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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 팜한농과 공동 마케팅 펼친다

대동공업이 국내 대표 농자재 업체인 LG그룹 계열 팜한농과 함께 이앙기와 원효성 비료의 판매 증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12일 대동공업에 따르면 모내기 시즌을 앞두고 국내 벼(수도작) 농가를 공략하기 위해 이달부터 모내기용 농기계인 이앙기와 모내기용 전문비료인 완효성 비료에 대한 공동 이벤트와 광고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대동공업 6조 또는 8조 이앙기를 보유한 농민이 지역 내 팜한농 대리점을 방문해 비료 상담 및 카카오 플러스 친구 가입 시 이앙기의 주요 부품인 이앙집게 세트를 공급한다. 선착순 2000명까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본인이 소유한 대동공업 이앙기의 이앙집게 세트를 증정받을 수 있다. 아울러 대동공업은 직진자율주행 이앙기 'DRP 시리즈'를, 팜한농은 국내 최초 100% 코팅 복합 비료인 '한번에 측조' 비료를 대표 제품으로 내세워 공동 광고 홍보도 한다. 홈페이지를 비롯한 SNS 채널, 카탈로그 등의 홍보인쇄물 등에 해당 제품에 대한 홍보 켄텐츠 게재하고 공동 광고를 제작해 집행한다. 대동공업 이풍우 커스터머비즈 본부장은 "대동의 직진자율주행 이앙기와 팜한농의 한번의 측조 비료가 1인 모내기와 1회 비료 살포 등의 새로운 모내기 트렌드를 만들고 있어 이번 마케팅이 양사의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며 "양사가 우수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한 만큼 좀 더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동공업의 6조, 8조 이앙기 DRP 시리즈는 직진자율주행을 비롯한 다양한 전자동 기능을 탑재해 조작의 편리함과 이앙(모내기) 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1인 이앙(모내기) 시대를 열고 있는 제품이다. 팜한농의 '한번에측조'는 모내기할 때 1회만 처리하면 수확할 때까지 더 이상 비료를 주지 않아도 되는 국내 최초 100% 코팅 복합 비료다. 질소, 인산, 칼리 입자를 100% 특수 코팅 처리하고 양분이 용출되는 속도를 세밀하게 조절해 벼의 생육에 맞춰 필요한 만큼의 양분을 지속 공급하는 강점을 갖고 있다.

2021-03-12 07:29: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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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3월 12일자 한줄뉴스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이 문재인 대통령 레임덕뿐 아니라 4월 재·보궐선거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으로 보인다. 사진은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이 11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 룸에서 3기 신도시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 청와대 전 직원과 배우자 및 직계가족의 토지거래 내역 조사결과를 발표하는 모습. /뉴시스 <정책사회>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이 문재인 대통령 레임덕뿐 아니라 4월 재·보궐선거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으로 보인다. ▲탄소 다배출업종 중 하나인 정유업계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동참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정부는 정유업계의 탄소중립 추진에 필요한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해 사인 유치원의 법인 전환이 지원되고 추후에는 개인이 아닌 법인만 유치원을 설립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이 추진된다. 감사 자료 제출을 거부하며 버티는 사립유치원은 아동 모집 정지 등 행정처분이 가능해진다. 사립유치원 교사의 기본급 보조는 인상되고, 육아휴직 시 국공립 교원 수준의 지원도 이뤄질 전망이다. ▲회사 임원이 여직원을 폭행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중견 제약사 제일약품의 직원 절반 이상이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최근 3년간 연장수당과 퇴직금 등 15억여원을 체불한 사실도 드러났다. ▲서울시는 중구 정동 일대 덕수궁길을 정비해 보행 환경을 개선한다고 11일 밝혔다. <산업> ▲오픈마켓, 배달앱, 숙박앱, 부동산앱 등 온라인 플랫폼이 갈수록 '계륵'이 되고 있다. 수수료가 높고, 불공정 행위도 적지 않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곳곳에서 연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기업 NHN이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금호석유화학 노사가 이른바 '조카의 난' 등 경영권 분쟁 상황 속에서 힘을 합치는 모습이다. <금융·마켓·부동산>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만큼 인플레이션이 급격히 확대될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에 240만 계좌가 참여해 63조6000억원이 몰렸다. 역대 최대규모다. ▲쌍용건설이 오는 21일까지 경력사원 20여명을 채용한다. <유통라이프> ▲전자상거래 기업 쿠팡의 공모가가 한 주당 35달러(3만9896원)로 확정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이트진로가 6번째 투자처로 미래 첨단농업을 선도하는 스타트업 '퍼밋'을 선정하고 2021년 첫 투자를 단행한다. ▲손씻기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바람이 불면서 비누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 ▲정부가 만 65세 이상 연령대까지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을 확대하기로 했다.

