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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나주교육청, 미래 인재육성에 '맞손'

나주시(시장 강인규)와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길)이 코로나19시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의기투합한다. 16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시청 이화실에서 강인규 시장과 김영길 교육장이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협력 비전'을 공동 발표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탄탄한 코로나19 방역시스템 지원에 따른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성공적인 교육 정책 추진을 목표로 상호 협력을 강화해가기로 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비전 발표문을 통해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 '미래 인재 집중 육성',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환경 조성', '진로체험 활성화' 등 4대 분야 299억원 규모 64개 사업으로 구성된 2021년 교육지원계획에 대해 말했다. 나주시는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위해 'Non-GMO'(유전자조작 농산물을 사용하지 않은 식재료) 식재료와 친환경 농산물로 구성된 무상급식 제공에 총 76억원을 투입한다. 여기에 저소득 가정 '우유급식' 지원, 초등학교 돌봄 교실에 '과일간식'을 제공해 학생들의 균형 있는 영양 섭취와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꾀한다. 또 영어·중국어 원어민 보조교사, 국악 예술강사 지원에 6억원을, 초.중.고 각급 학교의 방과 후 학습에 24억원을 지원해 학부모 사교육비 경감을 도모하고, 시행 5년차를 맞은 대중교통 취약지 안심귀가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는 등 41개 보편적 교육복지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미래인재 육성의 일환으로는 전라남도 최초로 대학 신입생에게 50만원을 지급하는 '대학 진학 축하금 지원'을 통해 관내 고교 경쟁력을 확보하고 '꿈키움 드림 오케스트라 운영', '체육 꿈나무 육성사업' 등을 통해 예체능계 재능 개발을 적극 지원한다. 나주시는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미래지향적 교육 환경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빛가람 혁신도시 '어린이 테마 도서관 건립사업'을 2023년 1월 개관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초·중·고 10개교에 1억원을 투입해 '에너지 과학교실 및 학습동아리'를 운영·지원할 계획이다. 또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돕는 원예활동인 '꿈틀 어린이 학교 텃밭교실'을 초등학교 3개소에서 운영한다. 시는 21억원을 투입해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센터'를 중심으로 3000여명의 청소년에게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등학생 대학진학 컨설팅','학생 승마체험 지원사업' 등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적응하고, 진로체험을 활성화하는 사업도 진행한다. 강 시장에 이어 김영길 교육장은 '지역을 품고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 육성', '지원과 공감의 청렴한 행정', '따뜻하고 평등한 교육복지' 등 5개 분야 15개 사업을 발표했다. 나주교육지원청은 '온라인 학습지원체계 구축', '창의·융합 SW교육 강화', '나주역사·문화 체험', '등교수업을 위한 코로나19 방역체계 구축', '화훼농가 지원 및 지역업체 물품 우선구매', '방과 후 학교 및 돌봄교실 내실화', '농어촌 에듀버스(택시) 운영', '전남 나주혁신 교육지구 운영', '민-관-학 거버넌스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 교육장은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상생을 통해 원도심과 혁신도시 교육격차 해소, 공공기관과의 연계 교육활동, 민·관·학이 함께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 미래형 통합학교 추진 등을 중점 추진해가겠다"며 "나주시와 손잡고 미래의 삶을 디자인하는 행복 나주교육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우리에게는 급변하는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이 희망을 품고 꿈을 펼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야 할 책임이 있다"며 "우리 시와 교육지원청의 다각적인 교육 정책들이 학생들을 위한 희망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1-03-16 11:02:33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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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공공교통(택시) 환승 할인제, 3월부터 종료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했던 '공공교통(택시) 환승 할인제'가 이용률 저조 등의 이유로 결국 좌초됐다. 16일 부산시는 시민들에게 공공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택시업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7년 도입한 공공교통(택시) 환승할인제도를 이달 말로 종료한다고 밝혔다. 공공교통 할인제는 버스와 도시철도를 이용한 시민이 30분 이내에 택시를 이용하면 1000원을 할인하는 제도로, 선불식 교통카드로 결제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시행해왔다. 