보이의 '뮬보이' 브랜드는 스퀘어 디자인과 인체공학 기반의 고성능 IP 샌달형 신발로 운동 후 몸의 피로회복을 도와주는 리커버리 슈즈 제품이 필요한 사람들이 타켓층이 될 전망이다. 조우상사의 브랜드 '스파이더피쉬'는 다중 미끄럼 및 충격흡수 기능을 가지는 고기능성 낚시 신발로, 합리적 가격 제공을 통해 기존 고가의 일본 제품이 독점상태인 낚시 신발 시장 국산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위즈브라운의 '바라지'는 낙상방지 기능을 갖는 고령친화형 신발로 틈새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다누테크의 브랜드 '토러스'는 발의 통증완화와 밸런스 구조의 신발창을 적용한 슬립온 신발로 족저근막염 등으로 인한 발바닥 통증을 완화해주는 기능성 제품이다. 성장형 분야에서는 지패션코리아는 보아시스템과 스트랩이 적용된 리프팅화인 '콜카'를 개발, 동양인의 발 특징에 맞춘 미드솔 설계를 통해 최상급 역도화를 제공해 그동안 해외 제품 신발에 의존해야 했던 아쉬움을 해소하고자 한다. 서브원의 '더블케이' 브랜드는 다양한 컬러 및 디자인 구현이 가능한 스쿠버다이빙용 드라이부츠를 개발해 기존 해외브랜드가 잠식한 시장을 국산화 하고자 한다. 브랜드비의 '라라고' 브랜드는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주고 나만의 신발을 다양한 형태로 커스텀 할 수 있는 커스텀 아동신발 키트다. 마우의 '마우' 브랜드는 홈 커렉트를 이용한 뮬 스니커즈 개발로 비대면 시대에 발맞추어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 전용 앱을 통해 발을 측정하고 구매가 가능한 '뮬 스니커즈' 상품을 개발한다. 성숙형 분야의 한진실업의 '위스핏' 브랜드는 실버세대의 증가에 따른 생활체육 전용 골프화 개발을 통해 노령인구의 건강 및 생활체육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이번에 선정된 9개 유망제품은 10월까지 최종 개발을 완료하고 10월 말 부산국제신발전시회에 제품 전시를 시작으로 본격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브랜드 제품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한국조폐공사의 정품인증 기술을 처음 도입한다. 부산에서 디자인 개발되고 완제생산 된 신발제품에 부산시와 한국조폐공사가 협력, 'made in Busan' 정품스티커를 부착하여 인증하는 방식이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신발산업은 부산의 자존심이자 자부심으로, 우리가 제일 잘하는 것을 제대로 실력을 발휘할 필요가 있다"며 "작년부터 매출 규모별 성장사다리식 지원과 올해 도입하는 'made in Busan' 제품 인증을 통해 '부산브랜드 사업'이 더욱 정교해진 만큼 부산 자체 브랜드 신발 제품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22 13:22:45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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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 8월 서울로7017과 연결된 5번째 공중보행교 개통

