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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동네 가게와 함께 '마음나눔 꾸러미' 지원사업

이상하 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장(왼쪽부터), 윤용 LG헬로비전 CRO 전무, 김미경 은평구청장, 김용회 신응암시장 상인회장이 마음나눔 꾸러미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은 설을 앞두고 서울 은평 지역 전통시장 소상공인 상품으로 구성한 '마음나눔 꾸러미'를 지역 장애인 가정에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LG헬로비전 임직원들은 신응암시장 소상공인들이 판매하는 식료품과 방역용품, 놀이 키트 등으로 꾸러미를 만들었다. 꾸러미는 은평구 소재 장애인 100 가정에 전달한다. 장애인 가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보육 시설 등을 정상 운영하기 어려워짐에 따라 돌봄 부담이 늘어나 정서적,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 연중 캠페인 '동네가게 함께가게'와 연계해 진행된다. 케이블TV 지역채널 뉴스를 통해 신응암시장을 조명했으며, 개별 소상공인을 소개하는 방송 영상 및 광고 영상도 제작해 추가 송출할 예정이다. LG헬로비전은 '마음나눔 꾸러미'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지난 추석 지역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꾸러미를 전달한 것에 이어 케이블TV 방송 권역 내에서 릴레이식으로 지원 사업을 펼친다. 지자체, 소상공인, 지역민이 참여하는 지역 상생 활동을 확대한다는 취지다. LG헬로비전 윤용 CRO 전무는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취약계층을 아우르며 지역 상생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헬로비전은 '점자 설 선물세트 만들기' 임직원 온택트 봉사활동도 마련했다. 임직원들은 시각장애인들이 생활용품과 방역용품을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설 선물세트에 점자 스티커를 제작 및 부착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지역 시각장애인 가정에 전달한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2-04 09:06:1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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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대규모 주택 공급' 논의…"무주택자, 내집 마련 꿈 실현 시킬 것"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4일 서울 등 수도권에 대규모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가 이날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하기 전에 당과 협의하기 위해서다. 핵심은 ▲역세권 중심 도심 내 지역 고밀화 ▲주택 거주 지역 내 충분한 생활 인프라 확보▲분양 아파트 중심으로의 주택 공급 ▲입지·조건을 고려한 공공자가 공공임대주택 혼합 공급 방안 등이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4일 서울 등 수도권에 대규모 주택 공급 방안을 논의했다. 핵심은 ▲역세권 중심 도심 내 지역 고밀화 ▲주택 거주 지역 내 충분한 생활 인프라 확보▲분양 아파트 중심으로의 주택 공급 ▲입지·조건을 고려한 공공자가 공공임대주택 혼합 공급 방안 등이다. 구체적인 방안은 정부가 이날 오전 중 발표할 예정이다. 민주당과 정부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 당정협의'를 가졌다. 정부가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이날 발표하기 전에 당과 협의하기 위해서다. 이 자리에서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번 대책을 '문재인 정부 최대 주택공급 방안'이라고 규정한 뒤 "특히 주택 수요가 많은 서울·수도권 시장에 기대 이상의 대규모 주택 공급 방안을 준비했다. 이번 대책이 시장의 수급 불안 심리를 해소해 주택 시장 안정화에 기여하고 무주택자의 내집 마련 꿈을 실현 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대책 핵심을 '주택 공급 안정성·속도·공공성 확보'로 요약한 뒤 "주택 공급이 충분히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게 지역별 시기별로 다양한 유형의 공급방안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낙후된 원도심은 도시 재생을 연계한 공공 재개발·공공 재건축 추진, 역세권 준공업지대는 규제 완화로 주거 밀도를 늘리는 등 입지 유형별 공급 전략을 세웠다"며 "시기별로는 올해와 내년 단기간 내 빠르게 공급할 물량과 중장기를 거치는 공급 물량을 모두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김 원내대표는 또 주택 공급 확대와 관련한 법·제도 개선은 민주당이 최우선적으로 처리할 것이라고 밝힌 뒤 정부에 "확정된 공급 방안이 차질없이 추진되게 만전을 기해달라. 또 이번 대책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개발 이익이 사업자, 토지주, 지역공동체, 세입자 등에 적절히 배분되고, 신규 부지에는 가격 상승 등 부작용이 없게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익표 민주당 정책위의장도 "당정이 추진하는 획기적인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은 그간 공공이 주도한 신도시 건설이나 민간 주도 도심 내 재개발·재건축 방식 외에 공공 주도로 도심 내 획기적인 물량, 고품질 주택 공급을 기본으로 한다. 아울러 도시 기능에 맞게 주택뿐 아니라 다양한 시설도 복합적으로 공급하는 것도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당정협의에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정부는 공공주도, 민간 협력 패스트 트랙을 통한 신속 사업 추진, 역세권 등 도심 내 가용 용지 활용을 통한 충분한 물량의 주택 공급, 충분한 생활 인프라 확충 등 품질 높은 주택. 분양 주택 중심의 주택 공급, 개발이익 공유 및 투기 수요 적극 차단이라는 5대 공급 원칙하에 도심 내 핵심적 주택 공급 모델 마련을 위해 역량을 집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주택 공급) 모델이 차질없이 시행된다면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속도의 물량과 입지, 품질의 주택을 신속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급 물량 확대와 더불어 청약 제도를 개선해 신혼부부. 생애 최초자 뿐 아니라 일반. 30∼40대 무주택 세대 등에 내집 마련 기회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변 장관은 "세입자와 영세민 보호를 두텁게 하는 한편, 순환 재개발 방식을 전면 도입해 멸실했다는 이주 문제도 해소하겠다. 개발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단기 집값 불안에 대해서는 토지거래 호가구역 지정 등 통해 선제적으로 관리하겠다"고도 말했다.

