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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전문가 포럼으로'녹색건축'청사진 마련

고양시(시장 이재준)에 본격적인 녹색바람이 불게 됐다. 앞으로 친환경적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건축물이 많이 들어설 전망이기 때문이다. 고양시는 "고양형 녹색건축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포럼과 정책간담회를 11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히고 "이로써 파리기후협약 이행과 녹색도시 건설에 구체적인 청사진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녹색건축이란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전을 위해 건물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며 건강하고 쾌적한 거주 환경을 제공하는 건축물을 뜻한다. 제1부 포럼은 고양시장의 '도시혁명의 시작'이라는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이어 △녹색건축 전문가인 유기형 박사(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한 건물부분 정책 제안' △최경석 박사(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비용 효율적인 그린 리트로핏(공장 설비 최신화를 통한 생산성 극대화)'발표가 진행됐다. 다음으로는 △한국부동산원(구 한국감정원) 김선복 박사와 배철학 박사의 '녹색건축 인증 및 에너지효율 인증제도 이행 및 적용' △창릉지구 도시설계 참여자인 ㈜해안건축 김태만 건축사의 '창릉지구 녹색도시 건축 방향성 및 국내외 사례'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제2부에서는 전문가의 토론과 참여자의 질의응답으로 이뤄지는 정책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이들은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폭염 등 이상기후 현상이 잦아지고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커지는 현상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특히 건축물은 그 생애 주기를 고려할 때 건설에서 폐기에 이르기까지 에너지와 자원의 소비·환경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요인으로 분석했다. 고양시장은 "향후 10년 우리 사회는 기후문제가 가장 큰 위기로 떠오를 것"이라고 말하고 "현재의 코로나19는 앞으로 더 거대한 위기의 전조일 뿐, 이제는 환경에 대한 실질적인 전략과 실행력이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전문가 포럼과 간담회를 통해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정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면서"4월에 공포될 「고양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 및 시행규칙과 함께 앞으로 더욱 구체화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고양시는 매연 없이 맑은 하늘, 숨쉬기 좋은 고양을 만들기 위해 '2019년 녹색건축 선언', '파리기후협약 이행방안 수립'으로 방향성을 마련한 바 있다.

2021-03-14 13:35:5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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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5월부터 무인대여 공유자전거 '타조(TAZO)' 도입

오는 5월부터 고양시에 무인대여 공유자전거 '타조(TAZO)'가 도입된다. 그리고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3월 15일부터 총 400대를 순차적으로 배치해 시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시행한다.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5월말로 실시협약 기간이 만료돼 이용이 종료되는 공공자전거 '피프틴'을 대신할 새로운 자전거로 공유자전거 '타조'를 선택,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 피프틴과 다르게 타조는, 스테이션(거치대) 설비 없이 GPS(위치정보시스템)로 자전거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쉽게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운영방식도 시가 직접 투자했던 피프틴과 다르다. 고양시와 KT, 옴니시스템이 협업하는 시스템으로, 고양시는 인프라와 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KT가 자전거 운영 플랫폼과 무선통신, 잠금장치 등의 개발을 담당하고 이를 바탕으로 옴니시스템은 자전거 공급과 사용자 앱 등 서비스를 총괄하게 된다. 시민들에게 타조가 첫 선을 보이는 시범운영은 오는 15일부터다. 덕양구 화정역, 일산동구 마두역, 일산서구 주엽역 등 5곳을 중심으로 타조 자전거를 우선 배치하고, 대중교통이 불편한 신규 택지지구 덕양구 향동, 일산 식사지구 등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시범운영 기간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타조를 실제로 이용해 볼 수 있도록 요금 혜택도 마련돼 있다. 3월 15일부터 4월 11일까지 4주간 기본요금(20분당 500원) 부과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임시이용권을 앱으로 발급한다. 다만, 특정 사용자의 독점 사용을 막기 위해 추가요금 10분당 200원은 과금한다. 시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무인대여 자전거 앱과 운영플랫폼 등 타조 운영 전반을 최종 점검·보완해, 5월 정상운영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사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되는 5월부터는 시민들의 안정적이고 편리 이용을 위해 1,000대의 자전거를 투입하고 향후 2022년까지 일반 및 전기 자전거를 2,000대 더 추가해 3,000대 규모로 타조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시민 대상 홍보도 강화한다. 앞으로 타조 전담 콜센터 별도 운영 및 전용 홈페이지 구축, 카카오톡 상담 등 SNS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 편의를 도모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 쿠폰 등 이벤트도 펼쳐 시민 이용을 유도한다. 5월 정상운영 시 이용요금은 기본요금 20분당 500원이고, 10분에 200원씩 추가된다. 횟수 제한 없이 탈 수 있는 30일 정액권은 1만원이다. 고양시 녹색도시담당관실 관계자는 "새로 도입될, 스테이션 없는 무인대여 공유자전거 타조가 '자전거도시' 고양시를 대표하는 친환경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 온실가스 저감효과 등을 통해 도시와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6월 시작된 고양시 공공자전거 '피프틴'은 지난 11년간 고양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매년 적자 운영으로 막대한 시 재정이 수반돼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시는 피프틴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한편, 공공성과 효율성이 잘 조화된 운영시스템으로 타조를 선택해 지난해 10월 22일 KT, 옴니시스템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해 왔다.

