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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일주재단, 올해 신규 대학생 55명 장학금 지원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15일 2021학년도 제 29기 국내 학사 장학생을 선발하고 3년간 학비 전액을 지원하는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장학증서 수여식은 생략됐고, 장학증서와 기념품은 개별 우편으로 발송됐다. 일주재단은 신규 장학생 55명을 포함해 올 한해 162명의 대학생에게 총 10억원의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선발된 국내 학사 장학생들은 이달부터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진로상담 등 멘토링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일주재단은 국내학사 장학생 선발에 이어 해외 대학원 박사과정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4년간 1인당 총 12만 달러(미화)를 지원하는 '해외박사 장학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일주재단이 올 한해 두 장학사업에 지원하는 금액은 20억원이다. 허승조 일주재단 이사장은 "장학생들이 설립자 정신을 잊지 않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멘토링 활동비 지원, 학술모임 후원 등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주재단은 태광그룹 창립자인 일주 이임용 전 회장이 1990년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지난 30년간 국내 석박사 및 학사 장학생 1711명에게 총 393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21-03-15 13:17: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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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주총 시즌 '코앞'…관전 포인트는?

각 사 CI. 오는 19일 LG유플러스를 시작으로 이동통신 3사가 주주총회 시즌을 맞이한다. LG유플러스에 이어 SK텔레콤은 25일, KT는 29일 정기 주총이 진행될 예정이다. 15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의 이번 정기 주총은 탈(脫)통신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LG유플러스 또한 전자투표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혀 이동통신 3사 모두 전자투표제를 적극 활용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출석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가장 먼저 주총에 나서는 LG유플러스는 9일부터 18일까지 전자투표제를 실시한다. SK텔레콤은 앞서 2018년 이동통신 3사 중 처음으로 전자투표제를 도입한 바 있고, KT 또한 지난해부터 전자투표제를 도입했다. LG유플러스는 주총을 열고 황현식 사장을 대표이사로 승인한다. 1962년생인 황 사장은 LG유플러스 내부에서 성장한 인물로는 첫 CEO 취임한 사례라는 점이 돋보인다. 그간 LG유플러스 수장은 LG그룹사 임원 등이 다수를 차지했다. 이번 주총을 거치면 황현식 사장은 3년간 공식 임기가 시작된다. 아울러 권영수 이사회 의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한다. 황현식 대표의 데뷔전이니만큼, 신사업 추진과 관련된 청사진이 나올지도 관건이다. SK텔레콤은 25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T타워 SUPEX홀에서 주총을 연다. 전자투표제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총 회의진행을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는 '온라인 주주총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주총에서는 기업지배구조헌장을 정관에 신설하고, 유영상 MNO 사업대표를 재선임한다. 지배구조 확립을 위한 실천방안을 천명하고, ESG 경영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SK텔레콤 주총의 최대 관심사는 지배구조 재편 계획이다. 현재 SK그룹의 지배구조는 오너일가→SK㈜→SK텔레콤→SK하이닉스로 이어지는데, SK텔레콤이 중간지주사가 되면 SK하이닉스의 지위는 자회사로 바뀐다. 이에 따라 그간 그룹 차원의 공격적인 투자, 인수합병(M&A) 등을 가로막았던 족쇄도 풀리게 된다. 조만간 SK텔레콤은 공정거래법 개정 시행에 대비해 지배구조 개편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번 주총에서 관련 언급이 있을지도 주목된다. 오는 29일 주총이 예정된 KT는 그룹 구조개편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주총에서는 '화물운송업 및 화물운송주선업'과 '의료기기의 제작 및 판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며 사업영역 확장에 나섰다. KT는 최근 통신사(텔코)에서 디지털플랫폼기업(디지코)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KTH와 KT엠하우스 합병으로 그룹 구조개편 신호탄을 쏘아 올린데 이어 핵심 통신 자회사인 KT파워텔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KT그룹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KT이엔지코어 사명을 KT엔지니어링으로 바꾸면서 KT의 디지코 전환 흐름에 발맞춘 바 있다. #SKT #KT #LGU+ #주주총회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3-15 13:17:3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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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LGD 사장, 디스플레이산업협회 신임 회장으로…4대과제 중점 추진

