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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한부모 시설 아동 위한 봉사활동

오렌지라이프 임직원들이 보육원과 시설에 전달할 턱받이, 흑백모빌, 딸랑이 등을 직접 제작하고 있다. /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의 임직원이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렌지라이프는 자사의 사회공헌재단인 오렌지희망재단과 함께 서울·경기지역의 보육원 및 한부모 시설 아동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봉사활동은 오렌지라이프 임직원 봉사활동인 '오렌지희망하우스'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향후 4개월 동안 월 2회, 약 300명의 임직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비대면 개인 봉사활동과 현장 봉사활동을 병행한다. 이달부터 임직원들은 턱받이, 흑백모빌, 딸랑이 등 아동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는 용품들을 손수 제작에 나선다. 완성된 물건들은 키트로 제작해 보육원과 시설에 전달한다. 방역단계가 낮아지면 직접 보육원과 시설을 찾아가 나무를 심어 조경을 가꿔주고, 어린이 쉼터를 만드는 등 개보수 활동도 진행한다. 모든 활동은 시설 거주 아동들과 접촉 없이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진행한다. 이영종 오렌지라이프 대표는 "지난 2016년 오렌지희망하우스 봉사활동을 처음 시작한 이후 임직원들이 현재까지 1만6000여 봉사시간을 기록했다"며 "이번에 오렌지라이프 임직원들이 수혜 아동들을 생각하며 손수 만드는 아기용품들이 아이들의 정서함양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렌지라이프 #오렌지희망재단 #오렌지희망하우스 #봉사활동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12 10:31:4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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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최대 650억원 투자 확정에도…코로나에 '불안'

신생 저비용항공사(LCC) 에어프레미아가 투자 유치를 확정하고 하반기 중 취항에 나선다는 계획이지만, 여전히 코로나19 등 여파가 적지 않다는 분석이다. 에어프레미아는 사모펀드 운용사 JC파트너스와 물류회사인 코차이나 박봉철 회장 등으로부터 최대 650억원의 투자를 받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미 1차 투자금 150억원이 들어왔고, 이달 말 100억원의 투자금도 추가로 받을 예정이다. 나머지 투자액은 상반기 중 지급된다. 앞서 에어프레미아는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JC파트너스와 홍콩계 물류사 코차이나로 구성된 컨소시엄에 최대 68.9%의 지분을 넘기는 경영권 매각을 진행 중이라고 전해졌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투자가 완료되면 에어프레미아의 자본금은 1100억원에 달한다"라며 "투자금을 1호기 도입과 항공운항증명(AOC) 취득에 우선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는 빠르면 다음달 초 보잉 787-9 1호기가 도입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항공기 제조사인 보잉의 코로나19 등 여파로 인해 1호기 도입의 구체적인 날짜는 여전히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또, 2호기, 3호기도 이미 계약을 끝마치고 연내 인도될 전망이지만, 이 역시 코로나19 등 상황에 따라 계획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실제 에어프레미아는 당초 지난해 7월 1호기를 도입할 예정이었으나 제작사 측 사유로 계속 지연됐다. 에어프레미아는 1호기가 들어오는 대로 비상탈출훈련 시험비행 등 AOC(운항증명) 취득을 완료하고, 우선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하반기 중 동남아 노선 취항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베트남, 태국 등 여러 군데를 취항지로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선은 아직 계획이 안 잡혀있다"라며 "아직 1호기 도입의 구체적인 날짜는 나오지 않았다. 일단 계획이 그런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대형항공사(FSC)처럼 장거리 노선을 운영하되 저비용항공사(LCC)처럼 합리적인 운임을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항공사(HSC)를 지향한다. 에어프레미아 항공기의 이코노미 좌석 간 거리는 35인치(88.9㎝)로 전 세계 항공사 이코노미 좌석 중 가장 넓은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프레미아 #투자유치 #코로나변수

