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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방역 중점 둔 설 특별교통대책 시행

경기도가 설을 맞아 코로나19 확산방지 등 안전한 교통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월 10일부터 2월 14일까지 '2021년도 경기도 설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년간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 경각심 완화와 이동자제의 피로감 등으로 설 연휴기간 동안 귀성·귀경 또는 나들이 인파로 이동량이 증가,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시내·시외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상시 방역 체계를 강화한다. 운수종사자 뿐만 아니라 승객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차량과 터미널에 대해 1일 1회 이상 소독을 실시한다. 더불어 예방수칙에 대해 차량내부 홍보물과 G-BUS TV 등을 통해 계속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고속버스 등 승차권 예매 시 온라인 예매와 승차권 발매기를 이용한 비대면 구매를 확대하고, 창가 좌석을 우선 예약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 19 확산 이후 운행해오고 있는 해외 입국자 전용 공항버스를 연휴기간 상관없이 계속 운영한다. 이는 해외 입국자를 일반 승객과 분리, 접촉을 차단함으로써 지역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인천공항과 도내 주요 거점 정류소를 오가는 10개 노선을 일일 40회 운영한다. 이 밖에도 불량노면과 도로시설물에 대해 정비를 실시하고, 시군 및 버스 운송사업조합, 버스터미널과 협력해 교통법규 및 안전수칙 준수, 운행시간 준수 등 운송질서 확립도 강화한다. 박태환 교통국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백신 접종 전 방역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설은 이동자제를 권고 드린다"며 "불가피하게 이동할 경우에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2021-02-08 14:25:4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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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 고양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마켓에서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코로나19 상황 속 어려움에 처한 고양시 화훼농가를 돕고 화훼소비 활성화를 위한 '고양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마켓'을 2월 13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주말 일산호수공원 3주차장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양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마켓'은 오후 12시부터 16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되며, 밸런타인데이 꽃다발, 실내 공기정화 식물, 선인장·다육 등 25품종 이상의 화훼상품이 판매된다. 고양화훼농가에서 직접 수급하여 시중가 대비 30% 이상 저렴한 가격의 화훼상품을 만날 수 있다. 이번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마켓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지침을 준수하며 철저한 방역 체계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구매자는 차에서 내리지 않고 발열 체크 및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하고, 주문서에 원하는 상품을 표시한 후 결제 수단과 함께 전달하면 상품을 수령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지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바 있는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마켓'을 명절 연휴를 시작으로 전격적으로 추진하여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많은 시민분들이 방문하셔서 우리 화훼농가를 응원해 주시고, 꽃을 보며 힐링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1-02-08 14:24:4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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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설 연휴 맞아 상생협력 나선다…中企 협력사에 780억 조기지급

이동통신 3사가 설 연휴를 맞아 총 780억원의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상생 협력에 나섰다. 8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올해 설 연휴를 앞두고 중소협력업체에 조기 지급하는 자금은 총 780억원에 달한다. 조기 집행자금은 무선 중계기 및 유선 네트워크 장비 등의 납품, 네트워크 공사, IT 개발 및 운영 등을 담당하는 협력사에 지급된다. 대금을 조기 확보한 협력사는 신제품 생산 및 설비 투자, 연구개발 비용 등에 이를 활용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이날 설 연휴를 맞아 중소협력업체를 위한 350억원 규모의 대금 조기 지급 계획을 포함한 상생 방안을 마련했다. 또 네트워크 구축을 담당하는 중소 협력사 52개사에 지급 예정인 용역 대금 약 100억원도 내주 미리 지급할 계획이다. SKT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유통망·네트워크 협력사 등 비즈니스 파트너를 위해 총 1130억원 규모의 종합 상생 방안을 마련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상생 행보를 지속 이어갈 계획이다. KT는 270억원 규모의 협력사 납품 대금을 9일까지 조기 지급한다. KT는 지난해에도 설 연휴에 약 170억원, 추석 연휴에 약 423억원의 협력사 납품 대금을 미리 지급한 바 있다. 이와 함께 KT는 윤리경영 실천 강화를 위해 '설 명절 클린 KT 캠페인'을 시행한다. 협력사 등 이해관계자와 선물을 주고 받는 것을 금지하는 이 캠페인은 2월 1일부터 19일까지 3주간 시행된다. LG유플러스 또한 2000여 중소 협력사들이 안정적으로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납품대금 160억원을 100%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014년부터 추석·설 명절 전 납품대금을 조기에 집행하며 협력사들과 상생을 도모해왔다. 지난해 조기 집행된 납품대금 누적 액수는 1310억원에 달한다. 이밖에도 LG유플러스는 중소 협력사들이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IBK기업은행과 연계해 저리로 자금을 대여해주는 75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와 300억원의 직접 자금 대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2021-02-08 14:23:3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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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한눈에’