정호영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회장./LG디스플레이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이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계를 주도하게 됐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는 최근 비대면으로 202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해 정 사장을 제8대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했다. 정 신임 회장은 15일 회원사에 취임사를 발송했다. 회원사 상호 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내용이다. 특히 정 회장은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은 다양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도,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도 열리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위기와 기회요인 속에서 시장과 기술의 변화를 주도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차세대 기술 혁신'을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협회의 4대 중장기 발전과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부와 산학연이 함께하는 산업 생태계도 확고히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정 회장은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은 지난 20여년 간 대표적인 IT 기간산업이자 수출산업으로 국가경제에 기여해 왔으며 미래 성장 잠재력도 대단히 큰 분야"라며 "향후 디스플레이 산업의 역할과 위상 강화는 회원사 모두에게 달렸다"고 말했다. 한편 디스플레이협회는 올해부터 ▲소재·부품·장비업체들의 기술력 강화 및 자립화▲ 전문인력 육성과 핵심인재 및 기술 보호 ▲ 그린디스플레이 실현 가속화 ▲타 산업과의 협업을 통한 산업 지평 확대 등을 중점 과제로 지목한 바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3-15 13:16:5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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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 新 비전으로 '제2의 도약' 준비…M&A 모색

금호석유화학그룹 사업장. 금호석유화학이 제2의 도약을 위해 M&A(인수 합병), 친환경 시장 진입 등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 금호석유화학은 15일 근복적인 체질 개선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화학 그 이상의 가치로 공동의 미래를 창조하는 솔루션 파트너'라는 그룹의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먼저 금호석화는 전면적 체질 개선을 통해 안정적 사업 토대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금호석화는 2010년대 초 독자경영 이후 찾아 온 석유화학 불황기에도 지속적으로 부채 비율을 낮추며 재무구조를 개선해왔다. 2009년 660%였던 부채 비율은 2019년 말 기준 73%까지 낮아졌다. 신용등급도 최근 3년간 매년 한 단계씩 상승해왔다. 사업 포트폴리오 역시 혁신을 거듭해 2012년 20% 정도였던 고부가 제품 비중이 지난해 50%를 상회했다. 최근에는 실적을 견인하는 의료 및 헬스케어 소재 NB라텍스의 경우 선제적인 시장 진출 및 적극적 투자를 단행해 현재 글로벌 1위의 독보적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고객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안정적 수익의 토대를 구축했다. 금호석화는 미래 포트폴리오도 혁신한다는 방침이다. 2025년까지 NB라텍스, 에폭시 SSBR 등 선전하고 있는 대표 제품 등을 코어 사업으로 분류해 최대 수익 규모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한다. 또한 합성수지와 페놀유도체 등을 베이스 사업으로 묶어 다변화와 물성 개선 등으로 강점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실시한다. 아울러 금호석화는 M&A(인수 합병) 등을 통한 고성장 및 친환경 시장 진입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최소 연 7~8%의 성장률을 상회하는 분야에서 투자 가치가 높은 규모 있는 신사업을 확보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는 목표다. CNT(탄소나노튜브), 친환경 단열재, EP(Engineering Plastic) 등의 보유 제품들에 대한 활용도가 빠르게 증가하며 궁극적으로 미래 신사업과의 시너지를 준비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 #체질개선 #청사진제시 #인수합병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3-15 13:16:28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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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공효진·류준열 출연 'somewhere 윈드체이서' 공개

