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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설 대비 '축산물이력제' 특별단속

전라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수요 급증에 따라 식육포장처리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등을 대상으로 '축산물이력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축산물이력제'는 가축의 출생부터 유통까지 정보를 기록 관리해 위생 안전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그 이력을 추적해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제도로, 소비자는 이력정보를 바탕으로 축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전라남도는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안전한 축산물을 도민에게 공급하기 위해 도내 소재한 식육포장처리업,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등 3천 970개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벌인다. 단속은 판매업소 이력번호 표시, 이력번호를 기재한 거래명세서 발급 여부, 이력관리시스템 기록·관리 등 영업자의 이행사항을 점검하는데 중점을 둔다. 전라남도는 단속결과 적발된 위반업소를 대상으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박도환 전라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소비자가 신뢰하는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영업자 스스로가 축산물 이력제를 준수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축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지난 2009년부터 축산물이력제사업으로 19개 이력관리위탁기관과 DNA검사기관 1개소 등에 매년 약 12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 귀표 부착 및 관리, DNA 검사와 함께 도축장·식육포장처리업소 등 축산물이력제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2021-02-03 13:25:5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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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협력사 취업지원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포스코가 2월 1일부터 3월 5일까지 '21년 1차 광양제철소 협력사 취업지원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 협력사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선발된 청년 구직자에게 직장인으로서 필요한 기본 소양과 직무수행 실무 능력을 교육하고, 인력이 필요한 중소기업 및 협력사에 취업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34세 이하, 고졸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며, 기계, 전기, 크레인 분야의 기능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해 선발한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3월 17일부터 약 2개월간 광양제철소 인근 광양기술교육센터에서 정비 실무, 천장크레인 운전, 전기용접 등 직무교육과 함께 직장인으로서 필요한 교양과 인성 교육을 받게 된다. 일정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변경될 수 있다. 교육에 필요한 비용은 포스코가 전액 부담한다. 포스코는 선발된 교육생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숙박, 식비 등을 지원하고, 훈련수당도 월 80만원을 지급한다. 교육 과정 종료 후에는 취업 연계를 위한 포스코 협력사, 중소기업 면접 기회도 제공한다. 접수는 포스코 중소기업컨소시엄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며, 합격자 발표는 3월 중순 경 개별 통보된다. 자세한 사항은 포스코 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포스코는 광양 및 포항에서 협력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협력사 및 중소기업의 우수 인력 확보를 돕고 청년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광양에서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2017년부터 현재까지 167명이 광양제철소 협력사 취업에 성공했다.

2021-02-03 13:25:3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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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공기관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체결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는 3일 고양시 미래발전과 주요 개발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해 시정연구원(원장 이재은), 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 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오창희)원장을 대신하여(사공진 팀장), 등 4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사에서 추진 중인 일산테크노밸리, 창릉 공공주택사업 등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고양 자족도시 조성을 위해 공공기관들이 상호 지니고 있는 전문분야의 노하우를 토대로 다양한 전략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고양시 신산업생태계 구축과 1기 신도시 등 노후지역에 대한 주거환경개선 및 차별화된 기업유치 방안 등 고양시 미래발전을 위한 전략을 마련하는데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앞으로 이들 공공기관은 새로 구성되는 협의체를 통해 고양시 현안 사항을 주제로 매월 순회하며 토론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일산테크노밸리 사업은 일산서구 법곳동 일원 총 85만㎡ 부지에 약 8,200억 원을 투입하여 첨단산업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보상계획공고를 완료하고, 올해 5월 협의 보상, 하반기 조성공사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고양창릉지구는 덕양구 창릉동 일원 총 813만㎡ 부지에 약 12조 원을 투입하여 3.8만 세대의 공공주택을 조성하는 국책사업으로 올 상반기 보상계획공고, 하반기 지구계획 승인 및 22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김홍종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은 "고양시 공공기관이 각 분야에 특화된 업무를 수행하며 일부 기관 간 협업 사례는 많지만, 모두 모여 협력 분야에 대해 논의한 적은 드물다."면서, "이번 협의체를 통해 개발사업의 성공 추진은 물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고양시 미래발전 구상을 위해 다 같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03 13:23:50 안성기 기자
파주시, 군부대와의 협력에 팔 걷고 나선다

