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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어촌민속관, 2021년 특별전 '빨간 지구 아픈 바다' 개최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한국생활아트디자인협회 '예모팩토리'와 함께 오는 16일부터 5월 16일까지 북구 화명동 소재 부산어촌민속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2021년 특별전 '빨간 지구 아픈 바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별전은 다양한 '업-사이클링' 공예작품 전시를 통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고자 기획돼 '기후위기와 지구온난화'라는 주제 아래 ▲기후위기의 심각성 ▲지구온난화와 바다 ▲대응, 기후변화 시대 생존으로 구성된다. 업-사이클링이란 버려지는 비닐·천·목재 등 다양한 폐기물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쓸모 있는 생활용품 또는 예술작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것을 의미하며 우리말로는 '새활용'이라고 쓴다.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에서 ▲지구온난화 등으로 인한 동물들의 아픔을 표현한 업-사이클링 작품 20여 점 ▲해양쓰레기를 주워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비치코밍 작품 10여 점 ▲숲·생태 자연물을 이용해 생활소품으로 재탄생시킨 새 활용공예 작품 20여 점 등을 감상하면서 재활용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구환경과 미래 인류의 삶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부산시민 누구나 해양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한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양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최정희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 관장은 "기후위기는 코로나19 못지않게 과거부터 계속 인류의 생존을 위협해 온 심각한 문제"라며 "시민들이 높은 경각심을 갖고 환경 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들에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1-03-12 13:19:17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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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엠블럼·로고 공개 "세상에 없던 야구단 선보일 것'

SSG Landers_엠블럼/신세계그룹 SSG 랜더스, 구단 공식 엠블럼·로고 공개 "세상에 없던 야구단 선보일 것' 신세계그룹이 야구단 'SSG 랜더스'의 구단 팀 컬러와 엠블럼, 로고를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구단을 상징하는 컬러로 '카리스마틱 레드'를 선정했다. '승리를 염원하는 열정'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담은 붉은색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레드 컬러'는 신세계그룹을 상징하는 색이자 그간 인천 야구팬들이 인천 야구의 헤리티지를 계승해달라고 요청한 '팬심'을 반영한 색이다. 함께 선보인 메인 엠블럼에는 우주선이 '미지의 개척지'에 착륙하는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SSG Landers_로고/신세계그룹 상단에 랜더스(LANDERS)가 가진 의미 중 하나인 '착륙선'이 새로운 미지의 개척지에 착륙하는 이미지를 담았고, 중앙에는 SSG LANDERS의 새로운 로고를 새겨 넣었다. 신세계그룹은 "세상에 없던 프로야구단을 선보여 '새로운 승리의 역사를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달 착륙'과 같은 역사적인 착륙(Landing) 후에는 언제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졌듯이 신세계그룹 역시 SSG 랜더스를 통해대한민국 야구의 판을 바꾸고 인천에 새로운 승리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미다. SSG Landers_심볼/신세계그룹 구단 심볼은 LANDERS의 약칭인 'L's'로 결정했다. 국내 프로야구계에는 '아포스트로피 에스('s)' 디자인의 심볼을 사용하고 있는 구단이 없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오클랜드 애슬렉티스(Athletics)가 A's라는 팀명의 약칭을 심볼로 사용하는 구단으로 유명하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랜더스의 엠블럼과 로고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팀과 팬,지역 간 즐거운 소통의 매개체가 되길 기대한다"며, "구단명에 이어 엠블럼과 로고가 확정된 만큼 유니폼 제작과 마스코트 선정에도 박차를 가해 정규 시즌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 #SSG랜더스 #야구단 #정용진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12 13:13: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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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와 혁신이 이끌언 쿠팡 '시총 100조'

