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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24시간 거래량 한화 기준 6조원 돌파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24시간 디지털자산 거래량 6조원을 돌파하면서 국내 디지털 자산 거래소 내 입지를 다지고 있다. 2일 가상화폐 업계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및 디지털 자산 거래소 관련 정보를 취급하는 세계 최대 플랫폼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이날 업비트의 24시간 거래량은 54억244만달러(약 6조200억원)에 이른다. 이는 국내 거래소 중 가장 높은 거래량으로, 2위 거래소와 2배 이상 차이를 보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비트코인과 디지털 자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업비트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빅데이터 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가 집계한 모바일 인덱스 HD데이터에서 업비트는 1월 셋째 주(1월 18일∼24일) 평균 모바일 주간활성사용자수(WAU) 약 90만명으로 국내 거래소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업비트는 상장 심사 원칙 공개, 상장 사기 제보 채널 개설과 같은 투자자 보호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거래 편의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며 투자자 친화적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 관계자는 "업비트의 이러한 성과는 투자자 편의와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며 "최근 디지털 자산의 자산적 가치가 인정받고 있고, 특금법 개정안 시행으로 더욱 투명한 투자 환경이 이뤄지는 만큼 업비트도 그에 맞는 변화와 발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2-02 15:33:5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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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대세 라면은? 농심 "짜파게티"

농심 짜파게티 지난해 온라인 SNS에서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큰 관심을 받은 라면 브랜드는 농심 짜파게티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심은 짜파게티의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게시물 수가 21만 9000여 개(2월 1일 기준)로 국내 라면 중 가장 많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불닭볶음면(19만5000)과 신라면(14 만6000), 진라면(6만9000) 등 시장 대표 브랜드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해시태그는 SNS 게시물에 일종의 꼬리표를 다는 기능이다. 클릭하면 같은 해시태그를 작성한 다른 사람의 사진과 영상을 볼 수 있어 네티즌들이 자신의 관심사를 표현하고, 타인과 공유하는 수단으로 주로 활용한다. 해시태그가 많이 사용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온라인에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과 애정을 표현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등록된 짜파게티 해시태그 게시물은 약 5만 개에 달한다. 짜파게티 해시태그 전체 21만 9000개 중 1/4가량이 지난해 새로 올라온 셈이다. 농심 관계자는 "2020 년 짜파게티를 향한 소비자의 사랑이 더욱 각별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라면서 "소비자들이 짜파게티를 단순히 먹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기 나름대로 조리해 먹고 그 모습을 온라인에 공유하고 싶어할 만큼 짜파게티가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인스타그램 짜파게티 해시태그 검색화면 농심은 이처럼 짜파게티가 지난해 특별한 인기를 얻게 된 것은 지난해 2월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수상과 함께 영화에 등장했던 '짜파구리' 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게 되면서부터로 분석한다. 그간 '국민 모디슈머(평소에 친숙하게 먹던 음식들을 조합하여 나만의 음식으로 바꾸는 것) 레시피'로 불리던 짜파구리가 영화를 통해 다시 한번 화제가 됐고, 연초부터 온라인에서는 짜파구리를 먹어본 소비자들의 인증 열풍이 불기도 했다. 여기에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집에서 요리해 먹는 '홈쿡' 트렌드가 생겨나며, 짜파게티의 인기가 반짝 유행에 그치지 않고 연중 계속 이어지게 된 것. 이는 짜파게티가 수 십년 간 전 국민을 '요리사' 로 등극시키며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해왔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농심 측은 설명했다. 짜파게티는 짜파구리뿐만 아니라 '오빠게티(짜파게티+오징어짬뽕)' 등 다른 라면은 물론, 계란, 치즈('짜계치'), 만두 등 다양한 재료와 섞어 즐기는 독특한 레시피를 무수히 창출해내며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러한 인기에 짜파게티는 2020년 전년 대비 19% 성장한 2190억원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짜파게티 출시 이래로 연간 매출액이 2000억원을 넘긴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다. 라면시장에서 연간 매출액 2000 억 원이 넘는 브랜드는 신라면과 짜파게티, 진라면 세 제품 뿐이다. 짜파게티의 지난해 연간 판매량은 약 3억4000만 개에 이른다. 전 국민이 1년간 7개씩 짜파게티를 끓여 먹은 셈이다. 농심 관계자는 "지난해 짜파게티는 전 국민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며 "올해도 계속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소비자와 소통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2-02 15:33:2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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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월간혜택 큐레이션 페이지 출시

