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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라면 전쟁 시작…농심, 배홍동 비빔면 판매 개시

농심 배홍동 비빔면 광고모델 유재석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하절기 라면 시장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농심은 11일부터 신제품 배홍동 비빔면 판매와 유재석을 모델로 하는 TV CF를 온에어한다. 매년 각 사는 봄이 되면 리뉴얼과 한정판 제품, 신제품 등을 출시하는 등 하절기면 시장 선점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하절기면 경쟁이 격화된 것은 시장의 성장세가 배경이다. 2016년 900억원대였던 하절기면 시장 규모는 지난해 1400억원대까지 성장했다. 올해는 농심이 2월말부터 신제품 출시를 예고하면서 일찌감치 불을 붙였다. 농심은 올해 배홍동 비빔면으로 승부수를 던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마케터와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TF 팀을 결성하고, 1년여 동안의 연구개발 끝에 배와 홍고추, 동치미를 갈아 숙성시켜 색다른 맛의 비빔장을 만들어냈다. 특히, 기존 비빔면 대비 소스의 양을 20% 더 넣어 다른 재료와 곁들여도 매콤새콤한 맛을 넉넉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농심은 배홍동 비빔면 광고모델로 유재석을 발탁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 광고는 유재석이 '비빔면 장인 배홍동 유씨'라는 새로운 캐릭터로 출연, 톡톡 튀는 외모와 특유의 유쾌한 말투로 배홍동 비빔면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팔도는 팔도비빔면 광고 모델로 배우 정우성을 발탁하고 액상스프의 양을 늘린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으며, 오뚜기는 지난해에 이어 진비빔면의 광고모델로 백종원을 내세우는 등 하절기면 마케팅에 시동을 걸고 있다. 각 사들은 영업 현장에서도 소비자들의 눈에 잘 띄는 매대 선점을 위해 대형마트와 협상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매출이 가장 높은 구역인 양쪽 끝 ' 엔드매대'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올해도 각축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차별화되는 비빔장으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 하절기 라면시장의 주도권을 쥐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3-11 15:20:0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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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면 15분 내 도착하는 대리부터 내 차 관리까지…진화하는 모빌리티 업계

카카오모빌리티가 내 차 관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세차, 정비, 중고차 시세 조회, 판매 등이 가능하다. /카카오모빌리티 모빌리티 환경이 오프라인에서 모바일 플랫폼으로 이동함에 따라 모빌리티 업계가 이용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호출하면 15분 내에 도착하는 대리운전 서비스부터 세차, 시세 조회, 중고차 판매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가능하도록 해 진화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와 대리 등을 넘어서 전방위적인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한창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국내 세차·정비 및 중고차 기업들과 협력해 카카오내비에 '내 차 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내비 자차 이용자는 방문형 세차·정비 서비스와 내 차 시세조회·판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시세조회와 판매 서비스가 카카오내비에 탑재됐으며, 세차와 정비 서비스는 4월 중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 플랫폼 내에 내비, 주차, 대리운전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자차 소유 이용자들이 2000만명에 달하는 만큼 내 차 관리 서비스를 통해 단순히 이동을 돕는 서비스를 넘어 이동 전후의 차량 관리 영역으로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카카오모빌리티는 반려동물 시장이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 택시까지 영역을 넓힐 전망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현재 반려동물 택시 국내 1위 업체인 펫미업의 인수 절차를 밟고 있다. 펫미업은 강아지, 고양이 등의 이동을 위한 택시 서비스로, 기본 요금은 1만1000원이다. 일반 택시보다 비싸지만 반려동물과 함께 택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반려동물주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오는 22일자로 서비스 제공자가 카카오모빌리티로 변경된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아직 인수를 완료한 것은 아니고 절차를 진행하며 사업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이용자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서비스를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타다가 호출 후 15분 내 대리 기사가 도착하는 '15분 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 /타다 타다는 호출 후 15분 내에 기사가 도착하는 대리 서비스 '15분 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 타다는 이용자들이 대리기사 도착 지연에 불편함이 크다는 점을 인식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우선 강남구와 서초구 지역에서 시범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오후 7시부터 오전 3시 이전까지의 호출이 적용된다. 