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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대만 델타, 칩 주문 조기 완료…칩 부족 영향은 제한적

대만 델타일렉트로닉스 애플 등의 기업에 전력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인 대만의 델타일렉트로닉스(Delta Electronics)가 주문을 조기에 완료해 글로벌 칩 공급 부족으로 큰 타격을 입지는 않을 것이라고 수요일 밝혔다. 가전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칩이 부족해지면서 특히 자동차 공장의 경우 가동이 중단되기에 이르렀는데, 이달 초 대만의 컴퓨터 제조사 에이서(Acer Inc)는 이 문제가 PC 업계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패닉 구매를 촉발시킨 칩 부족 현상이 생산능력에 더욱 압박을 가하고 있으며 거의 모든 마이크로칩 가운데 가장 저렴한 부품마저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델타의 옌시하이(Yancey Hai) 회장은 "아주 일찍부터 칩 제조업체에 주문을 넣었기 때문에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평범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제품의 약 65%를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는 델타는, 3분기 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6% 증가한 83억 9000만 대만달러(2억 9653만 달러)를 기록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3-18 17:09:4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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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HBO맥스 스트리밍, AT&T 고객 데이터 이용한도에 포함된다

AT&T의 HBO 맥스 '제로 레이팅' 데이터 서비스 지원이 금지될 위기에 놓였다. / AT&T AT&T 이동통신 가입자의 장점 중 하나는 HBO맥스를 스트리밍해도 고객 데이터 이용한도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캘리포니아주의 새로운 망중립 법에는 '제로레이팅'(zero-rating)으로 알려진 데이터 서비스 지원을 금지하는 내용이 포함돼있다. 이전에는 AT&T 같은 기업들이 인터넷 요금제 등 다른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HBO맥스 같은) 특정 플랫폼의 데이터 이용료를 부과하지 않아도 됐다. 개정된 법에 따라 AT&T 같은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들은 번들 고객의 스트리밍 데이터 이용료를 제할 수 없게 되었으며, 더 이상 유료로 우선 처리를 제공하거나 서비스 속도 문제를 간과할 수도 없다. AT&T는 HBO 맥스 가입자에게 데이터 한도 걱정 없이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해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HBO 맥스 특히 AT&T의 경우, AT&T 무선인터넷 고객인 HBO맥스 가입자는 데이터 한도 걱정 없이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약속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AT&T는 2018년 850억 달러에 타임워너를 인수했다. 그리고 목표는 항상 HBO맥스를 출시해 다른 사업과 수직 통합하는 것이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3-18 17:09:4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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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아이들이 보고 싶어요', 美 디즈니랜드 두 곳 내달 말 개장

미국 내 디즈니 테마파크 두 곳이 내달 말 재개장 한다. / 디즈니 디즈니가 마침내 디즈니랜드와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파크 등 캘리포니아주 테마파크 두 곳을 내달 말 재개장한다고 수요일 밝혔다. 캘리포니아주의 새로운 지침에 따르면, 4월 1일부터 지역사회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에 따라 수용 인원의 15~35%에 한해 놀이공원의 재개장이 허용된다. 디즈니는 테마파크 외에도 4월 29일 그랜드 캘리포니안 호텔 앤 스파를 수용 인원을 제한하여 재개장할 예정이다. 그랜드 캘리포니안의 베케이션 클럽 빌라는 5월 2일 재개장하며, 디즈니의 파라다이스 피어 호텔과 디즈니랜드 호텔은 추후 재개장할 예정이다. 디즈니랜드 리조트의 켄 포트록(Ken Potrock) 사장은 "우리 모두가 오랫동안 기다려 온 날이 거의 다가왔다"고 밝혔다. 디즈니 테마파크는 지난해 막대한 손실을 입었으며 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가 적자를 만화했다./ 디즈니 플러스 코로나19 대유행에서 디즈니의 테마파크 사업은 가장 큰 타격을 받았었다. 지난 3월부터 미국 내 디즈니랜드는 임시 휴업에 들어갔으며 전세계에 있는 디즈니랜드도 휴업의 칼날을 피해가지 못했다. 디즈니는 지난해 회계연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6억 달러 가까이 손실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그 중 디즈니의 테마파크 제품 및 체험 부분은 11억 달러(한화 1조 2274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런 기록적인 손실을 요새 부상하고 있는 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로 만회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3-18 17:09:4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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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일론 머스크, 달 착륙 목표 위해 이르면 7월 스타십 궤도 발사 기대

