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삼정KPMG, '2021년도 개정세법 설명회' 개최

삼정KPMG CI. 삼정KPMG가 오는 17일 '2021년도 개정세법 설명회'를 온라인 웨비나(Webinar)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로 개정된 세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극복 및 포스트 코로나 대비 경제활력 제고 ▲포용 기반 확충 및 상생·공정 강화 ▲조세제도 합리화 및 납세자 권익보호를 세제개편의 기본방향으로 삼고 있다. 주요 개정사항으로 신탁업 활성화를 위한 신탁세제 개선, 유턴기업 세제지원 확대 및 제도 합리화, 중소기업 특허 조사·분석비용 R&D 세액공제 적용, 가상자산 거래소득 과세, 주택보유에 대한 과세 강화, 세무조사 사전통지 및 결과통지 항목 추가 등 기업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사항이 다수 포함됐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삼정KPMG 조세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국세기본법, 법인세법, 조세특례제한법, 국제조세 등 각 세목별 주요 개정내용 및 배경, 입법취지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윤학섭 삼정KPMG 세무자문부문(Tax) 대표는 "이번 개정세법에는 통합투자세액공제 신설을 통한 투자세액공제의 확대, 세액공제 및 결손금의 이월공제기간 확대 등 포스트 코로나 대비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조세특례의 일부 체계를 개선하는 개정사항이 포함돼 있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세법 개정방향과 주요 개정내용에 대해 이해를 돕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삼정KPMG 세무자문부문은 조세 전문 공인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국세청 출신 전문가, 경제분석 전문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에서 세무관련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대응전략 등 종합적인 세무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웨비나는 삼정KPMG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시청 링크는 추후 신청자들에게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03 11:30:00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티웨이항공, '장기 이송' 돕는다…"사회적 활동 적극 참여"

티웨이항공 항공기. 티웨이항공이 뇌사자 장기의 빠른 이송을 위한 생명 나눔 활동에 함께한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일 김포공항 화물청사 티웨이항공 훈련센터에서 조신행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장과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뇌사자 적출 장기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이송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장기이식 수술 과정에서 필요한 장기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도록 ▲뇌사 장기 이송 관계자의 비행기 탑승 안내 등 협조 ▲장기 이송용 아이스박스 기내 반입 및 안전한 이송의 협조 ▲좌석 매진 시 대기자 우선 순위 협조 ▲빠른 이송이 가능하도록 좌석 배치 협조 등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향후 긴박하게 이송이 필요한 장기(심장, 폐, 간장, 혈액)를 의료진이 아이스박스에 보관 이송 시 기내 수하물로 좌석에 고정 후 운반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골든타임이 필요한 장기 이송을 위해 전 공항지점과 운항 및 객실승무원 등 유관부서를 대상으로 교육진행과 업무지침을 배포해 협조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정홍근 대표는 "소중한 새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신속한 장기 이송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함께하는 우리들의 항공사 티웨이항공은 앞으로도 국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2-03 11:29:59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삼성화재 다이렉트, 고객편의 위해 디지털 서비스 확대

삼성화재 직원이 다이렉트 생체인증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삼성화재 다이렉트가 다양한 상담 및 업무처리가 가능한 채팅 상담 서비스를 추가 도입한다. 삼성화재는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이렉트 채널에서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공동인증서(옛 공인인증서), 휴대폰 인증, 카카오 인증, 토스 인증은 물론 생체 인증과 비밀번호 6자리로 이뤄진 PIN 인증 등 다양한 본인 인증 방식을 제공 중이다. 기존에는 공동인증서, 휴대폰을 이용한 본인 인증 방식을 주로 사용해왔다.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지난해 1월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카카오 및 토스 인증, 11월에는 생체 및 PIN 인증 방식을 추가했다. 