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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美 한파에 휘발유 완제품 첫 수출…"판로 개척"

현대오일뱅크 초저유황선박유(VLSFO) 설비. 현대오일뱅크가 올해 2분기 미국으로 휘발유 완제품 수출을 추진한다. 현대오일뱅크는 15일 북미 지역에 휘발유 완제품을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대 휘발유 시장인 미국은 휘발유 공급이 수요보다 많아 일부를 남미 지역으로 수출해 왔던 국가다. 국내 정유사 역시 아시아 시장과 비교해 거리가 멀어 수익성이 떨어지는 미국 시장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 미국이 휘발유 수입에 나선 건 최근 텍사스 주에 불어 닥친 기록적인 한파의 영향으로 해석된다. 엑슨모빌, 쉐브론 등 다수 정유공장이 가동 중단 사태를 겪으며 석유 제품 재고가 급감했기 때문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수익성이 개선된 미국 휘발유 시장 진입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30만 배럴로 많은 물량은 아니지만 여전히 정제마진이 낮은 상황에서 수익이 나는 곳이라면 어디든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대오일뱅크는 미국에 월 30~40만 배럴씩 수출해 왔던 휘발유 반제품의 판매 방식도 싱가포르 현물 시장 거래에서 직수출 방식으로 바꾸며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미국 뿐만 아니라 일본 시장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아울러 소규모 부두가 많아 대형 선박을 이용한 제품 하역이 용이하지 않은 일본은 회당 수출 물량이 제한적이라 크게 주목하지 않았던 곳이다. 하지만최근 지진과 한파 등의 영향으로 수출 경제성이 높아지자 현대오일뱅크는 일본으로 소형 선박을 이용한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2019년까지 현대오일뱅크의 일본 수출은거의 전무했지만 지난해 말부터 경유·등유 등을 월 10만 배럴 내외 판매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전체 석유 제품 수출에서 일본이 차지하는 비중은 중국, 싱가포르 등에 이어 일곱 번째로 높아졌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3-15 14:54:16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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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공시가 14년만에 최대폭 상승…세종·노원 최대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4년 만에 최대폭인 19.0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예정안을 발표했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재산세 등 조세 부과 기준이 되며 건강보험료 산정 등에도 활용된다. 국토부는 이 안을 토대로 소유자 의견 청취와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친 뒤 내달 29일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확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국토부가 발표한 예정안에 따르면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전년보다 19.08% 상승했다. 지난해 상승률 5.98% 보다 17.94%포인트(p) 증가한 수치다. 이는 참여정부 시절인 지난 2007년 22.7% 이후 14년 만에 최대 상승폭이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한국감정원에서 전수 조사한 뒤 시세를 반영해 결정한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전국 17개 시도 모두 일제히 상승했다. 시·도별로는 세종이 70.68%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변동률을 보였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국회 이전 등 여러 가지 호재들이 나와 수요가 몰리면서 시세가 많이 올랐기 때문에 그 결과가 공시가격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세종 다음으로는 ▲경기(23.96%) ▲대전(20.57%) ▲서울(19.91%) ▲부산(19.67%)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17개 시도 가운데 공시가격이 하락한 지역은 없었으며 가장 낮은 제주는 1.72%를 기록했다. 전남(4.49%), 광주(4.76%), 강원(5.18%)도 한자리 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울 공시가격은 올해 19.91% 오를 예정이다. 세금 폭탄 논란이 불거진 지난해 14.73% 보다 5.18%포인트 증가했다. 서울 자치구 별로는 노원구 상승률이 34.66%로 가장 높았다. 노원구는 작년 서울 상승률 1위 지역이기도 하다. 올해는 중저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이 급등하면서 강북권 자치구 상승률이 상위권에 많이 포진했다. 노원구 다음으로는 ▲성북구(28.01%) ▲강동구(27.25%) ▲동대문구(26.81%) ▲도봉구(26.19%) ▲성동구(25.27%) ▲서대문구(22.59%) ▲금천구(22.58%) ▲구로구(22.48%) ▲강북구(22.37%) 등의 순으로 높았다. 이에 비해 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강남구(13.96%), 서초구(13.53%)는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용산구도 15.24%로 서울 평균 보다 낮았다.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평균 70.2%로, 지난해 69.0% 대비 1.2%포인트 상승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정한 과세체계와 복지제도의 형평성 확보를 위해서는 부동산 자산 가치를 정확히 산정할 수 있도록 공시가격 현실화가 시급하다"며 "공시가격 현실화는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공동주택 #공시가격 #최대상승폭 #세종 #노원