지난 2010년 자본금 30억원으로 시작한 쿠팡이 시가 총액 100조에 달하는 거대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늘 투자와 혁신이 바탕이 됐다.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은 쿠팡이 11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한 직후 '한강의 기적'을 언급했다. 김 의장은 미국 CNBC 인터뷰에서 "한국은 1960년대 1인당 GDP가 79달러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세계 10대 경제 대국이 됐다"며 "쿠팡 역시 이 놀라운 이야기의 한 부분"이라고 했다. 이날 쿠팡 주식은 공모가인 35달러에서 40.71% 오른 49.25달러에서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9000만주였다. 쿠팡 시가 총액은 886억5000만 달러, 약 100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쿠팡은 2010년 8월 소셜커머스 기업으로 시작했다. 김 의장은 2009년 미국 하버드대 경영대학원(MBA) 재학 중 소셜커머스 시초격인 '그루폰'을 접하고, 한국에서 이 사업을 하기 위해 MBA를 포기하고 귀국했다. 이듬해 쿠팡은 소셜커머스 붐을 타고 위메프·티몬 등과 함께 승승장구 했다. 그러던 중 2013년부터 IT에 정통한 개발자들을 영입, 2014년 쇼핑 시스템 혁신을 이뤄냈다. 대표적인 서비스가 익일배송 서비스인 '로켓 배송'이다. 현재 쿠팡은 새벽배송은 물론, 당일 배송도 가능하게 진화했다. 쿠팡이 혁신할 수 있던 배경에는 손마사요시(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이끄는 비전펀드의 투자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손 회장은 2015년과 2018년 두차례에 걸쳐 총 30억 달러(약 3조3000억원)를 투자했다. 이를 기반으로 쿠팡은 전국에 170개 물류센터를 건립했고, 빠른 배송을 할 수 있게 됐다. 매출액은 커졌지만, 적자도 누적됐다. 업계에서는 1조가 넘는 쿠팡의 누적손실액에 우려의 시선을 보냈지만, 쿠팡은 '계획된 적자'라며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실제로 물류와 배송 외에 OTT 서비스, 라이브커머스, 택배사업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김 의장은 이날 "혁신에 계속 투자하겠다"고 했다. 그는 "쿠팡이 뉴욕증시에 상장한 가장 큰 이유는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대규모 자금 조달을 하기 위해서였다"며 "이번에 조달한 자본은 한국 지역경제에 계속 투자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새벽배송 같은 기술 혁신에도 계속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쿠팡 #상장 #100조

2021-03-12 13:07: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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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0+기술전문가 일자리 매칭 사업' 참가자 모집

50+기술전문가 매칭지원사업 포스터./ 서울시50플러스재단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제조산업 출신의 기술전문인력을 온라인 플랫폼에 등재해 다양한 기업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50+기술전문가 매칭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재단은 기술분야 인재 매칭 플랫폼을 활용해 전문 인력과 기업을 연결, 전문성을 갖춘 50+세대에게 다양한 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제조산업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경력을 가진 만 45~67세 서울시 거주자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사업 참여자 100명을 2회에 걸쳐 선발한다. 1차로 이달 12일부터 31일까지 50+포털을 통해 50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현장관리·사무직(설계, 생산관리, 품질관리, 생산기술, 공장장 등), 현장기술직(용접, CNC, MCT, 인테리어, 건설)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50+포털을 참고하면 된다.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총 16시간의 직무교육을 마친 뒤 4월부터 온라인 플랫폼에 등재돼 활동하게 된다. 재단은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개인 상담과 컨설팅, 그룹 간담회 등 사후 관리를 지원해 일자리 매칭률을 높이기로 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50+기술전문가_매칭지원사업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03-12 12:47:5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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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머리사자타마린 가족 서울대공원 남미관으로 이사