특히 생체 인증은 도입 2개월 만에 누적 이용량이 30만건을 넘겼다. 삼성화재 다이렉트에서 이용 가능한 생체 인증은 지문과 얼굴(Face ID) 인식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의 생체 인증 서비스는 다른 바이오 인증 앱을 추가로 설치할 필요 없이 자사 앱 내에서 자체적으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이렉트 앱에는 다양한 상담이 가능한 채팅 상담 서비스도 추가했다. 기존에는 간단한 문의 및 업무를 처리하는 챗봇 상담만을 운영 중이었다. 본인 인증 후 상담을 진행할 수 있으며 가입 상담 뿐만 아니라 계약변경 등의 업무처리도 가능하다. 2월에는 네이버페이 도입을 계획 중이다. 이를 통해 3대 금융 플랫폼인 네이버, 카카오, 토스의 제휴 서비스를 모두 제공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관계자는 "삼성화재는 작년 12월 디지털본부를 신설해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 디지털 환경에 맞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03 11:29:57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진에어, '스마일페이' 도입…"간단하게 항공권 예매하자"

진에어 항공기. 진에어가 새로운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탑승객들의 편의성을 확대한다. 진에어는 3일 국내 항공사 최초로 이베이코리아의 '스마일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마일페이는 고객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은행계좌와 연동해 6자리 비밀번호 또는 지문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용 방법은 진에어 홈페이지 모바일 웹·앱에서 원하는 여정 선택 후 항공권 예매 단계에서 스마일페이로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이후 별도의 인증서 설치 없이 간단한 결제 인증만 거치면 항공권 예매가 완료된다. 또한 항공권 예매 시 기존에 적립한 스마일캐시도 현금처럼 함께 사용 가능하다. 한편 진에어는 2015년 카카오페이를 시작으로 네이버페이, 페이코, 페이북, 페이팔, 토스 등 다양한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국내외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 확대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건수가 2019년 대비 약 8% 이상 증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다. 진에어는 "스마일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항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IT 기술을 접목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2-03 11:25:26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GS25, 친환경 빨대 도입…플라스틱 줄이기 앞장

GS25 직원들이 생분해 PLA빨대와 출시예정인 파우치음료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GS리테일 편의점 GS25가 1억개 이상 판매되는 파우치 음료에 친환경 경영 철학을 담아내며 ESG 경영 활동을 강화한다. GS25는 오는 25일부터 판매하는 33종의 파우치 음료 구매 시 증정하는 빨대를 전량 PLA 소재 친환경 생분해 빨대(이하 PLA 빨대)로 교체한다고 3일 밝혔다. PLA빨대는 석유 화학 성분이 전혀 들어가지 않고 옥수수 소재로 만들어져 100% 생분해 될 뿐 아니라 플라스틱 빨대와 유사한 사용감과 물에 잘 녹지 않는 내구성까지 갖췄다. 시중에 많이 사용되는 종이 빨대처럼 물에 젖어 형태가 물러지거나 종이맛이 배어 나오는 단점까지 보완된 소재의 빨대다. 3월부터는 파우치 음료와 함께 팔리는 얼음컵 2종의 소재도 재활용 등급이 높은 PET-A 수지로 교체할 계획이다. PET-A수지는 현재 대부분 업체가 얼음컵에 사용하는 PET-A와 PET-G 혼용 수지보다 소재의 섬유 구조가 재활용에 용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GS25는 PLA빨대 도입과 얼음컵 소재의 변경을 통해 GS25가 지구를 살리는 작은 습관의 시작점이 되고,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GS25는 1년간 소비되는 생분해 빨대와 얼음컵을 모두 연결하면 에베레스트 산 높이의 5000배가 넘는 길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S25 뿐만 아니라 CU와 세븐일레븐도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CU는 자체브랜드(PB) 생수 패키지를 무라벨 투명 페트병으로 전면 교체한다고 밝혔으며,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26일부터 빨대 없는 컵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플라스틱 빨대 사용량 저감을 목적으로 개발된 친환경 상품이다. 한편, GS25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해 이달 25일부터 33종의 파우치 음료를 선보인다. 출시 시기가 작년보다 2주 빠른 시점인 것. 올해 GS25가 새롭게 선보이는 파우치음료는 ▲ABC에이드(사과,비트,당근 함유) ▲AOC에이드(사과,오렌지,당근 함유) ▲타트체리에이드 등으로 웰빙, 친건강 트렌드가 반영됐다. 또한, 1리터의 대용량 파우치 음료도 매출이 매년 35% 이상 증가함에 따라 전년보다 1종 늘어난 4종으로 운영된다. 이동훈 GS리테일 음용기획팀 MD는 "GS리테일은 친환경을 위한 작은 변화와 실천이 국민들의 소비 참여를 통해서도 이뤄진다고 판단해 ESG 경영을 모든 업무로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GS25를 비롯한 1만5000여 오프라인 점포가 일상의 변화에 큰 역할을 하며 친환경 플랫폼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03 11:21:24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김일옥 삼육대 교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표창