2021-03-15 14:47:4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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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업계, '친환경 기업' 변신 中…폐플라스틱부터 탈탄소까지

-폐플라스틱 수거해 열분해유 생산…다시 플라스틱으로 -탈탄소 움직임 선택 아닌 '필수'…"친환경 베이스로 바꿔야" 탄소 배출 등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꼽혀왔던 유화 업계가 이제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하는 등 친환경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친환경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사업 포트폴리오도 다각화하며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 모습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유화 업계는 최근 전 세계적인 환경 규제 강화 등을 고려해 친환경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하고 나섰다. 더 이상 기존 석유화학 및 정유 사업만으로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서 생존할 수 없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따른 경영난도 이 같은 변화의 움직임을 가속하는 배경이 됐다. 유화 업계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자원 선순환 체계를 활성화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SK종합화학은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에서 국내 최초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열분해유 기술은 폐비닐 등 재활용이 어려운 폐플라스틱을 열로 분해시켜 원료를 추출해 석유화학 제품 원료인 납사로 재활용하는 것이다. 열분해유 기술은 플라스틱 선순환 체계를 완성하는 핵심 기술로 꼽힌다. 이에 SK종합화학은 국내 업계의 열분해유 기술 경쟁력을 키우고자 지난 1월 미국 열분해 전문업체인 브라이트마크사와 국내 열분해유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SKC의 화학 사업 투자사 SK피아이씨글로벌은 울산시와 협력해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열분해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종적으로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열분해유로 플라스틱 원료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이에 따라 SK피아이씨글로벌은 울산 공장 인근 5만㎡ 부지에 약 1000억원을 투자해 열분해유를 생산하는 친환경 자원화 설비 공장을 2023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롯데케미칼은 폐페트병을 활용해 친환경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Project LOOP'도 진행 중이다. Project LOOP는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공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상반기 비욘드, 리벨롭의 스타트업에서 의류와 파우치가 추가로 제작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사업 포트폴리오 자체를 '친환경'에 맞춰 다각화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SK이노베이션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북미 지역에 보유한 셰일오일 광구 지분 및 제반 설비를 미국 벤치마크에너지사에 매각하기로 했다. 양사는 올해 1월 매매 계약을 체결했고, 이달 중 모든 매각 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은 회사 차원에서 추진 중인 '그린밸런스 2030'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탈탄소화 사업 전환에 속도를 내게 됐다는 평이다. 에쓰오일도 차세대 연료전지 기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 사업에 진출한다. 에쓰오일은 연료전지 기반으로 청정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프씨아이와 투자 계약을 체결해 지분 20%를 확보하게 됐다. 또한 에쓰오일은 신사업 분야 중 하나로 수소의 생산부터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수소 산업 전반의 사업 진출을 계획 중이다. 이안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바이오 플라스틱(친환경 플라스틱)은 석유화학기업들이 필연적으로 선택할 수밖에 없는 소재다. 전체 석유화학 공정에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플라스틱이고, 이를 친환경으로 대체하지 않으면 탄소 중립을 이뤄낼 수 없기 때문"이라며 "(이들이) 해야 할 일은 원유 베이스를 친환경 베이스로 바꾸는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SK이노베이션 #SKC #폐플라스틱 #리사이클 #열분해유기술 #바이오플라스틱 #탈탄소

2021-03-15 14:44:14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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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지투어에 금호타이어 '또로·로로' 등장…비상대피·골프에티켓 광고 실시