황금머리사자타마린./ 서울대공원 서울대공원은 국제적멸종위기종인 황금머리사자타마린 가족이 동물원 남미관으로 이사 후 적응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황금머리사자타마린은 남미가 서식지인 동물로 에버랜드에서 지내고 있었으나 동물 복지 향상을 위한 교류를 통해 이번에 서울대공원에 오게 됐다. 황금머리사자타마린./ 서울대공원 다람쥐만한 작은 크기의 타마린 원숭이는 남아메리카 열대수림에 주로 서식하며, 갈고리 발톱과 긴 꼬리를 가지고 있다. 이번에 반입된 개체는 총 세 마리로, 아빠 '결'(2014년생)과 아들 '썬'(2017년생), '란'(2018년생)이 그 주인공이다. 이번에 남미관에 온 황금머리사자타마린은 사자의 갈기처럼 보이는 풍성한 금빛 털을 얼굴 주변에 두르고 있다. 타마린 원숭이는 여러 마리가 모여 살지만, 그룹 내 번식 가능한 암컷은 가장 서열이 높은 1마리다. 일처다부제이며 대체로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 부모 개체가 아닌 다른 암컷, 수컷 개체들도 함께 육아를 도우며 공동육아를 한다. 서울대공원 관계자는 "황금머리사자타마린 가족은 낯선 기색 없이 먹이도 잘 먹고 새 방사장에 완벽히 적응했다'고 말했다. 황금머리사자타마린 가족은 서울대공원 홈페이지와 '서울대공원 TV'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황금머리사자타마린 #서울대공원_남미관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03-12 12:37:5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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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형쇼핑몰에 QR인증 도입하면 대기시간·대기공간 밀집도 증가 우려 있어

서울시는 대형 쇼핑몰에 큐알(QR)코드 인증제를 도입해 출입기록을 관리하면 대기시간 증가와 대기공간 밀집도 심화 등의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어 추후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12일 밝혔다. 정영준 서울시 경제정책과장은 이날 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백화점 등 대형 유통매장의 경우 유동인구와 진출입이 많은 시설이므로 일괄적으로 사람들이 큐알코드를 인증하게 되면 대기시간 증가 및 대기공간 밀집도 심화 등으로 다른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며 "특히 현재 백화점 내 일반 매장에서는 마스크를 벗는 게 금지된 상황이어서 위험도를 고려할 시 추가로 큐알인증을 의무화하는 것에 대해서는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는 현재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백화점 내 푸드코트와 식당에서는 다른 시설과 마찬가지로 큐알코드 인증을 통해 출입기록을 관리하고 있다. 정 과장은 "마스크를 벗을 우려가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백화점 내 있더라도 큐알코드 인증을 통해 출입기록을 관리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전체적으로 큐알코드를 도입하는 것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본다"며 "대형 쇼핑몰에서 출입기록 관리를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면 정부와 추가적으로 합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140명 늘어난 2만969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140명은 집단감염 34명, 병원 및 요양시설 7명, 확진자 접촉 57명, 감염경로 조사 중 40명, 해외유입 2명으로 분류됐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도봉구 소재 아동시설 관련 13명 ▲성동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9명 ▲노원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3명 ▲영등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 2명 등으로 파악됐다. 서울시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에 의하면 현재까지 8만4663명이 1차 백신 접종을 마쳤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이달 11일 기준 총 959건으로 파악됐다. 이는 접종자의 1.1%에 해당하는 수치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이상반응 신고사례 중 99.4%가 구토, 발열, 메스꺼움 등 경증사례로 나타났다"며 "중증 이상 반응 신고 사례는 없었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9일 기준 서울 지역 의료기관 두 곳에서 백신이 폐기되는 사례가 발생했다고 12일 발표했다. 냉장고 온도조절 미흡으로 백신 1바이알이 동결돼 폐기한 사례 1건, 냉장고 고장으로 백신 5바이알을 폐기한 사례 1건 등 총 2건이다. 이에 시는 '자가점검-정기점검-수시점검'을 골자로 하는 백신관리 3단계 점검체계를 구축, 가동하기로 했다. 우선 시는 전체 예방접종기관 345곳에서 일일 자가점검을 통해 매일 2회 이상 냉장고 온도를 기록하고 작성일지를 보관토록 지시하기로 했다. 서울시와 자치구는 매월 정기점검으로 백신 인수·보관·폐기를 포함 관리 전반을 점검한다. 또 시는 불시에 현장을 단속하는 수시 기획점검으로 디지털 온도계를 보유하지 않았거나 관리 미흡이 확인될 경우 위탁계약을 해지하는 등 엄중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유미 방역통제관은 "서울시 신규 확진자가 최근 20일간 130명대 안팎으로 정체 상황이고 봄철 여행, 각종 활동·모임 증가로 일상 감염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확진자가 큰 폭으로 줄지 않은 상황에서 방역과 예방접종을 차질없이 이행하기 위해서는 모든 시민이 긴장감을 놓지 않고 방역에 참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형쇼핑몰_QR인증 #서울시_코로나19현황