파주시가 각종 규제로 인한 시민불편 해소 및 지역발전을 위해 군 부대와 협력에 팔 걷고 나섰다. 파주시는 올해 군관협력업무 추진계획을 통해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완화 지속추진 ▲민통선 비대면 출입시스템 구축 ▲방호벽·임진강변 철책 등 군 시설물 정비 ▲군 소음보상법 추진 ▲군부대 주변지역 지원 사업 등 다양한 군관협력업무 추진으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는 민관군 상생발전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올해 축구장 327개 면적(2,334,911㎡)에 해당하는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규제 완화한 파주시는 앞으로 운정3지구 등 신도시, 주요 산업단지 및 파주시 지역의 주거·공장 밀집지역 등으로 그 범위를 확대해 규제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민통선 비대면 출입시스템을 구축해 복잡한 출입절차를 개선하고 지속적인 군 협의로 주요 도로변 방호벽 및 임진강변 철책을 정비하는 한편 군부대 유휴지를 지역발전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또, 적성면 적암리 28사단 신병교육대 진입도록 확포장 공사 등 6개 군부대 주변지역 지원 사업을 통해 군부대 주둔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파주시민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보상도 강화된다. 「군소음보상법」이 시행됨에 따라 상반기 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구성해 내년 8월부터는 개인별 보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법원읍 무건리 훈련장과 아동동 9사단 항공대 주변이 이에 해당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전체 면적의 88% 이상이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묶여 있어 그간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많았다. 군협의 절차도 쉽지 않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라며 "앞으로 군 협의를 통해 보다 많은 지역이 군사시설 보호구역에서 해제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무건리 훈련장 등 군 소음 피해지역 주민들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제도를 개선하는 데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민선7기 출범 이후 최근 3년간 축구장 3,111개 면적인 22,213,349㎡의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완화했고, 문산제일고 앞 등 교통흐름에 지장을 주는 방호벽 3곳을 철거해 교통여건을 개선했다.