도입 당시에는 택시 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지만 최근 후불식 교통카드가 보편화되면서 시민들의 이용률이 저조해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또, 전체 대중교통 이용자 가운데 99%인 후불식 교통카드 이용자는 혜택을 받지 못하고 1%인 선불형 교통카드 이용자에게만 혜택을 제공해 지난 2018년부터 부산시의회에서 정책의 보편성과 실효성이 결여됐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2021년 예산 심의과정에서 예산이 대폭 삭감되기도 했다. 실제 경기도(2018년)·대구시(2019년)·제주도(2019년) 등에서 택시 환승제를 도입하기 위해 용역을 실시한 결과, 택시 교통 수요를 창출하는 데에 도움이 되지 않아 실효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국토교통부에서 도입해 시행하고 있는 '광역알뜰 교통카드'를 이용할 경우 월 7000~8000원의 할인 혜택이 있는 반면 택시 환승 할인제는 월 1000~2000원으로 혜택도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부산시는 예산 삭감과 실효성 결여 등으로 당초 지난해 연말 택시 환승 할인제를 종료할 계획이었으나 갑작스러운 종료로 인한 시민과 택시업계의 불편을 우려해 올 3월까지는 지속해서 환승 할인제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박진옥 부산시 교통국장은 "택시 환승할인 제도에 대해 다른 시·도의 타당성 용역에서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분석 결과와 시의회 상임위의 관련 예산 삭감 등으로 폐지하게 됐다"며 "택시 이용객들을 위해 더욱 향상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6 11:02:14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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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내 초등학교·특수학교에 학교보안관 1263명 배치

서울시가 국공립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 '학교보안관'을 배치하고 관내 모든 초·중·고교에 설치된 CCTV 성능을 업그레이드한다. 통학 환경이 열악한 공립학교엔 스쿨버스 운영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학교안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총 400억원을 투입한다. 우선 시는 상대적으로 안전에 취약한 초등학교(국공립)와 특수학교 597곳에 학교보안관 1263명을 투입하기로 했다. 학교보안관은 등하교 지도, 학교폭력 예방, 외부인 출입통제 등의 임무를 맡는 안전 전담 인력으로, 한 학교에 2~3명씩 배치된다. 이와 함께 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에 설치된 저화소 CCTV를 내년까지 모두 고화소로 전량 교체한다. 시 관계자는 "저화소 CCTV는 100만 화소 미만으로 인물 식별이 어렵다"면서 "반면 고화소 CCTV는 상황과 인물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학교 폭력 현장이 찍힌 영상이 관련 사건 심의에 증빙자료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고화소 CCTV가 학교폭력 발생 가능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 시내 모든 학교에 이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현재 관내 학교에 구축된 CCTV 총 4만2385대 중 4090대(9.6%)가 저화소다. 시는 올해와 내년 각각 2045대씩 교체해 고화소 CCTV 설치율 100%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시는 학교 주변 통학환경이 열악한 57개 공립초등학교에 스쿨버스 운영을 지원한다. 교통사고와 각종 범죄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대규모 공사가 진행 중인 곳, 교통이 혼잡한 곳, 인적이 드문 곳에 위치한 학교에 버스 임차비, 운전자·동승 보호자 인건비 등 평균 6600만원을 보조할 계획이다. #서울시_학교안전지원사업_추진 #학교보안관 #스쿨버스_운영지원

2021-03-16 11:02:1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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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정부합동평가 대비 보고회 개최

영암군은 지난 3월 12일, 2022년('21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대비 계획 보고회를 갖고 실적 향상 방안을 강구했다. 이날 보고회는 전년도 실적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부진했던 정성지표 선정률과 목표 미달성 지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금년도 정부합동평가 일정과 신규지표에 대한 관리계획을 안내하는 등 실적을 거양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 논의하였다. 군은 전남도내 상위그룹을 목표로 3대 추진전략으로 정량지표 실적 제고, 정성지표 우수사례 발굴, 부서별 성과능력 유인을 중점 추진사항으로 설정하고 평가 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사회적거리두기' 준수를 위하여 당초 예정되었던 지표담당자 교육을 부서별 서무팀장을 통한 개별교육과 매뉴얼 배부 방식으로 변경하여 진행하였으며 정부합동평가에서 군의 목표 달성을 위해 금년 말까지 월 1회 부군수 주재 보고회를 개최하여 군의 실적을 집중관리 하기로 하였다. 영암군 관계자는 "정부합동평가는 지자체의 행정역량을 가장 공정하게 평가하고 점검하는 제도로, 영암군의 행정력을 평가받고 그 성과를 군민에게 보이는 것인 만큼 지표담당 공직자들을 독려하고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지표들에 대해서는 수시로 연락하여 협조 요청하는 등 올해는 반드시 전남도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평가기간 동안 전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주요시책 추진성과 등 행정역량에 대하여 5대 국정 목표별 세부지표를 설정하여 매년 평가하고 있다.