2021-03-12 12:01:5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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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회장,연임 확정… 포스코 3년 더 이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현장을 확인하는 모습. /포스코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하지만 끊이지 않는 산재를 줄여야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피해 완주할 수 있을 전망, 내부 정보 이용과 사업 성과 과장 등 논란도 해결해야할 과제로 꼽힌다. 포스코는 12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최 회장 연임 안건을 처리했다. 당초 재계에서는 최 회장 연임이 주총에서 적지 않은 반대에 부딪힐 것으로 우려했었다. 최근 포스코가 잇딴 산재로 논란이 됐던데다가, 청문회에는 갑작스런 허리 통증으로 불출석을 통보하면서 비판을 받기도 했다. 내부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수했다는 혐의로 고발까지 당한 상태, 2018년 인수한 리튬 광산 가치가 35조원으로 급등했다고 과장했다는 지적도 나온 상태다. 그러나 최 회장은 이날 별다른 잡음 없이 연임에 성공했다. 최대주주인 국민연금(11.75%)도 중립 의견으로 사실상 최 회장에 힘을 실었다. 그 밖에 의결권 자문사들도 여러 문제에 대해 경영진에 책임을 묻기 어렵다며, 최 회장이 오히려 긴급조치 시행 등 성과가 있다고 연임에 찬성했다. 최 회장은 당장 산재를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이미 최근 현장을 오가며 대책 마련을 약속했으며, 추가 조치도 염두에 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시행 예정인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피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내부 정부 이용 관련 송사는 물론이고, 리튬 광산 가치 산정과 경제성 관련한 논란도 해결해야한다. 회사와 관련해서는 전통적인 사업 구조를 혁파하고 미래 사업을 확대하는 과제를 맡았다. 일단 배터리와 수소 등 미래 에너지 관련 사업을 시작하는데는 성공한 만큼, 추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최정우 #포스코 #연임 #국민연금 #중대재해법 #리튬 광산

2021-03-12 11:07:2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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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중기부 장관 "벤처투자는 현장과 긴밀한 소통 반드시 필요"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4일 서울 서초동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서 열린 벤처업계와의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중기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이 벤처투자업계와 추가 소통에 나섰다. 중기부는 권 장관이 12일 서울 서초구 한국벤처투자에서 벤처투자 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권 장관은 지난 4일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 김분희 여성벤처협회장, 지성배 벤처캐피탈협회장, 이준배 액셀러레이터협회장, 고영하 엔젤투자협회장과 취임후 첫 대면해 업계 현안 등을 놓고 대화한 바 있다. 이날 자리 역시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제2 벤처붐의 열기를 이어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한국벤처투자 이영민 대표를 비롯해 이용관 블루포인트 파트너스 대표, 이준표 소프트뱅크벤처스 대표,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 최화진 코나벤처파트너스 대표, 하태훈 위벤처스 대표,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 등 벤처투자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권칠승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 벤처투자는 역대 최대인 4조3000억원을 달성했고, 벤처펀드 신규결성도 6조6000억원으로 6조원을 처음 돌파하는 등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이뤄냈다"며 "이는 여기 참석하신 벤처투자 업계의 노력이 바탕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초기투자 과정에서 발굴한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위한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청했다. 창업초기펀드, 인수합병(M&A)펀드, 지역투자펀드 등 더욱 활성화가 필요한 분야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특히 국내 스타트업 해외 진출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글로벌펀드의 예산 확대를 건의했다. 권 장관은 기업들의 의견에 공감을 표시하며 "벤처투자 분야는 현장과 긴밀한 소통이 반드시 필요한 분야"라며 "제2 벤처붐을 지속하기 위해서 오늘 건의하신 내용을 잘 정리해 정부가 지원하고 개선해야 할 부분은 신속히 반영하겠다"고 화답했다. 권 장관은 이에 앞서 한국벤처투자로부터 올해 주요 업무 추진계획도 보고받았다.

