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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봄 맞아 소파·식탁 등 할인 행사

4월30일까지…워너비 라운지 소파 등 신제품 에몬스가 봄 맞이 할인행사를 펼친다. 에몬스는 4월30일까지 소파, 붙박이장, 식탁, 거실장 등 2021년도 봄 신제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홈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아진 고객들이 각자 취향에 맞는 소파, 붙박이장, 식탁 등 단품 위주의 구매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에몬스는 일상의 즐거움을 더하는 거실 공간에는 에몬스에서 새롭게 개발한 '트윈더(Twinther)' 가죽을 적용한 컨템포러리 소파 워너비 시리즈를 출시했다. '트윈더(Twinther)' 가죽은 자연스러운 발색력과 빛을 흡수하는 특성이 있어 고급스러운 무광의 느낌을 표현하며 높은 내구성과 항균성, 생활방수 기능으로 관리가 쉽다. 이 가운데 '워너비 라운지' 소파는 우아한 아치형의 코너형 디자인과 감각적인 팔걸이가 돋보이는 커스터 마이징 제품이다. 카멜, 라이트 그레이, 미라지블루, 클래식 블루, 브라운, 핑크, 와인 총 7가지의 선택의 폭이 넓어진 컬러 구성은 물론 공간에 3인, 3.5인, 4인, 5인 등 작은 평수부터 대형 평수에 이르기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형태로 선택 할 수 있다. 아울러 소파 길이를 10㎝ 단위로 늘리고 줄여주는 맞춤 서비스까지 제공해 고객의 공간에 딱 맞게 연출이 가능하다. 더불어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0.5mg/L이하인 E0등급의 합판과 이태리 엘라스틱 밴드, 무형광 패딩, 환경친화 에코본드 사용 등 품질력을 갖춘 최상의 자재를 사용한 프리미엄 소파 '워너비 라운지'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3인은 258만3000원, 4인은 350만1000원, 5인은 448만2000원에 판매한다. 신제품 '워너비 로제'와 '카펠' 소파도 10% 할인 판매한다. 2021년도 봄 신제품 리믹스 슬라이딩 옷장, 카밀 붙박이장, 알토 불박이장도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10% 할인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리믹스' 슬라이딩 옷장은 스톤과 대리석의 질감 패턴을 믹스 매치해 옷장 전면에 과감하게 적용시켜 점차 단순해지는 옷장 도어 디자인을 하나의 '아트월'로 표현했다. 3문(10형) 기준으로 147만6000원에 제공한다. 신제품 '카밀' 붙박이장과 '알토' 붙박이장도 각각 6문(10형)기준으로 10% 할인된 124만2000원, 137만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2021년 봄 신제품인 원목 식탁 '소이' 식탁과 독일산 비취원목에 통세라믹이 매치된 '헬렌20' 원목 거실장도 출시를 기념해 함께 할인한다. 에몬스가구 홍보실 노현관 부장은 "새봄을 맞아 결혼을 준비하는 신혼부부와 이사 및 집꾸미기를 준비하는 고객들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기획한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면서 "에몬스는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해 더욱 실속있는 행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1-03-19 07:24: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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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친환경 캠페인 '리프레시' 시즌2 펼쳐