코오롱스포츠 2021년 S/S 'Somewhere 윈드체이서편' 캡처 이미지. /코오롱FnC 코오롱스포츠가 뉴노멀 시대 아웃도어 룩을 보여주는 '#somewhere(썸웨어)'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15일 전했다. 썸웨어 캠페인은 코오롱스포츠가 지난 2019년 F/W시즌부터 진행했으며 '자연을 공유하지 않는다', '자연으로의 회귀'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자연을 바라보는 시각을 영상에 담았다. 이번 시즌에는 팬데믹 이후 뉴노멀 시대를 맞아 '우린, 다시, 어딘가에서'라는 주제로, 목적지 보다는 지금 다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전달한다. 여기에 모델 공효진과 류준열이 숲과 바다, 자연 안에서의 즐거움을 꾸밈없이 보여주며 공감을 이끈다. 이번 썸웨어 캠페인은 코오롱스포츠의 시그니처 아이템의 이름을 따서 '윈드체이서'편, '무브'편, '나이트하이커'편 총 3편으로 구성됐으며, 코오롱스포츠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캠페인 영상에서는 코오롱스포츠가 제안하는 뉴 아웃도어 룩도 확인할 수 있다. 첫번째 윈드체이서 편에서는 방품·방수 재킷인 '윈드체이서' 스타일링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윈드체이서는 코오롱스포츠가 이전 시즌에 첫 선을 보인 후 베스트 셀러로 자리잡은 아우터로, 이번 시즌에는 자연과 잘 어울리면서 모던한 느낌을 주는 베이지와 카키 컬러로 출시됐다. 산행뿐만 아니라 피크닉, 가볍게 떠나는 여행지에서 활용도가 높다. 전체적으로 오버핏의 실루엣에 엉덩이를 덮는 길이여서 어떤 하의 와도 잘 어울린다. 특히 레깅스와 함께 입으면 뉴 아웃도어 룩을 쉽게 완성할 수 있다. 친환경 발수제 처리한 고어텍스 소재로 제작됐으며, 후드 내장형으로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 가능하다. 안쪽 주머니에는 별도 헤라크레스(고강도 원사 헤리크론을 이용해 코오롱스포츠가 자체적으로 만든 고강도 신발끈) 스트랩이 있어 물통을 걸고 크로스백처럼 맬 수 있다. 추후 공개될 영상은 '무브'와 '나이트하이커'이다. 마찬가지로 코오롱스포츠의 시그니처 아이템의 이름과 동일하게 제목을 지었다. 박성철 코오롱스포츠 브랜드 매니저는 "코오롱스포츠는 뉴 아웃도어 룩을 선도하고자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이 소화할 수 있는 디자인과 상품력을 선보인다"면서 "뉴노멀 시대에 새롭게 변화하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데 도움이 될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3-15 13:10:5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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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배재고·세화고 자사고 취소 위법' 판결에 항소 예고

서울시교육청이 서울 세화고와 배재고의 자율형사립고 지정 취소 처분이 위법하다는 법원 1심 판결에 15일 항소 의사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자사고 지정취소처분의 정당성을 끝까지 밝히고 정부의 '고교 서열화 해소'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2019년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는 예측 가능성을 충분히 보장한 적법한 평가"였다며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의 적법성과 정당성을 끝까지 밝히고자 항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서울은 2014년 평가 이후 2015년에도 자사고 평가를 했으며 2015년 대비 2019년 신설된 재량 지표는 '학교업무정상화 및 참여·소통·협력의 학교문화 조성' 하나 뿐"이라며 "이 지표 또한 2015년부터 매년 학교평가 가이드북을 통해 자사고 유형 학교평가에 적용됨을 계속 안내해왔다"고 말했다. 자사고 평가는 2014년 평가 이후 큰 틀에서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꾸준히 보완돼 왔기 때문에 평가기준 소급적용이 위법하다는 법원의 주장은 타당하지 않다는 설명이다. 결국 자사고 관련 소송은 해를 넘겨 장기화할 전망이다. 교육부는 자사고를 비롯해 외고·국제고를 2025년 모두 일반고로 전환하도록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한 상태다. 이에 따라 두 학교 외에도 경희고·숭문고·신일고·이대부고·중앙고·한대부고 등이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한 상황이다. 조 교육감은 "2019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배재고, 세화고의 자사고 지정을 취소한 것은 책무성을 제고하고 그 본연의 목적에 맞게 운영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2019년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의 적법성과 그 결과에 따른 자사고 지정취소처분의 정당성을 끝까지 밝혀 고교 교육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행정법원은 지난달 18일 배재고의 학교법인 배재학당과 세화고의 학교법인 일주·세화학원이 서울시교육청을 상대로 낸 '자사고 지정취소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서울시교육청이 뒤늦게 변경한 평가기준을 소급 적용한 것이 배재고·세화고의 평가 점수가 미달되는 중대한 영향을 미쳤고, 이는 재량권을 일탈·남용한 것에 해당해 자사고 지정 취소 처분이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 #자사고 #자율형사립고 #배재고 #세화고

