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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 수변길, "봄나들이 왔어요"

장성호 수변길이 '봄나들이 명소'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현재 주말 평균 7000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수변길을 찾는다. 봄꽃이 절정에 이르는 4월 중순부터 5월 초 사이에는 보다 많은 방문이 예상된다. 앞선 2월, 장성군은 장성호 수변길 인근에 봄꽃 식재를 마쳤다. 먼저 주차장에서 수변길 진입로로 이어지는 황금대나무숲길에는 160㎡ 규모로 양귀비를 심었다. 지난해 개통한 황금대나무숲길은 계단을 오르는 데 불편함을 느끼는 방문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총 길이는 290m로, 코스의 대부분이 완만한 경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용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논슬립(미끄럼 방지) 데크를 설치했다. 이어서 수변길 좌측 '출렁길'의 시작 지점에는 금영화가 식재됐다. 맑은 날이면 하늘을 향해 황금빛 꽃잎을 한껏 펼쳐 보이는 금영화는 매년 봄마다 수변길 방문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반대편인 호수 우측 '숲속길' 입구에는 끈끈이대나물과 안개초, 양귀비가 조화롭게 자리잡았다. 약 800㎡ 규모로 넉넉하게 조성된 꽃밭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정화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개통된 숲속길은 탁 트인 호수의 풍경과 생동감 넘치는 숲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트래킹 코스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개화 시기인 4~5월 이후 방문객 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일찌감치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장성군은 지난 19일 장성호 수변길에서 캠페인을 열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관광지에서는 타인과 2m 이상 떨어져 걷기 마스크 착용 손씻기 및 기침 예절 준수 인구밀집지역에서 오래 머물지 않기 등 방역지침을 홍보했다. 이밖에도 군은 방역수칙 준수 특별조치기간(3월 15~28일)을 갖고, 주요 관광지와 취약지역,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무엇보다도 방문객과 지역민의 건강이 우선"이라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의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선제적인 방역 대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0 21:41:0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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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고품질 '담양한우' 육성 … 종축개량 박차

담양군은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담양한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종축개량 수정란 이식 설명회를 추진했다. 참석자 간 거리 확보,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점검, 소독 실시 등 충분한 방역 조치를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설명회에서는 수정란 이식 수태율 향상을 위한 사양관리 방법 교육과 대상자별 수정란 이식 시기 및 두수 설정 등을 설명했다. 한우 산업은 자유무역협정(FTA)로 인한 한우 자급률 감소, 생산비 상승으로 인해 소득 감소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로, 이러한 난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종축개량은 필수적으로 추진해야 할 중점사업 중 하나다. 수정란 이식은 우량 암소를 활용해 수정란을 생산한 뒤 저능력 번식우에게 이식하여 우량송아지를 생산하는 기술로 올해는 종축 개량을 위한 수정란 이식 128두를 추진할 계획이다. 담양군에서는 종축개량을 위해 2009년부터 수정란 이식, 정액공급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으며,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2017),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2018)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하고 있다. 이철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수정란 이식사업을 통해 한우농가의 소득증대와 함께 담양군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2021-03-20 21:40:4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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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18기 빛고을청년봉사단 발대식 개최

광주광역시는 19일 광주도시철도공사에서 광주지역 대학생과 청년 150여 명으로 구성된 '제18기 빛고을청년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현장과 비대면 화상회의를 병행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빛고을청년봉사단 대표 선서에서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행복한 광주 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건전한 청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빛고을청년봉사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를 염두에 두고 개인의 재능을 바탕으로 사회문제해결팀, 교육봉사팀, 온라인봉사팀으로 나눠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 직접 기획하고 실행할 예정이다. 2016년(13기)부터 봉사단에 참여하고 있는 정의성 씨는 "빛고을청년봉사단은 수해복구 현장, 자원봉사 온라인 웹툰 제작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달려가 손을 보태고 있다"며 "지역민들을 위해 봉사를 할 수 있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발대식에 참석한 김종효 행정부시장은 "광주의 청년들이 광주를 광주답게 만든 주역이다"며 "빛고을청년봉사단이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민들께 용기와 희망을 드리는 따뜻한 위로의 손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빛고을청년 봉사단은 광주지역 청년들의 사회참여와 나눔 실천을 통한 나눔과 연대의 광주 정신 계승을 목적으로 2007년 출범했으며, 올해로 15년째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1-03-20 21:40:1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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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빛고을 천문대 프로그램 지원

광주광역시는 청소년수련원 내 빛고을 천문대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광주시 빛고을천문대는 2001년 1억원을 투입해 개관한 돔형 천문대로, 빅센 140㎜ 굴절망원경, 200㎜ 반사굴절망원경, 펜탁스 105㎜ 굴절망원경 등 천체망원경 7대를 갖추고 있다. 이번 천문대 프로그램은 '일일관측 및 투영'과 '가족과 함께하는 천문캠프' 등 2개로 나눠 운영된다. '일일관측 및 투영'은 망원경을 이용해 별을 관찰하는 내용으로, 4, 5, 6, 9, 10, 11월 등 매월 한 차례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광주시 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1인당 이용료는 1만원이다. '가족과 함께하는 천문캠프'는 7~8월 한 달에 한 차례씩 총 2회 진행되며, 6월 중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용료는 2인 가족 기준 2만5000원이며, 1인 추가 시 1만원을 더 내면 된다. 각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회당 20명만 모집한다. 단, 코로나19 상황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프로그램이 조정되거나 연기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옥수 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청소년들이 꿈과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천체의 신비를 보여주는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1-03-20 21:40:0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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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서 살아보기, 섬진강 봄 물결 가득한 곡성 어때