일론 머스크가 스타십 프로토타입을 회사의 새로운 로켓 부스터에 실어 발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위키피디아 일론 머스크(Elon Musk) 테슬라 최고경영자 겸 스페이스엑스 설립자가 주요 우주선의 '풀 스택'이 포함된 스타십 프로토타입을 회사의 새로운 슈퍼 헤비(Super Heavy) 로켓 부스터에 실어 발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3대의 랩터(Raptor) 엔진을 장착한 스타십의 기본 프로토타입은 지난 4개월간 3번의 고고도 비행을 거쳤다. 미국의 스페이스X에서 2009년부터 개발 중인 재활용이 가능한 액체 로켓 엔진이다. 케로신이나 액체수소를 연료로 이용하는 다른 로켓 엔진들과 달리 액체 메테인을 사용한다. 산화제로는 액체 산소를 사용한다. 추력은 2500kN이다. 이 모든 비행은 극적인 폭발로 끝났으며 지구 대기권 너머로 스타십을 태워간 적은 아직 없다. 풀 스택 비행은 스타십 프로토타입을 궤도로 보내는 첫 번째 시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머스크는 화요일, 나사스페이스플라이트닷컴NASASpaceflight.com이 처음 보도한 일정을 확인해 주었으며, 이에 따르면 스페이스엑스는 7월 첫 번째 풀 스택 비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물론 머스크는 야심찬 일정을 맞추지 못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지만, 스페이스엑스는 이르면 내년 무인 우주선이 달에 착륙할 수 있으며 불과 몇 년 후면 최초의 화성 여행이 도래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3-18 17:09:4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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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英, 우버 드라이버에게 각종 노동 권리 보장...우버 이츠는 해당 없어

우버가 영국 대법원 판결에 따라 자사 영국 드라이버에게 각종 노동 권리를 보장할것이라고 밝혔다. / 우버 우버가 7만 명이 넘는 영국 드라이버들에게 휴가 수당·연금 제도·제한적인 최저 임금 등의 권리를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버는 영국 드라이버들에게 제공되는 것과 유사한 제한적 혜택을 유럽과 미국 전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치에 음식 배달 서비스 '우버 이츠(Uber Eats)는 포함되지 않는다. 그러나 소송을 제기한 영국 드라이버 활동가들은 이 제안이 법원의 판결을 완전히 준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해서 압력을 행사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독립적인 계약자였던 노동자들의 지위가 바뀌는 것에 수년간 반대해 온 우버는, 최근 몇 년 사이 다라 코스로샤히(Dara Khosrowshahi) CEO의 지휘 아래 새로운 타협 모델을 옹호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해당 결정은 음식 배달 서비스 우버 이츠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 우버이츠 이번 발표는 우버 드라이버는 '노동자'로 분류돼야 한다는 지난달 대법원 판결에 따른 것으로, 우버 드라이버는 어떠한 혜택도 받을 수 없는 독립적인 계약자와 방대한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피고용인 사이에 놓임으로써 영국 고용법 아래에서 독특한 지위를 갖게 됐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3-18 17:09:4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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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삼성화재 당신에게 좋은보험 카드' 인기

우리카드와 삼성화재가 함께 출시한 '삼성화재 당신에게 좋은보험 카드' 플레이트. /우리카드 우리카드와 삼성화재는 지난 2월 출시한 기업·단체 전용 상품 '삼성화재 당신에게 좋은보험 카드'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 카드는 삼성화재에서 지정한 일시납 연간보장 상품 보험료를 카드로 결제 시 장기할부 서비스와 청구할인 혜택을 주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장기할부 서비스는 12개월할부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장기할부 이용 시 카드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1만5천원까지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전국 영화관(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1만2000원 이상 결제하면 3000원 청구할인(월 1회, 연간 6회)과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등 커피전문점에서 5000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청구할인(월 5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상품의 주요 타깃층인 4050세대 고객의 호응은 폭발적이다. 비슷한 구조의 다른 제휴카드에 비해 혜택의 폭이 훨씬 크다는 점과 제휴 상품의 든든한 장례비용보장에 대해 고객 만족도가 무척 높다는 분석이다. 양사는 제휴카드의 성공적인 출시와 빠른 시장 안착을 기념해 내달부터 이 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보험 상품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이 중에는 삼성화재의 대표 인기 상품인 자동차보험과 주택화재보험까지 포함돼 해당 카드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 기대된다. 또 고객들의 높은 호응에 부응하고자 관련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 달부터 올해 연말까지 해당 카드로 삼성화재 제휴 상품을 결제하면 장기할부 무이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전월 이용금액 합계 30만원 이상 이용 시에는 기존 제공됐던 청구 할인 혜택도 늘어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은 1만 8000원, 해외겸용(JCB)은 2만원이다. #우리카드 #삼성화재 #기업전용카드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3-18 16:50:4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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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전 계열사 디지털 육성 대외 수상

