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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2021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1191억 원 증액 편성

담양군이 지난 8일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5518억여 원으로 본예산 대비 1191억여 원(27.5%)이 늘어났다. 이중 일반회계는 본예산대비 1190억여 원(28.2%)이 증액된 5404억여 원이, 특별회계는 본예산대비 약 3000만 원(0.2%)이 증액된 114억여 원이 각각 편성됐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지난해 수해복구 확정액 중 추가 교부된 봉산대전지구 재해복구사업 341억 원 등 8개 사업 622억 원을 우선 반영하였고, 그간 코로나19와 재해복구 대응으로 지연됐던 민생문제 해결사업, 생활 SOC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마무리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일반회계 세출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는 ▲창평면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 추가분 등 일반공공행정 분야에 22억 원, ▲담양군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재수립 용역 등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8억 7000만 원 ▲담양 헬스장 건립사업 추가분 등 문화관광 분야 30억 9000만 원 ▲전기자동차(민간) 구매 보조 등 환경보호분야에 184억 9000만 원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과 사회적 취약계층 기초연금 지급 등 사회복지분야 224억 6000만 원을 편성했다. 이외에도 ▲코로나19 상시 선별진료소 구축 추가사업비 등 보건 분야 5억 9000만 원 ▲담양 한국정원문화원 체험공간 조성관련 용역 등 농림해양수산 분야 409억 4000만 원 ▲담양쉼터 관광형 휴게편의시설 사업 등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 12억 3000만 원 ▲유류세 연동보조금 등 교통 및 물류 분야 64억 5000만 원 ▲스마트홍수관리시스템 구축사업 등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222억 4000만 원 ▲기타 국도비 반환금 및 예비비 등에 4억 7000만 원을 편성했다. 군 관계자는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서도 최적의 재정효과가 발휘될 수 있도록 사업 시기별 우선순위를 고려해 연내 집행 가능한 사업 위주로 예산안을 편성했다" 며, "앞으로의 재정상황 또한 면밀하게 분석 검토해 대규모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군의회에 제출된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담양군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23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 의결된다.

2021-03-10 16:55:2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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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올해 전기자동차 115대 보급한다

담양군은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대기환경을 개선하고자 오는 10일부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구매보조금 신청을 받는다. 담양군은 그린뉴딜정책의 시행계획 중 하나인 친환경자동차로의 전환을 위해 3개년 전기차 보급률 3%를 목표로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시행한다. 규모는 승용차 71대, 화물차 44대로 총 115대로 지난해 대비 7배 이상으로, 지원금은 승용차는 국비보조금에 따라 지방비를 차등 지원하며 최대 1,520만원, 화물차는 1톤 소형을 기준으로 2,320만원을 출고등록 순으로 지원한다. 총 지원의 10%는 장애인,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최초 구매자, 택시, 배출가스 5등급 노후경유차 폐차 후 전기자동차 구매자 등에 우선 배정되며 화물 물량 중 10%는 중소기업 생산물량에 우선 배정된다. 신청 자격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으로 3개월 이상 연속해 담양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군민이나 관내에 위치한 법인, 기업 및 공공기관이면 가능하다. 단,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의 체납이 있거나 이중신청, 관외전출 등 결격사유가 있는 경우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없다. 신청 기간은 전기승용차의 경우 3월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며, 신청자는 전기자동차 구매 대리점을 방문해 상담 후 신청서를 계약서를 작성하고 제조수입사)는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지원조건 및 신청방법은 담양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돼 있는 공고문을 참고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담양군 생태환경과또는 전기자동차 제조수입사별 대리점 및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1-03-10 16:53:3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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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지원청, 제4학교군 마을버스 노선 신설 학부모 간담회 개최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북구청과 함께 지난 9일 신용중에서 제4학교군(첨단2지구 신용·건국·용두·양산·본촌·연제동 일원)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한 마을버스 노선 신설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간담회에서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북구청과 함께 제4학교군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한 마을버스 신설 추진 계획(안)을 학부모에게 설명하고, 의견청취 시간을 가졌다. 제4학교군은 공동주택 개발사업 등에 따른 인구의 지속적 증가로 다른 지역보다 학생 수가 많아 중학교 적정 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제4학교군 소재 초등학교 7교를 공동학교군으로 지정했고, 희망에 따라 전산추첨을 통해 제5학교군(일곡지구) 소재 중학교 6교로 지망 배정을 실시하는 등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노력해 왔다. 하지만 통학 여건의 불편으로 희망 학생들이 적어 올해부터 신용·건국초 학생들을 신용·용두중으로 분산 배정하면서 학부모들의 민원이 많았다. 광주시교육청과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광주시청 등에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조 요청했고, 첨단2지구 지역에서 용두중으로 바로 갈 수 있는 마을버스 노선(신설 및 연장), 신용·건국·용두·양산·본촌·연제동 일원에서 일곡지구로 환승 없이 갈 수 있는 노선(신설)을 함께 반영해 추진하게 됐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마을버스 노선 신설 추진 계획이 빠른 시일 내에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마을버스 노선 신설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위해 시설 정비 등을 요청하겠다"며 "제4학교군의 과밀학급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학교군 조정 등 장기적인 중학교 배정 계획을 수립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1-03-10 16:53:1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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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옐로우시티 스타디움 "5월에 만나요"