농촌에서 한번 살아보기, 마음만 있다면 어렵지 않게 실행할 수 있게 됐다.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오는 24일까지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5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림부에서는 '농촌에서 살아보기'라는 이름으로 총 3가지(귀농형, 귀촌형, 프로젝트 참여형) 농촌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곡성군은 그 중 귀촌형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곡성군 죽곡면 강빛마을에서 최소 1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거주할 수 있다. 또한 농촌에 대한 이해와 지역에 대해 알아보는 교육과 영농실습 교육 등을 제공받게 된다. 월 15일 이상 교육에 성실히 출석한 참여자에게는 30만원의 교육수당도 지급된다. 신청자격은 전남 지역 외에서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도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전남 외 타 지역이라도 농촌지역 거주자라면 신청할 수 없는 것이다. 또한 신청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상단에 있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배너를 클릭하면 신청을 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온다. 거기에서 원하는 지역과 유형 등을 선택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자신이 농촌에서의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지, 농촌에서 무엇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지 등을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여러 시군이 있겠지만 크고 작은 섬진강과 섬진강으로 둘러싸인 자연환경, 대도시와 가까워 기반시설을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우리 곡성군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1-03-20 21:39:4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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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금 400만원, 곡성의 아름다움 찾아라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6월 30일까지 '제5회 곡성군 소셜미디어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랜선곡성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촬영장소는 침실습지, 섬진강기차마을 및 장미공원, 지역 내 사찰, 제월섬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 다만 별도의 콘셉트나 주제는 정해진 것이 없기 때문에 자유롭게 촬영하면 된다. 출품은 1인당 총 3점까지 가능하며 작품당 3MB 이상의 원본 파일을 신청서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제출방법은 이메일이나 우편 모두 가능하다. 관련 서식은 곡성군 홈페이지나 곡성군 공식블로그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시상규모는 총 400만원이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백만원이 지급된다. 우수상은 2명 각 50만원, 장려상은 5명 각 30만원, 아차상은 10명 각 5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1명이 제출한 사진이 수상 예정작품으로 경합할 경우에는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1작품만 시상한다. 단 타 공모전 수상작이나 타인의 작품을 도용한 작품은 제외된다. 6월 30일 접수가 마감되면 7월 중순경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는 것이 계획이지만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도 있다. 일정대로 진행된다면 시상 및 부상은 7월 말경 전달받을 수 있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 미래혁신과 스마트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담당자는 "우리 군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도록 6월 30일까지 공모기간을 넉넉하게 잡았다. 선정된 작품은 비대면 시대 랜선여행을 위한 자료 또는 군 제작하는 각종 홍보물과 SNS 등에도 사용될 것이다. 큰 도시에 비해 우리 군은 수상확률이 높은 편이니 많이 응모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1-03-20 21:39:2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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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협, 제77회 총회 개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최교진, 이하 협의회)는 3월 18일 부산 영도놀이마루에서 제77회 총회를 개최하여, 국민이 참여하는 상향식 교육과정 개정을 위한 '교육의제 토의'를 실시하고,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및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등을 개정 요구하기로 심의ㆍ의결했다. 이번 총회의 「교육의제 토의」 주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으로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김진경 의장, 교육부 이상수 학교혁신지원실장, 협의회 손동빈 정책과장이 발제하였다. 참석한 교육감들은 교육과정의 방향과 교육과정 분권화, 교육과정 설계 시 국민이 참여하는 상향식 개정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협의회는 전국 유초중고특 교사 1,500여명으로 '교육과정 현장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국가교육과정과 지역교육과정 개발 시 교육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한편, 협의회는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및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여 육아휴직수당을 휴직 기간 중 전액 지급할 것을 요구하기로 했다. 현 규정에 의하면 육아휴직수당을 휴직 기간 중에는 85%, 복직한 뒤 6개월 이후 15%를 합산하여 지급하도록 되어있어, 교육 현장에 민원이 제기되어왔다.또한, 협의회는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여 특수업무수당 지급대상을 공립학교 5급 일반직공무원까지 확대하고, 수당을 증액해 줄 것을 요구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월 70,000원씩 지급되는 읍면동 근무 일반직공무원의 특수직무수당 지급대상과 금액에 비교하여 형평성 논란이 있어왔다. 더불어, 협의회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에 평화, 세계시민성, 지속가능성 등을 포함할 것을 요구하기로 했다. 급격한 사회 변화와 국제질서의 변동 속에서 계층ㆍ지역ㆍ세대ㆍ문화 간에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과 이에 대응할 수 있는 포괄적 평화 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어 왔다. 뿐만 아니라 협의회는 통합운영학교 학교급 간 교차 지도를 위한 「초ㆍ중등교육법」 개정을 요구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학교급간 교차 지도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어 교원은 자격증에 표시된 학교급과 다른 학교급 학생을 교육할 수 없으며, 본래 목적인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연계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지역 실정에 따라 초중고의 시설ㆍ설비 및 교원을 통합하여 운영할 수 있는 통합운영학교는 전국 113교(20. 3월 현재)에 이른다.최교진 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19 예방접종 2분기 시행계획 중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 교사와 보건교사, 돌봄인력 등이 우선 접종 대상에 포함된 것을 환영하며,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나머지 교직원들에 대해서도 우선 접종을 고려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그리고, 교육현장의 변화를 미래교육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을 것이며, '교육과정 분권화와 현장 중심 교육과정 거버넌스 체제 구축으로 교육자치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한, '교육자치 시대를 책임지는 시도교육청과 교육감님들의 역할과 위상을 확보'해 나가자고 말했다.

2021-03-20 21:38:42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