2021-03-16 11:01:34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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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대표 랜드마크 광안대교·영화의전당·부산타워 초록빛으로

부산의 대표적 랜드마크인 광안대교, 영화의 전당, 부산타워가 17일 저녁 18시에서 23시 사이에 녹색 조명으로 야간 도심을 물들인다. 부산시는 3월 17일 아일랜드의 '성 패트릭의 날'을 기념해 주한아일랜드대사관에서 주최하는 '글로벌 그리닝' 행사에 부산 광안대교, 영화의전당, 부산타워의 조명을 녹색으로 밝히는 이벤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성 패트릭이 세상을 떠난 날인 3월 17일에 아일랜드를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랜드마크 건축물에 패트릭 성인을 상징하는 녹색 조명을 밝혀 기념하는 행사다. 부산시는 2017년 처음 광안대교가 서울 세빛섬과 세계 190여 개의 유명 관광지들과 같이 글로벌 그리닝에 참여했고 2018년에는 영화의전당이, 2019년에는 영화의전당과 부산타워가 참여했다. 글로벌 그리닝 행사에 참여한 도시별 랜드마크들은 세계 각국의 아일랜드 대사관과 아일랜드관광청 SNS 등을 통해 전 세계에 홍보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올해 전세계에 부산의 랜드마크가 녹색으로 물든 아름다운 장면을 널리 홍보하게 된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부산시가 세계 각국의 유명 랜드마크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그리닝 행사에 동참하는 것은 아일랜드와 우호교류를 증진할 수 있는 기회도 될 수 있지만 전 세계 SNS 유저들에게 부산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1-03-16 11:01:14 허의원 기자
경북도, 재난예방시스템 안전감찰로 안전경북 앞장!

경상북도는 지난 1월 11일 ~ 3월 15일까지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동절기 재난안전 대비 실태 안전감찰'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동절기 주요 안전대책 추진 실태를 점검하여 도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 위해요소와 사각지대를 사전에 발굴제거하고자, 사후 감찰보다는 예방에 중점을 두고 감찰을실시하였다. 감찰한 결과 ▷동절기 종합대책 수립 시 각 분야별 재난안전 세부대책 미포함 ▷폭설 시 붕괴 우려가 있는 적설취약 구조물 전수조사 미흡 ▷습기에 취약한 제설제 야외 보관 ▷자동염수분사장치 분사압력 미달 등 164건의 재난안전관리 소홀 사례를 확인했으며, 지적사항에 대해 개선 및 조치토록 하였다. 제도개선 발굴 사항으로는 도로제설 비상근무계획 수립 시 코로나19 등을 고려한 대체근무자 지정, 자동염수분사장치 유지관리 기준 마련, 제설함 홍보기준(위치도 제작배포, 시군 홈페이지 게시 등) 마련 등이다. 김중권 경상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제일 중요한 것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다"며, "앞으로도 재난안전사고 예방시스템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안전감찰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6 11:00:56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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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으로 지역경제 살리기 전력질주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19의 발생으로 모두가 혼란에 빠졌고,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지역경제는 빙하기에 접어들어, 소상공인들은 하루하루 버텨내기 힘든 지경에 이르렀다.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코로나19의 기나긴 터널로 극심히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득지원을 통한 경영정상화를 돕기 위해 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 지원내역을 살펴보면,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 코로나19 방문점포 재개장 지원, 지역고용대응 특별 지원, 상하수도 요금 감면, 착한임대인 지방세 감면 등을 지원하였다. 영암군은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액 감소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경영정상화를 위해 한시적 공공요금(전기, 가스, 수도 등)을 지원하였다. 지원대상은 2020년 3월 22일 기준 관내 사업장을 등록․유지하고 있고 상시근로자 5인 미만(광업·제조업·건설업·운수업은 10인 미만)에 연매출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며, 제외업종은 약국, 한약방을 비롯한 보건업과 도박, 게임장 등 사행업, 유흥주점 및 태양광발전업(풍력 포함)이고 전남도 차원의 별도 지원 업종인 코로나19 관련 개인택시와 택시종사자 등 또한 제외되었다. 