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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가디스 오더'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왼쪽)와 로드컴플릿 배정현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4일 로드컴플릿이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가디스 오더'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디스 오더'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500만을 기록한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핵심 개발진이 제작 중인 모바일 횡스크롤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번 계약으로 카카오게임즈는 '가디스 오더'의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보유하게 됐으며, 양사는 연내 글로벌서비스를 목표로 협력 체계를 갖춰 나갈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는 "독창적인 게임성이 매력적인 신작 '가디스 오더'를 글로벌 시장 유저들에게 완성도 높은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드컴플릿 배정현 대표는 "개발 역량을 최대한으로 발휘해 레트로 액션 RPG의 진정한 재미를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로드컴플릿은 2009년 설립된 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사로, 15종 이상의 캐주얼 및 미드코어 게임을 개발해왔다. 대표작으로 모바일 액션 RPG '크루세이더 퀘스트'를 제작, 6년간 서비스하고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2-04 14:36:4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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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 육성 및 수출, 법령으로 지원확대된다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국내 방산업체들의 육성과 수출 지원 강화를 위해 ‘방위산업 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5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관련 법령이 시행되면 국내 방산업체들이 개발한 부품을 무기체계 연구개발 및 전력 운영 사업에 우선 적용되고, 고난도 기술 개발과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방위 사업도 국가정책사업 지정이 가능해진다. 방사청은 ‘방위산업 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하위법령 제정 등의 준비절차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2006년 제정된 ‘방위사업법’에서 방위 산업의 발전 관련 부분이 분리돼 지난해 2월 제정됐고, 관련 시행령·시행규칙도 입법예고를 거쳐 지난 1월2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기존에는 국가안보 및 국방 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업만 국가정책 사업으로 지정됐지만, 앞으로는 방산업체의 참여 위험도가 큰 ▲총사업비 5000억원 이상 사업 ▲전략적 연구개발 분야 사업 ▲2개 이상의 중앙행정기관 공동 추진 사업 등도 방위사업추진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정책사업으로 지정할 수 있게된다. 뿐만 아니라, 국외 방산업체에 비해 가혹하게 부담됐던 지체상금(계약이행 지체 등)도 국가정책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에게는 감면혜택이 주어진다. 방사청은 지체상금 감면과 함께 입찰 참가 자격제한 기간 감면, 개발기간 연장 등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방산기업의 육성책과 함께 수출 지원도 강화된다. 구매국 요구에 맞는 제품 생산을 위한 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 수출제품의 우리 군 운용실적 확보를 위한 군 시범 운용 등이 가능해지고, 수출 기업을 위해 국방과학기술 이전, 구매국과의 절충교역 의무 상호 감면 등 정부가 국외 도입으로 확보한 절충교역 가치를 국내 기업 수출에 지원할 수 있는 수출산업협력 제도도 신설됐다. 경제적 측면뿐만 아니라 군의 안정적인 무기체계 전력화란 측면에서 선제적 부품 개발 지원도 강화된다. 무기체계 부품의 국산화, 신뢰성 제고, 단종 관리에 관한 사항을 담은 부품관리 정책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부품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기업이 부품 국산화 개발 시 무기체계 대여 및 양도, 국산화개발 부품의 체계장착시험 등 시험평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됐다. 강은호 방위사업청장은 “법 시행으로 방위산업이 내수 중심에서 수출형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확고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국내 개발 원칙, 방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출산업화 등 똑똑한 1등을 위한 새로운 방위산업 발전전략을 수립해 세계 시장이 인정하는 K-방산이 될 수 있도록 방산업계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무기체계 국산화 예산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지난해 203억 원이었던 관련예산은 올해 4배 이상 늘어나 854억 원이 책정됐다. 이에 맞춰 중소·벤처기업 지원 예산도 지난해 305억 원에서 올해 418억 원으로 증가했다.