하나카드가 자사 고객을 위해 매달 혜택을 정기적으로 안내하는 서비스 '월간혜택'을 출시했다. /하나카드 하나카드가 매달 혜택을 정기적으로 큐레이션해 알려주는 '월간혜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월간혜택은 생활 속 유용한 하나카드의 혜택을 매달 정기적으로 알려주는 큐레이션 페이지다. 국내쇼핑, 해외쇼핑, 생활구독서비스, 무이자할부, 금융서비스, 원큐페이 이용 혜택 등 하나카드가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한 곳에 모아 소개해 하나카드 손님을 위한 대고객 마케팅 툴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월간혜택 이달 호는 '특가로 설렘 2배 설프라이즈 설날 특가'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코로나시대 하나원큐페이와 같은 간편 결제로 온라인을 통해 설 선물을 구입하는 언택트 소비부터, 해외직구 소비까지 변화한 소비패턴에 맞춰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월간혜택 2월호는 ▲온라인 쇼핑몰인 무신사·29CM·코오롱·이랜드몰과 함께 최대 1만원 즉시할인 ▲11번가·SSG.COM·G마켓·쿠팡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최대 10% 쿠폰할인 ▲4대 대형마트인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하나로마트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 즉시할인 및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안내 ▲아마존·알리익스프레스·아이허브·신세계인터넷면세점 등 1만 하나머니 혜택부터 최대 10% 결제할인 혜택을 소개했다. 더불어 월간혜택 론칭을 기념하여 하나카드가 운영하는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톡채널에서 론칭 기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가한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디지털플랫폼 Tribe 브랜드마케팅 담당자는 "월간혜택은 하나카드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혜택 정보를 배달해주는 일종의 큐레이션 서비스로 하나카드를 사랑해주시는 손님들에게 더욱 트렌디하고 최적화된 혜택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월간혜택에서 소개하는 할인 혜택을 통해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어려운 현 상황을 함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02 15:32:56 이영석 기자
고양시, 설날 맞아 생활위기비상(飛上)금 1억으로 희망 나눈다

고양시가 설날을 맞아 고양시민의 자발적 기부로 모인 기부금 1억 원을 소상공인 등 경제적 위기를 겪는 시민들에게 '생활위기비상금'으로 긴급 지원한다. '생활위기비상금'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고용취약계층·사회복지취약시설 등 경제적 위기에 처한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에 대해 긴급생활비를 지원하는 특화사업이다.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적시에 지원해 자립의지를 고취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2월 중 지급할 계획이며, 특히 최근 정부의 재난지원금 제외자와 같은 복지사각지대 시민들을 대상으로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총 1억 원으로, 고양 'it′s ok 시민운동본부'를 비롯한 여러 단체·기관에서 기부캠페인을 통해 모인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설날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민이 시민에게 희망과 온정을 나누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생활위기비상금의 신청 및 접수는 오는 2월 8일까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서류 및 자격확인을 통해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개별지급 할 계획이다.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창원 회장은 "비록 한정된 재원인 1억 원으로 가구당 5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이지만,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위기를 극복하고자 고양시민들의 자발적 동참과 간절한 뜻으로 모금된 기부금"이라며, "그 가치와 의미가 정말 소중하며 이번 나눔을 통해 위기상황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모두 어렵다 말하면서도 이웃에 온정을 나누는 고양시민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이번 생활위기비상금처럼 고양시민의 기부금이 누군가의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2 15:32:1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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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COP28 유치 추진전략 수립 용역'최종보고회 개최