지원대상으로 확정된 업체는 영암사랑상품권으로 30만원씩 지원받았으며, 영암군은 1,833개 업체에 총 550백만원을 지원하였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점포는 정상운영이 어려워 피해 소상공인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재개장 비용을 지원하였다. 지원내용을 보면 재개장에 필요한 식품 및 비품․소모품, 사은품 등 재료비, 리플렛 제작, 재개장행사 및SNS 마케팅 등 홍보마케팅 비용, 청소용역, 전단지 홍보, 행사보조인력 등 용역인건비, 가스, 전기, 수도 등 공과금 납부 비용 등 재개장 비용을 점포당 300만원을 지원하였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제외 업종에 해당되거나, 미등록 사업자등은 제외되었으며, 확진자 방문점포 8개 점포에 총 2천4백만원을 지원하였다. 무급휴직 근로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의 고용안정과 생계지원을 위해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을 추진하였다. 작년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단계 이후 5일 이상 조업이 전면 또는 부분 중단된 100인 미만 사업장의 무급휴직 근로자와 대면서비스가 어려워진 학습지교사․스포츠강사․골프장캐디․방문판매원․관광서비스 종사원 등 특수형태근로자와 프리랜서에게 1인 최대 월50만원씩 2개월 이내로 지급하였으며, 접수 결과 146명에게 1억2천3백만원을 지원하였다.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코로나19여파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군민과 소상공인을 위해 상하수도요금을 50% 감면하였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생산 및 소비활동이 둔화되면서 운영난에 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군민들에게 직접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 상하수도 요금을 50% 감면하였다. 감면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매출감소가 심각한 영세 소상공인과 군민이며, 공공기관 및 대기업(중견기업 포함)은 감면에서 제외하였다. 영암군은 1차 4월~6월분, 2차 8월~11월분, 7개월분 총 2,050백만원의 상하수도 요금을 감면하였다. 영암군은 코로나19 전국 확산에 따른 내수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와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임대료 인하 정책을 추진하였다.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를 인하한 건물주를 대상으로 군의회 의결을 통해 7월에 부과되는 건축물분 재산세를 감면해주었다. 재산세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이전 소상공인에게 3개월 이상 임대료를 최소 10% 이상 인하한 건물주에게 임대료 인하율만큼 재산세를 최대 50%까지 감면해 주고, 3개월 미만 임대료 인하도 3개월 기준으로 환산해 10%이상이 되면 감면을 해주었다.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2021년에도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계속되고 있다. 1차 지원사업으로, 소상공인 긴급지원대책비 지원, 소상공인 온라인마케팅 지원, 소상공인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지원, 전통시장 사용료 감면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소상공인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1회추경에 3억7천5백만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하여 2차 지원대책으로,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특수형태 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 고용안정 지원 사업등을 계획하고 있다. 소상공인 긴급지원대책비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득감소로 경영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폐업위기에 직면한 일반업종 및 특별피해업종 소상공인들에게 100만원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연 매출이 4억원 이하이며, 신청당시 관내 주소를 두고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이 해당되고,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위반한 소상공인과 무등록사업자,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업종에 해당되면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1.4(월)부터 신청․접수를 시작으로 2,305건이 접수되어 1,882건 18억8천2백만원을 지급 하였으며, 최대한 누락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3월말까지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온라인마케팅 지원사업은 코로나19시대 비대면 소비확산으로 온라인마케팅 홍보비용으로 지출한 소상공인에 대해 최대5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배너광고, 소셜마케팅, 오픈마켓 중개플랫폼 등 온라인을 통한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며, 지원규모는 업체당 50만원씩 520개소로 총 260백만원을 지원한다. 