2021-03-12 07:00:1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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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페이, 전국 가맹점 누적 80만개 '돌파'

작년 11월 누적 결제액도 1조 돌파…낮은 수수료·넓은 활용도등 '인정' 제로페이 전국 누적 가맹점수가 80만개를 넘어섰다. 12일 한국간편결제진흥원에 따르면 2018년 소상공인들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처음 선보인 제로페이가 지난해 11월엔 누적 결제액 1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최근 누적 가맹점수 80만개를 뛰어넘었다. 제로페이는 지난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방역, 비대면 결제 수단, 재난지원금,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등 효과적인 유통 등을 통해서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았다. 제로페이는 소비자가 매장 QR 코드를 인식해 결제하면 소비자 계좌에서 가맹점 계좌로 금액이 이체되는 방식이다. 소상공인 간편결제에 적용되는 수수료율은 평균 0.3%로, 연매출액 8억원 이하는 0%, 8억~12억원은 0.3%, 12억을 초과할 경우는 0.5%가 적용된다. 가맹점은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가맹점 신청시 기본적으로 1개의 QR 코드가 무료로 발급된다. 가맹점은 기업제로페이와 온누리모바일상품권, 지역사랑상품권 등의 사용처가 돼 매출을 높일 수 있으며, 매출 관리 앱도 무료로 지원한다. 소비자는 은행 앱 및 전자금융업자 앱 등 43개 앱을 통해 제로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금이나 플라스틱 카드를 쓰지 않아도 간단하게 QR 코드를 인식하면 계좌에서 이체할 수 있어 더욱 간편하다. 추가로 서울 시내 공공시설 이용료를 할인해주며, 결제 시 현금 영수증을 요청하지 않아도 3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공공기관과 정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기업을 위한 '기업제로페이'는 업무 추진비용이나 일반 공금 등을 제로페이로 결제할 수 있게 지원한다. 관리 시스템으로 미리 사용자를 등록하고 결제 금액 한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결제 건마다 사용자 앱에 결제 금액 한도를 등록할 수 있어 회계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등 기업들의 자금 관리나 회계 관리의 투명성을 높인다. 이외에도 위챗페이와의 연동 등 글로벌 확장, 제로배달, 택배, 교통 등 생활 속 인프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은 "제로페이 80만 가맹점 돌파는 소상공인과 소비자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 덕분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생활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2 06:30: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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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03월 12일 금요일