2021-02-04 09:03:16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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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토스, 초록우산에 기부금 8000여 만원 전달

임직원 사내카페 수익금등 모아 전달…사회적 책임 실천 판토스 서동현 상무(오른쪽)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형진 서울북부지역본부장과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판토스 판토스가 소외계층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판토스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 8000여 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기부금은 임직원들이 이용하는 사내카페 운영 수익금에 회사 기부금을 더해 조성됐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한 기부금은 저소득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난방비와 생활용품, 식료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판토스는 앞서 지난 12월에도 난치병 어린이 치료 및 어르신 복지를 위해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과 종로구립노인종합복지관에 각각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판토스는 임직원 의견수렴을 통해 소외계층 어린이와 어르신을 중점 후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매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등 기관을 후원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2016년부터 매년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기부를 이어오며 난치병 투병 중인 저소득층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긴급지원을 실시, 코로나19 예방과 끼니 해결을 돕기 위해 마스크, 간편식 등이 들어있는 긴급 키트와 기부금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사랑의 김장나눔, 아동복지시설 희망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해마다 이어오고 있다. 판토스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소외계층이 더욱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인 만큼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기부금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판토스는 사회공헌 활동에 국한하지 않고 사업 전 분야에 걸쳐 지속가능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가치를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물류기업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해 지속가능경영 방침 수립, 협력회사 행동규범을 제정한 바 있다. 또 국내외 사업장 CSR 리스크 관리를 우선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2021-02-04 08:59: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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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휴면카드 850만장…소비패턴에 변화에 급증