2021-02-04 14:36:09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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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인적분할' 가능성에 기대·우려 교차

SK텔레콤의 중간지주사 전환이 올해 안에 이뤄질 것으로 확실시되며 기대감과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SK텔레콤이 투자하고 성장시킨 '알짜배기' 자회사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시가총액이 오를 것이란 긍정론이 지배적이지만 일부 투자자 사이에선 SK텔레콤 중간지주회사의 가치가 낮아질 수 있다는 불안감도 감지된다. ◆SK텔레콤 올해 안에 '인적분할' 유력 SK텔레콤 중간지주사 전환을 시작으로 한 그룹 지배구조 개편은 2년 넘게 제자리를 맴도는 중이다. 2018년 10월 박정호 SK텔레콤 대표가 SK그룹 최고경영자(CEO) 세미나에서 공식화했지만 다양한 변수와 얽힌 이해관계 속에 특별한 진전은 없었다. 현재 SK그룹은 지주회사인 SK㈜가 SK텔레콤 지분(26.8%)을 소유하고, SK텔레콤은 SK하이닉스 지분 20.1%를 가진 구조로 이뤄진다. 최태원 SK회장이 SK㈜지분 18.4%를 갖고 그룹 전체를 지배하는 형태다. SK텔레콤을 분할하려는 이유는 그룹 심장과도 같은 SK하이닉스를 자회사로 끌어올리기 위함이다. 손자회사 지위인 SK하이닉스는 공정거래법상 인수·합병(M&A)을 진행할 때 피인수 기업의 지분 100%를 반드시 보유해야 한다. 반도체 업종 특성상 선제적이고 대규모 투자가 필수적임에 따라 이러한 지배구조는 SK하이닉스에 '족쇄'로 평가됐다. 중간지주사 전환방식으로는 인적분할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SK텔레콤을 인적분할해 투자사와 이동통신사업 SK텔레콤홀딩스·SK텔레콤1(가칭)으로 분리하는 것이다. SK텔레콤1이 통신 자회사를 편입하고 SK텔레콤홀딩스가 SK하이닉스와 11번가 등 비통신 사업을 자회사로 두는 것이다. 시장에선 연내 추진을 확신하는 분위기다. 내년 시행 예정인 공정거래법 개정안 때문이다. 개정 내용에 따라 지주회사의 자회사 지분 의무보유 비율이 현재 20%에서 30%로 올라간다. 손자회사 의무보유 비중도 50%로 각각 상향됐다. SK텔레콤의 SK하이닉스 지분율은 20.1%이다. 만약 올해를 넘긴다면 SK텔레콤이 지주회사 전환을 하기 위해선 수조원대 이르는 SK하이닉스 지분을 추가로 매입해야 한다. SK텔레콤이 상반기 안으로 중간지주사로 전환하는 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소액주주, 중간지주사 '저평가' 우려 일부 소액주주 사이에선 인적분할을 할 경우 SK텔레콤홀딩스가 저평가될 수 있다는 걱정의 목소리가 들린다. 이들은 그룹 총수인 최태원 회장에게만 절대적으로 유리한 방식이라며 SK텔레콤의 인적분할에 대해 반대 의사를 내비치고 있다. 이들의 우려는 결국 SK㈜가 SK텔레콤홀딩스를 합병할 것이라는 관측에서 비롯된다. 이렇게 되면 SK㈜는 SK하이닉스를 자회사로 편입해 직접 지배할 수 있다. SK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최종 단계인 셈이다. 일각의 반대는 최 회장 측에서 지분율 희석을 줄이기 위해 합병 비율에 의도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의구심으로 볼 수 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SK㈜가 지분을 중간지주사에 몰아넣고 이후 흡수합병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며 "만일 중간지주사 시총이 크면 장애 요소가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국 SK텔레콤이 인적분할해 탄생할 중간지주사는 엄청난 할인율이 적용될 것"며 "중간지주사의 시총이 10조원에 미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반대 목소리가 만만찮다는 것은 무산된 SK텔레콤의 인적분할 계획안에서도 드러난다. 당초 2일 열렸던 SK텔레콤 이사회에서는 중간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인적분할 계획안을 의결하고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통과시키는 안이 유력하게 추진됐다. 하지만 세부적인 수정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 반대 여론을 다독이는 의견도 있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배구조 개편이 SK텔레콤에 불리하게 흘러갈 것이란 우려는 지나치게 편향적"이라며 "적절한 순간이 되면 SK㈜가 중간지주회사를 합병 하겠지만 그룹 입장에서는 급할 이유가 없다. 합병 비율을 무리하게 산정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분할된 두 회사 시총 증가 전망 그래도 증권가에선 지배구조 개편이 분할된 SK텔레콤 두 회사의 가치를 더 끌어올릴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분할된 두 회사의 합산 시총이 분할 이전보다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서다. NH투자증권은 인적분할 후 합산 기업가치가 최소 26조8000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유안타증권은 이보다 높은 29조원을 전망했다. 현재 SK텔레콤 시총액(19조9900억원)보다 각각 34%, 45%씩 웃도는 수치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분할은 SK텔레콤의 주주가 행복해지는 일"이라며 "향후 SK텔레콤홀딩스가 보유한자회사가 기업공개(IPO)를 진행하고 확보한 현금을 활용해 투자로 이어질 경우 추가적인 기업 가치 성장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성장성이 큰 자회사를 다수 두고 있는 점이 호재로 꼽힌다. SK텔레콤은 원스토어를 필두로 웨이브, SK브로드밴드, 11번가, 티맵모빌리티, ADT캡스 등의 자회사를 상장시킬 계획이다. 이동통신, 미디어, 보안, 커머스, 모빌리티 등 5대 핵심 사업부를 개편했으며 '텔레콤'을 뗀 사명 변경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1-02-04 14:34:37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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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홍삼톤, 10년간 1000만세트 1조원어치 판매