장성군민의 숙원 사업인 옐로우시티 스타디움(공설운동장) 건립이 한 발 앞으로 다가왔다. 10일 장성군은 전체 공정의 85%를 완료해, 올해 5월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성군이 기산리 일원에 조성 중인 옐로우시티 스타디움은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관람석과 4층 규모의 본관동, 국제경기 규모의 축구장을 갖춘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씨름장, 소공원, 주차장으로 구성 돼있다. 주차장은 당초 600여면으로 계획하였으나, 이용자들의 사용 편의를 위해 2배로 확장된 1200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하였다. 7만4911㎡ 규모의 공사 부지는 황룡강의 지류인 취암천의 물줄기를 직강화한 발상의 전환을 통해 확보했다. 군은 운동장 및 도로의 포장과 관람석 설치, 수변공원 및 소공원 조경 작업 등 남아있는 공정을 올해 5월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할 방침이다. 인근에 조성될 수변공원은 공설운동장과 주변공간을 공원 및 녹지의 기능으로 연계시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편의 및 여가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주요 시설로는 어린이 놀이터, 황금물빛 정원, 암석 수국원, 초화류 정원, 데크 쉼터, 산책로 등이 있으며, 산책로에는 3개의 테마를 가진 플라워 터널이 조성된다. 황룡강의 시원한 물줄기와 강변의 흐드러진 꽃들의 향연이 어우러져 이용객들에게 최고의 건강 레저 공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옐로우시티 스타디움이 완공되면 각종 체육행사는 물론, 전국 규모의 대규모 행사 유치가 가능해 장성군민의 자긍심과 건강한 삶의 질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근에 문화체육시설이 함께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장성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해 홍길동 실내체육관, 수영장 등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온 군민의 성원과 관심 속에 건립 중인 장성 옐로우시티 스타디움은 장성군민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한 고품격 체육시설"이라며 "장성군의 발전상을 널리 알리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10 16:52:5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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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가사도 도선 또 운항 중단 위기, 애꿎은 섬 주민들 반발

감사원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가 108억원의 국고 보조금 환수 조치할 예정인 전남 진도군의 가사도 도선이 운항 중단 위기에 처했다. 7년 전에 민간 여객선 운항 중단으로 큰 불편을 격었던 가사도 주민들은 또 다시 발목이 묶이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가사도 등 진도군민들은 10일 오전 쉬미항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정부 등에 대책을 촉구 했다. 이날 주민들은 "당초 잘못된 법 해석으로 인해 국토교통부에서 사업 계획 승인을 불승인 하고, 이를 토대로 감사원에서 잘못된 감사를 진행 했다. 이러한 결과로 사업비 반납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 행정 심판, 행정 소송, 관계자 법적 조치 등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국토교통부 장관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은 이와 같은 사정을 깊이 헤아리시고 국민권익위원회의 의견을 존중하는 취지에서라도 가사도 도선 국고 보조금 교부 결정 일부취소 통보를 취소하고 보조금 환수를 중단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2015년 민간 여객선이 운항을 중단하면서 가사도 주민들은 3년여 동안 부정기적으로 운항하는 화물선에 의존해야 했다. 주민들의 불편에 진도군은 2016년 국토교통부에 급수선을 도선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신청했지만, 국토부로부터 불승인 처분 됐다. 하지만, 진도군은 2018년 긴급히 도선을 건조했고, 이후 감사에 나선 감사원은 "변경 승인을 받지 않고 부당하게 추진된 보조금을 환수하라"고 국토부에 통보 했다. 국토부의 환수 조치에 대해 가사도 주민들은 국민권익위원회에 민원을 제기 했고, 권익위는 주민들이 입장을 받아 들여 "보조금을 전혀 다른 용도에 사용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토부는 국고 보조금 전액을 환수 조치 한다는 원칙적인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 주민들이 생존권 위협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정부의 방침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 받고 있다.