2021-03-14 13:35:28 안성기 기자
청년들의 희망 찾기, 고양희망 청년인턴 사업 시작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100억 규모의 일자리기금을 활용해, 올해부터 '고양희망 청년인턴' 사업을 새롭게 진행한다. 시는 지난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던 '알바 6000'과 '청년인턴 200'사업을, '고양시 청년기본조례' 제16조(청년의 고용확대 등)에 근거해 올해 '고양희망 청년인턴' 사업으로 보다 발전시켰다. '고양희망 청년인턴' 사업은 고양시의 31만 명 청년들에게 일자리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민간 일자리를 찾아가는 취업의 디딤돌을 마련하고 청년들의 소득 증진을 도모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기를 부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모집 인원은 고양시청과 각 구청 등 40개 팀에서 활동할 청년 154명이다. 사업분야는 도시재생, 체험교육, 홍보, 보건·방역, 복지 등 다양하다. 각 사업별 지원요건을 충족하는 고양시의 청년 미취업자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연령 기준으로는 참여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이면 된다. 활동은 오는 4월경부터 최대 8개월까지 가능한데, 각 사업별로 근무기간에 차이가 있다. 모범적으로 활동한 우수 참여자에게는 추천서를 발급해 민간 일자리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19일(금)까지다. 접수방법은 세부사업별 모집요강에서 확인해야 한다.

2021-03-14 13:34:5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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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구독 경제 통했다…이용자 올해 들어 92% 증가

GS25에서 소비자가 더팝플러스 구독 서비스 상품인 브레디크 빵을 살펴보고 있다./GS25 자주 구매하는 편의점 상품을 한달 간 정기 구독하는 소비자가 최근 크게 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지난해 5월 론칭한 더팝플러스(THE POP+)의 올해 1~2월 가입자가 론칭 초기(5월~6월) 대비 91.7% 증가했다. 더팝플러스는 소비자가 GS리테일의 모바일앱(더팝)을 통해 월 이용료를 지불하고 주요 상품들을 20~25%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기 결제형 멤버십으로 ▲더팝플러스카페25(이하 카페25) ▲더팝플러스한끼플러스(이하 한끼플러스) 2종으로 운영된다. GS25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구독경제 서비스 2종을 모두 이용하는 소비자는 한달 평균 2만9700원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카페25는 이용료 2500원을 지불하고 한달 간 GS25의 카페25 원두커피 전 메뉴를 25% 할인된 가격으로 월 최대 60잔까지 구매 가능한 서비스인데, 이용자들은 월 평균 38.6잔의 원두커피를 구매해 한달 간 1만6800원의 혜택을 누렸다. 일반 멤버십 이용객이 월 평균 5.7잔을 구매하는 것과 비교해 약 7배 더 구매하고 있는 것. 한끼플러스는 월 사용료 3990원에 GS25의 고급 베이커리인 브레디크, 프레시푸드, 요리/반찬 등 주요 먹거리 상품을 월 15개까지 20% 할인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들은 월 평균 26.3개의 상품을 구매해 한달 간 최대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는 혜택 건 수를 초과 구매했다. 이용자 평균 월간 할인 혜택은 1만2900원 상당. 구독 서비스 별 이용자의 남녀 구성비는 카페25의 경우 남 51%, 여 49%로 거의 동일했고, 한끼플러스는 남성 이용자가 69%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카페25의 연령대별 구성비는 30·40이 64.7%였고 한끼플러스는 20·30이 68.0%였다. 이같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GS리테일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3월15일~4월30일까지 더팝플러스 멤버십 신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구독 경제 서비스 2종을 30일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권영환 GS리테일 간편식품부문장(상무)은 "정기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프리미엄 빵류인 브레디크, 프레시푸드 등을 구매하는 건 수가 폭발적으로 늘었다"며 "구독서비스의 전통적 범위가 신문, 우유 등을 넘어 GS25의 주요 상품으로까지 확대되는 새로운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처해 갈 것"이라고 했다. #편의점 #GS25 #구독경제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14 13:32: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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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영끌'의 민족