전업카드사 휴면카드수 현황. 지난해 휴면카드수가 850만장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소비패턴이 변하면서 새로운 카드를 발급받은 이들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삼성·KB국민·현대·우리·롯데·하나·비씨카드 등 국내 8개 전업카드사의 지난해 4분기 휴면카드 수는 850만5000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791만6000장을 기록한 지난해 1분기 보다 58만장 가량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 대부분의 카드사에서 전 분기 대비 휴면카드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카드는 전분기보다 휴면카드 수가 6만3000장 증가하면서 카드사 가운데 가장 크게 증가했다. 뒤이어 KB국민카드 4만4000장, 현대 3만3000장, 신한 2만7000장, 비씨카드 2만4000장, 하나 1만3000장, 삼성카드 1만장 순으로 증가했다. 전체 발급카드 중 휴면카드가 차지하는 비중도 늘고 있다. 휴면카드가 가장 많이 증가한 롯데카드는 비중에서 0.54%포인트 증가하면서 14.07%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하나카드(0.33%포인트), KB국민카드(0.27%포인트), BC카드(0.12%포인트) 등 휴면카드 비중이 늘고 있다. 유일하게 우리카드에서만 휴면카드가 증가하지 않았다. 작년 말 기준 우리카드의 휴면카드수는 79만4000장으로 전분기와 동일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휴면카드 비중에서도 전분기보다 0.01%포인트 낮췄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작년까지도 휴면카드 수를 줄이기 위해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재활성화를 위한 리텐션 마케팅을 진행했다"며 "꾸준한 관리를 통해 휴면카드 유지뿐 아니라 전체 회원수가 증가하는 효과를 봤다"고 설명했다. 카드사들의 휴면카드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휴면카드는 지난 2018년 1분기(597만4000장) 이후로 11분기 연속으로 꾸준하게 증가했으며, 연말에는 850만장에 이르렀다. 특히 지난해 4월부터 휴면카드 자동해지 규정이 사라지면서, 증가세를 더했다. 또한 업계에서는 지난해 소비패턴의 변화로 카드 신규발급이 증가하면서 휴면카드수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작년 코로나19 이후로 비대면 영역 소비가 확대하면서, 카드사에서도 비대면 관련 혜택을 담은 신상품을 많이 출시했다"며 "새로운 카드를 발급받는 이들이 크게 증가하면서 소비패턴에 맞지 않는 기존 카드 활용도가 떨어져 휴면카드로 전환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04 08:16:4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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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견보험, 하나손보 신호탄…업계 손해율 상승 '우려'