[쥐띠] 36년 내 돈 쓰더라도 신중히 생각하는 습관이 필요. 48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자중. 60년 손재수가 있으니 쇼핑을 하는 것도 좋다. 72년 재능이 많아 오히려 근심. 84년 피곤한 날이니 돈거래는 하지 말자. [소띠] 37년 쉽게 처리된 일이 성과는 늦게 나타난다. 49년 지치기 쉬우니 충분히 휴식. 61년 망설이다가 기회를 놓치면 만회하기 어렵다. 73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먹기 나름. 85년 오후 운전 유의. [호랑이띠] 38년 요행수를 바라다가 오히려 피해를 볼 수 있다. 50년 아랫사람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 62년 소금 장사 나서는데 비 오는 격. 74년 관청으로부터 큰 일거리를 맡는다. 86년 향기에 취해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토끼띠] 39년 심신은 고단하나 재물은 들어온다. 51년 화려한 상대를 만나 상대적으로 초라하게 느껴진다. 63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결국 손해. 75년 구름 속 태양을 의심하지 말고 노력. 87년 거대한 바다로 진출하게 된다. [용띠] 40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 유쾌한 만남이 된다. 52년 양보다는 좋은 품질로 승부. 64년 지금 이대로의 나를 사랑하자. 76년 올바른 처신은 구설수를 예방한다. 88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하게 된다. [뱀띠] 41년 화기애애하고 편안한 가족 모임을 해보자. 53년 자기 생각을 바로 말하지 마라. 65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77년 한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89년 계획을 하고 일을 맡아라. [말띠] 42년 상황판단이 빨라야 손해 보지 않는다. 54년 지위에 얽매이지 말고 자유롭게 행동. 66년 자식이 좋은 평가를 받으니 구름을 탄듯하다. 78년 마음이 울적하니 친구가 위로. 90년 늦었다 싶어도 지금 시작해보자. [양띠] 43년 고정관념은 편견을 부른다. 55년 고칠 수 없는 마음은 버려라. 67년 비상금을 활용하여 위기를 탈출하자. 79년 어항 속의 물고기 신세처럼 답답한 하루 어쩔 수 없다. 91년 어디서 부는 바람이 근심을 걷어 간다. [원숭이띠] 44년 결심만 하고 행동은 하지 않는다. 56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68년 믿은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80년 가는 사람도 내게는 소중한 사람. 92년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했을 때도 있다. [닭띠] 45년 매번 해오던 일이 신물이 난다. 57년 어여쁜 이성의 유혹이 있다. 69년 거울은 반드시 혼자 웃지 않는다. 81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조심해야 한다. 93년 어디에 행운이 있을지 모르니 항상 준비하라. [개띠] 46년 탐구가 끝났으면 이제 실행. 58년 뜻하지 않은 행운에 마음이 기쁘다. 70년 매사가 귀찮고 심드렁한 날. 82년 자존감이 지나치면 주변을 힘들게 하니 마음을 겸손하게. 94년 이웃마을사람과 작은 마찰이 있다. [돼지띠] 47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59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마음이 불편. 71년 동료와 의견 차이로 약간의 손해가 발생. 83년 약속이 겹칠 수 있으니 메모하여 진행. 95년 내키지 않는 술자리는 피하라.

2021-03-12 06:01:0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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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슈퍼사이클이라더니…삼성전자 파는 외인

올해 반도체 슈퍼사이클(대호황)이 이어진다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의 순매도는 미국 국채 금리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박 등에 기인한 것이라며, 펀더멘털 측면에서 반도체 업황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外人, 삼성전자 8700억원 순매도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외국인투자자는 삼성전자를 8707억원, SK하이닉스를 5725억원어치 순매도했다. 반면, 같은 기간 개인투자자들은 삼성전자를 1조3471억원, SK하이닉스를 6311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하단을 방어 중이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이날 1100원(1.36%) 상승한 8만2000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종가 기준 9만1000원까지 상승한 뒤 최근 8만2000원선을 오르내리며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5거래일 연속 주가가 하락하며, 연중 가장 낮은 8만9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외국인의 순매도는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급등(채권값 급락)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박, 달러 강세 등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중 특히 반도체주를 비롯한 기술주의 조정이 큰 편이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기술주에 대한 우려는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 확대 ▲메모리 반도체의 생산량과 투자 증가 ▲2021년 수요의 불확실성 때문"이라며 "모바일 생산 차질을 불가피하나, PC와 데이터센터의 강세를 전망하고, 투자 확대는 반도체 사이클 상승기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전문가들은 주식 시장의 조정 국면 이후 투자자들은 다시 펀더멘털에 주목할 것이라며, 반도체 업황 호조를 예상했다. 신승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단기 달러 강세가 일어났지만, 미국 경기 부양책 통과 이후 달러 약세 기조 가능성이 높다"며 "우리나라의 수출 호조와 이익 개선세, 여전히 안정적인 위험 지표 등이 경기 회복의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삼성전자의 미국 오스틴 공장은 지난달 16일(현지시간) 한파로 인한 정전 사태가 발생해 가동 중단이 된 상태다. 오스틴 공장은 스마트폰과 PC용 비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한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과 가전 제품에 탑재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전력관리반도체(PMIC), 무선주파수(RF) 등 반도체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과거 경험상 이러한 경우 출하량 감소로 인한 손실보다 가격 인상으로 인한 긍정적 영향이 컸던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근 공급 부족으로 인해 파운드리 생산 단가가 15% 이상, PMIC 칩 단가가 20%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또 삼성전자의 메모리 반도체 부문 실적 개선은 2분기부터 본격화된다는 전망이다. D램(DRAM) 현물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고정거래가격도 높아진다는 것이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42조1000억원에서 43조60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메모리 반도체 부문에서 D램 계약가격 상승폭이 2분기 10%, 3분기 10%, 4분기 5%로 기존 예상을 상회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_주가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_주가 #반도체주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3-12 06:00:0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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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급할 때 하는 기도