공모주 시장에 또 한 번의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이 한창이다. 머니 게임에서 기승을 부렸던 영끌은 이제 새로운 형태를 띠기 시작했다. 온 가족은 물론 가까운 친척에 사돈일가의 계좌까지 동원해 청약을 넣는 기이한 풍경이 벌어졌다. 소액 투자자는 계좌를 최대한 많이 만들어 배정 확률을 높이는 방식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균등 배정 방식의 허점을 이용한 편법과 묘수 그 중간 어디쯤의 새로운 전략으로 볼 수 있다. 균등배정제는 자본시장에서 상대적 약자일 수밖에 없는 개인투자자에게 기회를 늘려주기 위한 선한 의도에서 비롯됐다. 하지만 우리는 그로 인한 불의의 결과를 목격했다. 기관과 고액자산가의 독점을 막은 대신 전 국민에게 계좌 쪼개기와 차명 거래를 유도했고 투기적 매매를 성행시켰다. SK바이오사이언스 투자자 사이에선 벌써 언제 주식을 팔아치워야 하는지가 화두라고 한다. '따상'을 갔다가 쉽게 주가가 무너졌던 지난 일련의 경험들이 있어서다. 이젠 후폭풍이라는 말로 쉽게 설명할 가벼운 문제가 아니다. 기업가치 평가의 장이었던 공모시장이 고수익을 창출하는 마지막 남은 로또로 인식되는 현실은 온 가족 신분증 4개를 들고 청약 현장을 찾은 아주머니를 비난할 수 없게 만들었다. 가격이 공모가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사실상 없는 상황에서 그들을 누가 투기꾼으로 깎아내릴 수 있겠는가. 이러한 결과가 제도 개정의 취지는 아니었을 터다. 결국 규제의 역설이다. 부작용을 눈 뜨고 지켜본 금융당국은 이제야 부랴부랴 움직여 오는 5월엔 중복 청약을 막겠다고 말한다. 방법이 옳은지, 지금 해야 하는지, 제도의 빈틈을 파고들 여지는 없는지 정책의 실현 개연성에 대한 고민이 배제됐음에 나온 결과다. 스스로 무능을 고백한 꼴이다. 이번 균등배분제는 금융당국의 규제 방식이 얼마나 경직돼 있는지 보여줬다. 급격히 늘어난 개인투자자를 표심으로 의식해 무작정 추진하고 보는 포퓰리즘 정책은 그 속에서 금융소비자가 얼마나 소외돼 있는지 말해준다. 마음만 앞선 채 준비되지 않은 규제에 따른 결과는 머지않아 시장이 답할 것이다. #공모주 #영끌 #SK바이오사이언스 #상장일 #IPO #따상

2021-03-14 13:28:27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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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결권 자문사 ISS "회사 측 안건 전부 찬성"…박철완 상무 판정패?