리퍼브 제품 렌탈 계약시 수익금 일부 기부…아프리카에 식수 지원 SK매직이 친환경 캠페인 '리프레시(RE:FRESH)' 시즌2를 진행한다. SK매직은 지난해 8월 선보인 리퍼브 제품 판매 수익을 기부하는 친환경 캠페인 '리프레시 (RE:FRESH) 캠페인'을 끝내고 세계 물의 날(3월22일)을 맞아 아프리카 지역 식수지원사업 후원을 위한 신규 캠페인을 오는 4월30일까지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리퍼브 제품(Refurbished Product)은 고객의 단순 변심으로 반품된 제품이나 전시 제품을 분해, 세척, 부품 교환, 제품 테스트 등 철저한 재생산 과정을 거쳐 재판매하는 제품으로 SK매직은 친환경 가치소비 확산을 위한 리퍼브 제품 기획전을 마련하고 판매수익을 환경단체에 기부해 왔다. 이번 캠페인에 SK매직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가 진행하는 '굿워터 프로젝트'에 참여해 아프리카 지역 아동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지원하기 위해 나선다. 리퍼브 제품 렌탈 계약 시 건당 수익금 3만원이 굿네이버스의 식수위생지원사업 후원금으로 전달된다. 이번 캠페인은 SK매직 공식 온라인몰 'SK매직몰'을 통해 진행된다. 올인원 직수 정수기, 올인원 직수 얼음정수기 등 주요 제품을 월 렌탈료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전문적인 렌탈 방문관리서비스인 '안심OK'서비스도 정상 제품과 동일하게 제공한다. SK매직 관계자는 "사회적 비용 절감과 더불어 친환경 가치소비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리퍼브 제품을 활용한 친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며 "SK매직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친환경 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SK매직 #친환경캠페인 #리프레시 #리퍼브제품 #굿네이버스

2021-03-19 07:23: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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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3월 19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을 접견하고 있다. / 뉴시스 <정책사회> ▲지난해 혼인신고 건수가 역대 가장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 적령기인 30대 연령 감소와 비혼주의 확산에 따른 혼인 감소 추세에다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결혼이 크게 줄었다. 입출국이 어려워지면서 남자 연상 커플이 많은 국제결혼이 크게 감소했고, 그에 따라 남자 초혼 연령도 이례적으로 낮아졌다. ▲한국과 미국 외교·국방 장관은 18일 동맹 우선 관심사를 '북한 핵·탄도미사일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북핵·탄도미사일 문제에 대처하고 해결할 것이라는 공동 의지도 다시 확인했다. 한·미 외교·국방 장관은 동맹을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 안보, 번영의 핵심축'이라는 점도 다시 확인했다. ▲북한이 미국 정부의 접촉 사실을 공개하며 '적대 정책 철회가 없으면 대화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북한이 미국의 대화 제의를 사실상 거부하는 한편, 무력시위까지 경고한 것으로 해석된다. ▲올 3월 신학기 전체 유치원과 초·중·고 학생 중 74.3%인 441만8000여 명이 등교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4월부터 특수·보건교사 등을 시작으로 6월에는 초등 1~2학년 담임 교사 및 유치원 교사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다. 고3 담당 교사는 여름방학 기간 중 접종을 추진한다. 기숙사 내 방역기준도 강화돼, 3월부터 초·중·고등학교와 대학 총 100개교에 '환경검체검사'가 시범 도입된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이후 골목상권 총매출이 약 20% 감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산업> ▲중소벤처기업부가 조달청과 손잡고 중소기업들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정보기술(IT) 업계가 평균 연봉 1억원 시대를 열었다. 특히 최근 잇따라 임직원들의 연봉 인상이 이어지면서 직장인들이 꿈꾸는 '신의 직장'에 등극했다. ▲SK가 '뉴모빌리티 펀드'를 조성하며, 중국 지리자동차와 손을 잡는다. 앞으로 유럽계 은행과 아시아 연기금 등 다양한 투자자를 유치할 예정이다. <파이낸스&마켓> ▲코로나19 확산에도 국내 은행들의 부실채권비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따상(공모가 2배로 시초가 형성+상한가)'에 성공하면서 제약·바이오 기업 주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주도 3080+ 주택공급대책(2·4대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부사장 주재 전사 합동 추진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유통라이프> ▲기업의 ESG(친환경·사회적책임경영·지배구조개선) 경영이 자본시장과 국가의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철학이 사회적 패러다임으로 부상함에 따라 기업들이 ESG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종근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나파벨탄'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임상 3상에 돌입한다. 임상2상 결과를 기반으로 한 조건부 허가를 받지는 못했지만, 임상 3상을 통해 고위험 코로나19 중증 환자의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는 치료제로 약효를 입증하겠다는 계획이다. ▲동국제약이 슈퍼 항생제 '테이코플라닌'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한다. ▲1972년 첫 출시된 꿀꽈배기는 국산 아카시아꿀을 사용해 은은하고 부드러운 단맛으로 꾸준히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2021-03-19 07:00:2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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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모델' 청호 뉴히어로 공기청정기, 1만대 판매 돌파