2021-03-12 10:18:42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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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美 시장에 5조원 투자…GM과 2번째 합작법인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의 그린뉴딜 정책으로 인한 전기차 전환 가속화 및 시장 환경 변화에 발맞춰 미국 시장 내 친환경 산업 선도를 위한 배터리 투자에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5년까지 독자적으로 5조원 이상을 투자하고, GM과의 합작법인도 1공장에 이어 상반기 중 2공장 투자를 결정한다고 12일 밝혔다. ◆ 2025년까지 독자적으로 5조원 이상 투자, 70GWh 추가 확보 목표 먼저 LG에너지솔루션은 2025년까지 5조원 이상을 투자해 미국에만 독자적으로 70GWh 이상의 배터리 생산능력을 추가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투자가 이뤄지면 LG에너지솔루션의 독자적인 생산능력은 기존 미시간 공장 (5GWh)과 함께 총 75GWh으로 늘어난다. 특히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점으로 전기차 및 ESS용 파우치 배터리 뿐만 아니라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전기차용 원통형 배터리 분야도 신규 진출한다. 해당 제품들의 대량 생산 경험과 기술력을 갖춘 배터리 기업은 LG에너지솔루션이 유일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의 그린뉴딜 및 친환경 정책에 적극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그린필드(GreenField)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그린필드 프로젝트란 기업 스스로 부지를 확보하고 공장을 건설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미국의 전기차 시장 대응을 위해 현지 생산을 검토하고 있으며 LG에너지솔루션은 여러 자동차 업체들과 미국 내 비즈니스 확대를 논의하고 있어 한 발 빠른 배터리 생산능력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 ESS업체와 스타트업 전기차 업체들 대상의 수주 물량도 이미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현지에 올해 상반기까지 최소 2곳 이상의 후보지를 선정하기로 했다. 이후 사업 적합성 검토 및 이사회 의결 과정 등을 신속하게 거쳐 본격적인 투자를 집행할 방침이다. 70GWh의 생산능력을 추가 확보하게 되면 직접 고용인원 4000여 명과 공장 건설 기간 투입 인력 6000여 명 등 1만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내 직접 고용 인원의 경우 기존 미시간 공장 1400명,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GM과의 합작법인 1100명을 합치면 6500여 명에 달한다. 또한, LG에너지솔루션은 협력업체 동반 진출 및 현지화를 적극 추진하고, 2000년부터 전기차 배터리 연구법인을 미국에 설립해 투자를 이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R&D부터 제품 개발 및 생산 뿐만 아니라 원재료 조달에 이르기까지 미국 내에서 차별화된 안정적 공급망 체계를 갖추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00년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 연구소를 설립해 20년 이상 현지 투자를 진행해오며 2012년에는 미시간주 홀랜드에 생산공장을 설립해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쌓은 것은 물론 미국 주요 완성차 업체 3곳(GM, 포드, 크라이슬러)을 고객으로 확보한 유일한 배터리 업체다. 이와 함께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에 건설할 신규 공장은 모두 100% 신재생 에너지로만 운영해 진정한 그린 팩토리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미 미시간 배터리 공장은 작년 하반기부터 신재생 에너지로만 운영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투자계획 공개를 통해 최적의 후보지 선정에 속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미국 시장에서의 배터리 공급 우려를 불식시켜 글로벌 자동차 업체 및 ESS업체들과의 미국 관련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5일 ITC(국제무역위원회) 소송 최종결정 상세 판결문 관련 컨퍼런스 콜에서 "시장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선수주 후투자 전략을 선제적 생산능력 확장 투자로 전환해 추진하는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 GM과의 합작법인도 2번째 공장 투자 적극 검토 LG에너지솔루션은 GM과의 합작법인 추가 투자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합작법인인 얼티엄 셀즈는 현재 내년 가동을 목표로 오하이오주에 35GWh 규모의 1공장을 이미 건설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GM과 함께 상반기 내 2번째 공장에 대한 구체적인 투자 규모와 부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해당 공장은 오하이오주에 있는 1공장과 비슷한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이며 차세대 첨단 기술이 적용된 배터리를 생산하게 된다. 이번 투자는 GM의 미래차 전기차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배터리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GM은 2025년까지 30여 개의 글로벌 전기차 모델을 출시하고, 이 중 20여 개의 모델을 북미에서도 판매할 방침이다. 또한 2025년까지 전기차 판매 비중을 최대 40%까지 늘릴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5년까지 75GWh 규모의 독자적인 생산능력과 함께 현재 건설 중인 GM과의 합작법인 얼티엄 셀즈의 35GWh 규모 1공장에 이어 비슷한 규모의 2공장 건설도 이뤄질 경우 총 140GWh 이상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에너지솔루션 김종현 사장은 "미국의 그린뉴딜 정책은 전기차 시장은 물론 ESS시장의 성장을 한층 가속화할 것"이라며 "배터리 생산능력을 선제 확보하고, R&D부터 생산에 이르기까지 현지화된 안정적인 공급망 체계를 구축해 미국 전기차 및 ESS시장에서 최고의 파트너로서 미국 그린 뉴딜정책 성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북미 시장의 공급 안정성 확보 위한 선제적 투자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생산능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것은 미국 전기차 및 ESS시장 환경 변화때문이다. 미국은 바이든 대통령 당선 후 본격적으로 그린뉴딜 정책을 펼치고 있다. 2050년 탄소중립 추진을 위해 그린 에너지 분야에만 4년간 2조 달러를 투자한다. 정부 관용차 300만대를 전기차로 교체하고, 지자체의 전기스쿨버스 50만대 구매 정책을 도입한다. 또한 전기차 구매를 장려하기 위한 구매 인센티브 확대, 전기차 충전소 50만개 설치 등 시장 수요 견인 정책도 마련한다. 여기에 'Buy America'라는 리쇼어링 정책도 운영한다. 미국산이 아닌 전기차를 미국에 판매할 경우 10%의 징벌세를 부과한다. 미국산 전기차의 필수 조건은 배터리 셀 현지 생산이다. 최근에는 반도체와 첨단 핵심 소재인 배터리, 희토류 분야의 공급망 재점검에 나서면서 핵심 소재 수입처 다변화라는 목표로 동맹국 제품으로의 대체와 이를 위한 다양한 제도 변화를 예고하기도 했다. 완성차 업체들도 전기차 가속화를 서두르고 있다. GM메리 바라 회장은 올해 CES2021 기조연설에서 "GM의 비전을 가속화하는 것은 기술의 진보로부터 시작하고, GM에는 얼티엄 플랫폼이 있다"라며 "완전 전동화를 향한 미래로의 변화를 GM이 이끌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포드도 전기차로 본격 전환하고, 배터리 내재화에 대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로의 빠른 전환을 위해 기존 내연기관차의 라인을 개조하거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도입하는 등 전기차의 생산 주기가 급격하게 짧아지고 있다. 또한, 최근 텍사스 지역 등의 한파 영향으로 북미 지역에서의 ESS 사용이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은 물론 유럽 완성차 업체의 미국 출시 전기차 물량을 이미 상당부분 수주했으며 미국 내 대형 프로젝트 확대를 위한 논의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또한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사용한 미국 스타트업의 전기차 양산이 쏟아지고 있으며 미국 ESS업체 대상의 수주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런 상황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제적으로 배터리 생산능력을 확보하기로 결정했으며 2025년 75GWh의 독자적인 생산능력 및 GM과의 합작법인을 통해 140GWh 이상을 확보한 이후에도 2030년까지 시장 성장률에 따라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고객사들과의 합작법인이나 공동투자 등 다양한 형태의 공급망 구축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 #미국현지생산확대