김일옥 삼육대 간호학과 교수/삼육대 제공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김일옥 간호학과 교수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의료인 교육과 연구에 헌신하여 과학적 의료서비스 발전에 기여하고, 마약류 폐해 없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한 공로다. 김일옥 교수는 간호학과 교수로서 지난 24년간 국민들이 과학에 기반한 간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신 의료지식과 기술을 전파하고, 관련 연구를 다수 수행했다. 지난해 대한간호협회 이사, 간호지원인력발전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으며, 협회와 협력해 국내외 간호인력·간호지원인력 양성교육과 직무교육, 보수교육 연구에 매진했다. 중독예방 및 재활교육 분야 전문가로도 활동했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정책자문위원, 이사, 산하 마약퇴치연구소 부소장 등을 역임하며 관련 정책을 수립했다. 중독재활실습 지침서, 교육과정 개발, 실습 프로그램 운영 등 마약류 폐해 없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김 교수는 이 같은 공로로 지난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원자력의학원과 실습협약을 체결해 국가방사선 재난대처인력을 양성하고, 신약개발 연구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03 11:16:53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마곡 입주기업들 헬스바이오 제품 출시 성과

서울시는 마곡산업단지 입주기업과 대학, 병원간 기술교류를 도와 제품을 출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2020년 마곡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 가운데 2곳(팜스빌, 웰스바이오)을 선정해 대학, 병원 등과의 기술교류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팜스빌'과 '웰스바이오'는 이화의료원과 임상개발 연구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고, 이후 공동연구를 진행, 제품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했다.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팜스빌은 김치에서 유래한 특허받은 유산균 '와이셀라 컨퓨사', 산모의 모유에서 유래한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등이 함유된 제품을 개발했다. 팜스빌은 이화의료원의 인체 효능 평가를 받고 지난해 10월 'PS 초유유산균 포스트 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웰스바이오는 체외진단 기술을 토대로 면역진단, 바이오센서, 분자진단 기술 기반 제품을 연구·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이화의료원의 기기 정확도 평가와 임상 승인을 마친 헬스바이오는 헤모글로빈과 총빌리루빈을 간편하고 빠르게 정량 측정할 수 있는 현장진단용 의료기기를 오는 4월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마곡산업단지 내 융복합 연구개발(R&D) 상생협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총 사업비 2억원 규모로 4개사를 모집할 예정이다. 마곡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이 그 대상이다. 우수 연구 프로젝트에 선정된 기업은 산학연·병원 공동연구를 통한 기술·제품개발, 임상실험, 신제품 소비자 반응 조사, 시장검증, 제품화를 지원받는다. 김상한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국내 최고의 융복합 연구개발 단지 마곡에서 혁신의 성과가 시작될 수 있도록 미래 성장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2-03 11:14:21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감자치즈볼·버섯칩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 제품으로 농가소득 쑥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농산물 가공 제품을 만들어 소득을 올리는 농가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농가형 가공상품 마케팅기술 지원사업'에 참여한 농가의 평균 매출액이 15.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8개 시·군 156개 농가가 참여했고, 코로나19 사태에도 참여 농가의 평균 매출액이 2019년 1억원에서 2020년 1억1600만원으로 늘었다. 