홍삼톤골드 KGC인삼공사는 지난 한 해 정관장 '홍삼톤'이 100만 세트가 판매되며 최근 10년 누적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연평균 1000억원 가량 판매된 수치로 정관장 '홍삼정'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매출을 기록한 셈이다. 정관장 홍삼톤은 홍삼 농축액을 주원료로 하여 다양한 생약재를 배합한 복합한방 액상 파우치 브랜드로, 1993년 출시 이래 30여년 가까이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정관장 대표 스테디셀러다. 지난 2011년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이후 현재까지 그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KGC인삼공사 조사에 따르면 정관장 홍삼톤은 전체 매출의 절반가량이 설날을 비롯한 명절에 판매됐다.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액상 파우치 제형으로 섭취하기에 부드럽고, 적당한 부피감에 고급스러운 적금색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어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것을 이유로 KGC인삼공사는 보고 있다. 최근 제품을 리뉴얼하며 가격은 동결시키되 3가지 귀한 버섯(흰들버섯, 표고버섯, 노루궁뎅이버섯) 함량을 기존 대비 2배가량 증가시키면서 '가심비'까지 충족하는 대표 선물제품으로 떠올랐다. 지난 추석에는 정관장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설 명절에 한시적으로 김영란법이 완화되면서 '홍삼톤 골드(16만원)' 등이 선물 상한가액에 포함돼 판매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정관장 '홍삼톤 골드'는 6년근 홍삼 농축액을 주원료로 대추, 당귀, 버섯 등 다양한 식물성 원료를 배합한 제품이다. KGC인삼공사는 "홍삼톤 골드는 홍삼과 식물성 원료를 배합하여 만든 제품 중 처음으로 면역력에 대한 기능성을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홍삼톤 골드의 진한 맛이 익숙하지 않다면, 좀 더 부드러운 맛의 '홍삼톤'이 있다. 홍삼톤은 6년근 홍삼 농축액에 작약, 참당귀, 황기, 천궁 등의 식물성 원료를 함유하고 있으며 홍삼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봄철에는 목 건강을 위한 '홍삼톤 청'도 인기다. '홍삼톤 청'은 6년근 홍삼 농축액을 주원료로 도꼬마리, 맥문동, 유백피, 도라지 등을 더한 제품으로, 허브추출물이 함유되어 섭취하면 목에서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 미세먼지가 많은 시기에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다. 이홍규 KGC인삼공사 브랜드실장은 "정관장 홍삼톤은 홍삼정과 함께 정관장의 전통을 상징하는 대표 브랜드로 특히 명절에는 선물용으로 찾는 고객들이 많다"면서 "이번 설 명절에도 고향 방문을 선물로 대신하려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명절 선물로 홍삼톤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2-04 14:31:36 조효정 기자
'음주관리 소홀' 서울 시내버스업체 차량 16대에 운행 정지 처분

서울시는 2019년 6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시내버스회사를 대상으로 음주관리가 소홀했던 '4318 풍납 노선 16대 차량'에 대해 오는 3월1일부터 30일간 운행을 정지하는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는 당시 음주운전 적발 직후 해당 버스회사를 현장 점검하며 버스 회사의 음주측정관리대장과 CCTV 영상 등을 확인한 결과 버스회사가 운전자의 음주여부 확인을 소홀히 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해당 노선 버스 운행 정지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송파공영차고지와 강동공영차고지에 있는 인근 버스회사의 예비차량 16대 차량을 투입해 대체운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대체운행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은 서울시가 해당운수업체에 구상권 청를 통해 받아내기로 했다. 한편 서울시는 최근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정서를 반영하고 다수 시민 안전을 사전에 보장하기 위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령상 사업자에 대한 음주운전 처벌조항 강화를 국토교통부에 지속 건의할 예정이다. 현재 운송사업자가 운수종사자의 음주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경우 '사업일부정지' 또는 '과징금 부과' 처분을 내릴 수 있으나, 위반횟수와 상관없이 '감차명령'이 가능하도록 개정건의할 계획이다. 서울시 노병춘 버스정책과장은 "사고 여부와 관계없이 음주 관리를 소홀히 한 버스회사는 단 한 번의 위반이라도 일벌백계할 것이며, 버스회사가 종사자들의 음주운전 관리·감독에 더욱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불시점검, 사업개선명령, 평가점수 감점 등 시 차원에서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동원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이러한 일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04 14:31:0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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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금융 뉴딜투자 MOU…2000억 규모 미래차·산업디지털 분야 자펀드 조성