바닥 띄운 설계 특징…360도 모든 방향서 흡입 청호나이스는 바닥 띄운 청정기 '청호 뉴히어로 공기청정기'가 누적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청호 뉴히어로 공기청정기'는 바닥공기부터 케어해야 진정한 실내 공기질 개선이 된다는 콘셉트로 개발된 제품으로 제품을 바닥으로부터 약 10㎝ 띄워 하부흡입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된 제품이다. 실제로 집 안에서 눕고 뒹굴며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바닥공기의 중요성이 소비자들에게 어필되며 출시 이후 줄곧 청호나이스 공기청정기 판매 1위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청호 뉴히어로 공기청정기'는 360도 모든 방향에서 흡입이 가능한 원통형 구조로 빨아들인 공기는 필터를 거쳐 청정한 공기를 상·좌·우 3방향으로 토출하는 3way 입체청정을 통해 실내 공기질을 최적으로 끌어 올린다. 또한 제품 상단의 회전 그릴이 좌우로 회전하며 깨끗한 공기를 자연스럽게 순환시켜 청정효율을 극대화한다. 청호나이스 원광직 마케팅 총괄이사는 "'청호 뉴히어로 공기청정기'는 실제 가정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바닥공기까지 케어하는 제품"이라며 "황사,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로 인해 공기청정기가 가장 필요한 요즘, 실내 공기질을 확실하게 업그레이드 시키는 '청호 뉴히어로 공기청정기'의 장점을 적극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임영웅 #청호나이스 #뉴히어로공기청정기

2021-03-19 06:24: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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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 스마트폰으로 트랙터 원격 관리 '대동 커넥트' 선봬

농기계 관리 뿐만 아니라 농작물 데이터 분석 '농업 솔루션' 제공 목표 대동공업이 스마트폰으로 트랙터를 실시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다. 대동공업은 트랙터를 원격 제어·관리할 수 있는 ICT 기반의 '대동 커넥트(Connect)'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대동 커넥트는 농기계 원격 관리 뿐만 아니라 고객의 농업 현황과 농작물 생육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맞춤 농업 솔루션을 제공하고, 농기계의 작동 및 조작까지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 농기계 원격 관리 기능 중심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며 PX1300과 3월 출시 예정인 HX에 채택돼 본격 운영한다. 올해 해당 모델을 구매한 고객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있는 '대동 커넥트' 어플리케이션(앱)을 개인 휴대폰에 설치하고 대리점에 신청서를 제출해 앱 접속용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부여 받으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커넥트 서비스는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차량관제(홈기능) ▲원격제어 ▲차량관리 ▲작업일지 ▲안심구역 ▲SOS 호출 등 크게 6가지 기능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차량관제(홈기능)로 장비의 위치 및 상태를 확인하며 원격제어로 원격 시동을 걸 수 있어 작업자는 본인의 기계를 쉽게 찾을 뿐 아니라 사전 엔진 예열로 바로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차량관리로 트랙터의 운행 시간, 연료 소모량, 상세 고장 정보, 각종 오일류, 냉각수 등의 소모품 사용 현황 및 교체 시기 등을 확인하고 앱 상에서 바로 고객센터나 대리점에 연결해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장을 사전 예방해 바쁜 농번기에 서비스 점검으로 인한 시간 낭비를 방지하고 소모품 교체 등 정기적인 관리로 트랙터의 성능 및 수명을 극대화할 수 있다. 작업일지로는 일별로 작업한 작업 시간 및 연료 소모량 등 하루 동안 트랙터로 진행한 작업 내역이 기록된다. 이 데이터기를 기반으로 작업자는 작업 계획을 수립해 농번기에 효율적이고 빠르게 농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안심구역은 작업자가 지정한 구역 내에서 트랙터가 이탈 시 스마트폰 알림으로 도난을 방지할 수 있다. SOS 호출은 전복 등 사고 발생 시 작업자가 지정한 휴대전화 번호로 문자를 발송해 신속한 구조 조치가 가능한 기능이다. 커넥트 서비스 관련 자세한 정보는 대동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동공업 감병우 미래사업추진실장은 "트랙터의 사용 현황을 실시간 전달하는 커넥트 서비스로 고객은 트랙터의 관리 및 정비는 손쉽게 해 성능과 수명을 높이면서 작업 효율성까지 극대화할 수 있다"며 "앞으로 커넥트 앱을 통해 작물의 생육, 토양, 병해충 등 재배 환경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농업 상황에 맞는 농업 솔루션도 제공해 대동이 추구하는 미래농업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동공업 #귀농귀촌 #농기계원격관리 #대동커넥트