도착지는 서울 전역이다. 호출 후 15분이 초과할 경우에는 할인 쿠폰으로 보상한다. 15분 초과 30분 이내 드라이버가 도착할 경우 30% 할인 쿠폰이 보상으로 지급되며, 30분이 초과할 경우 최대 3만원 한도 내에서 사용 가능한 10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타다 관계자는 "호출이 몰리는 강남과 서초 지역에서 서비스 종료 계획 없이 계속 운행하는 것이 목표"라며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호출 건수가 많은 지역들로 점점 늘려나갈 것 같다"고 말했다. 대형승합택시 셔클. /KST모빌리티 최대 10명의 승객이 탑승해 원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타고 내리는 택시 서비스도 등장했다. KST모빌리티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선보인 커뮤니티형 모빌리티 서비스 '셔클'을 지난해 3개월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지난 9일부터 은평뉴타운에서 유료서비스로 개시했다. 셔클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정해진 노선 없이 다수 승객에게 최적의 경로를 제공한다. 이용자가 반경 약 2km의 서비스 지역 내에서 차량을 호출하면 11인승 대형승합차가 이동한다. 지난해 시범 서비스 이용자들의 만족도 조사에서 탑승 경험과 관련해 82%가 만족했고, 탑승을 마친 후의 이동 경험에 대한 평가에서는 97.7%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교통 불편 해소', '자차 이동 대체', '쾌적한 탑승 공간', '친절한 서비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KST모빌리티 이행열 대표는 "셔클과 같은 수요응답형 대형승합택시는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맞춤형 모빌리티 서비스로 교통불편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다"라며 "특히 지자체 입장에서는 새로운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드는 시간과 예산을 절감할 수 있고, 도심환경 측면에서는 해당 지역 거주자의 자가용 사용 빈도를 낮춰 도심 대기질 개선, 도로정체 및 주차난 해소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카카오모빌리티 #타다 #KST모빌리티 #내차시세

2021-03-11 15:20:0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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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진이형, 전직원 연봉 1000만원 인상"…IT업계 '통큰' 보상 바람

정보기술(IT) 업계에 인재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임직원 성과 보상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다. 연봉 인상부터 시작해 주식 증여 격려금까지 직원들과 이익을 공유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추세다. 11일 IT 업계에 따르면, 넥슨과 넷마블에 이어 엔씨소프트가 게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연봉을 올렸다. 이날 엔씨가 발표한 '2021년 보상 정책'에 따르면, 개발직군은 1300만원, 비개발직군 1000만원 연봉을 인상한다. 전 직원 일괄 인상과 함께 높은 성과를 달성한 우수 인재를 대상으로 추가 연봉 인상을 진행한다. 대졸 초임제도 폐지한다. 신입사원 기준 개발직군은 초임 5500만원, 비개발직군은 4700만원이 보장된다. 올해 1월 입사한 2021년 공채 신입사원부터 적용한다. 특별 인센티브도 확대된다. 엔씨 직원들은 지난해 사업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를 이달 2차례 받는다. 아울러 김택진 대표가 지급하는 특별 인센티브 800만원도 별도 책정됐다. 앞서 넥슨과 넷마블, 컴투스·게임빌, 스마일게이트 등도 전 직원 연봉을 800만원씩 일괄적으로 올렸다. 네오위즈 또한 이날 전직원 일괄 600만원 연봉을 인상하며 연봉 인상 릴레이에 합류했다. 최근 성과급 논란이 불거진 SK텔레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임금협상 타결금 800만원을 지급하며, 임직원 달래기에 나섰다. 연봉 인상 뿐 아니라 스톡옵션 부여, 주식 증여 격려금 등 다양한 당근책도 있다. 이날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의장은 직원과 라이더, 마트 비정규직에게도 1000억원대의 주식 증여 격려금을 지급한다는 통 큰 결단을 내렸다. 보상은 정규직과 비정규직 모두에게 돌아간다. 주식 증여를 받는 대상자는 총 2100명, 격려금을 지급받는 대상자는 총 2200명이다. 우선 김 의장은 직원 1700여명에게 자신의 개인 주식을 증여한다. 올해 2월 28일까지 입사한 우아한형제들, 우아한청년들, 해외법인(베트남, 일본) 전 구성원이 혜택을 받게된다. 2020년 이후 입사자는 2000만원 상당의 주식을 받게될 예정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직원 1인 평균 약 5000만원 상당의 주식을 받게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우아한형제들 직원이 아닌 라이더들에게도 주식을 증여한다. 장기근속 라이더와 B마트 비정규직원에게 대상에 따라 주식 또는 현금 격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IT 업체들의 이 같은 움직임은 회사 성장을 위해 기여한 보상을 강화해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아울러 임직원과 함께 성장하며 끌어올린 기업 가치를 함께 공유한다는 비전을 내세우는 추세도 강화되고 있다. 한편, 네이버와 카카오 또한 임직원 대상 스톡옵션과 자사주 상여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보상 방식을 시행하고 있다.