2021-03-15 13:05:2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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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부와 수도권 특별 방역 계획 수립해 금주 공개"

서울시는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큰 폭으로 감소하지 않아 정부와 수도권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특별 방역 대책을 마련해 금주 공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이날 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서울시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월 중순 이후 지속적으로 100명대를 유지하며 크게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지 않고 정체된 상황"이라면서 "정부와 수도권 특별 방역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학, 여행, 모임 같은 만남의 기회가 많아져 활동량과 이동량이 늘어 대인간 접촉이 증가할 수 있는 상황이 계속 생기고 있고 변이 바이러스를 통한 지역사회 감염 확산, 일상 생활공간에서의 소규모 집단감염 발생이 3월에도 지속적으로 나타나 이 부분에 대한 집중 방역 대책을 준비해 추진하고자 한다"며 "이번주 내로 정부와 마련한 추가적인 방역 대책이 나오면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시에 따르면 지난주(3월 7~13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870명으로 일평균 124.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는 전주(2월 28일~3월 6일) 하루 평균 확진자 수인 120명보다 4.3명 증가한 수치다. 지난주 서울시 감염재생산지수는 0.88로 1미만이었지만, 감염 경로 조사 중인 환자 수와 무증상자 비율이 각각 25.3%, 29.9%로 전체의 4분의 1 수준으로 높은 편이었다. 서울시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에 의하면 15일 0시 기준 총 9만7457명이 1차 백신접종을 마쳤다. 예방접종 후 의심반응으로 의심돼 신고가 접수된 사례는 14일 기준 1133건(1.2%)으로 집계됐다. 이중 99.5%가 구토, 발열, 메스꺼움 같은 경증이었고, 중증 이상반응 신규 신고 사례는 없었다고 시는 덧붙였다. 박유미 방역통제관은 "접종을 받은 직후에 하루 정도 나타나는 경증 면역반응은 바로 응급실로 가시기보다는, 타이레놀 등을 드시면서 집에서 쉬시며 관찰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5인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로 2주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다중이용시설은 별도 운영시간 제한이 없지만 식당, 카페에서는 밤 10시까지만 매장에서 취식할 수 있다. 그 이후부터는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다. 또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방문판매 및 직접판매홍보관 ▲파티룸 ▲실내스탠딩공연장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홀덤펍의 경우 핵심 방역 수칙을 지키면 22시까지 영업할 수 있다. 서울시는 수면공간에서 감염 위험이 큰 점을 고려해 목욕장업에 오후 10시 이후 운영 제한을 신규로 도입하기로 했다. 추가된 방역수칙 준수를 전제로 사우나·찜질 시설 운영이 가능하다고 시는 덧붙였다.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는 일부 상황에서 예외를 두기로 했다. 결혼을 위해 양가간 상견례 모임을 하는 경우, 6세 미만 영유아를 동반하는 상황에서는 8인까지 모일 수 있게 된다. #수도권_특별방역계획 #서울시_코로나19_대응현황 #거리두기_2주연장

2021-03-15 12:37:4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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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미샤 가맹점주 돕는다…"상생합의서 체결"

에이블씨엔씨와 미샤 가맹점주 협의회가 상생 합의서 체결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정성민 에이블씨엔씨 국내영업본부장 상무, 조정열 에이블씨엔씨 대표, 권태용 미샤 가맹점주협의회 회장, 연남석 미샤경복궁점 점주. /에이블씨엔씨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12일 미샤 가맹점주 협의회와 상생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조정열 에이블씨엔씨 대표와 권태용 미샤 가맹점주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이블씨엔씨 서초동 본사 13층에서 치러졌다. 합의서는 ▲본사와 가맹점주 협의회 간 정기적 협의체 구성 ▲가맹점 재고 부담 완화 ▲무상 샘플 지원 ▲전용 기획세트 공급 ▲전용 신제품 개발 ▲온라인 수익 공유 ▲타 유통채널과의 공정한 환경 조성 등 총 7가지의 협의 사안을 골자로 구성됐다. 권태용 미샤 가맹점주협의회 회장은 "본사와 가맹점주 협의회의 지속적인 대화 노력으로 오늘의 성과에 이를 수 있었다"며 "가맹점의 원활한 영업활동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정열 에이블씨엔씨 대표는 "가맹점은 에이블씨엔씨의 근간이자 뿌리"라며 "올해 활발한 마케팅과 지원 활동으로 매출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에이블씨엔씨는 전국 400여 개의 미샤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이 중 가맹점은 150여 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3-15 12:36:1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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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특성화고부터 고교학점제 우선 도입…방학 중 계절수업 확대