금호타이어 캐릭터 '또로, 로로'를 활용한 비상대피 광고 컷 금호타이어가 국내 최대 스크린 골프 전문기업인 '골프존'과 손잡고 브랜드 마케팅에 나선다. 금호타이어는 2021 골프존 지투어(GTOUR) 정규시즌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면서 국내 골프 이용자를 타겟으로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대전에서 열린 '2021 금호타이어 GTOUR MEN's 1차 대회' 결선 경기에 금호타이어 이강승 G.마케팅담당 상무가 참석하여 시상을 진행했다. 지투어는 스크린 골프를 이용해 라운드를 펼치는 프로골프 대회로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았다. 현직 프로 골퍼들이 골프존 투비전 시스템 상의 지정된 코스에서 온라인 예선, 전국 결선을 치러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올해 지투어는 지난 13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남자 1차 결선을 시작으로 정규시즌이 개최되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2021 금호타이어 GTOUR MEN's 1차 대회' 타이틀 스폰서 외에도 전국 골프존 CC에 비상대피 & 골프에티켓 광고를 실시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0년부터 CGV와 함께 캐릭터 '또로/로로' 를 활용한 극장 비상대피도 안내광고를 집행해오며 고객들에게 보다 더 친숙하게 인식되고 있다. 이강승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은 "금호타이어는 전국 약 6740개의 골프존 매장을 통해 골프존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안전' 메시지를 전달하고 브랜드 호감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캐릭터 '또로'를 알리고 친밀한 금호타이어의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 #골프존 #지투어 #골프에티켓 #비상대피 #스폰서 #지투어정규시즌타이틀스폰서

2021-03-15 14:40: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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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AI 활용 고품질 핵심 신소재 개발 나선다… 2024년까지 700억원 집중 투자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메트로DB 정부가 데이터·AI(인공지능)를 활용한 고품질 핵심 신소재 개발 등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 디지털 전환에 2024년까지 700억원을 집중 투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대전 화학연구원에서 성윤모 장관 주재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디지털 소재혁신 강화 실행계획'을 발표하고 업계 토론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한화솔루션 등 소재기업 대표 등 산학연 전문가가 참석했으며, 4개 공공연과 기업 등은 소재 데이터의 축적과 활용을 확산하고 협력하기 위해 '소재개발 디지털 전환 연대'를 출범했다. 산업부는 우선 친환경·저탄소 및 성장 유망성 등을 고려해, 화학·금속·세라믹·섬유 소재 중심의 8대 프로젝트를 선정해 2022년까지 프로젝트별 40억원 내외 예산을 집중 투자한다. 여기에 3년간 총 300억원이 투입된다. 이와함께 데이터 표준화를 위해 8대 선도 프로젝트별 데이터 항목·구조·방식 등을 입력하는 표준입력 템플릿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실제 데이터를 생산할 수 있는 도메인 전문가와 소재 AI 전문가로 오는 7월 '템플릿 표준화 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또 9월까지 4대 소재기관의 연구 기관별 개별 데이터를 상호 호환·연계를 추진한다. 2022년까지 10만건 이상의 양질의 데이터 확보를 추진한다. 소재개발 AI 예측모델 개발, 활용목적별 서비스 제공, 소재의 부품화 가능성 검증, 전문인력 양성 등도 추진한다. 데이터 표준화·축적·활용을 선순환 구조로 확산해 나가기 위한 표준 제정, 인센티브 부여, 관리 시스템 구축 등 제도와 체계 확충에도 나선다. 소재데이터 거버넌스 가동을 위해 데이터 사업기획과 표준화, 확산 등 3개 분과별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소부장 정보협의회를 오는 7월 신설해 사업 추진과 실적을 점검하기로 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각 기관의 디지털 전환 추진 현황이 발표됐다. 한화솔루션은 소재개발, 제조공정, 영업·구매 등 사업 전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ACT(Agile Change & Transformation) 디지털'을 추진 중이다. 세아베스틸은 공정 혁신과 품질 안정화, 위험 작업의 자동화 등을, 아모텍은 AI 기반 기술을 활용해 소재 설계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있고, 코레쉬텍은 생산공정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데이터를 관리 중이며, 소재개발 AI 기반 구축 등에 투자를 검토 중이다. 업계는 소재개발 디지털 전환 확산을 위해 R&D와 인프라 조성 투자 등에 대한 세제 혜택 등 인센티브 제공과 AI 플랫폼 구축 지원, 공공연구기관과 산업체의 공동 프로젝트 수행 지원, 소재 전문가를 인공지능 전문가로 양성하는 교육 지원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 성윤모 장관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디지털 소재혁신 강화 실행계획을 통해 데이터·AI를 활용해 고품질의 핵심 신소재를 경쟁국 대비 빠르게 확보함으로써 소재부품 경쟁력 강화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산업데이터 권리관계, 활용모델 제시 등을 통해 업계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종합적·체계적인 지원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 제정을 추진 중"이라며 "조만간 '산업 디지털전환 확산 전략'을 수립하고, 업종·기능별 맞춤형 세부 추진방안도 시리즈로 발표해 산업현장 곳곳으로 디지털전환이 확산되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부장디지털전환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3-15 14:40:4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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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전기차 '르노 조에', 부산 동·서부산권 산업단지 취업 청년 이동 지원