2021-03-11 15:19:58 김나인 기자 2021-03-11 15:19:5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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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탄생스토리] KGC 인삼공사 정관장 '홍이장군'

홍이장군 단계별 제품 KGC인삼공사 홍삼 브랜드 정관장의 어린이 전용 건강기능식품인 '홍이장군'은 지난 2004년 출시 이후 17년간 철저한 원료관리와 제품력으로 어린이 홍삼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해왔다. 국내 최초의 어린이 홍삼 브랜드로인 홍이장군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면역력 증진을 통해 몸과 마음의 성장 밑거름이 되고 활기차고 행복한 일상을 지켜주는 제품이다. 홍이 장군은 어린이 면역력 강화를 위해 6년근 홍삼에 어린이들이 섭취하는 제품의 특성에 맞게 홍삼 외에도 녹용·당귀 등의 천연 소재를 사용했다. 배농축액 등으로 부드러운 단맛을 내 어린이의 입맛에 맞추고 영양의 균형을 이뤘다. 간편한 라운드형 파우치 포장으로 휴대하며 섭취하기 쉽도록 만들었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2006년 5월에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최고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최고상인 명품브랜드 대상을 차지했다. 단일 브랜드로 연평균 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제품으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10개년 간의 국내 누적 판매금액은 5047억원이다. 홍이장군은 제품의 우수성을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2006년부터는 미국과 캐나다에 연간 100만달러 이상 수출되고 있다. 정관장 관계자는 "홍이장군은 한국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자녀를 위해 구매하는 필수 아이템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홍이장군 1단계 ◆미래 짊어질 아이들 위한 사명감 KGC인삼공사은 2003년부터 어린이용 제품개발에 나섰다. 당시 정관장의 매출을 견인하는 주요 고객층은 40~50대였고, 내부에서는 새로운 연령대에 맞는 제품을 만들어 미래의 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렇게 어린이 시장을 겨냥한 제품개발에 착수했다. 처음에는 어린이 홍삼제품을 개발하면서 아이들의 입맛에 맞추고 건강까지 챙겨야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2000년대 초반만해도 홍삼은 특유의 쓴맛 때문에 어린이들에게 기피 대상이었다. 이런 이유로 어린이를 위한 건기식은 녹용이나 종합영양제가 대표 주자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관장은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을 위한 사명감으로 박차를 가했다. 제품 개발이 결정되자 소비자 정성조사, 네이밍, 브랜드 이미지 및 패키지 디자인, 시제품 사내 테스트 등이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홍이장군의 유저 타깃은 초등학교 저학년, 바이어 타깃은 35세 전후의 주부로 설정했다. 제품화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2004년 건강기능식품법 시행 후 처음 출시하는 제품으로 성분함량 표시, 기능성 표시광고 심의 등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야만 했다. 이런 난관을 거쳐 2004년 10월 '홍이장군'을 출시했다. 면역력 증진이나 피로 회복은 물론 균형 있는 영양소 섭취가 필요한 어린이를 위한 홍삼 건강기능식품이 나왔다. 홍이장군 2단계 ◆단계별 구성으로 평생 면역 골드타임 책임져 어린 시절은 평생면역의 기초를 다지는 시기인 만큼 '홍이장군'을 통해 평생 면역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관리할 수 있다. 어린이의 면역체계는 성장하면서 점차 발달해 만 12세에 정점을 이루고 그 후 다시 감소해 20세 무렵이 되면 성인 수준이 된다. 따라서 만 12세까지의 면역력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는 골든타임으로 중요한 순간이다. 2008년 12월에는 유아용 제품과 10세부터 13세까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제품을 출시했다. 2012년에는 홍이장군 2세대로 브랜드를 통합하고 연령대별 홍이장군 1, 2, 3, 4단계 제품을 출시했다. 2019년에는 홍이장군을 자녀의 연령에 따라 총 3단계로 리뉴얼하여 3세대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홍이장군'은 총 3단계(3∼4세는 1단계, 5∼7세는 2단계, 8∼10세는 3단계)로 구성되어, 성장기 어린이 연령별로 최적화된 성분들을 체계적·과학적으로 설계하여 담았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입학 등 어린이의 사회적 활동에 따라 면역력 강화 및 성장 발달을 위한 단계별 정교화를 한 것이 특징이다. 홍이장군 3단계 ◆최고의 홍삼으로 만든 최초 어린이용 제품 KGC인삼공사는 홍이장군의 기본이 되는 원료인 인삼재배에 가장 큰 노력을 기울인다. 대한민국 1등 홍삼 브랜드인 정관장의 홍삼은 식물학적으로나 유효성분면에서 최고인 국내산 6년근 인삼만을 고집한다. 매년 전국 약 2000곳의 인삼농가와 100% 직접 계약재배를 통해 수확 된 인삼만을 정관장의 원료로 사용한다. 경작농가와 함께 인삼을 심기 전 2년간의 토양관리에서부터 인삼을 기르는 6년, 그리고 수확의 단계까지 전 과정을 인삼공사의 직원들이 농민들과 함께 관리한다. 철저한 관리를 통해 생산 된 인삼은 세계최대규모의 홍삼제조시설인 '고려인삼창'에서 정관장 홍이장군이 만들어진다. 고려인삼창은 전통의 홍삼제조기법과 의약품 제조시설에 버금가는 설비로 최고의 홍삼을 생산한다. 한국은 물론 호주TGA(의약품감독국), 사우디아라비아SFDA 등으로부터 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준인 GMP 및 의약품 제조 시설 인증을 받았다. 