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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자성어로 윤석열 비판..."윤석열 정치적 언동 접하면 '구밀복검' 떠올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메트로신문DB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과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정치적 언동에 '구밀복검'(口蜜腹劍·입에 꿀이 있고 배에 칼이 있다)이 떠오른다며 날을 세웠다. 조 전 장관은 1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같은 취지의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 2019년 12월6일 한 일간지가 보도한 '윤 전 총장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충심은 그대로지만 정부의 성공을 위해 악역을 맡은 것'이라는 취지의 기사를 인용하며 "느닷없이 매우 특이한 기사"라고 언급했다. 14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비판하는 트위터를 올렸다. /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트위터 캡처 이어 조 전 장관은 "당시 이러한 윤 전 총장의 정치적 언동을 접하면서 옛말 '구밀복검'이 떠올랐다"며 "당시 윤 전 총장은 대통령을 겨누는 '울산 사건' 수사를 진행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윤 전 총장이 주위에 충심은 그대로라는 취지의 언급을 하며 달콤한 말을 하지만, 뱃속에는 문 대통령을 향하는 수사를 진행하며 칼을 품었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또 조 전 장관은 지난 5일 한 월간지가 '윤 전 총장이 반문(反文) 정치를 시작했다'는 취지의 기사도 인용하면서 "이전에는 '정치'와 거리가 먼 순정과 무욕의 검찰총장이었다고? '소이부답'(笑而不答·웃을 뿐 답하지 않음)"이라고 밝혔다.

2021-03-14 13:55:3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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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아동용품 시장 들썩…매출 133% 신장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분주니어 매장 3월 들어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신학기 등원·등교가 시작되며 아동용품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그 동안 실내 생활에 주춤했던 간절기 아우터 매출이 성장하는 모양새이며 외출 증가로 유모차 등의 수요도 늘었다. 실제로 신세계백화점의 지난달 아동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를 기록했으며, 올 3월(1~11일) 들어서는 133%의 고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책가방이나 신발 등의 잡화류 매출이 320%대로 두드러졌으며, 신세계의 프리미엄 아동 편집숍인 '분주니어' 역시 290%대의 높은 신장률을 보여주고 있다. 신세계가 만든 프리미엄 키즈 편집숍 '분주니어'에서는 올 봄을 맞아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스텔라맥카트니 키즈'는 친환경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성인 라인과 동일하게 지속 가능한 패션을 추구하고 있다. 올 신상품으로 윈드 브레이커 20만원대, 원피스 10~20만원대를 출시했다. 시즌마다 독특한 그래픽 패턴을 선보이는 이태리 디자이너 브랜드 '젠틀 케이턴'과 감각적인 디테일이 특징인 이태리 하이엔드 브랜드 'N.21키즈' 등도 신상품을 내놨다. 지난 겨울에는 집콕 트렌드로 실내복 수요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외출을 위한 자켓이나 신발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대표 아동복 브랜드 '닥스키즈'는 아이들을 위한 간절기 아우터를 출시했고, 키즈 슈즈 셀렉샵 '토박스'에서도 인기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봄철에 인기 있는 퀼트 재킷 등도 '베베드피노'에서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닥스키즈 남아 트렌치코트 36만9000원, 닥스키즈 여아 코트형 퀼팅점퍼 29만9000원, 토박스 다이노솔즈 운동화 6만9000원, 토박스 씨엔타 메르세데스 슈즈 4만4000원, 베베드피노 퀼트 재킷 6만9000원 등이 있다. 신학기를 맞아 스포츠 아동 장르도 주목을 받고 있다. 2년만의 3월 등교가 시작되며, 학교에서 입을 옷을 구매하기 위해 백화점에서 지갑을 여는 고객이 늘었다. 인기 상품으로는 블랙야크키즈의 히트팬츠 5만원, 맨투맨 세트 7만9200원 등이 있다. 바깥 활동을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신생아들을 위한 유모차 등 탈 것에 대한 수요도 증가세다. 신세계백화점은 내달 광주점과 대구점에서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인 '부가부' 베이비 페어를 선보인다. 4월 2일부터 3일간 광주신세계 지하 1층, 4월 9일부터 3일간 대구신세계 7층에서 진행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유기농 순면 베개도 증정한다. 10개월부터 5세까지 탈 수 있는 유아용 세발 자전거도 만날 수 있다. '리키 트라이크'의 제품은 특허 받은 퀵폴딩 시스템으로 편하게 접어 보관하거나 휴대할 수 있으며, 성장 단계에 따라 사용 모드 전환도 가능하다. 신세계백화점 최문열 패션담당은 "3월을 맞아 소비 심리가 커지고 외출 수요가 늘어나며 아동 매출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는 차별화 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봄 #신세계백화점 #신학기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14 13:52: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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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차세대 테마주 부상…“SNS 잇는 미래형 플랫폼”