2021-03-19 06:23: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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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의심과 망상

정신병리학에서는 의심이 지나친 것도 병이요 망상이 되고 망상은 정신분열증의 원인 증상이 되며 다중인격장애로 발전하기도 한단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도 놀란다." 라는 표현도 마음에 각인된 어떤 강렬한 충격은 두고두고 영향을 끼치는 것이리라. 산길을 가다보면 새끼줄이 휘어져 있거나 뒤틀려진 나뭇가지를 보고도 뱀인 줄 알고 기겁을 하는 경우도 그러한 예 중의 하나일 것이다. 비슷한 고사로는 '배중사영'(杯中蛇影)이 있다. 술잔 속의 뱀 그림자라고 직역될 터인데 옛날 중국의 진(晉)나라에 악광(樂廣)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에게 절친한 친구가 있었다. 무슨 일인지 친구의 발걸음이 뜸해졌다. 이에 찾아가 보니 안색이 매우 좋지 않아 악광은 연유를 물었다. 친구는 답하기를 "저번에 자네와 술을 마신 적이 있잖은가. 그때 술을 막 마시려는데 술잔 속에 뱀이 보였다네. 언짢았으나 혹여 자네가 무안해 할까봐 그냥 마셨는데 그 이후 이렇게 병이 났다네." 놀란 악광은 지난 번 함께 술을 마신 곳으로 다시 가서 주변을 살펴보았다. 그 방의 벽에는 뱀의 모양이 그려진 활이 걸려 있었고 비로소 뱀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 친구가 말한 술잔 속의 뱀은 바로 활에 그려진 뱀이 술잔에 비추어진 것이다. 설명하기 위해 악광은 다시 친구를 초대하여 같은 장소에 술자리를 마련했다. 그리고 나서 무엇이 보이냐고 물었다. 친구는 짐짓 두려운 표정을 지으며 지난번처럼 뱀이 보인다고 답한다. 악광은 껄껄 웃으며 "자네 술잔 속에 보이는 뱀은 저 벽에 걸린 활에 그려진 뱀의 그림자이네." 이 말을 듣고 벽에 걸린 활을 확인한 친구는 밝게 웃었고 병도 씻은 듯이 나았다. 이처럼 사물이나 진실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면 몸과 마음에 병이된다.