고양시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의 유치를 위한 '고양시 COP28유치 추진전략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지난 1일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고양시 이재철 제1부시장을 비롯해 환경정책, 국제협력, 마이스산업, 관광, 녹색도시 등 관련 부서의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를 위한 추진전략과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한 이번 연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지난 3개월간 용역을 수행했다. 그리고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당사국총회를 개최한 도시의 추진전략을 살펴보고, 고양시의 정책 및 행사 개최에 필요한 교통, 숙박, 관광 등 도시 인프라를 평가함으로써 시민사회의 참여와 주변 도시와의 연계를 통한 추진전략과 로드맵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주요 정책의 발굴과 시민사회의 참여방안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용역결과에 따라, 시에서는 올해 개최하는 제2회 고양도시포럼에서 고양시만의 환경정책과 추진방향을 정립하고 고양시 각 분야 242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탄소중립 시민실천연대를 통해 저탄소 생활실천 시민운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마련했다. 고양시 이재철 제1부시장은 "지구 온난화를 억제하기 위한 국제협약인 유엔기후변화협약의 이념과 지향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우리 시가 역점을 두고 있는 기후위기 정책 중 대표 정책을 개발해 홍보방안까지 고려한 적극적인 추진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개최 예정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는 정부가 지난해 7월 국가행사로 승인함에 따라 고양시는 지난해 10월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시민단체와 함께 킨텍스에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고양시 유치를 선언한 바 있다.

2021-02-02 15:31:51 안성기 기자
경기도, 철도건설현장 '안전한 설' 위한 점검‥.노동임금 지급 등 확인

경기도가 설을 앞두고 도내 철도건설사업 현장의 건설노동자, 지역주민, 도로 이용자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내도록 종합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종합점검은 2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별내선 3·4·5·6공구, 도봉산-옥정선 2공구 등 도내 철도건설사업 5개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중점 점검사항은 건설노동자 노임 및 건설기계 대여대금 지급 실태, 교통·강설․결빙 등 대비 안전관리 실태 등이다. 특히 설 명절 이전에 하도급 대금, 건설기계 대여대금, 건설노동자 임금 등이 적기 지급됐는지 확인해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노동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주력한다. 아울러, 연휴 기간 동안 교통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사현장 주변 통행 불편을 예방하고 강설·결빙 등으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현장 및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 점검에도 힘쓴다. 점검 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도록 하고, 위법 사항 발견시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해당기관(부서) 고발 등 엄격히 조치할 방침이다. 이계삼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도내 철도건설사업 현장의 건설노동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을 맞이하고, 건설 현장 주변에 거주하는 도민과 고향을 찾는 분들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안전관리 및 노동임금 지급 실태 점검 계획을 수립했다"고 이번 점검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향후에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도 시행 철도사업이 안전하게 적기 준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1-02-02 15:31:1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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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규제 장벽 없애 주민 편의 높인다