'메타버스(Metaverse)'가 국내 증시의 주요 테마로 급부상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과 인공지능(AI), 5세대 이동통신(5G) 기술 개발이 맞물리며 인터넷과 소셜미디어(SNS)를 잇는 차세대 플랫폼이 됐다는 평가다. 메타버스는 가상이라는 뜻의 메타(Meta)와 세계 또는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를 합친 말이다. 현실과 같은 사회적, 경제적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공간을 의미한다. ◆로블록스 흥행에 메타버스 열풍 지난 10일 메타버스 대장주로 평가되는 미국 온라인게임업체 로블록스가 상장했다. 첫 거래일에 시가총액 380억달러(약 43조원)를 기록하며 2018년 스포티파이의 데뷔기록을 뛰어 넘었다. 상장 첫날 54% 오르며 '대박'을 터뜨렸지만 상장 3거래일째인 12일(현지시간) 5.63% 떨어진 63.70달러에 마감했다. 로블록스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시장에선 메타버스 관련주 찾기에 한창이다. 미국 국채금리가 크게 오른 여파로 지난해 'BBIG'으로 불리며 유동성 랠리를 주도했던 배터리(2차전지)·바이오·인터넷·게임 종목을 포함한 대다수의 성장주가 흔들리는 상황이라 메타버스의 강세는 더 눈길을 끈다. 메타버스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그만큼 크다고 볼 수 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스틱스는 메타버스 시장이 올해부터 급격히 성장해 2025년 관련 매출이 2800억달러(약 31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증권가에서도 메타버스를 이끌어갈 기업에 관심을 가지라고 당부한다. 게임을 중심으로 가상세계에 접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광고, 가상화폐, 콘텐츠 등 여러 수익 모델이 창출되는 것도 메타버스의 시대를 앞당기는 요인이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증강현실(AR)·가상현실(VR)·메타버스 등을 포함하는 리얼타임 콘텐츠 시장은 본격적인 개화 단계로 2019년 170억달러에서 연평균 68.5% 성장하며 2022년엔 624억달러 규모로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투자증권은 메타버스 추천 종목으로 총 8곳을 제시했다. 로블록스를 비롯해 유니티 소프트웨어, 텐센트가 가장 먼저 눈여겨볼 대상으로 가상현실 구현의 중심에 있다고 평가되는 기업이다. 하드웨어와 콘텐츠 부문에서 마이크로소프트·페이스북·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 소니를, 커머스 측면에선 알리바바를 추천했다. ◆국내 증시 관련주도 주목 로블록스의 상장 소식은 국내 증시마저 들썩이게 하고 있다. 최근 증시가 박스권 흐름을 이어가는 상황에서도 메타버스 수혜주로 지목된 기업들은 일제히 상승 랠리가 펼쳐졌다. 증권사들이 기대주로 꼽은 국내 메타버스 관련 기업들을 종합하면 네이버, 빅히트, YG엔터테인먼트, 위지윅스튜디오, 선익시스템, 엠게임, 한글과컴퓨터, 알엔투테크놀로지, 덱스터 등이다. 네이버는 가상현실 플랫폼인 제페토를 가지고 있어 국내 시장에선 메타버스 선두주자라는 평가가 나온다. 빅히트, YG엔터테인먼트는 메타버스를 이용한 아티스트와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 위지윅스튜디오는 지난 11일 메타버스 관련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가해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고 공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메타버스 관련주 중 최근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인 곳은 엠게임이다. VR게임이 주목받으며 이달 들어 39.56% 오름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VR과 AR 장비인 마이크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급업체 선익시스템도 37.14% 올랐으며 위지윅스튜디오(11.69%), 빅히트(10.41%), 덱스터(9.61%)도 같은 기간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메타버스를 향한 시장의 뜨거운 관심은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도 표출됐다. 지난 12일 마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1691.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기록을 다시 쓴 자이언트스텝이 주인공이다. 시각효과(VFX)·크리에이티브 테크 기업으로 메타버스 기류에 탑승하며 주목받고 있다. 자이언트스텝의 상장 이후 메타버스 관련주들이 더욱 부각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권윤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메타버스는 우리의 삶을 바꿀 거대한 흐름이 되며 새로운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메타버스를 이끌어갈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며 메타버스에 투자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메타버스 #자이언트스텝 #선익시스템 #로블록스 #네이버 #제패토 #빅히트 #YG

2021-03-14 13:45:33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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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셀럽스픽' 론칭