2021-03-10 16:52:13 김남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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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타운에 속타는 용유도 입구지 마을

6.25때 피난 내려와 용유도 입구지에 정착하고 70여년을 살았던 마을 주민들이 거액의 토지사용료(부당이득금)을 물고 쫓겨날 위기에 처해 있다. 인천도시공사는 이 지역에 노을빛타운 개발을 계획하고 2019년 12월부터 입구지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토지인도와 부당이득금 청구 소송을 냈다. 인천지방법원은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열린 선고심에서 원고인 인천도시공사의 손을 들어줬다. 입구지 마을 주민들은 정부의 이주정책에 따라 집을 지어 살았고, 등짐을 날라 옥토를 일군 노력과 도시공사의 행정 오류를 재판부가 하나도 인정하지 않았다며 허탈해 하고 있다. 주민들이 살고 있는 을왕산 34-9번지 일원은 1994년까지는 선인학원의 소유로 1960년 중반 백인엽 재단 이사장이 주민들을 찾아 뒷산과 해수면을 잘 관리하면 집터를 주겠다고 약속했다고 한다. 1994년 선인재단 시유화 조치에 따라 주민들은 2006년까지 토지를 관리하던 인천대학교에 임대료를 납부했다. 문제는 2006년 11월 인천시가 이 일대의 토지를 인천도시공사에 현물출자 하면서 발생했다. 주민들은 도시공사를 찾아가 임대료 납부를 문의했지만 인천시로부터 이전이 완료되지 않았다며 돌려보냈고, 이후 공부정리가 완료되면 연락을 주겠다고 했지만 10여 년간 아무 연락이 없다가 주민들의 의견도 묻지도 않고 지장물 철거와 토지반환 그리고 10년치의 부당이득금 청구 소송을 낸 것이다. 법원 판결에 따라 강제퇴거와 점유면적에 따라 적게는 수 천만 원에서 많게는 수 억 원이 넘는 토지이용료를 내야할 위기에 처한 마을 주민들은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과 시의원, 국민의 힘 국회의원 등 정치권을 찾아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김홍복 더불어민주당 중구·강화·옹진군 지역위원장은 "입구지 마을 주민들은 나라에서 정착농원이라는 이주대책을 마련해 집 지을 자재까지 제공하면서 살게 했고 터를 일구며 평생 살아온 피난민들과 그 후손들로 법이 외면한 주민들의 생존권을 존중해주어야 한다"고 말하고 주민들의 안타까운 처지를 해결하고자 조택상 정무부시장과 간담회를 주선했다. 지난 5일 용유교회 이정선 목사, 을왕4통 김덕수 통장, 용유동 새마을회 송광식 회장과 마을 주민들은 인천시청에서 조택상 정무부시장을 만나 억울함을 호소했다. 조택상 부시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인천도시공사가 추진하려는 노을빛타운은 당장 시작하는 것이 아니고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면 시와 협의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전까지는 안심하고 사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오랫동안 살아왔던 점과 공유수면을 매립해 옥토를 만든 것은 주민들의 노력이 있어 가능했기 때문에 집터에 대해서는 도시공사에 매각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을 주문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 자리에서 이정선 목사는 도시공사 소유로 되어 있는 신설동 간척지를 노을빛타운 개발시까지 계속 농사지을 수 있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 신설동 간척지는 마을 주민들이 공유수면을 매립해 조성한 농지로 18,000평의 농지를 주민 12명이 농사짓고 있다. 이 농지는 1989년까지는 옹진군 소유였다가 용유도가 중구로 편입되면서 인천시 소유로 바뀌였고 시는 2006년 인천도시공사에 현물출자 했다. 도시공사는 최근 올해부터 농사를 짓지 말라고 통보하고 농사를 지을 시 10년치의 부당이득금을 청구하겠다는 것이다. 이 농지에서 농사를 지어 온 이정선 목사는 "농민들이 볍씨와 상토흙을 구매해 올해 농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갑작스런 도시공사 조치는 이해할 수 없다"며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된다면 수긍할 수 있지만 언제 시작될지도 모르는데 농사를 막는 것은 땅만 바라보고 평생을 살아온 마을 주민들에게 큰 생계의 문제"라며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조택상 부시장은 "신설동 간척지는 휴경하게 되면 국가적인 손실일 수 있다"며 "주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부당이득금 청구와 농지 휴경에 대해서 인천도시공사의 의견을 듣고 전향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0 16:51:56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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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철 국가보훈처장, 서해 수호 영웅들 위한 행보 보여