사업내용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되어있으며, 3.8(월)부터 접수가 진행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집합제한, 집합금지 명령으로 생계곤란 및 위기상황에 처하고 폐업신고하는 소상공인이 증가하고 있다. 영암군은 20.8.16일 이후 폐업신고를 한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50만원씩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을 지원한다. 최초 사업개시일부터 3개월 이상 경과하고, 폐업 신고전 매출이 발생한 업체를 대상으로 예산소진시까지 170개소에 총 85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진자 지속발생으로 인한 불안 심리와 소비활동 위축으로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 지원을 위해 상인들이 체감할수 있는 지원대책으로 전통시장 사용료 80%를 6월까지 6개월간 감면한다. 작년 3월부터 연말까지는 50%를 감면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전년대비 30%를 추가 감면한다. 지난 1월 관내 코로나19 집단확진자 발생으로 사회적거리두기단계 격상으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지역경제가 더욱 악화되었고, 설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마저 1.21(목)부터 1.31(일)까지 11일간 휴장하여 상인들의 생존권 보장과 경영 정상화를 돕기 위해 6월까지 전통시장 사용료 1천4백만원을 감면할 계획이며, 코로나19의 확산세를 감안하여 연장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은 근로자에 비해 경영기반이 상대적으로 열악하나 고용보험 임의가입에 따른 가입율이 저조하고 폐업·업무상 재해로부터 보호가 미흡할뿐만 아니라, 부도․폐업시 투자금 및 영업손실, 부채 상환부담 등 생계위협에 직면해 있는게 현실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소상공인 고용보험 가입 활성화 및 사회안전망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1인 소상공인의 고용보험료 일부를 지원한다. 군은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을 위해 1회추경에 1억원의 예산을 반영하였으며, 관내 주소와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1인 소상공인이 지원대상이다. 기준보수등급(1등급~7등급)에 따라 납부확인된 월 고용보험료의 30%를 1년간(예산 소진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소비자 카드 사용 증가에 따른 카드수수료 부담 등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2020년 카드수수료 일부를 지원한다. 2020년 매출액 5억원 이하, 관내에 주소와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 지원대상이며, 2020년도 카드매출액의 0.8%, 400개 업체에 최대 50만원까지 2억원을 예산 소진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사행성 업종, 병원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과 폐업하거나 타 시군구로 이전한 소상공인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조치 등으로 업무를 수행하지 못해 소득이 감소한 저소득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의 생계 안정을 위해 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영암군 긴급재난 생활안정 지원 조례 제6조에 따라 고용노동부 1~3차 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받은 관내 특고․프리랜서 150명에게 50만원씩 75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신청서, 개인정보처리동의서, 고용안정지원금 지급받은 통장내역 등 관련서류를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팀 또는 투자경제과 일자리공동체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고일 기준 고용보험 가입자 및 영암군 소상공인 긴급지원대책비를 지원받은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초대받지 않은 손님 코로나 19로 인해 지역경제 전체가 심각한 타격을 입었고, 그중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심각하여 정부 및 지자체에서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대책이 시행되고 있다.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는 한 지역경제 회복이 결코 쉬운일은 아니지만, 영암군은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대책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금도, 앞으로도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것이다.