2021-02-03 13:23:19 안성기 기자
파주시, 설 명절 장사시설 특별방역대책 추진

파주시는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설 연휴 동안 장사시설에 대한 특별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추모객이 집중될 것으로 판단해, 감염병 확산 우려가 높은 실내봉안시설 총 10개소 중 7개소를 설 연휴기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파주추모공원 약수암 ▲통일로추모공원 ▲서현공원 ▲보광사 영각전 ▲상락원 지장영묘전 ▲(재)동화경모공원(봉안당 및 묘지포함)은 설 연휴기간인 2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 폐쇄하며 ▲참회와속죄의성당 봉안당은 2월 6일, 7일과 설 연휴기간동안 임시 폐쇄한다. 또한 서울시설공단에서 운영하는 용미1묘지의 분묘형추모의집A·B와 왕릉식추모의집, 용미2묘지의 건물식추모의집 4곳의 실내 봉안당은 2월 6일, 7일과 설 연휴 기간동안 임시 폐쇄 한다. 여건상 임시폐쇄를 할 수 없는 사설봉안시설 3개소(크리스천메모리얼파크, 검단사, 새문안교회)에 대해서는 제례실·휴게실 폐쇄, 음식물 섭취 금지, 1일 총 방문객 수 제한, 마스크 미착용자 출입제한, 방역관리자 지정 등 특별 방역조치할 계획이다. 실외시설인 법인 및 종교 묘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현수막, 포스터 등을 설치하고 각 장사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지침 준수 여부에 대해 성묘대책반을 편성해 수시로 현장 점검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이성용 파주시 노인장애인과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이번 설 연휴는 성묘를 자제해주시고 보건복지부 장사지원센터 한국장례문화진흥원에서 운영하는 e하늘온라인성묘시스템을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코로나19 방역관리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2021-02-03 13:22:55 안성기 기자
경기도 "동물복지는 곧 사람에 대한 복지"‥올해 4대 분야 33개 사업 추진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펫티켓 확립, 동물보호과 신설 등 다양한 동물 보호·복지 정책으로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세상' 실현에 힘써온 민선7기 경기도가 올해는 총 306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33가지 사업을 추진한다. 김성식 축산산림국장은 3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2021 동물보호·복지 정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김성식 국장은 이날 "이번 정책은 민선7기 '경기도형 동물복지 종합대책(2018~2022)'의 일환"이라며 "최근 증가하는 동물 보호·복지 정책 수요에 맞춰 생명존중이 기본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는데 초점을 뒀다"고 말했다. 김 국장은 이어 "앞으로도 '동물에 대한 배려와 이해는 곧 사람에 대한 최고의 복지'라는 이재명 지사의 동물정책 철학을 바탕으로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도는 올 한해 ①유기동물 발생 예방 및 체계적인 동물보호 관리체계 구축 ②유실·유기동물의 안락사 최소화를 위한 입양문화 조성 ③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문화 정착 ④야생동물구조센터 운영을 통한 야생동물 구조·치료·교육 등 4대 분야 33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중 돌봄 취약가구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재난·긴급 상황 동물 구조·관리, 유치원생 동물보호 교육프로그램, 북부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개소·운영, 반려동물 입양센터 확대, 길고양이 서식현황 및 관리기준 수립 용역, 동물보호·복지 플랫폼 구축 7가지 사업이 신규로 포함됐다. 총 예산으로 도비 172억 원, 국비 18억 원, 시군비 116억 원 등 총 306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전망이다. 첫째, '유기동물 발생 예방 및 체계적인 동물보호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유실·유기동물 관리수준 개선,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 마당개 중성화 수술비 지원, 동물보호·복지 플랫폼 구축 등 총 8개 사업에 95억 원을 투입한다. 신규 사업으로 도우미견나눔센터, 반려동물입양센터, 야생동물구조센터 등 경기도가 운영하는 동물보호 관련 시설에 대한 이용 정보를 효율적으로 통합 제공하는 온라인 '동물보호·복지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 도민들은 해당 플랫폼을 통해 시설 운영정보뿐만 아니라 반려동물테마파크 예약, 야생동물 현장학습 신청, 임시보호교육, 동물보호 정책 소개, 유기동물 입양정보, 행사정보 등을 언제 어디서든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다. 둘째, '유실·유기동물의 안락사 최소화를 위한 입양문화 조성'을 위해 반려동물테마파크 조성, 유실·유기동물 임시보호제, 반려동물 입양 활성화, 반려동물 입양문화센터 운영·조성 등 8개 사업에 11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먼저 현재 공사가 한창인 반려동물테마파크가 2022년 완공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연내 체계적인 운영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10월 수원에 문을 열고 활발히 운영 중인 도심지 유기동물 입양문화 확산 거점 '반려동물 입양센터'를 추가 확대 설치한다. 올해 공모를 통해 3개 시군을 사업지로 선정해 조성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셋째,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45억 원을 들여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비 지원, 반려견 놀이터 조성 등 13개 사업을 추진한다. 새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우선 사회·경제적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예방접종과 구충, 중성화수술, 위탁 돌봄 등을 지원하는 '돌봄 취약가구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등 지원'을 시행, 보편적 동물복지의 수준 향상을 도모한다. 아울러 코로나19, 산불, 수해, 지진 등 예상치 못한 재난 상황이나 동물학대 현장에서 동물을 신속히 구조할 수 있도록 총 1억 원의 긴급구호비를 운용하는 내용의 '재난·긴급 상황 동물 구조·관리' 사업도 도입했다.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사업의 효과 측정과 관리기준을 수립하기 위한 '길고양이 서식현황 및 관리기준 수립 용역'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군 및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위탁 동물병원 선정, 관리감독 강화 등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관련 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 사업을 보완·발전시킬 계획이다. 넷째, '야생동물구조센터 운영을 통한 야생동물 구조·치료·교육' 차원에서 야생동물 생태관찰원 조성, 경기북부 야생동물 보전학습장 조성 등 4개 사업에 25억 원을 투입, 야생동물 구조·보호 및 생태교육을 전담할 인프라를 구축해 생명존중 인식을 확대하는데 주력한다. 특히 그간 31개 시군을 전담하고 있던 평택의 야생동물구조센터의 역할을 올해 4월 준공 예정인 '북부 야생동물 구조센터'가 분담해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야생동물 구조와 치료가 이뤄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야생동물구조 인프라를 활용한 도민 대상 생태교육을 시행해 자연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활동도 펼친다. 김성식 축산산림국장은 "향후 사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되도록 관련 전문가, 도민들과 지속 소통을 이어나가고, 제도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영업장, 동물등록, 반려동물 소유자 안전관리 의무 이행 등에 대한 단속·점검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내 반려동물 등록 마릿수는 69만여 마리로, 전국 237만여 마리의 29%를 차지하고 있다(2020년 12월 기준).

2021-02-03 13:21:06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