곡성군이 지난 29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제2회 규제개혁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1년 규제혁신 추진계획안' 설명과 '곡성군 가스사업 허가기준 전부개정 조례안'에 대한 신설 강화규제를 심사가 진행됐다. '규제혁신 추진계획안'에는 곡성군의 규제개혁 추진 방향과 중점 추진 과제가 담겼다. 이번에 제출된 안건에 따르면 올해 곡성군은 지역균형 뉴딜 사업과 관련한 규제애로 건의과제 발굴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기존 규제의 체계적 정비 등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다. '가스사업 허가기준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은 심사 결과 일부 수정이 필요한 것으로 결정됐다. 조례안은 고압가스판매사업 중 가연성가스, 산소, 독성가스의 용기보관실의 면적을 각 10㎡에서 각 15㎡로 늘리는 것이 핵심이다. 액화석유가스 충전사업의 경우 충전소로부터 보호시설까지의 안전거리를 법에서 정한 기준보다 2배 유지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액화석유가스충전사업 추진을 위해 개인의 경우 전년도 재산세 납부실적이 10만 원 이상, 법인의 경우는 자본금 1억원 이상의 재원능력을 요구하고 있다. 위원들은 담당부서로부터 조례안 개정 이유와 필요성을 청취하고 인근 시군의 사례와 비교하면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기존 규제를 왜 강화해야 되는지를 꼼꼼히 따졌고, 규제입증책임제에 따라 더 자세한 설명을 요청했다. 관련부서에서는 "규제가 강화된 부분에 대해 법령의 위임 범위 내에서 조례로 가능한 부분이다. 하지만 새로운 사업자의 진입장벽이 일어나지 않도록 좀 더 검토해 일부 수정하겠다"라고 답했다. 군 관계자는 "규제 혁신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편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규제개혁위원회를 통해 각종 규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등록규제를 정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1-02-02 15:30:4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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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갑 현대重지주 회장,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 헌액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이 2일 한국경영학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에 전문경영인 최초로 헌액됐다. 이날 헌액식은 권오갑 회장, 한국경영학회 이영면 학회장(동국대 교수), 조동성 전임학회장(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최소 인원들만 현장에 함께 했다. 한국경영학회는 2016년부터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기업인을 매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해오고 있으며, 역대 선정된 기업인들로는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 구인회 LG그룹 창업회장,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이 있다. 권오갑 회장은 1978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런던지사, 학교재단 사무국장, 현대중공업스포츠 사장, 서울사무소장을 거쳐 2010년에는 현대오일뱅크 초대 사장을 지냈다. 2014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및 그룹 기획실장을 역임했으며, 2019년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으로 승진했다. 2010년 현대오일뱅크 사장 시절부터 과감한 투자결정과 조직 문화 혁신, 소통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뛰어난 경영능력을 발휘했으며, 2014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및 그룹 기획실장으로 자리를 옮긴 권오갑 회장은 고강도 개혁과 사업재편, 자구노력을 통해 회사를 정상화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어 현대중공업 내 비조선 사업을 분할, 독자경영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지주회사 체제 전환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19년에는 한국 조선 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결정했으며, 2020년에는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결정을 통해 건설기계 분야에서도 글로벌 탑 티어로 올라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구현에도 한 획을 그었다. 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시절인 2011년 대기업 가운데 최초로 임직원들의 급여 1%를 사회에 기부하는 나눔운동을 시작했으며, 2020년에는 이를 확대 재편한 '현대중공업그룹 1%나눔재단'을 출범, 재단 이사장으로서 기부문화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 권오갑 회장은 "경영자로서 매 순간 결정을 내릴 때마다 제 개인이 아닌 회사를 먼저 생각하는 '원칙'을 지켰고, 그것이 지금까지 저를 지탱해준 가장 큰 힘"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히며 "명예의 전당 헌액이라는 큰 영광을 주신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 대한민국 경영자의 한 사람으로서 이 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2 15:29:55 양성운 기자
상주시, 축산 악취·분뇨 처리 위해 총력전 나선다

상주시는 축산분뇨 처리를 위해 축종별 분뇨처리 대책을 수립하고 올해 국·도비 등 예산 6720만원을 확보해 퇴비부숙도 이행 지원 및 축산 악취 개선사업에 나선다. 시는 퇴비부숙도(퇴비를 썩혀 익힌 정도) 기준 준수를 위해 함창읍에 마을형 퇴비사(상주시 1호)를 설치하고 퇴비 유통 전문조직 2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계·장비 구입에 나서는 한편 농가의 퇴비 개별 처리 지원을 위해 스키드로드 37대와 톱밥·깔짚·퇴비부숙제 구입을 지원하고 있다. 악취 저감 및 축산 분뇨처리를 위한 OH라디칼, 고액분리기, 미생물배양기, 바이오커튼, 액비순환시스템, 안개분무시설 구입을 위한 국비 등 예산도 확보했다. 또 신속한 분뇨처리 및 악취 저감을 위한 콤포스터 지원사업, 양돈분뇨적체 최소화를 위해 축산환경사업소 공공처리장의 위탁처리(정화)에도 나선다. 이와 함께 자가 액비생산?살포(액비유통센터) 능력을 키워 비료로 살포토록 할 계획이다. 축산 악취 개선을 위해 악취 측정용 ICT 장비를 25개 양돈 농가에 설치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한편 컨설팅을 강화해 악취 개선에 성과를 내기로 했다. 시는 축산과, 환경관리과, 축산 농가로 구성된 축산 악취 개선 지역협의체를 운영해 지속적으로 축산 악취를 관리하기로 했다. 앞으로 지역협의체를 통한 관련 부서간의 협업, 축산 농가의 개선 노력 및 개선 상황 공유로 축산 분뇨 처리 등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강영석 시장은 "축산업은 우리 국민들의 먹거리 해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꼭 필요한 산업"이라며 "축산 악취·축산 분뇨 처리 문제를 개선해 축종별로 장단기 계획을 시행해 축산 악취 문제를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우수 개선 농가는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 운영해 환경과 조화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 국민 건강 향상에 이바지하는 축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1-02-02 15:29:50 김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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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도내 최초 샤인머스켓 당도표시 및 등급제 실시