르노 조에. 르노삼성자동차 전기차 '르노 조에'가 부산 동·서부산권 산업단지에 신규 취업한 청년들의 이동을 돕는다. 르노삼성은 부산시가 교통취약지역의 청년 취업 장려를 위해 시행 중인 부산청춘드림카지원사업에 '2021 올해의 전기차 세단'으로 선정된 '르노 조에(ZOE)'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2021 부산청춘드림카지원사업은 대중교통 여건이 취약한 동·서부산권 산업단지에 신규 취업한 청년들에게 최대 2년간 전기차를 제공하고 차량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르노삼성은 이 사업에 2018년부터 3년 동안 SM3 Z.E. 차량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유럽 시장의 베스트셀링 전기차인 '르노 조에'를 새롭게 제공한다. 조에는 현재 판매 중인 3세대까지 진화를 거듭하며 검증된 품질 안정성을 바탕으로 실속 있는 경쟁력을 지향하는 도심형 전기 모빌리티의 대명사다. 전기차 개발의 선두주자 르노 그룹의 10여 년 간의 EV 개발 경험이 녹아 있는 조에는 2012년 첫 공개 이후 화재 발생 제로를 기록하며 안전에 대한 높은 신뢰성도 갖추고 있다. 54.5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조에는 완충 시 주행 가능 거리 309km(WLTP 기준 395km)이며, 50kW급 DC 급속충전기 이용 시 30분 충전으로 약 150km를 주행할 수 있다. 특히 전기차에서 발생하는 열을 재활용하는 히트 펌프 기술과 배터리 히팅 시스템이 적용돼 겨울철 저온 주행 환경에서도 236km의 우수한 주행거리를 확보한 점도 특징이다. 황은영 르노삼성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얼마 전 올해의 전기차 세단을 수상한 르노 조에가 부산청춘드림카사업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중교통 취약 지역의 교통불편 해소를 통한 청년 취업 촉진과 중소·중견기업의 인력난 해소, 그리고 전기차 보급 확대라는 이 사업의 목적 실현에 조에가 보탬이 될 것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 #르노조에 #전기차

2021-03-15 14:36: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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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국내 소비자 선택권 넓히기…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아우디 e-트론GT 등 눈길