살다보면 예기치 않게 어려움을 당할 때가 있다. 복이란 것이 내가 받을 원인을 지어 놓아야 그 결과로서 받는 것이지만 살다가 겪는 인생사 고비 중에도 당장 급한 걱정으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 들 때가 있다. 그럴 때 우리 조상님들은 장독대에 정한수 떠 놓고 첫새벽에 간절한 기도를 올렸으며 동네 성황당에라도 뛰어가 두 손 모으고 싹싹 마음 속 근심걱정 급함을 고하고 빌었다. 교통이 발달한 요즘에는 자신이 신앙하는 절이나 교회 성당에 금방이라도 뛰어가 기도 할 수 있지만 옛날에는 절도 산 중 깊은 곳에 있다 보니 당장 뛰어가 심중 어려움을 토할 곳도 쉽지 않았다. 얼마 전 뉴스를 보니 군대생활에 어려움을 겪던 아들의 고충을 상담하고자 어머니가 믿는 교회의 목사를 찾아갔다. 그런데 아들이 겪는 어려움의 원인이 아들 속에 있는 악마 때문이니 그 악마를 쫒아내야 한다며 퇴마의식을 하다가 그만 꽃다운 청년이 목숨을 잃었다는 내용이 보도되었다. 신앙의 이름으로 몽매한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참으로 허탈하다. 우리 할머니 어머니들은 그저 두 손 모으고 머리 조아리며 간절히 빌며 마음 하심 하는 것으로 근신하였음에도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철리가 통하였던 것인데 말이다. 불가에서는 재앙을 제거하고 복을 주며 신통력으로 중생의 소원을 속히 들어 주어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 기도가 독성기도이다. 너무 급하고 시급할 때 가장 빨리 구하는 바를 들어주신다 하여 독성기도는 일반 재가불자들이 말 그대로 다급할 때 찾는 존자인 것이다. 부처님 당시에 수행제자 중 한 분인 나반존자의 신통을 본 재가자들이 계속 존자를 찾자 부처님께서는 "너는 열반에 들지 말고 미래세 미륵부처님이 오실 때까지 이 땅의 중생들을 제도하라" 라고 명하셨단다.

2021-03-12 06:00:0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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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등 위험직군 보험 가입…생보↑손보↓

생보사 위험직군 평균 가입비율(사망보험·상해보험·실손의료보험) 현황. 소방공무원, 경찰, 군인 등 고위험 직군의 보험 사각지대를 두고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행보가 엇갈리고 있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생보사 위험직군의 평균 가입비율(사망보험·상해보험·실손의료보험)은 6.20%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사망보험은 6.11%에서 6.72%로 늘었다. 상해보험과 실손의료보험도 각각 1.32%포인트, 0.02%포인트 올랐다. 사망보험에서는 하나생명과 라이나생명의 위험직군 가입비율이 두드러졌다. 하나생명과 라이나생명의 사망보험 위험직군 가입비율은 각각 13.8%, 10.3%를 기록했다. 상해보험에서는 KB생명이 21.4% 수준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실손의료보험에서는 한화생명이 9.5% 비율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인수심사 기준 완화에 따라 위험직군 가입비율도 늘어난 것이라고 풀이했다. 실제 지난해 하반기 생보사 사망보험·상해보험·실손의료보험의 평균 거절직군 수도 감소했다. 지난해 하반기 생보사 사망보험의 거절직군 수는 총 19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건 줄었다. 상해보험과 실손의료보험의 거절직군 수 감소 폭은 각각 29.1%, 21.4% 줄었다. 반면 지난해 하반기 손보사의 실손보험 위험직군 가입비율은 평균 7.99%로 전년 동기 8.4%인 것과 비교하면 0.41%포인트 줄었다. 특히 손보사의 경우 위험직군 가입비율 공시를 시작한 2018년 상반기 9.28%에서 지속해서 줄어 들고 있다. 보험사별로는 삼성화재의 전년 하반기 위험직군 실손보험 가입비율이 11.8%로 가장 높았다. 롯데손보는 지난해 하반기 위험직군 실손보험 가입비율 4.1%로 가장 저조한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130%까지 악화될 것으로 보이는 실손보험 손해율 때문에 손보사는 실손보험 인수 심사기준을 높이는 것을 넘어 위험직군에 대한 보험 판매 자체를 지양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손해율 리스크가 큰 위험직군의 가입을 늘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리스크가 크다고 해도 위험직군 가입 비율을 공시하고 있고, 금융당국에서도 검사를 하고 있는 만큼 위험직군만이라는 이유로 거절을 하고 있지는 않을 것"이라며 "어느 정도의 수치 변동은 있을 수 있지만 하반기 비중이 낮은 것은 같은 해 상반기에 위험직군의 가입이 몰렸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생명보험 #손해보험 #위험직군 #소방관 #경찰 #군인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12 06:00:0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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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NSC 상임위, 美 국무·국방장관 방한 관련 '한미 공조 현안' 논의