미래차·산업디지털 투자펀드 개황/금융위원회 산업계와 금융계가 산업·금융 뉴딜투자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중 미래차·산업 디지털 분야에 중점 투자하는 2000억원 규모의 정책형뉴딜펀드 자펀드를 조성한다. 금융위원회는 4일 산업·금융 뉴딜투자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향후 미래차 산업디지털 분야에 중점투자하는 정책형 뉴딜펀드 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민간자금이 마련된 만큼 미래차·산업디지털 분야에 투자하는 자펀드는 한층 더 속도감 있게 결성될 것"이라며 "오늘 협약을 체결하는 기관들은 미래차 개발을 주도하는 유수의 기업들과 산업기술 혁신을 이끄는 기관들인만큼 산업생태계 내에서 유망한 뉴딜기업·인프라 투자건을 지속 발굴·제안해달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민간투자기관과 뉴딜펀드 운용기관은 정책형 뉴딜펀드의 자펀드인 2000억원 규모의 미래차·산업디지털 투자펀드를 조성한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300억원), 산업기술평가관리원(300억원), 산업기술진흥원(200억원), 기업은행(100억원)은 총 900억원의 자펀드 매칭자금을 투자한다. 또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업은행(1조원)과 하나금융지주(1000억원)는 향후 5년간 총 1조1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뉴딜펀드에 투자한다. 은 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산업계·금융계간 협업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뉴딜산업 생태계내에서 투자프로그램 발굴, 정보교환, 필요자금지원등이 한층 더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미래차·산업디지털 투자펀드가 역동적 산업생태계를 조성하는 산업·금융 투자협력의 새로운 성공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올해는 한국판 뉴딜이 본격 추진되는 원년으로, 산업부는 전기·자율차 등 미래 모빌리티 전환, 태양광·풍력 등 그린에너지 확대, 스마트 그린산단, 산업 디지털전환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은 위원장은 "지난달 28일 정책형 뉴딜펀드의 모펀드가 결성되고, 1월에 진행된 자펀드 운용사 제안서 접수결과 3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뉴딜투자협약이 미래차와 산업디지털 분야의 적재적소에 자금이 원활히 흘러가도록 하는 나침반이 되고, 산업계·금융계 전반에 뉴딜투자 물결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2-04 14:30:0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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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언택트 특화 혜택 '톡톡 위드카드' 출시

KB국민카드가 출시한 언택트 특화 상품 'KB국민 톡톡 위드카드' 플레이트.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간편결제, 배달앱,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등 언택트 영역에 특화 혜택을 담은 'KB국민 톡톡 위드카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톡톡 위드카드는 언택트 중심 소비 패턴과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선호도와 소비 트렌드에 맞췄다. 할인 영역으로는 ▲스타벅스 ▲온라인 가맹점 간편결제 ▲배달앱 ▲동영상 스티리밍 서비스 ▲대중교통 이용 등에서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스타벅스에서 월 최대 1만원 범위 내에서 결제 금액의 50%를 할인해준다. 또한 간편 결제 서비스 ▲KB페이 ▲삼성페이 ▲LG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네이버페이 등 10개 간편 결제 서비스에 카드를 등록해 온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월 최대 3000원까지 10%를 할인 받는다. 유튜브프리미엄,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등 4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의 경우 20% 할인(월 최대 3000원)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배달앱과 대중교통 부문에서 각각 월 최대 5000원, 3000원까지 결제금액의 5%가 할인된다. 