강원 태백의 태백산채마을농업회사법인은 밀가루 대신 감자전분을 이용해 감자 안에 치즈를 넣어 만든 '감자치즈볼'과 쫀득한 감자떡 안에 부드러운 감자볼을 넣어 만든 '알감자떡' 등을 개발·판매해 지난해 2억 2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2019) 매출액 1억 6000만 원보다 37% 증가한 액수다. 전남 강진의 믿음영농조합법인은 유기농으로 재배한 버섯을 원료로 지방 함량은 내리고 바삭함은 높이는 저온 진공 튀김 방식으로 튀긴 '버섯칩' 등을 만들어 판매해 전년 매출액 8억 8600만 원보다 13% 늘어난 1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경북 성주의 참샘영농조합법인은 과자를 만들 때 사용하는 바닐라 또는 레몬을 참외로 바꿔 참외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참외구움과자'를 비롯해 '참외잼', '참외청' 등을 개발해 판매 중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24억 원으로, 전년 매출액 22억 원보다 9% 증가했다. 전북 장수의 한비즌한과업체는 주로 인삼이나 도라지 등으로 만드는 정과를 사과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특히 '사과정과'는 기존 정과의 딱딱하고 끈적한 식감을 개선해 부드럽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지난해 매출액은 4억 2000만 원으로, 전년 매출액 4억 원보다 5% 늘었다. 경기 용인의 새암농장은 절임용 목이버섯 재배기술을 이용해 만든 젤리 같은 식감의 '목이버섯피클'과 주로 곡류나 과일을 건조해 만드는 뮤즐리를 목이버섯으로 대체해 가벼운 한 끼 식사용의 '목이버섯뮤즐리' 등을 개발해 판매 중이다. 지난해 전체 매출액은 급식 판매 감소로 전년과 같은 1억 5000만 원을 기록했지만, 가공 분야 매출액은 인터넷 판매가 크게 늘어 5000만 원에서 7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40%나 증가했다. 농진청 박정화 농촌자원과장은 "앞으로 농가에서 톡톡 튀는 농산물 가공제품이 더 많이 생산·판매될 수 있도록 가공에서부터 창업과 판촉에 이르기까지 현장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2-03 11:10:50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안철수-금태섭, 범야권 '제3지대' 후보 단일화 논의 나선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3일 '제3지대 단일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이 함께하기로 했다. 국민의힘도 제3지대 단일화 이후 야권 후보 단일화에 함께하기로 했다. 사진은 안철수 대표가 3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는 모습./뉴시스(공동취재사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제3지대 단일화'에 나서기로 했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앞서 범야권 후보들의 출마 선언이 이어진 가운데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제3지대 단일화 대상은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으로 꼽힌다. 금 전 의원은 이날 안 대표의 단일화 제안을 수락했다. 안철수 대표는 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범야권 후보 단일화를 제안한 것은, 선거에서 야권이 승리하지 못하면 정권교체를 이룰 수 없다는 절박함 때문"이라며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 교체에 동의하는 모든 범야권의 후보들이 함께 모여 1차 단일화를 이룰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어 "범야권 후보 단일화 예비경선이 A조라면, 국민의힘은 예비경선 B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후보 단일화 조건으로 ▲'문재인 정권 심판 및 정권교체 교두보 놓겠다'는 단일화 취지 동의 ▲헌법 정신과 법치, 국민 상식에 대한 존중 및 무너져 가는 정의·공정 바로 잡기 ▲일체의 네거티브·인신·비방성·발언 없이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 ▲단일화 후보 공개 지지 선언▲1차 단일화 이후 국민의힘 후보와 경선 통한 야권 후보 단일화 완성 등을 내걸었다. 안 대표는 단일화 조건을 내건 이유에 대해 "단일화의 성공을 위해서는 단일화의 목적과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그래야 범야권의 저변을 넓히고 서로의 합이 더 커지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금 전 의원 등 범야권 후보들에게 참여도 호소했다. 안 대표 제안에 금 전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집권 세력의 독주를 견제하고 권력형 성폭력으로 인한 재보궐 선거에서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야권 후보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 말씀하신 조건들은 흔쾌히 받아들이겠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단일화 경선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본선 승리를 위해서 야권에 대한 신뢰를 쌓고 지지층을 확장하는, 이기는 단일화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금 전 의원은 본선에 대비한 자체 검증 필요성도 내세웠다. 경선 과정에서 문제가 될 만한 약점이 해소돼야 앞으로 여권과 경쟁을 통해 승리할 수 있는 후보가 선출될 것이라는 논리로 풀이된다. 