대학처럼 개인 시간표를 짜 학점을 따는 고교학점제가 내년부터 전체 직업계고등학교에 우선 도입된다. 학교에서 듣기 힘든 수업은 지역사회나 대학 등에서도 이수할 수 있다. 장기간 정규 교사를 선발하지 못하는 '소수교과'는 시·도 교육감이 직접 임용 문항을 출제해 선발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5일 직업계 고등학교 학점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교육부는 2018년부터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를 운영해 왔다. 2020년에는 전체 마이스터고 51개교로 대상을 확대했으며 2022년까지 전체 특성화고로 확대해 적용할 예정이다.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연구·선도학교에서는 선택과목 정보 제공 및 적극적인 진로상담을 바탕으로 학과별로 평균 약 7개 과목, 30학점이 늘어난 선택 과목을 운영했다. 이번 방안은 지난달 발표한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 계획'에 따라 2022년부터 고교학점제를 전체 직업계 고등학교에 우선 적용하기 위해 필요한 세부 내용을 담았다. ◆ 수업량·이수학점 등 변화…대학 교육 학점 인정 내년 특성화고 도입을 위해 올해는 교육과정을 일부 개정해 학점제 운용을 위한 교육과정의 근거를 마련한다. 수업량의 기준을 '단위'에서 '학점'으로 전환하고, 1학점 수업량을 50분 기준 17에서 16회로, 총 이수학점을 204단위에서 192학점으로 전환한다. 방학 중 계절수업을 운영해 기초학력 향상 또는 첨단 기술교육 등 다양한 학습경험을 제공한다. 학기별 이수할 수 있는 최소 이수학점은 학칙으로 정한다. 학교 내 과목 개설이 어려운 경우에는 지역사회, 대학 등 학교 밖 교육을 학점으로 인정한다. 3학년 2학기를 학생에서 사회인으로의 성장을 준비하고 지원하는 전환학기로 운영한다. 전확학기는 학생 진로 희망에 따라 실무능력과 현장적응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취업 준비, 현장실습 등 교육과정을 집중적으로 운영하는 학기다. 학기 전환기마다 진로설계 집중기간도 운영한다. 학기 말 1주일 동안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취업상담과 과목 선택을 위한 교육과정 설명회를 열고 산업계 인사 특강 등을 실시한다. 타 학과 부전공 등 다양한 과목 이수를 활성화해 진로변경 기회를 열어두고, 부전공 이수 인정 기준은 학교교육과정위원회에서 결정한다. ◆교사 부전공 연수 늘리고 신산업 분야 산업체 전문가 지원 등 역량 강화 다 교과 지도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현직 교사의 부전공 연수를 늘린다. 이를 통해 개설 과목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소수교과 교사의 장기 미선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도교육감이 직접 임용 문항을 출제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지원한다. 현재는 중등교원 시도관리위원회에서 4개 이상 교육청에서 수요가 있는 과목만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문항 출제를 위탁해 시험을 내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수교과 교원의 임용시험은 시도교육감이 직접 출제하도록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과 함께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산학겸임교사로 선발된 신산업 분야의 산업체 전문가들이 교원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연수를 통한 '교사양성 특별과정'을 운영한다. 이밖에도 '학교 밖 교육자원 활용 시스템'을 구축해 교육기관의 신청과 승인 과정을 지원한다. 시도교육청 공동실습소는 유망산업 분야 실습지원 및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기관으로 전환한다. 실습소는 올해 기준 37개소다. 정종철 교육부차관은 "직업계고 학점제 연구·선도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개인별 맞춤형 직업교육의 미래를 그려 볼 수 있었다"며 "산업현장 및 교육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직업계고 학점제 운영을 통해 학생의 소중한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부 #직업계고 #고교학점제 #특성화고 #부전공 #교사 #학점제

2021-03-15 12:25:16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