연회비는 1만2000원이며, 플라스틱 실물카드 없이 모바일 단독카드로 발급 받으면 6000원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선 보인 상품은 최근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으며, 고객들의 이용도 증가 추세인 언택트 영역에서 고객들이 실질적인 카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라며 "디지털 기술 진화와 고객들의 생활 패턴 변화에 발 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신개념 상품과 서비스를 계속해서 선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04 14:28:0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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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개인사업자를 위한 '캐시노트 롯데카드' 출시

롯데카드가 한국신용데이터와 함께 출시한 '캐시노트 롯데카드' 플레이트. /롯데카드 롯데카드가 한국신용데이터와 제휴해 개인사업자를 위한 혜택을 담은 캐시노트 롯데카드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캐시노트 롯데카드는 이용할 때마다 최대 2%를 전용 포인트인 로카코인으로 무제한 적립해준다. 적립한 로카코인으로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및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이용 시 발생하는 이자 또는 결제 대금을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전월 실적이 없어도 이용금액의 1%를 기본으로 적립해주며, 전월 평균 현금서비스, 카드론 이용잔액이 300만원 이상인 경우 2%를 특별 적립해준다. 또한 전월 카드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캐시노트 고급형(월 이용료 5390원)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캐시노트는 한국신용데이터가 운영하는 가맹점 매추관리 및 종합경영관리 서비스로 현재 전국 70만개 사업장이 가입해 이용 중이다. 캐시노트 고급형은 가맹점의 일·월별 매출 정보와 카드사별 대금 입금정보는 물론 주간 고객 방문리포트, 상권 내 매장 비교 분석 데이터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카드발급 시 개인 신용도와 함께 본인이 운영하는 가맹점 매출정보도 함께 반영해 우대 한도를 부여한다. 이는 한국신용데이터의 캐시노트 크레딧 브리지를 활용해 매출 증가세, 단골 수, 단골 매출 비욜 등 가맹점의 실제 운영 데이터를 활용한다. 이를 기반으로 영업 실적이 뛰어난 사업자는 보다 상향된 이용한도를 제공받게 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운영자금 등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업자가 카드 사용 시 다양한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했다"며 "카드 한 장으로 금융과 카드 혜택, 가맹점 관리서비스 등을 함께 누릴 수 있어 사업장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회비는 국내·해외겸용 모두 2만원이며, 카드 발급은 캐시노트 앱을 설치하고 본인 사업장을 등록한 뒤 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04 14:27:2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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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 '완전 판매를 통한 고객 만족 추진'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이 2021년 전략회의에서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이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최고를 지향하며 고객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푸본현대생명은 2021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장에는 실,본부장 등 경영진만 참석했다. 직원들은 사내 네트워크를 통해 비대면으로 함께 했다. '완전 판매를 통한 고객 만족(Quality First)'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략회의에서는 내실과 효율,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성공을 다짐했다. 디지털 기반의 영업활동 지원 및 비대면 고객 서비스 확대, 금융소비자보호활동 강화로 영업의 질을 향상하기로 했다. 영업전략으로는 주력 채널인 퇴직연금의 지속 성장세를 유지하고, BA채널에서는 저축성과 보장성을 혼합한 상품 포트폴리오 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TM채널의 효율 제고와 FP채널에서의 점진적 성장도 올해의 영업 과제로 선정했다. GA 채널의 재진입도 검토한다. 오는 2023년 도입 예정인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및 신지급여력제도(K-ICS)의 선제적 대응도 차질없이 준비할 예정이다. 최대 주주인 대만 푸본생명의 자산운용 장점을 활용해 해외투자도 다양하게 추구하기로 했다. 브랜드 경쟁력 제고와 구성원들의 성장을 위해 인재육성도 확대한다.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모두가 중요한 역할을 해내었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최고를 지향하며 고객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04 14:27:28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