DGB금융그룹 디지털 금융 프로젝트 디지털패셔니스타 제4기 선발식에서 김태오 회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GB금융 DGB금융그룹은 2018년부터 전 계열사 직원을 대상으로 선발해 운영하고 있는 디지털 금융 선도 프로젝트 '디지털 패셔니스타'의 활발한 운영이 대외수상으로 이어지는 등 양질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 글로벌 뱅킹 그룹(Digital Global Banking Group·DGB금융그룹)의 슬로건에 맞는 활발한 디지털 경영 및 소통을 위해 출범한 디지털 패셔니스타(Digital Fashionista)는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기 위한 내부 직원 육성 프로그램으로 자율 공모 후 선정돼 활동하게 된다. 정기적 모임을 통해 참여 직원 개개인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그룹 내 디지털 전략에 대한 고민과 계열사간 디지털 문화를 공유하고 전파하는 역할로 자리 잡았다. 특히 양질의 프로그램 구성 및 추진으로 내부 디지털 문화 업그레이드와 함께 눈에 띄는 대외수상으로도 그 역할이 증명되었다는 평가다. 지난해 활동한 제3기 디지털 패셔니스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비대면 활동을 통해 디지털 접근성과 활용 능력을 배양했다. 더불어 금융위원회가 주최한 제3회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활동 반경을 넓혔다. DGB금융그룹 디지털 패셔니스타는 '소금지금(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합니다 금융인들이)' 팀으로 공모전에 참가, 소통금융(소상공인을 위한 통합 금융지원 핀테크)을 공모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금융 지원에 동참했던 경험에서 착안한 아이디어로 삼았다. 심사에 필요한 서류를 자동 스크래핑하고 대면심사 및 대출실행을 비대면으로 진행해 보다 적시성 있는 금융지원 및 금융 정보 격차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제안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올해에도 총 8개 계열사 직원 18명을 제4기 디지털 패셔니스타로 선발, 언택트 시대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 역량을 결집한다는 목표다. 4기 직원들은 지난 활동에 대한 리뷰와 더불어 참여 인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보다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디지털 기술 및 트렌드 학습을 통한 자격증 취득에서부터 실제 핀테크 업체와 연계해 그룹의 디지털 과제를 해결하는 등 회를 거듭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되는 DGB 디지털 인재들의 역량이 기대된다"며 "Digital Global Banking Group의 역할을 다해 디지털 금융 선도 기업이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DGB금융 #디지털패셔니스타 #소금지금 #소통금융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3-18 16:49:0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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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 5000건 돌파"

우리은행이 제공하는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가 출시 두 달 만에 5000건을 돌파했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지난 1월 출시한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통한 보험금 청구가 앞서 출시 2주만에 1200건, 두 달만에 5000건을 돌파하는 등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는 실손보험 가입자가 진단서 등 종이서류 없이도 모바일뱅킹 앱 WON뱅킹을 통해 ▲병원비 ▲치과 의료비 ▲약제비를 한 번에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한 이번 서비스는 실손 보험금 전용 앱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아도 WON뱅킹을 통해 여러 보험사 실손 보험금을 한꺼번에 청구할 수 있다. 우리은행에서 실손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고객도 WON뱅킹을 통해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 단기간에 청구건수가 증가했다. 이용 대상은 WON뱅킹에 로그인한 모든 고객으로, 로그인▶전체메뉴▶고객지원/부가서비스▶실손보험 빠른청구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빠른 속도로 보험금 청구가 늘어나고 있는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의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이용을 위해 UI/UX 개선 등 고도화에 힘쓸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WON뱅킹 이용고객을 위한 비대면 생활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은행 #실손보험빠른청구 #우리WON뱅킹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3-18 16:46:3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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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VS 안철수 야권 단일화 결국 결렬...협상은 계속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후보의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 협상이 최종 후보 등록일을 하루 앞둔 18일 결국 결렬됐다. 양 후보는 오는 19일 우선 각자 후보 등록을 할 방침이다. 양 측 실무협상단은 이날 오전부터 협상을 이어갔으나 여론조사에서의 가상대결 여부, 유·무선 전화 비율 등을 두고 난항을 겪었고 결국 마지막까지 접점을 찾지 못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8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오늘 아침에 수정 제안한 여론조사 방식을 전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18일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자신의 제안을 전적으로 수용하기로 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말하면서 극적 타결의 기대감을 높였지만 단일화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 최종 후보 등록일이 19일인 만큼 양 후보는 각자 등록을 할 예정이지만, 차후에도 단일화 협상은 이어나가겠다는 설명이다. 양 후보의 극적 타협으로 단일화 협상은 다시 물꼬를 틀 것으로 보이지만 여론조사 실시 후 19일 단일후보 등록은 실질적으로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한편,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야권 단일화 상대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겨냥해 "그 사람은 정신이 좀 이상한 사람 같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안 대표가 김 위원장의 부인인 김미경 씨에 대해 공세를 펼치는 데 대한 입장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2021-03-18 16:44:34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