2021-03-12 11:00: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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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알바생 평균 시급 9262원…최저임금 보다 542원↑

학원·과외 알바 평균 1만2301원으로 가장 높아 알바몬 조사 결과 3월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사람 중 97.8%가 올해 최저임금 이상의 시급을 받고 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알바몬 제공 이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알바생'의 평균 시급은 9262원으로 최저임금 보다 542원 높은 액수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아르바이트생 10명 중 9명 이상은 올해 법정 최저임금인 8720원 이상을 받고 일을 하고 있다.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2021년 법정 최저임금(8720원)의 적용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3월 아르바이트 중인 알바생 194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7.8%가 3월 현재 올해 최저임금 이상의 시급을 받고 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시간당 법정 최저임금 정도를 받고 있다'는 알바생이 56.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시간당 만원 내외(21.5%) ▲시간당 9천원 내외(18.8%) 순으로 많았다. 반면 '법정 최저임금 미만의 시급을 받고 일하고 있다'는 알바생은 2.2%였다. 설문 참여 알바생 평균 시급은(*개방형 질문) 2021년 법정 최저시급인 8720원보다 542원이 높은 평균 9262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 업종별로 살펴 보면 교육·학원 알바가 시급 1만2301원으로 가장 높은 임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생산직·노동직(1만1771원) ▲사무보조(9982원) ▲배달·운전(9858원) ▲콜센터(9769원) 알바가 상위 5위 안에 올랐다. 이 외에도 ▲음식점 서빙(9573원) ▲택배 상하차(9344명) ▲행사 스텝(9300원) ▲영화관.공연장(9151원) ▲매장관리 및 판매(9129원) ▲아이스크림 및 디저트(8970원) ▲카페 등 바리스타(8868원) ▲PC방(8860원) 등의 순이었다. 편의점 알바생들의 현재 평균 시급은 최저임금 보다 42원 부족한 8678원으로 가장 낮은 급여를 기록했다.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은 지난해보다 다소 높아졌다. 지난해에도 아르바이트를 했던 알바생 1587명을 대상으로 올해 시급과 비교해 질문한 결과, '지난해 받던 시급보다 더 많이 받고 있다'는 알바생이 68%로 가장 많았으며, ▲지난해와 동일한 금액이다(28.1%) ▲지난해 보다 더 적게 받고 있다(3.9%) 순이었다. 올해 최저임금 인상 이후 변화를 실감하는 알바생은 35.7%였으며, 나머지 64.3%는 '변한 것이 없다'고 느끼고 있었다. 최저임금 인상 이후 긍정적으로 느끼는 변화로는(*복수응답) '시급이 오르면서 알바 수입이 늘었다'는 알바생이 응답률 66.0%로 가장 많았으며, ▲전보다 적은 시간 일해도 이전 수준의 수입을 벌 수 있다(26.8%) ▲급여가 오르면서 알바에 임하는 자세가 달라졌다(15.7%) ▲공고 내 제시 급여가 증가하는 등 근무환경이 좋은 알바가 늘었다(10.5%) ▲야간근무, 연장근무 등 무리한 시간 외 근무 압박이 줄었다(10.4%)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반면 ▲전체적으로 일자리가 줄면서 알바 구하기가 힘들어졌다(58.1%) ▲파트타임, 단기간 위주의 알바가 늘었다(37.0%) ▲브레이크 타임, 시간쪼개기 등 급여를 덜 주기 위한 꼼수가 늘었다(21.0%) ▲일이 늘어 업무강도가 높아졌다(16.0%) 등 최저임금 인상 후 부정적 변화도 있다고 답했다.(*복수응답) #아르바이트 #알바생 #시급 #알바몬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12 10:49:46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