보험사들이 맹견보험 출시 신호탄을 알렸다. /뉴시스 보험사들이 맹견보험 가입 의무화에 따라 관련 상품을 잇따라 출시할 전망이다. 하나손해보험은 최근 업계 최초로 맹견보험을 출시하며 신호탄을 쏘았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맹견보험이 자칫 보험사들의 손해율을 악화할 수 있는 상품으로 전락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하나손해보험은 맹견 5종으로 인한 다른 사람의 피해를 보상하는 내용의 맹견책임보험 판매를 시작했다. 하나손보의 맹견책임보험에는 맹견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 사망하거나 후유장해가 발생하면 8000만원, 사람이 다치면 1500만원, 다른 동물에게 상해를 입히면 200만원 이상을 보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보험료는 맹견의 종류, 크기와 관계없이 마리당 연 1만3050원이다. 맹견보험은 맹견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겪을 경우, 혹은 다른 사람과 동물의 부상 등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특히 최근 정부가 국무회의를 통해 맹견 주인의 책임보험 의무 가입 내용을 담은 동물보호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의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일부 개정령안에 따라 맹견보험에 가입하지 않을 경우 1차 위반은 100만원, 2차 200만원, 3차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개정 동물보호법 시행령은 오는 12일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맹견보험 가입 대상은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 등이다. 업계에 따르면 하나손보 이외의 보험사도 관련 상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보험사의 손해율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맹견 소유주가 많지 않아 시장 규모는 작은데 보상한도는 최대 8000만원으로 높은 금액이기 때문이다. 보험료 대비 보장금액이 높은 만큼, 사망사고나 후유장해가 발생하면 보험사들의 손해율이 급증한다. 맹견보험 관련 데이터가 턱없이 부족한 점도 보험사의 고민으로 꼽힌다. 기존에 집적된 사고 데이터 등을 통해 손해율을 산정해 운영 기준을 구축해야 하지만 관련 데이터 부족으로 손해율이 가늠조차 되지 않는다는 우려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현재 업계에서 예상하는 잠재 고객은 약 1만명, 보험료는 1만원에서 2만원 선일 것으로 보고 있다"며 "또 시장이 급격히 커질 가능성도 있지 않기 때문에 혹여나 사고가 발생하면 배상금 부담이 클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04 08:09:40 백지연 기자
2월 4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정책·사회>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고용 충격에 대응해 30조5000억원 규모의 일자리 예산을 올해 1분기에 조기 집행해 40만명 이상의 고용유지와 직접 일자리 83만개 확보에 나선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제3지대 단일화'에 나서기로 했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앞서 범야권 후보들의 출마 선언이 이어진 가운데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제3지대 단일화 대상은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으로 꼽힌다. 금 전 의원은 이날 안 대표의 단일화 제안을 수락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생계가 곤란해진 대학생에게 등록금 10% 수준에서 국가장학금이 추가 지원된다.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자녀는 성적이 일정 기준 이상 충족되면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코로나19 사태로 근로장학생의 재택근무도 허용된다. ▲북한이 남한보다 72만5000여명의 군사력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북의 군사력 차이는 갈수록 벌어지지만 정부는 훈련수준, 보유장비 등을 감안할 경우 결코 불리하지 않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본인이 N잡러라고 생각하는 서울시 여성 10명 중 4명이 생계 때문에 여러개 직업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와 여성능력개발원은 시내 거주(근무)하는 만 20세~59세 여성 1247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여성의 세대별 일자리 수요조사'를 벌이고, 그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산업> ▲지난달 30일 숙환으로 별세한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발인식이 3일 오전 서울아산병원에서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애플이 첫 번째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 출시를 위해 현대차그룹과 협력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기아가 오는 9일 진행하는 CEO 인베트서 데이에 업계 관십이 집중되고 있다. ▲국제반도체재료장비협회(SEMI)는 지난해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이 1만2407제곱인치였다고 밝혔다. <금융·마켓·부동산> ▲우리종합금융이 11년 만에 현금배당에 나선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덕분이다. ▲토스증권이 리테일 시장을 잡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며 출사표를 던졌다. 월간활성화이용자 수(MAU) 100만, 3년 후 리테일 점유율 1위라는 구체적인 목표도 제시했다. ▲새해에도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발표할 대규모 주택공급대책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통&라이프> ▲토종 코로나19 치료제의 반격이 시작된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경증 코로나19 치료제 출시가 임박한데 이어 종근당과 GC녹십자 등이 개발한 중증 코로나19 치료제 역시 1분기 내 모두 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편의점 업계가 자체 제작한 웹예능 콘텐츠들이 기존 홍보 영상 틀을 깨고 재미와 다양한 볼거리로 무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편의점의 주 이용고객인 MZ세대가 모바일·SNS에 익숙하다보니 편의점업계는 모바일 동영상 콘텐츠를 십분활용해 MZ세대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MZ세대가 활용하는 미디어에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노출, 고객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강력한 대응책의 일환으로 백화점과 복합쇼핑몰 내에서 향수나 화장품 등의 시향·테스트가 금지되면서 제품 구매로까지 이어지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가 맛술 '미림'의 출고가를 인하한다고 3일 밝혔다.

2021-02-04 07:00:0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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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02월 04일 목요일