2021-03-19 06:00: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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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테크', '쪽파코인'…양념채소 가격 급등이 만든 신조어

#TV에서 유명 외식 경영인이 돼지고기에 빨간 양념과 대파를 넣고 볶아 대파제육볶음을 만들어 식탁에 내놓는 모습이 나온다. 시식자들은 대파의 진한 향에 감동하며 맛있게 먹는다. 갑자기 배가 고파진다. 레시피는 다 적어놓았으니 시장에서 재료만 구해오면 된다. 무거운 몸을 끌고 나간 시장에서 가지런히 놓여있는 대파를 고르려고 하는 순간 눈을 의심한다. 대파 한 단 8500원…. 하는 수 없이 대파를 포기하고 집에 와서 대파를 검색해보니 이럴수가, 대파가 비싸니 '파테크', '대파코인'이라며 심어서 키우는 사람도 더러 있었다. #코로나19로 인력 구하기도 힘든데 지난해 8~9월 기록적인 장마가 찾아 왔다. 창고가 물에 잠길 정도로 비가 많이 내렸다. 그 창고엔 쪽파 종구(씨)를 보관하고 있었다. 물에 젖어버린 쪽파 종구를 내다 버리는 것도 일이었다. 가을 쪽파 농사는 물건너 갔다. 쪽파 가격이 치솟는다. 7~8만원 하던 쪽파 10kg가 20만원까지 올라갔다. 이렇게 가격이 오르면 저장해 놓은 쪽파를 풀어 가격 조절을 하는데 풀어낼 물량도 없다. 한국에서 쌀 다음으로 중요한 작물로 평가받는 마늘, 고추, 대파, 양파, 쪽파 등 양념채소 가격이 심상치 않다. 거의 모든 한식에 들어가는 양념채소의 가격 상승은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어려운 서민 경제에 큰 타격을 입힐 수 밖에 없다. 한국농수산품식품유통공사는 작물별 도매 가격을 제공하고 있는데, 해당 통계에서 양념 채소 가격 급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대파 상품 1kg 도매가격은 4432원으로 1년 전 1088원에 비해 4배가 뛰었다. 1년 전 2500원 대 이던 쪽파 상품 1kg는 3월 17일 도매가격 기준 4700원대다. 2월 초 쪽파 1kg 가격은 9000원 대로 치솟았다. 다행히 3월 중순 들어 대파·쪽파가격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인이 죽고 못 사는 마늘과 고추 가격도 심상치 않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피마늘(한지) 상품은 10kg에 7만 7000원이었다. 1년 전 5만 3000원에 비해 2만원 이상 뛰었다. 건고추 30KG 상품은 3월 17일 기준 76만원 대로 1년 전 40만원에 비해 35만원 이상 올랐다. 양념채소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당국은 수입을 늘리고 있다. 대파 같은 경우 이 달 1일에서 5일까지 해외 대파 수입량은 1190톤으로 평년 같은 기간보다 수입량이 3배 늘었다. ◆결국 비싼 건 기후 변화 만든 인간 탓 양념채소 가격이 이렇게 치솟은 가장 큰 이유는 기후 변화에 있었다. 작년 여름·초가을을 강타한 기록적인 장마와 올겨울의 최강 한파는 양념 채소 생산량에 타격을 줬다. 작년 여름은 역대 기록 기준으로 강수량은 1007㎜로 3위, 강수일수는 45.8일로 4위를 기록했다. 