롯데백화점 셀럽스 픽에서 상품을 살펴보는 고객/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은 15일 본점에서 새로운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셀럽스픽(Celeb's Pick)'을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셀럽스픽은 말 그대로 식품 명인과 요리연구가 등 국내 푸드 셀럽이라고 불리는 이들이 선택한 상품과 그 상품을 원재료로 한 밀키트를 한데 모아 선보이는 편집 브랜드이다. 수많은 국산 식재료들 중에서 셀럽들이 직접 만들거나 선택한 식재료만을 엄선해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상품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론칭에서 선보일 상품은 전통장 30종과 이를 주재료로 한 밀키트 3종으로 지난해 6월부터 명인들을 협업을 시작해 10여개월간 공을 들여 탄생시켰다. 명인의 상품은 우수한 품질뿐만 아니라 대중화되지 않은 상품이라는 점과 한정된 수량만 생산이 가능해 희소성을 갖고 있어 고객들의 수요가 높다. 롯데백화점 내 전통장 관련 상품수도 지난 2년새 2배 가까이 늘어 현재 100여종을 취급하고 있으며, 매출은 2019년 18%, 2020년 20% 증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셀럽스픽의 첫번째 셀럽으로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37호이자 조선시대 궁궐에서 전해 내려오는 어육장 비법을 계승하고 있는 '권기옥 명인', 꿀 발효액으로 장 특유의 냄새와 짠맛을 줄이는 비법을 개발하고 대추, 마늘 등을 넣어 특색있는 고추장을 선보이는 '지민정 명인', 다년간의 노하우로 청국장 특유의 냄새를 최소화한 '최종대 명인' 등 3명을 선정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신선한 육류와 해물 등을 메주와 함께 넣어 1년을 땅 속에서 발효숙성시킨 장으로 전통장의 참 맛을 맛볼 수 있는 '권기옥 궁중어육된장(230g, 1만 8000원), 전통적 고추장 제조 방식에 마늘을 넣어 감칠맛을 더한 '지민정 마늘 효소 고추장(250g, 1만 9900원), 옛날 방식 그대로 무쇠솥과 참나무 장작을 이용하여 콩을 삶고 자연 건조를 하여 청국장 특유의 냄새가 덜한 '최종대 청국장(350g, 6000원)등이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고추장, 된장 등 명인의 장을 단일 상품으로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각 명인의 대표상품으로 여겨지는 전통장을 활용한 '밀키트'도 3월 말 경 선보인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집밥 수요의 증가로 밀키트에 대한 고객 니즈도 크게 늘어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간편하게 식사를 즐기는 1인 가구와 젊은 세대들에게 전통의 맛을 알리기에도 밀키트가 적합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밀키트는 총 3종으로 권기옥 명인의 된장으로 만든 '차돌박이 된장찌개'와 최종대 명인의 청국장을 활용한 '청국장 찌개'는 할머니의 손맛을 재현해 구수한 맛이 특징이며, 젊은 세대들이 즐겨찾는 메뉴인 떡볶이는 지민정 명인의 고추장을 활용해 '핫 떡볶이'로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향후 전국각지의 숨은 요리 고수로 불리는 요리연구가와 셰프들을 발굴하고, 협업을 통해 상품과 밀키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한욱진 치프바이어(상품기획자)는 "급성장하는 집밥 트렌드와 함께 프리미엄 식재료와 밀키트에 대한 고객의 니즈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셀럽스픽' 론칭을 시작으로 백화점만의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밀키트 #식품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14 13:39: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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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만원 돌파' 비트코인 거침없는 질주…1억원 시대 열리나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빗썸 강남고객상담센터 모니터에 비트코인 가격이 표시돼 있다. /뉴시스 가상화폐(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 가격이 7000만원을 돌파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14일 국내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기준 비트코인(BTC) 개당 가격은 오전 한때 7120만원까지 치솟았다. 다른 거래소인 업비트에서는 7145만원까지 올랐다. 오후 12시10분 현재 두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7000만원대 초반 선에서 거래 중이다. 해외 거래소에서도 비트코인 최고가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 가상화폐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중 최고 6만1844달러(약 7028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22일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높은 변동성을 이어가고 있다. 당시 6500만원대를 기록한 이후 일주일 동안 하루 최대 10%까지 하락하며 지난달 말에는 5000만원까지 급락했다. 그러나 이달 들어서 회복세를 나타내며, 7000만원을 돌파하면서 다시금 최고가를 경신했다. 또 전체 시가총액도 1조1390억달러(약 1136조원)에 이르면서, 6150억달러를 기록한 연초 대비 85.2% 급등했다. 비트코인 상승 흐름의 배경으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서명한 1조9000억달러(약 2160조원) 규모의 초대형 경기부양 법안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미국 자산운용사 샌더스 모리스 해리스의 조지 볼 회장은 최근 야후파이낸스를 통해 "천문학적 부양안이 통과하면서 달러 가치 하락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비트코인이 효과적인 헤지(위험회피)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강세가 지속돼 연내 10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도 이어지고 있다. 