더불어 원재료부터 제조, 출하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에서 위해물질이 해당식품에 혼입되거나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는 위생관리 시스템인 HACCP인증을 획득했다. 식품안전경영시스템 ISO22000인증을 받는 등 가장 안전한 건강기능식품 제조시설임을 자랑한다.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 ◆한번 더 강화한 라인업 라인업 강화는 홍이장군의 또 다른 인기 비결이다. 최근 홍이장군은 어린이 장건강 제품인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어린이 유산균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어린이 연구소를 뜻하는 키즈랩(KIDS LAB)과 장건강 소재인 프로바이오틱스의 합성어로 유산균을 과학적인 포뮬러 방식으로 설계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이다. '홍이장군 키즈랩' 연구진은 세계 최초로 홍삼 식이섬유를 먹고 자란 유산균이 홍삼을 먹지 않은 유산균 대비 최대 1.6배 증식 능력이 향상됨을 밝혀내고, 이를 기반으로 '홍삼을 이용한 유산균 배양 특허 공법(RG PRO)' 기술을 적용했다. 홍삼 식이섬유에는 면역력에 영향을 주는 진세노사이드, 홍삼다당체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프로바이오틱스 7종을 균형있게 배합하고, 유산균의 성장과 생존을 위한 4종 복합 프리바이오틱스도 함께 담아 어린이의 장 밸런스를 위해 맞춤형 설계를 하고, 착색료·합성향료·이산화규소 등 불필요한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어린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한 클린라벨 제품이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신학기를 맞아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 구매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관장 직영 온라인몰인 '정관장몰'을 통해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를 오는 14일까지 구매하고 22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면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증정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구매후기 이벤트는 정관장의 과학적 기술력이 담긴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의 체험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며 "신학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아이들을 위해 정관장 제품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3-11 15:18:5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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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창원파티마병원지점 개점

김백용 BNK경남은행 상무(오른쪽 세번째)와 박정순 창원파티마병원장(왼쪽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지점 축하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창원파티마병원 내에 창원파티마병원지점을 개점했다고 11일 밝혔다. 창원파티마병원 증축에 맞춰 문을 연 이번 지점은 병원 내원객과 의료진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조성했다. 신관 1층에 자리를 잡은 객장은 금융창구와 자동화기기 그리고 창구전자문서와 디지털사이니지 등 디지털 금융인프라를 갖춰 접근성과 편의성을 확보했다. 더불어 다년간 금융업무를 수행한 금융 전문가가 상주하면서 차별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백용 창원영업본부 상무는 "BNK경남은행 창원파티마병원지점 개점으로 창원파티마병원을 찾은 지역민들이 의료서비스와 금융서비스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창원파티마병원이 지역 대표 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파티마병원지점 개점식에는 김백용 상무와 창원파티마병원 박정순 병원장 등 최소 내외빈만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또 창원파티마병원지점 개점식이 끝난 뒤에는 창원파티마병원 박정순 병원장이 금융창구에서 1호 통장을 개설했다. #BNK경남은행 #파티마병원 #창원파티마병원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3-11 15:17:2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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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동산 범죄와의 전쟁' 선포...총 20명 확인