내년 8월 서울로7017에서 인근 건물로 바로 연결되는 다섯 번째 공중보행교가 열린다. 서울시는 연세세브란스빌딩과 호텔마누 사이에 있는 '역전주유소'(GS칼텍스, 남대문로5가 84-17번지) 자리에 들어설 신축건물과 서울로7017을 잇는 '서울로에너지플러스길'이 만들어진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시는 시민 편의를 높이고자 호텔마누(2017년), 대우재단빌딩(2017년), 메트로빌딩(2020년), 서울역사(2020년)와 각각 연결되는 공중보행교를 차례로 개통한 바 있다. 서울로에너지플러스길은 신축 건물의 계획단계부터 연결을 구상해 실현하는 첫 사례로, 이전에 개통한 4개 공중보행교는 모두 기존 건물과 연결하는 방식이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지난 19일 GS칼텍스, GS리테일과 '서울로 에너지플러스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내년 8월 준공 예정인 '에너지플러스'는 GS칼텍스의 기존 주유소를 철거한 자리에 지하 2층~지상 13층(연면적 약 6,220㎡) 규모로 들어선다. 주유와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미래형 주유소라고 시는 덧붙였다. 시가 내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공중보행교는 서울로7017과 에너지플러스 건물 3층을 연결한다. 공중보행교에서 바로 이어지는 길이 29m의 실내 공공 보행통로(폭 2~5m)도 새롭게 생긴다. 건물을 관통해 뒤편 근린공원을 포함, 주변 지역을 걸어서 갈 수 있게 된다고 시는 전했다. 에너지플러스 건물 3층에는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휴식공간(약 20평)이 만들어지고, 식당, 카페, 리테일 매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와 공동 민간사업자(GS칼텍스, GS리테일)는 오는 6월까지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7월 착공에 들어가 내년 8월 건물 준공과 함께 공중보행교를 개통한다는 목표다. #서울로에너지플러스길 #서울로7017_공중보행교

2021-03-22 13:22:4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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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읍, 원도심 재생을 통한 지역 성장 기틀 마련

광양시는 광양읍 노후 원도심과 주거지를 중심으로 도시재생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등 여러 부서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재생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양읍은 유사 이래 광양 고을의 중심지역으로 광양을 다스렸던 관청과 광양읍성이 자리했던 곳으로, 원도심 내에는 아직 옛모습 그대로의 골목길과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이 곳곳에 분포하고 있어 그 원형과 역사를 지키기 위한 광양시와 시민의 다양한 노력이 확산되고 있다. 시는 현재 총 5건 사업비 437억 원의 지역재생사업을 추진 혹은 계획하고 있다. 사업별로는 광양읍 원도심지를 중심으로 사업비 100억 원(국비 50, 시비 50)의 광양읍 도시재생사업(읍내리, 인서리 일원), 사업비 160억 원(국비 111, 시비 등 48)의 광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인동리 일원), 사업비 4억 원(국비 2, 시비 2)의 덕산마을 소규모 재생사업, 사업비 38억 원(국비 26, 지방비 등 12)의 익신마을 새뜰마을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또한, 원도심지 2단계 재생으로 사업비 135억여 원(국비 80억 내외)의 광양읍 목성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신청을 준비하는 등 주민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역재생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양읍 도시재생사업'은 2015년 9월 광양시 최초로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돼 읍성 남문길 주변 읍내리, 인서리 일대를 중심으로 추진 중이며, 약 3년여의 행정절차를 거쳐 2018년 말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본 사업은 읍성 주변 한옥 자원의 리모델링 시범사례 제시와 활용을 통해 원도심 시가지 활성화, 매력 있는 주거지로서의 가능성 재발견을 목표로 하며, 작년 비대면으로 주민공모사업 및 교육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도심지와 어우러진 골목과 한옥을 통해 광양읍 내외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매력적인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광양읍 주거지의 인지도 향상과 골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한옥, 골목, 창고 등 시설공사를 오는 6월까지 완료하고, 5월에서 7월 사이 시범운영을 통한 홍보와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2019년 광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선도사업에 선정돼 현재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며, 사업기간은 2024년까지이다. 본 사업은 인동리를 중심으로 5일 시장, 폐철도 부지, 유당공원 등을 연계해 생활서비스를 공급하고 여가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등 광양읍 소재지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이 포함될 예정이다. 특히, 배후마을과 연계한 문화예술 서비스, 커뮤니티, 동아리 활동 등을 반영해 중심지로서 역할을 강화해 지역 간 상생효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목성리 개성․성황 일원에 신규 도시재생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1년 3월 도시재생 상위계획인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을 완료하고, 도시재생대학 결과 등을 종합해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주요 사업방향으로는 좁은 골목길과 노후 저층 주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한 집수리 지원, 커뮤니티 플랫폼 구축, 공동체 역량 강화 등을 설정했으며, 지역 정체성 확보 및 지역민 활력 증진을 목표로 2021년 5월 공모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원도심 재생사업은 시가지 내외 문화도시조성사업, 도립미술관, 문화예술창고, 덕례명품길 등 다양한 시설 및 콘텐츠와의 연계가 기대되며, 인접 도시개발 사업지와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구축하면서 전반적인 도시기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광양시는 외곽의 마을 단위 생활여건 향상을 위해서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면서 광양읍 지역 전반에 요소별로 필요한 지역재생사업을 점차 확산시키고자 노력 중이다. 현재 마을 단위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는 2019년 선정된 덕산마을 소규모재생사업이 있으며, 올해 2월 익신마을에 새뜰마을사업(취약지역 여건 개조사업)이 새롭게 선정돼 착수 예정이다. 광양시는 앞으로도 광양읍 외곽지역의 자연마을이나 소규모 주거 단위 지역에 대해 취약한 주거여건 개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체 활성화, 자원 발굴 등을 위해 사업을 발굴함으로써, 광양읍이라는 광범위한 행정구역 내 지역별 성격과 역할에 맞는 사업이 이뤄질 계획이다. 권회상 도시재생과장은 "광양읍 일원에 단계적인 재생을 시행함으로써 광양읍 전체 지역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원도심의 중심기능을 회복하고 소외․낙후지역 또는 잠재력을 가진 지역에 대해 필요한 단위사업을 적기에 투입하고자 한다"며, "광양시는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축적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1-03-22 13:22:2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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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1 전라남도 사회혁신’ 공모사업 최다 선정