김천시는 김천포도 중 최고의 소득작목으로 각광받고 있는 샤인머스켓에 대해 올해부터 도내 최초로 당도표시 및 등급제(일반, 프리미엄), 김천시장 품질인증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천시 과실공동브랜드인"김천앤"포장재를 지원받아 사용하는 생산자단체(작목반, 농협, 김천포도회 등)의 경우 올해부터 샤인머스켓 출하 시 16Brix ± 1(일반 박스) 또는 18Brix ± 1(프리미엄 박스)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만 하며, 만일의 경우 발생될 수 있는 소비자 리콜에 대해서도 생산자단체에게 직접 책임을 지도록 리콜책임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18Brix ± 1의 프리미엄 박스의 경우 농협 등을 통해 공선출하조직에 한하여 신청을 받아 제대로 된 재배 및 품질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생산단계에서부터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며, 이들 중 신청자에 한하여 현지심사를 거쳐 김천시장 품질인증스티커 배부?부착 및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프리미엄급으로 차별화를 유도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이에 대한 사전 홍보를 위해 읍면동별 현수막 게첨 및 스마트마을공지시스템을 통해 대대적으로 관련 내용을 전달해 왔으며, 지난 26일에는 비말 차단 가림막 설치 등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10개 지역농협 김천앤(김천시 과실공동브랜드) 포장재 담당자들과 업무 협의회를 개최하여 관련내용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8일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22개 읍면동 김천앤 포장재 지원사업 업무담당자들에 대해 지침시달 교육도 실시했다. 김천시는 2020년부터 개별농가 단위에서 생산자 단체(농협, 작목반 등) 단위로 김천앤 포장재 지원사업 신청대상을 변경해 왔으며, 품질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포전매매(포장재 불법양도) 또한 신청대상에서 원천적으로 배제해 왔다. 이와 더불어 2021년부터는 김천앤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해 포장재 제작 및 공급업체 및 관내 유통업체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여 무단으로 김천앤 포장재를 제작, 판매, 양도 또는 유통시킴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실추시킬 경우 상표법 위반으로 고발 및 손해배상을 청구할 방침이다. 또한 김천시는 2020년 김천앤(포도, 자두) 품질관리단 운영을 통해 품질관리기준 미달 출하농업인 18농가(샤인머스켓 3농가, 자두 15농가)을 적발, 이들로부터 보조금을 환수조치 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당도표시 및 등급제, 김천시장 품질인증제 실시로 인해 생산자 단체의 자율적인 통제 기능만 제대로 발휘된다면 김천샤인머스켓 품질향상과 더불어 농가 수취가격 상승이 기대된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전국적으로 샤인머스켓의 재배면적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김천시 관내에서도 샤인머스켓으로의 전환면적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포화된 샤인머스켓 유통시장에서 김천샤인머스켓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철저한 품질관리 뿐이며, 샤인머스켓 고유의 맛과 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생산단계에서 부터 철저한 포장관리(적정 송이관리 등)가 선행되어져야만 한다"고 강조하고, 생산자단체 및 작목반 스스로가 김천샤인머스켓에 대한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해 회원농가에 대한 자율적인 통제를 통한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한편 김천시에서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품질제고를 위해 샤인머스켓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휴대용 비파괴 당도측정기 총436대를 공급한 바 있으며, 2021년에도 64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2021년 김천앤(포도, 자두) 포장재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월 10일 까지 각 읍면동(캠벨, 거봉, 샤인머스켓 16Brix ± 1 일반박스) 및 자두연합회(자두)를 통해 받을 계획이며, 특히 샤인머스켓 18Brix ± 1 프리미엄 박스의 경우 공선출하조직이 있는 농협과 포도회를 통해 직접 신청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02-02 15:28:24 김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