[쥐띠] 36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갈 것. 48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달하는 아름다운 운세. 60년 타협을 하면 부유해질 기회를 얻는다. 72년 부모가 없앤 재물을 생각하지 말자. 84년 감정절제가 일을 반전. [소띠] 37년 주변을 돕는 것도 매일 크리스마스이다. 49년 행복은 건강에 있으니 항상 체크. 61년 유혹이 있는 날이니 갈 길만 가도록. 73년 외출을 자제하고 집 안 청소로 기운을 향상해라. 85년 조직에 감사함을 갖도록. [호랑이띠] 38년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50년 구두쇠 작전보다는 자식에게 조금은 나눠줘도. 62년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벋어야. 74년 무지가 지식보다 더 큰 확신인 한심함을 버려라. 86년 십 년 묵은 체증이 해소. [토끼띠] 39년 강을 건넜어도 지혜롭게 배는 보관해야. 51년 집안의 경사가 이어진다. 63년 답답해도 넓게 바라보면 여유가 생긴다. 75년 눈치가 빠르면 절에 가서도 새우젓을 얻어먹는 기회가 온다. 87년 늘 선배를 대접하라. [용띠] 40년 지엽적이고 방법적인데 만 매달리면 결과가 우울. 52년 나이가 들면 나눠줘야 대접받는다. 64년 송사에 휘달리지 않게 편을 들지 마라. 76년 긍정의 마음으로 상담하라. 88년 이익이 미미하나 실망하지는 않도록. [뱀띠] 41년 물은 담는 그릇에 따라 모양이 변한다. 53년 위기가 기회로 탈바꿈된다. 65년 비방하는 시비를 가리다 보면 내 허물이 더 크다. 77년 행복에 취해서 남편을 소홀히 하지 마라. 89년 그리웠던 사람을 만나는 운세. [말띠] 42년 조급한 결정이 기회를 놓친다. 54년 마음대로 행동하다 곤경에 빠진다. 66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니 길조이다. 78년 재투자보다는 은행에다 적금을 드는 것이. 90년 이제라도 배워야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 [양띠] 43년 중요한 일은 떠벌이지 말도록. 55년 혼란한 마음을 재정비하여 실행. 67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휴식을 하도록. 79년 많이 마셔서 취하는 날이니 음주는 금물. 91년 더 많은 준비를 해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자. [원숭이띠] 44년 바쁘더라도 우편물 확인 후 출발. 56년 다사로운 햇살이 비치니 하는 일이 순조롭다. 68년 이직에 용기를 내라. 80년 밑 빠진 독에 물을 붓지 말고 기술력을 향상하게 시켜라. 93년 실패를 두려워 말고 돌파. [닭띠] 45년 당장은 어려워도 해결은 된다. 57년 재물이 늘어도 수전노인 불쌍한 내 인생. 69년 새 인연으로 좋은 일이 있다. 81년 뭐든 열심히 하면 운도 따라준다. 93년 기침이 이어지면 숨기지 말고 병원을 가 보도록. [개띠] 46년 남의 말에 좌지우지되지 말고 신념대로 행동. 58년 입방아에 오르니 말조심. 70년 앓던 이가 빠지고 일이 해결. 82년 힘들어도 일을 추진하면 결과는 이득이 발생. 94년 사랑하는 사람이 한눈을 판다면 헤어져라. [돼지띠] 47년 배우자가 없으니 슬퍼진다. 59년 성실하다 보니 어제의 고난이 행복을 선사한다. 71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친구를 경계. 83년 적당한 거절이 관계를 좋게 한다. 95년 검박하게 오늘 걸으면 내일은 복이 누적된다.

2021-02-04 06:04:3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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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소의 물상

신축(辛丑)은 천간과 지지가 음양의 특성 가운데서도 특히나 안으로 수축하는 기운이 강하다. 굳이 물상적으로 표현하자면 검은 소와 누렁소 얼룩소는 있어도 흰 소는 드문 법이라 신령스럽게 보기도 한다. 꼭 흰 소가 아니더라도 소 발굽으로 나라의 중요한 일을 점쳤다는 이야기도 전해내려 오고 있으니 아주 오랜 옛적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낼 때 가장 우선적으로 올리던 제물 중 으뜸으로 치던 동물이 소와 양 염소였다. 동물들 중에서도 양식적으로 가장 효용이 높으며 풀을 주식으로 하는 동물들을 올린 셈인데 이는 인간과도 가장 가깝고 친근하며 소중히 여기던 재산과도 다름없는 축생들을 바침으로써 그만큼 하늘의 뜻에 순응함을 보여주고자 했던 것이리라. 특히나 우리 민족은 농사가 가장 중요한 산업이다 보니 전통적으로 소를 소중한 재산으로 여기기도 했지만 소를 생구라 하여 가족과 다름없이 여겨 몹시 사랑하고 아꼈던 것이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남김없이 주는 소'라 할 정도로 소는 살아서는 소중한 농가의 일꾼이요, 새로 태어난 송아지는 자라 자녀의 학비마련 터전이 되기도 했다. 젖과 고기를 내주고 나중에는 뼈와 꼬리까지 그 어는 것 하나도 내어주지 않는 것이 없는 것이다. 이렇게 소중히 여기는 소였기에 하늘에 제사를 올릴 때 인간이 가장 아끼는 동물로서 소를 바쳤던 것도 충분히 이해가 간다. 희생제물이란 당연 자신에게 가장 효용이 크고 가치가 있는 것을 바치는 것이지 않는가? 여기서 희다는 의미는 오행으로 '백'(白)에 해당한다. 지지인 축토가 편인격 즉 효신(梟神)으로 작용된다고 봐야 하니 노력에 비해 피곤한 일이 많다고 봐도 과하지 않다. 이런 의미에서 신축년은 아직도 조심해야할 일이 많음을 내포한다.