금호석유화학 전경.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ISS가 금호석유화학이 이달 진행할 예정인 정기주주총회 주주제안 관련 당사가 제안한 전 안건에 대해 찬성 의견을 냈다. 금호석유화학은 14일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ISS가 26일 개최될 제 44기 주주총회에 회사가 제안한 안건 전부에 대해 찬성 입장을 내놨다고 밝혔다. 기관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 의결권 행사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ISS가 회사 측 주주제안에 긍정적 의견을 내면서 이번 주총이 금호석화에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그러나 ISS는 박철완 금호석화 상무의 주주제안에 전부 반대 의견을 냈다. 박 상무의 주당 1만1000원(보통주 기준)의 이익 배당안, 박 상무 본인의 사내이사 선임, 이병남 등 사외이사 선임을 요구한 주주제안에 대해서는 모두 반대를 권고했다. 사실상 금호석화 측의 손을 들어줬다는 분석이다. ISS는 보고서에서 금호석화 측이 제안한 정관 변경 및 이사회 후보 안건이 향후 장기적으로도 회사의 지배구조를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이사회 구성과 관련 박 상무 측의 주장은 대체로 '너무 과격하고(too aggressive)' 충분한 설득력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1호 안건 제무재표 및 이익 배당 승인 안건에 대한 분석에서 금호석화의 TSR(총 주주 수익률)과 이익 창출 능력이 동종업계와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박 상무 측이 제안한 배당안은 시장 환경이 어려울 때 회사에 무리한 재무적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투명한 배당 정책과 높아진 배당 성향은 주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ISS는 2호 안건인 정관 변경과 관련 "회사 측에서 제안한 정관 개정은 CEO와 이사회 의장의 역할을 분리함으로써 이사회의 책임과 독립성을 충분히 강화할 수 있다"라고 판단하며 찬성 권고 근거를 제시했다. 아울러 이번 주총의 핵심 쟁점 사안인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의 안건에 대해서도 ISS는 금호석화의 사내이사 후보인 백종훈, 사외이사 후보인 황이석, 최도성, 이정미, 박순애의 선임 안에 모두 찬성했다. 특히 이정미, 박순애 여성 이사 후보 2인이 포함되는 부분에서는 이사회가 더욱 다양한 전문성과 경험을 갖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금호석화 관계자는 ISS 보고서와 관련 "권위있는 의결권 자문사 ISS가 금호석화의 회사 측 안건에 100% 찬성을 던진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라며 "ISS 외에도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를 통해 회사 측 제시 안의 합리성과 진정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석유화학 #ISS #의결권자문사 #사실상판정패?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3-14 13:26:55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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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정기 휴점일에도 쇼핑하세요"

현대백화점 천호점 전경/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이 정기 휴점일에 10시간 동안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를 진행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라방(라이브 방송)'으로 불리는 '라이브 커머스'는 실시간 동영상으로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새로운 형태의 쇼핑 채널로, 휴점일에도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해 백화점에 방문한 듯한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현대백화점은 3월 정기 휴점일인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10시간 동안 진행하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 '랜선 현백쇼'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백화점 정기 휴점일에 매장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는 건 업계에선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랜선 현백쇼'는 '10시간 동안 현대백화점 천호점을 털어라'란 콘셉트로 진행되며, 현대홈쇼핑의 인터넷 종합쇼핑몰 현대H몰 모바일앱의 라이브 커머스 코너인 '쇼핑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참여 브랜드별로 각 매장과 스튜디오에서 1시간씩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전 11시 페라가모 선글라스와 시계 방송을 시작으로 정오에는 구강세정기 '워터픽'이, 오후 1시에는 홈퍼니싱 브랜드 '포터리반키즈'가 방송된다. 오후 2시부터 7시까지는 여성복 브랜드 '린·라인'과 침구 브랜드 '박홍근 홈패션', 명품 편집숍 '바쉬', 영패션 브랜드 '온앤온' '컨버스' 그리고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등이 1시간 간격으로 방송된다. 오후 9시에는 마지막으로 '지오다노'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브랜드의 상품은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최초 판매가 대비 20~50% 할인해 판매된다. 특히 라이브 방송에는 해당 매장 매니저와 전문가가 함께 나와 최신 패션·리빙 등 트렌드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금 1돈(3.75g, 5명)'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라이브 커머스를 하루에 10시간에 걸쳐 진행하는 것은 국내 유통업계에서도 처음 있는 경우"라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정기 휴점일에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정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14 13:23: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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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감염병·미세먼지 등 보건환경 전문가 40명 양성