광양시가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21 전라남도 사회혁신' 공모사업에 최종 4개 사업이 선정돼 3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1 전라남도 사회혁신'은 기존 관 주도의 표준화된 정책 실행 시스템을 탈피하고, 시민의 삶과 관련 있는 사회문제를 시민과 지역공동체가 주도해 스스로 해결하는 지역혁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라남도는 공모에 참여한 16개 시군 36개 사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16개 시·군의 총 23개 사업을 공모사업 대상자로 선정했다. 광양시는 10건을 응모해 '위기가정 반려식물 보급사업(움직이는 냉장고로 밑반찬까지)', '공동주택 층간소음 갈등 사전예방 및 예절 활성화', '치유식물로 안전 취약계층 행복나누소', '선샤인 물물 교환소' 등 4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모집 때부터 많은 시민이 참여해 광양시 사회혁신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시민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인해, 시민들이 좀 더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정책이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광양시의 사회혁신을 위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22 13:22:09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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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CCTV 통합관제센터, 절도 미수범 검거 역할

광양시가 운영 중인 CCTV 통합관제센터가 범죄·안전사고로부터 시민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며 차량털이 혐의자를 포착하고 검거하는 데 기여했다.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A씨는 지난 17일 2시 17분경 중마동 호반아파트 앞 주차장에서 차량 여러 대를 열려고 시도한 차량털이범들을 발견하고 관제센터에 파견된 경찰관과 상황실에 이 사실을 신속히 알렸다. 관제센터는 주차장 내 설치된 CCTV를 통해 이동 동선을 계속 추적하고 2시 20분경 현장에 도착한 지역경찰관(순찰자 2대)에게 차량털이범들의 위치를 알려 범인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차량털이범들은 심야시간대 주차된 타인의 차량을 열려고 시도했으며, 그중 열린 화물차량 내에서 물건 절취 등을 시도하던 중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발견돼 미수에 그쳤다. 이삼식 안전총괄과장은 "범죄 예방을 위한 CCTV 관제업무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부각됐다"며, "앞으로도 경찰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로부터 더욱 안전한 광양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2013년 689㎡ 규모로 개소돼 경찰운영실, 장비실, 관제실 등을 갖추고 전문인력 17명과 경찰 2명이 24시간 내내 실시간 관제 중이며, 작년에는 각종 사건·사고와 관련된 CCTV 영상정보 808건을 경찰서에 제공해 범인 검거에 도움을 줬다.

2021-03-22 13:21:50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