홍수로 이어진 장마로 생산에 심한 차질을 빚었다. 겨울 대파는 전남 신안에서 대부분에 생산량이 나오는데 따듯했던 전남 신안의 겨울 기온이 최저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는 날을 기록하면서 대파 생산량이 50%까지 떨어졌다. 양념채소연구원에서 쪽파를 담당하는 신재철 연구원은 "쪽파가 지금 비싼 시기가 맞긴 한데 아무래도 작년 여름에 장마가 길게 이어지면서 종구 저장 창고가 침수돼 9~11월 쪽파 생산량이 30% 정도 줄었다. 실제로 올해 2월 쪽파 10kg는 평년 7~8만원에 비해 20만원으로 치솟기도 했다"며 "대파는 전년 보다 재배면적도 줄었고 기존 따듯했던 전남 신안도 강추위를 피해가지 못하면서 생산량이 줄은 탓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양파와 마늘 같은 작물은 저장성이 높아 보통 6월 수확한 것이 다음해 1~2월까지 저장이 되는데 쪽파와 대파 같은 구근류 작물을 창고에 3개월 밖에 저장하지 못하는 점이 수급 탄력성이 떨어지는 요인이며 수입을 한다고 해도 보통 냉동해 들어와서 맛, 기능성이 떨어짐에 따라 선호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신 연구원은 봄이 절정에 오르면 대파와 쪽파 가격이 잡힐 것으로 내다 봤다. "봄파가 4월부터 출하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최초 출하된 날부터 일주일이면 가격이 안정화되는 추세"라고 밝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가 내놓은 '2021년 3월 양념채소 가격 전망'을 보면 양파와 대파는 작황 회복 및 수입량 증가로 전월 하순 대비 가격이 하락할 것이며 마늘과 건고추는 전월과 비슷한 가격대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양념채소연구원에서 마늘을 담당하는 연구원은 "지금 시기 마늘 가격 같은 경우는 작년 저장분에 따라 좌우되고 있다. 작년 초반 마늘 수확이 과잉된다고 해서 농민들이 마늘밭을 갈아 엎고 그랬는데 막판에 생산량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가격이 뛰었던 부분이 있다. 공급량이 수요를 못 따라 가는 상황이다"며 "마늘 가격이 올라간다고 수입한다고 하는데 그런 행정은 국내 마늘 농가에도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기후 변화가 계속됨에 따라 농가들도 수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대표적인 양념채소인 마늘, 양파 농민들은 올해부터 자율 수급 조절을 실시한다. 2000년 자조금 제도 도입이후 경작 신고제를 도입하는 작물은 양파와 마늘이 최초다. 1000㎡ 이상 양파와 마늘을 경작하는 모든 농업경영체는 의무 자조금 단체에 경작 면적을 신고해야 한다. 한국 마늘·양파연합회와 농식품부는 적정재배면적을 관리 할 수 있어 수급조절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생산규모가 큰 양파와 마늘과는 달리 대파와 쪽파는 연합회도 구성돼있지 않아 농민이 연합해서 자율적으로 수급을 조절하는 움직임은 아직 나타나고 있지 않다. #파테크 #쪽파코인 #기후변화 #대파 #쪽파 #마늘 #양념채소연구소