그는 단일화 논의와 관련 "이제 합의가 된 이상 하루라도 빨리 만나고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적어도 설 전에 만나서 서울시민 앞에 치열하게 토론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 바란다"고도 전했다. 이는 설 연휴 기간 이른바 밥상 민심을 확인하기 위한 발언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한편, 국민의힘은 '제3지대 단일화' 이후 최종 야권 후보 단일 후보 선출에 함께하기로 했다. 정진석 국민의힘 4·7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장은 3일 당내 중진의원 모임 직후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국민의힘은 진행 중인 후보 선출 과정을 완료한 후에 국민의힘 후보와 제3지대 단일화된 후보와의 최종 야권 후보 단일화를 3월 초에 반드시 이뤄낸다라는 데 완벽한 의견 일치를 봤다"며 "더이상 이 문제를 갖고 다른 이야기가 나올 여지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2021-02-03 11:05:18 최영훈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 실직 가정 학생에 등록금 10% 지원...셋째는 전액 지원

올해 학생 115만명에게 맞춤형 국가장학금 3조9천억 지원 교육부·한국장학재단, 내달 16일까지 국가장학금 2차 신청·접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생계가 곤란해진 대학생에게 등록금 10% 수준에서 국가장학금이 추가 지원된다.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자녀는 성적이 일정 기준 이상 충족되면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코로나19 사태로 근로장학생의 재택근무도 허용된다. 교육부는 국가장학금 지원, 대학생 근로 장학사업, 우수 학생 국가 장학사업을 모두 합친 '2021년 맞춤형 국가장학금 기본계획'을 3일 발표했다. 올해 맞춤형 국가장학금 총 규모는 3조8788억원으로 학생 115만명을 지원한다. 국가장학금 규모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수혜자가 감소하면서 지난해 3조8945억원보다 157억원 줄어들었다. 올해 '맞춤형 국가장학금 사업'의 중점 추진 방향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제도 개선이다. ◆ 국가장학금 3조5천억…근로장학사업에 3579억 투입 저소득·중산층 이하 가정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한 '국가장학금'은 100만명에게 3조4831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예산은 지원구간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특히 가계의 실직 등으로 경제 상황이 곤란해진 학생에게는 국가장학금을 등록금의 10% 수준에서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근로·우수 장학생 지원 인원을 지난해보다 대폭 늘릴 방침이다 희망 학생에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근로의 대가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학생 근로장학사업은 3579억원이 편성됐다. 대학생 근로장학사업은 2009년 '국가근로장학사업'으로 출범한 후 희망 학생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근로의 대가로 장학금을 지원한다. 근로장학생은 지난해 10만9000명에서 올해 12만명으로 확대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근로장학생의 재택근무도 허용한다. 학기당 근로 한도는 450시간에서 520시간으로 상향 조정한다. 분야별 선도 인재를 양성하고 저소득층 우수 고교생에게 해외 유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으로 올해 약 4만4000여명의 학생에게 378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초·차상위 가구에 대한 지원단가도 기존 520만원에서 700만원까지 인상한다. 특히 교육부는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자녀는 4년제 8학기, 3년제 6학기 등 등록금을 전액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국가장학금Ⅱ 조건 정비…학과 구조조정 따른 등록금 평균 인상 인정 등록금을 인하하거나 동결하는 등 '대학의 자체노력'과 연계해 정부가 지원하는 국가장학금Ⅱ 유형의 참여 조건도 개선한다. 그간 학내 학과 구조조정을 통해 계열별 편제인원이 변화할 경우 평균 등록금이 올라가며 국가장학금Ⅱ 유형에서 배제는 경우가 발생했다. 비교적 등록금이 높은 자연·예체능 계열 인원이 늘어나, 상대적으로 등록금이 낮은 인문·사회계열 학과 인원이 줄어들 경우 해당 대학 등록금 평균액이 늘어나게 되기 때문이다. 국가장학금Ⅱ 유형은 학생 1인당 평균 등록금 인상 여부를 보고 지원이 결정돼 오면서 발생한 일이다. 올해부터는 이런 현장 여건을 반영해 대학 학과 구조조정에 따른 등록금 인상은 예외적으로 인정한다는 방침이다. 2021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접수는 3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진행된다. 2021학년도 신입생이나 지난 1차 신청 기간을 놓친 재학생은 이번 기간에 신청하면 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을 통해 대학생 가구가 실질적으로 등록금 부담 경감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3 11:04:47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