서울시 청년 뉴딜 일자리사업 일환 연간 50시간 이상 전문 교육 실시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감염병, 미세먼지 등 실무전문가 40명을 양성한다고 14일 밝혔다. 보건환경 실무전문가 양성 선발 인원은 보건분야 24명, 환경 분야 16명 등 총 40명이다. 전문가 양성 과정에 선발되면 이달부터 12월 말까지 올 한해 분야별 측정·분석 및 조사연구 지원 인력으로 참여하게 된다. 1인당 평균 50시간 이상 기기분석 이론 및 실습, 관련 법규 등 직무 역량 심화교육도 받는다. 핵심업무는 보건환경 분야 측정·분석을 위한 샘플링, 실험 전처리 등 실험 과정 지원, 자료 정리, 데이터베이스(DB) 관리 등이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참여자들이 단순한 업무 경험으로 끝나지 않고 전문인으로 성장하도록 1인 1기기 분석 역량 배양 및 취업상담 등 취업 지원을 제공한다. 신용승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보건환경 분야는 실험, 분석과 같은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지만, 현장에서는 숙련된 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호한다"며 "연구원에서 쌓은 경험과 교육이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서울시청년뉴딜일자리사업 #보건환경 #감염병 #미세먼지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14 13:20: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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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이번주 PMI·현장실사 마무리…남은 절차는?

-17일 대한항공-아시아나, 대부분 절차 마무리 -남은 건 자금 납입…이젠 LCC 통합 본격화하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항공기./사진=뉴시스 이번 주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기 위한 PMI(인수 후 통합 전략) 계획 등을 마무리하며 LCC(저비용항공사)의 통폐합 등 남은 절차에 관심이 쏠린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한 후에 이뤄질 통합 전략을 담은 PMI 계획을 오는 17일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해당 계획에는 양사를 비롯해 계열사 LCC(저비용항공사)의 통합과 중복 사업의 통폐합, 고용안정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또한 PMI 계획 수립을 마침과 동시에 아시아나에 대한 현장 실사도 같은 날 마무리할 예정이다. 앞서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을 인수위원장으로 한 대한항공 인수위원회는 지난 1월 초 아시아나에 대한 약 한 달 동안의 서면 실사를 끝내고, 본사를 방문해 기획, 재무, 여객 등으로 나눠 현장 실사를 시작한 바 있다. 이 같은 절차가 마무리하면서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인수가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사모펀드 KCGI(강성부펀드) 산하의 투자목적회사인 그레이스홀딩스가 한진칼을 상대로 낸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으로 한때 아시아나 인수는 무산 위기를 겪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 아시아나 인수까지 남은 걸림돌이 없게 됐다는 것이다. 대한항공은 PMI 계획 수립, 현장 실사 등 절차가 끝나면 자금 납입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올해 1분기 중 중도금 4000억원을 납입한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 6월 30일 아시아나의 신주(1조5000억원)를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잔금을 납입해 인수 절차를 마무리한다. 이 경우 대한항공은 아시아나의 최대 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실제 대한항공은 지난 4~5일 우리사주조합과 구주주를 대상으로 진행한 유상증자에서 총 3조3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끌어모으는 데 성공했다. 이는 아시아나 신주 인수를 위해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대한항공은 1조5000억원을 아시아나 신주 인수 자금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1조8000억원은 채무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다만 현재 국내외에서 진행 중인 기업결합심사가 변수가 될 가능성은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1월 국내 공정위와 미국, EU(유럽연합), 중국, 일본, 터키 등 총 9개 경쟁 당국에 기업결합신고를 진행했다. 이후 지난달 4일 터키 경쟁 당국으로부터 처음 기업결합심사를 통과했고, 영국, 호주 등 임의적 신고 대상 국가에도 신고서를 제출했다. 이처럼 기업결합신고가 일부 경쟁 당국에서 승인되지 않을 경우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아울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등 FSC(대형항공사)의 통폐합이 마무리된 후 LCC(저비용항공사) 간 결합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 계열사 진에어와 아시아나 자회사 에어부산, 에어서울이 그 대상이다. 이번 PMI 계획에 담긴 저비용항공사 통합 계획에 따라 향후 통합 방식 및 절차가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인수 #통합계획마무리 #기업결합심사 #저비용항공사통합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3-14 13:16:21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