정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투기 의혹에 대한 정부의 1차 합동조사 결과 20명의 투기 의심자를 확인했으며 '부동산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일 민변과 참여연대에서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을 제기한 후 합동조사단을 구성해 국토부와 LH 임직원 등 총 1만4000여 명으로부터 정보제공동의서를 받아 부동산 거래시스템과 국토정보 시스템을 통해 거래내역과 소유정보를 조사하고 상호 대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1차 조사 결과는 LH와 국토부 직원 본인만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조사 결과, 민변과 참여연대에서 제기한 투기의심 사례를 포함하여 총 20명의 투기의심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토지거래는 주로 광명 ·시흥지구에 집중되었으며 다른 3기 신도시 지구에도 투기의심 사례가 발견됐다"며 "국토부와 LH 임직원에 이어 경기, 인천, 기초지자체 및 지방공기업 임직원에 대한 조사를 신속히 진행해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즉시 수사 의뢰하겠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조사에 따라 향후 조사지역도 확대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먼저 차명거래 등 각종 투기 의혹은 이번에 발족한 정부합동수사본부의 철저한 수사를 통해 불법행위는 반드시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당초 합동조사단이 맡기로 했던 배우자와 직계존비속에 대한 조사도 특별수사본부에서 수사한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에서도 투기 의혹과 관련된 신고 내용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보고하고 발표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공직자 및 공기업 임직원의 투기행위를 투명하게 감시할 수 있는 제도적 시스템을 완비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정 총리는 "불법 투기행위를 한 공직자 등은 곧바로 퇴출시키겠다"며 "현재 법과 제도를 총동원해 투기이익을 빠짐없이 환수하고 불법이익이 반드시 환수될 수 있도록 국회와 협의해 신속한 제도 보완과 입법조치를 단행하겠다"고 강조했다. LH에 대한 신뢰가 회복불능으로 추락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LH가 본연의 임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 기존의 병폐를 도려내고 환골탈태하는 혁신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정 총리는 "정부는 부동산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허위매물, 기획부동산, 떴다방 등 부동산 시장에서 자행되고 있는 불법과 불공정 행위를 엄단할 특단의 방안을 마련하여 강력하게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끝으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당초 계획했던 공공주택 공급은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 국민의 신뢰 없는 정책은 성공하기 어렵다"라며 "이번 LH 사건을 철저하게 다스려 다시 시작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2021-03-11 15:15:5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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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백신연구소 연내 코스닥 상장 가시화..기술성 평가 퉁과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가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에 필요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차백신연구소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연내 코스닥 상장 절차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차백신연구소는 지난 1월 25일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 평가기관 2곳으로부터 6주에 걸쳐 기술 완성도와 인력 수준, 성장 잠재력 등을 평가받았다. 그 결과 한국생명공학원으로부터는 A등급을, 나이스평가정보로부터는 BBB등급을 각각 획득해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기술특례 상장 제도는 우수한 기술력을 확보한 기업에 상장을 위한 수익성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상장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도입됐다.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기술평가기관 2곳에서 BBB 등급 이상, 그 중 한 곳 이상에서는 A등급을 획득해야 한다. 기술성 평가를 통과한 기업은 상장 예비심사 과정에서 경영성, 이익조건 기준을 면제받는다. 이번 기술성 평가에서 차백신연구소는 자체 보유한 면역증강기술 및 관련 특허의 경쟁력과 프리미엄백신, 치료백신, 항암백신 등 혁신적인 백신을 개발 중이라는 차별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기술성 평가를 받은 후에는 6개월 내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해야 한다. 차백신연구소는 주관사인 삼성증권과 일정을 조율해 최대한 이른 시일에 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다. 상장 예비심사 절차를 최대한 빠르게 마무리한 뒤 연내에 코스닥 상장을 완료할 계획이다.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 염정선 대표는 "코스닥 상장까지 신속하게 추진, 핵심 파이프라인의 임상 및 상업화에 속도를 내고 혁신 신약 연구개발 투자를 전략적으로 확대하겠다"며 "면역증강제 플랫폼이라는 특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파이프라인을 다각도로 확장해 기업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차백신연구소 #차바이오텍 #코스닥기술특례상장 #기술성평가통과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3-11 15:10:19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