2021-03-12 10:18:11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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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코로나 '신속PCR검사' 추진…학생 90% "검사받겠다"

자연대 대학원 대상 설문조사…"확산 예방 도움될 것" 응답률 높아 서울대가 자연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설문 참여 학생들의 90% 이상이 코로나19 신속 PCR 검사 시범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서울대 제공 서울대가 대면수업을 늘리고 캠퍼스 운영을 단계적으로 정상화하기 위해 학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 분자진단(PCR) 검사 시범사업에 나선다. 사업 대상이 될 자연대 대학원생 대다수는 검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12일 서울대에 따르면 서울대는 지난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신속 PCR 진단시약을 사용한 선별검사 시범사업 시행 가능 여부 검토를 요청했다. 중대본은 같은 달 24일 교내 신속 PCR 검사 시행을 허용했다. 이에 따라 학교는 현재 시행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다. 서울대 관계자는 "주기적 코로나19 신속 PCR 검사 시범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자연과학대학 건물에 출입하는 행정·연구 인력 중 자발적으로 검사에 동의하는 이를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대는 대학원생을 상대로 참여 의사 설문 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대다수가 이 검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울대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자연과학대학 실험 연구 대학원생 2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에서 참여 학생의 90.1%가 해당 시범사업에 자발적 참여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선호하는 검사 방법으로는 조사 대상의 61.3%가 '타액 검사'를 선택하며 압도적인 선호도를 보였다. 이어 ▲선호가 없음(27.4%) ▲비인두도말 검사(11.3%)라는 대답이 뒤를 이었다. 참여 대학원생의 82%는 이번 시범사업이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하기도 했다. 이번 시범검사가 성공적으로 시행되면 다른 학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검사 대상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서울대 관계자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주기적 신속 검사를 통해 코로나 19 양성 여부를 빠르고 쉽게 확인함으로써 안전한 환경에서 연구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모범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 #코로나19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PCR #신속PCR진단 #대면수업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12 10:13:0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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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8㎓ 5G 구축 활성화 전담반 발족