2021-03-19 06:00:1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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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3월 19일 금요일

[쥐띠] 36년 이사는 즐겁고 힘을 얻는다 48년 옆에 사람을 도와주면 보답이 언제나 온다. 60년 모임에 적극 참석하여 스트레스를 풀게 된다. 72년 교통사고나 화재를 조심하도록. 84년 친구와 의기투합하여 커다란 영업성과를 낸다. [소띠] 37년 아프지 않게 술을 조금만. 49년 동업자와 일하는 재미가 있어 하루가 즐겁다. 61년 어두움에 빛이 되는 존재가 된다. 73년 귀인이 와서 도와주니 일이 수월해진다. 85년 차분하게 하루를 계획하니 결과가 보람이 있다. [호랑이띠] 38년 아직도 생계를 책임져야한다 50년 투자한 만큼의 큰 효과를 보지 못한다. 62년 곤란한 처지에 빠지니 입장을 명확히 표현하라. 74년 상대방과 균등한 배분이 이루어져야 군소리가 없다. 86년 변화에 능동적인 모습으로. [토끼띠] 39년 자식이 하는 일을 뒷받침한다. 51년 대충 적당히 하는 일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63년 궁금한 점이 있다면 짚고 넘어가라. 75년 해결되지 않았던 일이 해결되고 반가운 소식이 온다. 87년 상하관계를 짚어서 공손히. [용띠] 40년 돈 자랑하기보다는 베풀어라. 52년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내 아군인지 살피자. 64년 아랫사람으로 인한 근심걱정이 있다. 76년 원진살이 있어 힘든 일이 생긴다. 88년 적은 돈은 생기지만 좋은 인연을 놓치니 방심마라. [뱀띠] 41년 닭띠도움이 계약에 순조롭다. 53년 잘못된 판단으로 일의 진행이 더디게 된다. 65년 굽어진 쑥대도 삼밭에 있으면 곧아진다. 77년 절처봉생으로 되살아나게 된다. 89년 쓸데없이 남의 일에 참견하면 구설수로 고생한다. [말띠] 42년 보증에 물리면 속수무책 54년 남의 가슴에 못 밖은 일은 하지 마라. 66년 서로 협조하는 가운데 좋은 일이 있어 대접 받는다. 78년 동업자의 배신이 있어 후회하게 된다.?90년 혓바닥에 귀신이 붙어 말로 상처를 받는다. [양띠] 43년 세파에 상처를 입어도 그 또한 인생. 55년 충살이 작용 하여 가슴이 아프고 편하지 않다. 67년 원진살로 질투하고 시기하는 말을 듣게 된다. 79년 금전문제 때문에 구설수에 휘말리게 된다. 91년 애쓰던 일이 해결된다. [원숭이띠] 44년 오후 지내던 사람과 다투는 일이 있다. 56년 돈 때문에 부부 사이에 섭섭한 일이 있다. 68년 몸이 아프거나 다리가 상할 수가 있이니 계단을 잘 살펴라. 80년 사소한 다툼이 크게 되니 조심하라.?92년 인연이 멀어진다. [닭띠] 45년 좋은 벗을 사귀면 좋은 사람이 된다. 57년 육신이 피로 할 때는 푹 쉬는 것이 좋다. 69년 좋은 환경에서 훌륭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 81년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 일생을 좌우하게 된다. 93년 이직은 서두르지 말자. [개띠] 46년 주변 사람의 도움으로 일이 쉽게 이뤄진다. 58년 동려와 언쟁으로 손재수가 있다. 70년 실질적인 협조자를 만나게 되니 도움이 크다. 82년 일에 방해자가 나타날 수가 있으니 꼼꼼히 챙겨라. 94년 오후에 실적이 오른다. [돼지띠] 47년 과거에 베풀어준 덕을 보게 된다. 59년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71년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니 공돈을 기대 하지 마라. 83년 화초가 습기가 너무 찬 곳에 있어 뿌리가 썩는다. 95년 소지품 분 실수가 있다.

2021-03-19 06:00: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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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SK, 배터리戰 '2라운드'…오늘 특허침해 '예비결정'