2021-02-04 06:01: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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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신구로, 서울 서남부 옴니 쇼핑 명소로 등극

NC신구로점 내부 전경/이랜드리테일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NC신구로점의 차별화된 마케팅과 옴니 특화 전략이 제대로 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이랜드리테일이 새롭게 선보인 NC신구로점은 오픈 이후 4개월간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350만명이 넘는 고객들이 다녀갔다. NC신구로점의 콘텐츠를 라이브방송 등 온라인으로 구입한 건수는 30만 건에 달한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서울 서남부권 대표 옴니 쇼핑 매장으로서의 입지를 굳히며 올해 연매출 2000억원을 넘길 것으로 보고있다. 이랜드리테일은 NC신구로점 오픈을 준비하며 기존 신규 아울렛 오픈 마케팅의 공식을 깨고 부캐 '도진아'(도심형 진짜 아울렛)라는 가상의 인물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마케팅을 진행했다. NC신구로점을 의인화한 '도진아'가 SNS를 만들어 운영하고 레트로 콘셉트의 신곡도 유튜브에 발표하는 등 새로운 마케팅으로 NC신구로점을 알리고 있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요즘 고객들이 좋아하는 '부캐'에서 영감을 받아 '도진아'라는 인물을 만들고 새롭게 NC신구로점을 알려 온 것이 결실을 맺고 있다"면서 "고객들이 도진아씨가 올린 SNS 게시물을 보며 지점의 새로운 소식을 공유 받는 것을 재밌어하고 레트로 신곡 유튜브 영상도 조회 수 1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NC신구로점은 첫 설계부터 옴니 특화 점포임을 고려해 결제와 배송은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매장에서는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입점시켰다. 매장에 온라인 촬영존을 포함한 인테리어를 설계하기도 했다. 그 결과 지점의 온라인 매출 비중이 평균 20%를 웃도는 등 가시적인 결과로 이어졌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 크라우드 펀딩 등 온라인상에서 가장 인기 있는 리빙 상품을 한 데 모아 체험할 수 있는 '링크랭크', 온라인에서 인기 있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들을 한 데 모아 보여주고 결제 시 할인이나 무료 배송 등 온라인의 다양한 혜택을 매장에서 누릴 수 있는 자체 편집숍 '온스테이지' 등 새로운 콘텐츠에 도전했다. 식품관 '킴스클럽'에서는 장바구니 없이 QR 코드로 사고 싶은 물건을 담으면 근거리 고객들에게는 2시간 내 배송하는 '오늘직송' 서비스를 운영하며 도심형 아울렛만이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올해 본격적으로 하이퍼형 풀필먼트를 지점에 구축해 물류 기지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 또한 근거리 배송 '오늘직송' 서비스를 다른 점포에도 확산할 계획이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올해 이랜드리테일은 NC신구로점에서 반응이 좋았던 체험형 옴니 콘텐츠들을 전점으로 확산하는 것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오프라인 매장이 줄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과 온라인으로도 손쉽게 접근 가능한 플랫폼을 동시에 구축해나가면서 '도심형 아울렛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03 17:21:2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