홍콩 가상화폐 거래소 케네틱의 공동창업자 제한 추 공동 창업자는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인터넷 기업 메이투가 비트코인을 매입하는 등 기관투자자들이 재무전략에 비트코인을 추가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다"며 "변동성이 예상되지만 오는 3분기까지 10만달러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암호화폐 전도사인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 디지털 홀딩스 대표는 "시장에 유동성이 넘쳐나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연내 10만달러를 돌파해도 전혀 놀랍지 않다"고 분석했다. 한편, 비트코인 강세 속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화폐)들도 동반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업비트에 상장된 알트코인 시장 흐름을 지수화한 '업비트 알트코인 인덱스(UMAI)' 지수는 이날 오후 12시05분 기준 5005.33으로 집계됐다. 전날(5038.37) 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지난 최고점인 지난 21일(4982.1)보다 상회하고 있다. #비트코인 #암호화폐 #가상화폐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3-14 13:38:0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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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형 마을살리기사업 미래 백년대계 초석 다진다

파주시는 12일 파주형 마을살리기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토론회를 개최했다. 시는 그동안 추진한 파주형 마을살리기 사업을 돌아보고 지속 가능한 파주형 마을살리기 사업의 정체성과 앞으로의 성과를 가시화 하는 장을 마련하는 한편, 최종환 파주시장의 제안으로 편성한 읍면동 자체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잘된 점은 더 발전시키고 미흡한 점은 자율토론을 통해 보완해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마을살리기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시는 파주형 마을살리기 사업을 지난 2일부터 홈페이지, 블로그,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알렸고 그 결과 공모사업 신청에 따른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각 읍면동에서는 이번 전략토론회에서, 신청된 공모사업을 소개했으며 최종환 파주시장은 사업추진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이번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마을살리기 사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금까지 추진한 마을살리기 사업이 희망의 씨앗으로써 열매를 맺는 원년의 해로 만들기 위해 ▲정주환경개선형 ▲농촌소득창출형 ▲지역공동체복지형 ▲생태자원관광형 ▲문화자원보존형 5가지를 주제로 실시한다. 파주형 마을살리기 공모사업은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오는 3월 26일 협의체 공개발표로 최종적으로 읍·면지역 4개소, 동지역 8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 등 위기상황에서도 남북교류 협력을 선도하는 거점도시, 인간과 자연,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도시, 시민과 함께하는 참 좋은 지방정부 파주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쉬지 않고 주민과 소통·상생하며 마을살리기 사업에 임하고 있는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한 단계 더 성장하는 파주형 마을살리기 사업이 그 결실을 맺을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1-03-14 13:36:3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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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경기도시·군의회와 일산대교 무료화 추진 연대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추진을 위해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가 경기도 31개 시·군의회의 힘을 한데 모았다. 김포시의회는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54차 정례회의에서 김포시의회가 제출한 '일산대교 무료통행 촉구 결의안'이 채택돼 공동대응에 나서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김포시 걸포동과 고양시 법곶동을 잇는 일산대교는 지난 2008년 개통후 한강 교량중 유일하게 통행료를 징수해 서북부 수도권 시민의 비난을 받아왔다. 더군다나 통행료 또한 민자도로 대비 6배 높은 1km당 660원으로 책정돼 ㈜일산대교의 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에 대한 원성이 더욱 높아졌다. 김포시의회 또한 개통후 세 번에 걸쳐 국가재정이 아닌 BTO(수익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일산대교를 건설해 시민에게 건설비용을 전가했다며, 부당한 통행료 징수에 대해 시정을 해달라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신명순 의장은 "일산대교 통행료 문제는 김포시만의 문제가 아닌 고양시·파주시·인천서구·강화군 등 일산대교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260만 국민과 운송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공통적인 고충이다"며 "원인을 제공한 정부와 경기도가 통행료를 철폐하는데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31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이날 결의문 채택을 시작으로 일산대교 무료화를 위해 공동대응에 나서게 되며, 채택된 결의문은 행정안전부와 경기도, 국민연금공단, ㈜일산대교에 송부된다.

2021-03-14 13:36:15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