LG유플러스 직원이 영남지역의 한 5G 기지국 안테나의 방향을 조정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8기가헤르츠(㎓) 5세대(5G) 이동통신 활성화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28㎓ 5G 이동통신 구축 활성화 전담반(TF)' 발족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담반에는 '농어촌 5G 통신망 로밍 TF' 운영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기존 TF에 참여했던 과기정통부, 이통 3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와 함께 28㎓ 장비·단말 성능검증 등 다양한 논의를 위해 삼성전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참여한다. 28㎓ 5G 구축 활성화 TF는 지난 2월 열린 과기정통부 장관과 이통 3사 대표 간 간담회에서 효율적인 28㎓ 대역 5G망 구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발족됐다. 이 날 발족회의에서는 해외 구축동향과 국내 융합서비스 활성화 방안, 통신사별 시범서비스 추진계획, 28㎓ 5G 장비·단말 공동검증, 28㎓ 5G망 구축방향 등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 허성욱 네트워크정책실장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전문가와 함께 28㎓ 5G망 구축을 위한 지혜를 모으고, 28㎓ 장비·단말 성능검증부터 망 구축 방안까지 논의해 28㎓ 5G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G #이동통신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3-12 10:08:0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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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故조향록 목사 유족 기부 ‘난곡인문학장학금’ 전달식 진행

한신대는 11일 故조향록 목사 유족들이 마련한 장학금인 '난곡인문학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조경혜 서울여대 교수(조향록 목사의 셋째 딸)와 연규홍 한신대 총장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한신대 제공 한신대(총장 연규홍)는 11일 경기캠퍼스 장공관에서 '난곡인문학장학금(故 조향록 목사 유족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한신대 제9대 학장을 역임한 '난곡(蘭谷) 조향록 목사'의 유족들이 故 조향록 목사의 뜻을 잇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번 장학금 기부는 조향록 목사의 셋째 딸 '조경혜 서울여대 명예교수' 자녀들이 한 것으로 1년에 1000만원씩 10년간 총 1억원의 장학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조경혜 교수는 "한신대는 아버지의 애정이 담긴 대학이다. 아버지는 신학을 공부하기에 앞서 인문학의 기초가 있어야한다고 항상 강조하셨다"며 "신학연구의 기본 토대가 되는 역사, 철학 등의 인문학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을 위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싶다. 전달된 장학금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쓰이고 샘물과도 같은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규홍 총장은 "조향록 목사는 한신대를 신학대학에서 종합대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초석을 놓아주셨다"며 "신학의 위기, 이제는 신학과 인문학을 둘로 나누는 이분법적 사고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향록 목사의 유족들은 지난 2011년에도 평화통일에 헌신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조향록 목사의 유산 및 가족들의 출연으로 총 9억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조향록 목사는 1942년 한신대를 졸업하고, 1976년부터 1980년까지 제9대 학장직을 역임하면서 한신대가 현재의 종합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는데 큰 역할을 했다. #한신대 #대학 #기부 #기부금 #조향록 #조향록목사 #조경혜 #조경혜교수 #서울여대 #신학대학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12 10:00:3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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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개막 앞둔 국내 AI 최대 전시회 '2021 국제인공지능 대전' 관심