국가보훈처는 '서해수호의 날'(3월 26일)을 보름가량 앞둔 10일,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故) 윤영하 소령(추서 계급)의 모교인 인천 연수구 송도고등학교에서 추모 행사를 열었다. 보훈처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고 윤영하 소령의 고교 후배들인 송도고 '해군주니어 ROTC' 학생들과 해군 참모총장(대장) 출신인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해군 주니어 ROTC는 고 윤영하 소령 13주기 추모식을 계기로 지난 2015년 창단해, 다양한 보훈관련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고 윤영하 소령은 2002년 6월 29일 고속정 참수리-357호 정장으로 서해 북방한계선(NLL) 침범한 북한 경비정을 격퇴하기 위해 전투를 벌이다 전사했다. 당시, 한·일 월드컵의 분위기 등으로 고 윤영하 소령을 비롯한 6명의 전사자와 19명의 전상자들에대한 즉각적인 추모와 위로가 이뤄지지 않았다. 2017년 연말이 돼서야 참수리-357호 승조원들은 전사·상자 지위를 법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전사·상자의 법적지위를 찾았음에도 국방부는 2018년 6월 29일 이들을 기리는 홍보물에 전사자가 아닌 순직자로 표기에 공분을 일으켰고, 당시 국방부 대변인은 이를 지적한 기사의 삭제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듬해 6월 4일 문재인 대통령은 보훈가족을 청와대에 초청한 자리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함께 찍은 사진 등이 담긴 팜플릿을 배포해 '서해 수호의 영웅들의 희생을 조롱하는 것 아니냐'는 비난의 목소리도 나왔다. 때문에 해군 참모총장 출신인 황 처장이 취임 후, 서해수호 영웅들을 직접 예우하는 행보를 보인 것이어서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황 처장은 서해 수호 영웅 55인의 유족들을 직접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직접 달아드릴 예정이다. 보훈처는 이를 시작으로 올해부터 내년까지 전몰·순직군경 등 유족 총 22만 2천여 명에게 명패를 달아드릴 계획이다. 고 윤영하 소령은 해군사관학교 18기인 아버지의 뒤를 이어 50기로 임관했다. 아버지 윤두호 퇴역 해군 대위도 1970년 6월 29일 해군 제12해상경비사 소속 경비정 정장으로 근무 당시 인천 남방 영흥도에 침투한 4톤급 북한 무장간첩선을 격퇴한바 있다. 한편, 정부는 대를 이어 나라에 충성한 두 부자의 공훈을 기려 아버지에게는 인헌무공훈장을, 아들에겐 충무무공훈장을 수여했다. 황기철 보훈처장은 이날 행사에서 "대를 이어 국가에 충성한 명예로운 가문에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전달한다"며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서해수의날 #서해수호영웅 #제2차연평해전전사자 #국가보훈처 #황기철국가보훈처장 #호국영웅

2021-03-10 16:43:52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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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레이, DBT 유방암진단 시스템 인증 획득

영상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제노레이가 국내 제조사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DBT(디지털 유방 단층촬영설) 유방암진단 시스템 제조·판매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제노레이는 '제36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2021)'에서 DBT 유방암진단 시스템 '헤스티아(HESTIA)'를 선보일 예정이다. DBT를 활용하면 기존 2D 장비와 달리 유방의 단층 영상을 관찰할 수 있어 정밀한 유방암 진단이 가능하다. 또 유방암 진단 효율을 30% 이상 높여 한국을 포함한 동양 여성에게 많은 치밀 유방의 미세석회화나 종양 등 최적화된 진단이 가능하다. 아직 국내 시장에서는 외국산 장비에 대적할만 한 국산 장비가 없어 고가의 외산 장비에만 의존해 왔다. 제품 출시로 제노레이는 고가의 장비 가격과 유지보수 비용으로 도입을 고민하던 병·의원과 검진센터 뿐만 아니라 시술 시장 진출이 가능해졌다. 제노레이는 향후 유럽 CE와 미국 FDA 인증을 추가로 확보해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헤스티아'는 지난 20년 동안 엑스레이 핵심기술을 내재화하며 쌓아온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기술 역량을 집약한 의미 있는 결과물"이라며 "세계적인 기업과의 경쟁을 통해 품질과 역량을 강화해나가며, 국내 최초의 역사가 세계 최고의 역사가 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방암 #식약처 #유방암진단시스템

2021-03-10 16:43:4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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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노바백스 CEO “코로나19 백신 월간 1억 5천만 회분 제조 가능”

스탠리 C. 어크가 폭스비즈니스 방송에 출연해 3분기에는 월간 1억 5000만 회분에 이르는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 노바백스 노바백스(Novavax)의 CEO 겸 사장인 스탠리 C. 어크(Stanley C. Erck)가 폭스비즈니스의 '바니앤코'(Varney and Co.)에 출연해 노바백스 2회 접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제조역량과 효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진행자 스튜어트 바니(Stuart Varney)에게 노바백스 백신이 영국에서 제일 처음 출시될 것 같다고 밝혔다. 영국은 노바백스의 첫 3상 임상시험이 진행된 곳이다. 노바백스는 미국에서 3만 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3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미국에 2개의 제조시설이 있고 전 세계적으로 10개의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3분기쯤에는 월간 1억 5000만 회분에 이르는 생산율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어크 CEO는 밝혔다. 또한 그는 "동일한 임상시험을 통해 현재 미국에서 확산 중인 영국 변종에 대해 86%의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노바백스 #코로나19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3-10 16:38:19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