청와대는 11일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타결과 미국 국무·외교 장관 방한 등 한미동맹 등 현안과 함께 ▲미얀마 군 쿠데타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은 지난 2월 16일 서훈 안보실장이 청와대 여민관에서 영상으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한 모습. /뉴시스 청와대는 11일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타결과 미국 국무·외교 장관 방한 등 한미동맹 등 현안과 함께 ▲미얀마 군 쿠데타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내고 NSC 상임위원회 회의 개최 사실 및 주요 논의 내용에 대해 전했다. 회의에 참석한 NSC 상임위원들은 또 최근 한반도 정세와 우리 안보 상황을 점검하고, 오는 17일 예정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방한 기간 진행하는 한미 외교 및 국방장관 회담, 한미 외교·국방(2+2) 장관회의 등에 대한 논의도 했다. 이들은 방한 기간 진행하는 장관 회담 등에서 폭넓은 의견 교환으로 한미관계 등 지역 글로벌 협력에 대한 양국 간 소통과 공조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어 포괄적 대북 전략의 조속한 수립 등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한미 간 공조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 밖에 참석자들은 최근 타결한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과 관련 미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주요 동맹 현안을 조기에 원만히 해소함으로써 굳건한 한미동맹도 재확인했다. 이들은 협상팀 노력으로 ▲초기의 방위비 분담 대폭 증액 요구에 적절히 대응한 점 ▲한국인 근로자 무급휴직 재발 가능성 차단 등 제도 개선에 합의한 점 등을 평가한 뒤 협정의 조속한 발효로 한미동맹 관계도 더욱 공고하게 발전 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미얀마 군·경의 폭력적 진압도 강력히 규탄했다. 이어 미얀마 현지 교민 안전과 진출 기업 보호에 각별히 유의하기로 했다. 이들은 미얀마 군 쿠데타 상황과 관련, 현지 헌정 질서가 민주적이고 평화적으로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함께 한국 정부가 할 수 있는 실질적 조치도 단계적으로 취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함께한 NSC 상임위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조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청와대 #NSC상임위원회 #한미동맹 #한미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 #한미외교국방장관회의

2021-03-11 17:43:2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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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지적재조사업 비대면 주민설명회 개최

정읍시는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오는 15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정책 사업이다. 경계분쟁 해소와 토지의 정형화, 도로에 접하지 않는 지적도상 맹지 해소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의 이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 정읍시 지적재조사사업은 신태인3지구, 덕안2지구, 시기1지구, 연지3·6지구 4,347필지에 대해 시행한다. 이번 '온라인 설명회' 영상은 2021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의 현황과 추진 절차, 경계 설정 및 조정금 산정, 협조 사항 등의 내용을 담아 제작했다. 시는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주민설명회' 안내문을 발송했다. 또 정읍시 홈페이지와 유튜브(정읍see) 채널에 등록했으며, 인터넷 주소 검색 또는 QR코드 접속을 통해 영상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유진섭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지적불부합지를 빠르게 해소하기 위해 토지소유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3-11 17:28:17 강성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