아우디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 아우디가 국내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판매 라인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아우디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서비스 품질은 물론 역량 강화, 신차 출시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국내 법인 설립 이래 가장 많은 총 20종의 신차를 출시하고 브랜드 최초 전기차인 아우디 e-트론을 출시하며 바쁜 한 해를 보냈다. 15일 아우디에 따르면 올해도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하여 순수전기차와 고성능 모델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고 프리미엄 모빌리티의 미래를 제시하며 양적 질적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아우디는 지난 3월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 혁신기술을 탑재한 대표 중형 세단인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모델은 2.0L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 및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2.6kg.m, 최고속도 210km/h (안전 제한 속도)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8초이며,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1.3km/L (도심연비 10.1km/L, 고속연비 13.2km/L)이다. 특히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전자식 댐핑 컨트롤' 서스펜션을 적용해 전자제어 유닛이 차량과 휠에 장착된 가속도 센서를 이용해 차량의 주행 상황과 노면 상태에 따라 댐퍼의 강약을 섬세하게 조절한다. 또 아우디 고유의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가 적용되어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드라이브 셀렉트 모드 (자동/컴포트/다이내믹/효율/개별설정)를 통해 원하는 주행 모드를 설정하여 개인에게 최적화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는 '어드밴스드 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적용해 크롬 프레임과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무광 알루미늄 인서트, 무광 블랙 측면 공기흡입구, 알루미늄 도어 실 트림, 무광 블랙 디퓨저 및 크롬 테일 파이프 등이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다.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라디에이터 그릴, 측면 공기 흡입구, 사이드 스커트, 도어 실 트림, 디퓨저 및 크롬 테일 파이프 등에 'S 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적용해 스포티하며 역동적인 스타일을 더욱 강조했다. 아우디 로고.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는 알루미늄 엘립스 인레이를 적용해 세련되고 우아한 실내 분위기를 선사한다.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피아노 블랙 인레이와 블랙 헤드라이닝, 유광 블랙 센터콘솔 액센트와 스포츠 시트를 적용해 스포티함을 한층 강조했다. 또한 다양한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해오면 사이드 미러를 통해 경고 신호를 보내는 '사이드 어시스트',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제동하는 아우디 '프리센스 시티' 등 최첨단 안전 사양은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을 도와준다. 이와함께, 주차 시 차량과 주행 경로 내 물체와의 거리를 보여주는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아우디 버추얼 콕핏 플러스' 등을 통해 안전은 물론, 주행 편의성도 높였다. 한편 아우디는 아우디 e-트론에 이어 아우디 e-트론 GT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아우디의 최신 기술과 디자인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아우디 e-트론 GT는 뛰어난 핸들링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스포티한 투어링 모델인 그란 투리스모의 특징을 적용한 순수 전기차다. 모델에 따라 전기 모터 출력은 350㎾ 또는 440㎾다. 86㎾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으로 국제표준시험방식(WLTP) 기준 최대 488㎞ 주행이 가능하다. 사륜구동 모델 e-트론 GT 콰트로를 기준으로 21.6~19.9kWh/100km(WLTP)의 출력을 발휘한다. CO₂는 당연히 배출하지 않는다. #아우디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 #전기차 #아우디e-트론GT #소비자 #선택권 #라인업확대

2021-03-15 14:33: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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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취업자, 코로나19 팬데믹 직격탄…취업난에 임금도 낮아져

-한국은행 '고용상황 악화가 신규 대졸자에 미치는 장단기 영향' /한국은행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에 나선 준비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의 직격탄을 맞았다. 눈높이를 낮춰도 취업을 하기 힘든데다가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취업 후 3~4년까지 월급이 낮아질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은행의 BOK이슈노트 '고용상황 악화가 신규 대졸자에 미치는 장단기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용상황 악화가 노동시장에 신규 진입하는 대졸자에게 상당 기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고용상황 악화는 청년층에서 두드러졌다. 지난해 2~12월 중 청년층 취업자수는 5.3% 감소했으며, 학업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쉬었음' 응답자수도 청년층에서 크게 증가했다. 또한 서비스·판매직, 단순노무직 등 대졸 학위가 필요하지 않은 일자리에 취업하는 하향취업(under-employment)이 크게 늘어나면서 취업의 질도 악화됐다. 오삼일 한은 고용분석팀 차장은 "청년층의 하향취업은 단기적으로 임금 하락 등 노동조건 악화를 초래한다"며 "낙인효과를 통해 향후 경력개발 과정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한국은행 경기침체에 따른 실업률 상승은 신규 대졸 취업자의 임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그 영향이 3~4년차까지 이어졌다. 졸업연도에 실업률이 1%포인트 높아질 경우 1~2년차 연간 임금은 4.3% 낮았으며, 3~4년차에도 임금손실률이 2.3%로 유의하게 추정됐다. 하향취업 증가와 기술축적 기회 상실, 비효율적인 구직활동, 승진 기회 부족 등이 상흔효과(scarring effect)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대학별로는 중·하위권 및 2년제 대학 신규 졸업자에게 부정적인 충격이 크게 나타났다. 전공별로는 인문계 졸업자가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 졸업당시 노동시장 충격은 임금 뿐만 아니라 대기업 취업도 힘들었다. 졸업연도 실업률이 1%포인트 상승할 경우 대기업 취업 가능성이 1~2년차에 3.5%포인트, 3~4년차에 2.3%포인트 낮아지는 것으로 추정됐다. 오 차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용상황 악화가 노동시장에 신규 진입하는 대졸자에게 상당 기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그 영향이 대학, 전공에 따라 차별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청년층 고용대책은 최근의 고용상황 악화가 상흔효과, 이력현상 등의 구조적 문제로 연결되지 않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코로나19취업난 #팬데믹취업난 #청년층취업자수감소 #하향취업급증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3-15 14:33:0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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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에 번지는 개발자 몸값 경쟁…연봉인상, 직원 추천제 도입