영암군은 신축년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정리한 '2021년 영암군정 이렇게 달라집니다'책자를 발간했다. 책에 수록된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보건·복지, 농정·축산·지역경제, 일반행정분야 등 4개 분야 87건이다. 책자는 영암군에서 새로이 변경·시행되는 제도와 신규시책은 물론 중앙정부 및 전남도의 바뀐 제도와 시책의 주요내용을 함께 실었다. 영암군에서는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에게 출산용품 추가지원 및 육아용품 구입비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등 으로 적극적인 인구 유입에 나선다. 아울러 올해부터 임차급여 또는 수선유지급여를 지급받는 수급가구 내 만19~30세 미만의 미혼자녀에게 일정조건 충족시 별도로 주거급여가 지급된다. 또한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바우처 사업의 연 최대 지원금이 확대되는 등 청년들을 대상으로 보조사업을 추진한다. 유공자에 대한 실질적인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서 6·25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전라남도 참전명예수당과 5·18 민주유공자 민주명예수당 지원사업이 새로 도입되어 신청이후 자격 적합시 매월 수당을 지급한다. 또한 기초연금 지원 기준을 확대하여 만 65세 이상 소득하위 70%인 어르신에게 1인가구 월 최대 30만원, 부부가구일 경우 월 최대 48만원까지 지원액이 상향된다. 어르신이용권의 경우 올해부터 월 36매로 지원이 확대될 예정이며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 참여자격을 완화하여 의료급여 수급자격이 있으신 어르신들도 노인일자리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부터 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을 위해 딸기 재배농가 및 생산자 단체에서 딸기 재배에 필요한 시설·장비설치, 개보수를 지원하며 고정식 시설에서 원예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법인에 냉·난방시설 지원 및 온도 저감 자재를 지원한다. 농어민 공익수당의 경우 세대원 직업에 관계없이 농업에 종사하는 농어민에게 지급이 가능하며 농업인 월급제의 경우에도 월 지급액을 확대하여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안정적인 대봉감 생산활동을 유지시키기 위해 관내 대봉감 생산자·단체에게 재해보험료 자부담분 일부와 병해충 예방약재 구입비를 지원한다. 축산의 경우 올해부터 관내 젖소 농가를 대상으로 젖소 능력 개량을 위한 등록·심사 비용을 지원한다. 녹색축산육성기금 운영자금의 상환기간을 2년거치 3년으로 균분상환하여 기간을 연장하고 한우 ICT 융복합 확산사업 지원대상자에 농가당 지원한도를 15백만원까지 확대하여 축산농가 안정을 도모한다. 올해부터 공시지가 6억 이하의 1세대 1주택자에게 세율특례를 적용하여 공시지가 구간에 따라 최대 50%의 감면율이 적용되며 3년 적용기간 이후에 재검토될 예정이다. 군민들이 전입신고, 세대주 변경 시 그 거주지에 대한 전입신고 사실을 휴대전화 문자로 안내하여 행정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인다. 종량제봉투 및 음식물 쓰레기 납부필증 판매가격이 인상되며 재활용품 분리배출시 기존에는 페트병 구분없이 배출 가능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유색페트병과 투명페트병을 분리해서 배출해야 한다. 이 외 5등급 경유차량을 단속대상으로 하는 자동차 운행제한 시스템이 수도권에서만 시행되었으나 일정한 계도 및 홍보기간 이후 올 11월부터 영암군 영암읍, 삼호읍에 시행될 예정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살기좋은 복지영암을 위해 행정 전분야에서 많은 시책과 제도를 발굴·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도모함은 물론, 이를 적극 홍보하여 군민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 '2021년 영암군정 이렇게 달라집니다」=' 의 내용은 영암군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책자는 다음주부터 군청 민원실 및 읍면사무소 등에 비치된다.

2021-02-08 14:22:41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