2021-03-16 11:00:37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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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능, EBS 연계 50%로 축소…국어·수학·직업탐구 ‘선택과목’ 도입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22학년도 수능 기본계획 발표 과목 따라 EBS '간접연계'로 전환 국어·수학·탐구는 상대평가 '절대평가' 영어·한국사에 제2외국어/한문도 추가 한국사와 탐구 영역 답안지 분리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지난해 12월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성고에서 수험생들이 수능 전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다. / 서울시교육청 사진공동취재단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2015 교육과정에 따라 국어·수학영역이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치러진다. EBS 연계율이 현행 70%에서 50%로 낮아지고, 영어 영역의 연계 방식은 모두 간접연계로 전환된다. 한문과 제2외국어가 절대평가로 바뀌고, 4교시 한국사와 탐구 영역 답안지가 분리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강태중)은 이러한 내용의 2022학년도 수능 기본계획을 16일 발표했다. 올해 수능은 11월 셋째 주 목요일인 18일에 실시된다. 성적은 같은 해 12월10일 통지된다.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분된다. 모든 수험생은 한국사 영역에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나머지 영역은 자신의 선택에 따라 전부 또는 일부 영역에 응시할 수 있다. 수능에 앞서 6월과 9월에는 두 차례 모의평가가 시행된다. ◆ 수능-EBS 연계 줄고 '간접연계'로 올해 수능에서는 EBS 연계율이 70%에서 50%로 낮아진다. 수능·EBS 연계정책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2004년 도입, 2005학년도 수능부터 적용돼 왔다. 2011학년도 수능부터는 연계율 70%를 꾸준히 유지해 왔지만, 올해부터는 50%로 줄어든다. 특히 EBS 연계는 '간접 연계'를 활용한다. 간접 연계는 EBS 교재 지문과 주제·소재·요지 등이 유사한 지문을 다른 교재에서 발췌해 출제하는 방식이다. 간접연계로 전환은 과목 특성에 따라 이뤄지며, 영어 영역은 연계 문항을 모두 간접연계 방식으로 출제된다. 2019년 교육부에서 발표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에 따라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개편된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개 과목 선택이 가능하다. 제2외국어와 한문 영역에는 절대평가가 도입된다. 한국사/탐구 영역 시험에서는 수험생에게 한국사와 탐구 영역 답안지를 분리해 별도 제공한다. 올해 수능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개편된다. /교육부 제공 ◆ 국어·수학 영역별 선택과목 '1개'…사회·과학탐구는 '최대 2개' 국어,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에 따라 공통과목은 공통 응시하고, 영역별 선택과목 중 1개 과목을 선택하게 된다. 국어 영역 선택과목에는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가 수학 영역 선택과목에는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등이 있다. 영어 영역의 경우 총 45문항 중 듣기평가는 17문항이며, 25분 이내 실시한다. 국어와 영어 영역은 출제 범위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해 출제된다.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의 경우, 변별이 아닌 고등학교 졸업자가 갖춰야 할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고, 핵심적이고 중요한 내용 중심으로 출제한다는 계획이다. 평가원 관계자는 "한국사 필수화 취지에 따라 한국사 영역 미응시자의 경우 수능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되며 성적통지표가 제공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영어와 한국사 영역의 절대평가는 올해도 유지한다. 탐구 영역은 탐구(사회·과학·직업) 영역으로 이뤄지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직업탐구 영역은 산업수요 맞춤형 및 특성화 고등학교 전문 교과Ⅱ 교육과정(2020년 3월 1일 이전 졸업자는 직업계열 전문 교과 교육과정)을 86단위(2016년 3월 1일 이전 졸업자는 80단위) 이상 이수해야 응시할 수 있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사회·과학탐구 17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목 선택이 가능하다. 직업탐구 영역은 6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목 선택 가능하며, 2개 과목 선택 시에는 전문 공통과목인 '성공적인 직업생활'을 응시해야 한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9개 과목 중 1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8월 중 지원서 교부·접수 시작…한국사 미응시 시 시험 무효 문제지는 교시별·영역별로 표지가 제작된다. 1교시 국어 영역, 2교시 수학 영역 및 4교시 사회탐구 영역, 과학탐구 영역, 직업탐구 영역과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 문제지는 영역별로 단일 합권(1권)으로 제공된다. 성적통지표에는 응시한 영역과 유형, 과목명이 표기되며, 영역/과목별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표기된다. 영어 영역, 한국사 영역 및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 절대평가에 따른 등급만 표기된다.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을 경우, 시험 전체가 무효처리되며 성적통지표가 제공되지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 지원서 교부·접수는 시험지구별로 오는 8월 19일부터 9월 3일까지 하며, 응시 원서는 재학생인 경우 소속 고등학교에 접수하면 된다. 졸업자는 출신 고교나 시도교육감이 지정하는 시험 지구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평가원 관계자는 "올해 수능 주요 변경 사항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이달 말 2022학년도 수능 안내자료를 평가원 수능 홈페이지에 탑재하고, 해당 책자를 전국 고등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능 #대학수학능력시험 #2022수능 #대입 #합격 #11월18일 #EBS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16 11:00:08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