-19일 LG-SK '특허권 침해' 예비결정 나온다 -영업비밀 침해 '배상금' 협의 진척 생길까?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서 진행 중인 특허권 침해 사건 관련 오늘(19일) 예비결정이 나올 것으로 보여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19일(현지 시간) 미국 국제무역위원회는 LG에너지솔루션이 SK이노베이션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권 침해 사건 관련 예비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ITC 위원회는 사실상 예비결정을 기반으로 최종 판결의 향방을 결정하는 만큼 이번 발표에 따라 양사의 운명이 갈릴 수 있다는 전망이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2019년 9월 국제무역위원회와 델라웨어주 연방지방법원에 SK이노베이션을 비롯해 전지 사업 미국법인(SK Battery America)을 특허권 침해로 제소한 바 있다. SK이노베이션이 같은 달 미국에서 당사와 LG전자를 '배터리 특허 침해'로 제소하며 맞대응한 것이다. 이에 따라 ITC에 2차 전지 핵심 소재 관련 특허를 침해한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셀, 모듈, 팩, 소재, 부품 등에 대해 미국 내 수입 전면금지를 요청하고, 델라웨어 연방지방법원에 특허 침해 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SK이노베이션이 당사의 2차 전지 핵심 소재인 SRS® 미국 특허 3건과 양극재 미국 특허 2건 등 총 5건을 침해했다고 주장한다. 이번 예비결정은 양사가 ITC서 연이어 배터리 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한쪽에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할 수 있어 더 중요한 상황이다. 지난달 10일(현지 시간) ITC 위원회는 양사의 영업비밀 침해 소송 관련 SK이노베이션에 미국 내 수입금지 10년을 명령했다. 이에 이번 예비결정마저 LG에너지솔루션의 손을 들어줄 경우 이른바 '배터리 분쟁'에서 승기를 굳힐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ITC는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도 지난해 2월 SK이노베이션에 조기패소 예비결정을 내렸는데, 최종 판결에서 사실상 이를 그대로 수용해 LG에너지솔루션이 승소했다. 다만 SK이노베이션은 이 같은 ITC의 조기패소 예비결정에 불복해 이의제기를 신청했고, 이에 따라 전면 재검토가 이뤄졌다. 그러나 ITC가 SK이노베이션이 특허 침해를 하지 않았다고 판단할 수도 있다. 이 경우 현재 진척이 없는 양사의 협상에도 변화가 생길 것이라는 전망이다.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국제무역위원회 #특허권침해

2021-03-19 05:00:06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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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교육부 ‘대학 방역관리 우수모델’ 채택

교육부 2020학년도 대학 방역관리 우수사례 발굴 배포 교육부가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대학방역관리 우수사례를 조사한 결과, 인천대가 모든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뽑혔다./ 인천대 제공 교육부가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대학방역관리 우수사례를 조사한 결과, 인천대학교(총장직무대리 양운근)가 모든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뽑혔다. 19일 인천대에 따르면, 교육부가 최근 지난해 방역관리 우수사례를 선정해 전국 대학에 배포한 우수사례 중 인천대는 초기부터 신속하게 전방위적 체계를 갖춰 학내 모든 부서와 구성원이 체계적으로 방역에 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대는 스마트캠퍼스 자체앱을 개발해 모든 학생이 등교 시 문진표를 작성토록 하고 학내의 모든 주요 모임은 재해대책본부와 협의해 승인하에 진행하도록 관리했다. 또한 비대면 수업 매뉴얼을 제작·배포하고, 실기실험실습 오프라인 수업은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2인 1조 근무 배치로 구성원의 안전을 보호했다. 특히 인천대는 비대면 강의를 질적으로 개선하고 학생들의 피드백을 계속 반영해 교육력 향상을 도모한 점과, 학생자치기구 참여 하에 자발적 캠페인을 시행하고 학생들이 면마스크를 만들어 지역사회에 기증한 점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또한 기숙사에는 격리보호실을 운영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인천시 협조하에 공항에서 콜밴으로 호송해 기숙사 보호조치를 통해 유학생과 학내 구성원, 지역사회 모두의 안전을 지켜낸 점은 특히 모범사례로 꼽힌다. 지난해 재학생들에게 등록금액의 10%를 코로나 장학금으로 신속히 지급해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등 인천대는 여러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교육부에 의해 선정됐다. 장정아 인천대 재해대책본부 통제관(학생·취업처장)은 "모든 학과와 행정부서가 밤낮없이 한마음으로 뛴 결과로 학교와 인천지역사회의 안전에 기여하게 돼 모든 구성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안전과 함께 코로나 시대 대학생활의 새로운 모델도 함께 고민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천대는 신입생들에게 방역키트를 자택으로 배송하고, 코로나로 지친 학생들을 위로하기 위해 학생식당에서 천원의 아침을 제공해 전국 최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인천대 #대학 #방역 #양운근 # 우수대학 #장정아 #재해대책본부 #비대면수업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19 01:55:27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