IT 업계의 개발자 모시기 경쟁이 뜨겁다. 개발자가 IT 서비스의 핵심인력으로 꼽히는데 업계가 원하는 우수 개발자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에 업계는 경쟁적으로 연봉을 대폭 인상하고, 인원 확충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IT 업계의 개발자 모시기 경쟁이 뜨겁다. 개발자가 IT 서비스의 핵심인력으로 꼽히는데 업계가 원하는 우수 개발자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에 업계는 경쟁적으로 연봉을 대폭 인상하고, 인원 확충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앱 요기요를 서비스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가 3년 내에 연구개발(R&D) 조직을 최대 1000명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대규모 투자를 통해 IT 인재를 대거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외부 전문가 영입은 물론 소규모 개발 조직 인수 등도 적극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개발자 연봉도 인상했다. 전체 R&D센터 인력에 대해 평균 연봉 인상률을 2~3배 높게 책정해 최대 2000만원까지 인상 지급한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치열해진 개발 인력 확보 경쟁 환경을 감안해 요기요 역시 우수 개발 인력 영입 확대와 개발자 시장 수요에 따라 연봉 인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콘텐츠 기업 리디도 사업 확대에 따라 개발 직군에 대한 투자를 대폭 강화한다. 올해 상반기 소프트웨어 개발 직군의 신입 초봉을 5000만원으로 적용하고, 시니어 개발자 및 프로덕트 매니저(PM)에게는 사이닝 보너스(새로 합류하는 직원에게 주는 일회성 인센티브) 500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개발자 채용이 어려운 상황 속 임직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직원을 추천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해 7월 '임직원 추천 인재영입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네이버 임직원이 추천한 인재가 입사하게 되면 추천인에게 200만원을 지급한다. 네이버에 따르면 작년 경력 입사자 중 약 4분의 1이 추천을 통해 입사했다. 카카오도 이 같은 추천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기업뿐 아니라 스타트업도 개발자 채용에 열을 올리고 있다. 대출 비교서비스를 제공하는 핀다는 개발자가 임직원 추천으로 입사할 경우 추천자와 입사자 모두에게 각각 4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기업 퓨처플레이는 전직군을 대상으로 사내 추천인을 통해 채용될 시 추천인과 입사자에게 각각 100만원씩을 지급한다. 핸드메이드 플랫폼 '아이디어스'를 운영하는 백패커는 이미 수년전부터 추천인에게 50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를 운영해왔다. 이외에도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전직군 경력직 200만원/신입 100만원), 오디오 방송 플랫폼 '스푼'을 운영하는 스푼라디오(200만원, 채용당사자 100만원), 모바일 식권을 '식권대장'을 운영하는 운영하는 벤디스(전직군 100만~300만원) 등이 추천인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개발자 연봉 인상이 IT 업계 전반으로 번지자 이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IT 업계 관계자는 "개발자 몸값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는데 가뜩이나 인력난이 심한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우수 IT 인력을 확보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대기업도 예외는 아니다.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는 지난 12일 직원을 대상으로 보낸 이메일에서 "사업이 더 커지고 잘 돼야 타사와의 보상 싸움에서 최종 승자가 된다고 생각한다"며 "솔직히 나도 이 회사를 떠나기 전에 '해진이 형이 쏜다' 뭐 이런 거 한번 해서 여러분에게 칭찬받고 사랑받고 하는 것을 한번 해보고 싶긴 하다"고 밝혔다. 직원들의 처우 개선에 대한 의지가 있지만 장기적인 회사의 성장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당장의 선택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네이버는 지난해 사상 최고 실적을 냈음에도 예년과 비슷한 규모의 성과급을 지급해 직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제기돼 내부 갈등을 겪고 있다. 이 GIO는 경쟁적으로 이뤄지는 업계의 연봉 인상에 대해서도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그는 "업계 보상 경쟁은 IT업계 인력의 보상 수준을 끌어올리는 긍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각 회사마다 사업 변화나 방향에 대한 충분한 설명 없이 서로 너무 급하게 경쟁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 같다"며 "그 후유증이 염려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개발자연봉 #개발자채용 #요기요 #리디 #네이버 #카카오

2021-03-15 14:32:34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