지난해 성황리에 개최된 '2020 국제인공지능 대전' 행사 모습. /서울메쎄인터내셔널 국내 최대 인공지능(AI) 전시회인 '국제인공지능 대전'이 24일 개막을 앞둔 가운데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국제인공지능 대전은 AI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2018년부터 개최돼 올해 4회를 맞이했으며, 지난해 107개 주요 AI 솔루션 기업들이 부스를 냈고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행사가 성황을 이뤘다. 올해도 비슷한 규모의 대표 AI 솔루션 기업들이 참여를 예정하고 있다. 한국인공지능협회, 국내외 ICT관련 전문 전시기업 서울메쎄인터내셔널이 주최하는 '국제인공지능대전2021(AI EXPO KOREA 2021)'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사흘간 국내외 AI 기업과 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225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국제인공지능 대전 관계자는 "정부의 뉴딜, 데이터 육성 사업과 맞물려 AI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전시회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는 AI 솔루션 기업들이 많이 참여하고, 데이터 가공 기업, 클라우드 기업들이 참여해 '데이터 마켓존', 'AI 솔루션존', 'AI+X(융합) 존', '비즈니스 인프라존' 4가지로 준비해 관련 테마별로 전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인공지능협회는 이미 AI 스타트업 500개사를 회원수로 보유하고 있는 가장 큰 AI 협회로, 올해는 이번 전시회에 연계해 기업설명회(IR) 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 주최측은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비대면 언택트 흐름이 커지고 있으며, 최근 AI 얼굴인식 및 열화상인식 시스템, AI 화상회의 및 의료, 소매, 교육 솔루션, 유통, 물류 등 전 산업 분야에서 AI 기술이 크게 활약하고 있는데, AI가 앞으로 더 빨리지고 개인화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최적의 AI 구션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시회에서 AI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전시회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바이어와 참가업체의 원격상담을 지원하는 비대면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힘을 쏟았다. 주요 출품 및 전시품목으로는 ▲'AI언텍트'관에서는 AI 화상솔루션, 교육 솔루션, 비대면 입출입 기기 및 장비, 키오스크, 감지 및 식별 시스템, 금융, 유통 물류 등 각종 솔루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분야의 머신러닝, 딥러닝, 뉴럴 네트워크, 강화학습, 자연어, 음성인식, 이미지인식, AI 칩·부품, 컴퓨팅,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딥서버, 플랫폼·솔루션 ▲'AI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분야로 챗봇 및 어시트턴트, RPA(로봇프로세스자동화), 5G·네트워크, IoT(사물인터넷), 자율주행, 의료·헬스케어, 금융, 보안, 제조·유통·소매, AI 로봇, 머신러닝, 웨어러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홈, 드론·UAV(무인항공기), AI콜센터, 예측유지보수, AI 컨설팅 등이 전시된다. AI 관련 전문 세미나, 콘퍼런스도 같이 개최돼, 유료 콘퍼런스인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2021'은 '이번에는 적용사례만 담았다'를 주제로 24일 개최되고, 26일에는 '인공지능 시대와 메타버스 세상에서의 에듀테크 정책과 방향을 읽다'를 주제로 '에듀클라우드 파트너스 데이 2021' 무료 콘퍼런스도 개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AI가 언텍트 시대를 맞는 기업이 AI를 통해 교육과 생산, 유통, 물류, 비즈니스 등 환경을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와 제품의 시장 경쟁력과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제품의 차별화와 비용 효율적인 성능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고,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AI언텍트관'을 추가로 설치해 대응 방향과 구현 전략을 제시한다. 주최측은 국제인공지능대전은 유료 전시회이지만 19일 6시까지 사전 등록시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2021-03-12 09:52:0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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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프로포폴 투약 수사도 심의위원회로…재판 겨냥한 무리수 멈출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뉴시스 제공 증거 없이 의혹만 커지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 수사가 결국 심의를 받게됐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검찰시민위원회는 11일 부의심의위원회를 통해 검찰수사심의위원회 개최를 결정했다. 수사심의위는 수사가 합당한지를 판단하는 자리로, 증거와 입장 등을 종합해 지속 여부를 판단해 권고한다. 검찰이 강제로 따라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동안 이 부회장 사건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수사심의위 뜻을 따랐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이 부회장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제보에 따른 수사를 의뢰받았다. 경기남부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도 이 부회장이 지난해 서울 모 성형외과에서 포로포폴을 불법 투약했다는 혐의로 수사를 진행중이다. 그러나 그동안 별다른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무리한 수사가 아니냐는 비판도 커지고 있다. 이 부회장 측도 불법 프로포폴 투약이 없었음을 강조하고 있다. 잘 먹지 못해서 영양제를 맞았을 뿐이라는 입장이다. 그럼에도 이 부회장에 대한 의혹이 꾸준히 제기되는 이유는, 일부 세력이 이 부회장에 불리한 여론을 만들려는 것이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한 재계 관계자는 "뚜렷한 혐의 없이 재판에 맞춰 의혹만 나오는 상황"이라며 "누군가 의도를 갖고 논란을 일으키는 모습이다"고 의심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3-12 09:52:0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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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인슈어테크 활성화 맞손

DB손해보험 사옥.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스타트업과 상생 협력에 나선다. DB손보는 지난 11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슈어테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혁신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의 상생 협력구조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인슈어테크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사업화 ▲인슈어테크 사업협력 검토 ▲스타트업 대상 인슈어테크 관련 자문 제공 등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 및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고영주 DB손보 전략혁신실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과의 상생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슈어테크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업 사례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의 인슈어테크 혁신을 함께 이끌어 나갈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할 수 있도록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긴밀하게 협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지원 기관으로 창업생태계 내에서 초기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부터 국내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협업을 구축할 수 있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국내 창업 생태계에 대·중견기업과 혁신 스타트업의 상생 협력구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DB손해보험 #DB손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12 09:46:30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