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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양방향 영상회의시스템' 운영 확대한다

장성군이 양방향 영상회의시스템을 확대 운영한다. 군은 기존 본청과 읍?면 단위까지 연결되어 있던 시스템에 보건소, 문화시설사업소, 맑은물관리사업소, 평생교육센터 4개소를 추가했다. 이로써 장성군 산하의 주요 기관이 영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됐다. 그간 장성군은 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해 재해 등 각종 긴급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해왔다. 특히 '비대면 회의' 진행으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군정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했다. 2020년 장성군의 영상시스템 사용 실적은 총 545건으로, 직전해(2019년 275건)에 비해 약 198% 가량 늘었다. 군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방향 영상회의시스템을 확대 구축하기로 하고, 최근 사업소 등 4개소에 대한 장비 설치를 마쳤다. 군 관계자는 "매주 열리는 확대간부회의를 비롯해, 각종 회의 및 교육에 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장성군은 2011년 전남 최초로 CCTV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한 바 있다. 또 모든 마을에 방범용 CCTV 설치를 완료해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했으며, 마을방송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스마트 양방향 재난구호 시스템'을 연차적으로 설치해 각 가정과 소방서, 인근 마을을 연결했다.

2021-02-01 15:25:1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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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광장 ‘문화광장’ 조성 속도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5·18민주광장 일원 문화광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의 종각 주변 경관개선 및 아트(Art)벤치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면적 8,188㎡ 규모의 5·18민주광장은 많은 외지인들이 찾는 관광명소로, 광주시민들의 도심 속 쉼터로 자리잡아왔으나 마땅한 휴식공간과 편의시설이 부족해 정비가 요구돼왔다. 광장 내 종각 주변 녹지공간은 지하상가 인공지반 위에 조성돼 있어 큰 수목생육은 어려운 환경이며, 잡목 등이 우거져 경관을 저해하고 있어 정비와 함께 시야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구는 총 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광주의 아픈 현대사를 함께 공유하며 계층·세대 간에 공감을 이룰 수 있는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간직한 쉼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종각 주변 화단정비 및 경관조명 설치 아트벤치 설치 편의시설 구축 등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종각 주변에 식재된 소나무는 5·18이 갖는 상징성을 고려해 오월단체의 의견수렴과 이식을 희망하는 기관·단체 등을 파악해 역사적 의미를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할 방침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5·18민주광장은 광주정신 발현지로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만 하는 역사적 장소"라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그날'을 겪어보지 않은 후대들과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함께 소통하는 휴식공간으로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2-01 15:23:4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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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기후환경 및 생태교육 관련 도서 전시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이 기후위기 상황 도래에 따라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 및 생태시민 육성을 위한 실천적 방안 모색을 위한 도서를 전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도서 전시는 회관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2월 한 달 동안 운영하며, 문헌정보실·어린이실·어린이영어도서관을 중심으로 교육 및 인구, 에너지 등 일상생활 전반의 문제와 연계된 기후환경 관련 도서를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광주시교육청 기후환경·생태교육 기본계획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환경학습권 보장 및 실천중심의 생태시민 육성,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실현, 기후위기 대응 협력 체계 강화 등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마련됐다.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시민들이 기후변화 문제를 예측하고 대응책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학생교육문화회관은 도서 전시를 비롯한 각종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해 환경과 관련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환경복지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지역사회 도서관의 역할을 제고해 생태환경교육의 또 다른 구심점을 이뤄나갈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이랑순 관장은 "기후환경에 관한 도서 전시를 통해 미래세대가 생태감수성을 함양하고, 지역주민들이 환경변화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01 15:23:1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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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영업이익 1조 시대…사상최대 실적 행진

브로커리지(위탁매매) 부문 성장세로 증권사가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동학개미운동'의 여파로 거래대금이 급격하게 증가했기 때문인데, 미래에셋대우의 경우 증권업계 최초로 영업이익 1조원 시대를 열었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금까지 작년 4분기 실적 발표가 이뤄진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현대차증권, 한양증권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미래에셋대우는 증권사 최초로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영입이익 1조1047억원, 당기순이익 818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1.8%, 23.19% 증가한 수치다. 유근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대우는) 2020년 거래대금 급증으로 인한 견조한 리테일 수익과 더불어 자산관리(WM), 해외법인 등 여러 부문에서 수익 증대를 시현했다"고 분석했다. 또 미래에셋대우는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결정을 공시했다.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번 취득 예정주식은 보통주 1050만주로 유통주식의 2.07%에 달하는 규모다. 취득 완료 시 자사주 규모는 1억5000만주로 보통주 총 발행주식수의 23% 수준을 차지하게 된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올해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취득을 이어가며 주가의 하방 경직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주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그룹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위탁수수료 등 전반적인 수익 증가로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1% 증가한 5769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873억원으로 36.8% 늘었다. NH투자증권은 브로커리지 부문뿐만 아니라 기업금융(IB), 자산관리(WM) 등 수익원을 다각화해 안정적인 실적을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구경회 SK증권 연구원은 "지금 당장은 브로커리지 시장이 호황이지만 장기적으로는 IB와 WM 부문의 성장성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NH투자증권은 전통적으로 IB에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은행 계열사로서의 장점을 발휘해 WM 부분도 고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삼성증권은 영업이익 6793억원, 당기순이익 5076억원으로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중소형 증권사들도 괄목할 만한 실적 성장세를 보였다. 한양증권의 경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642억원, 45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17.1%, 107.3% 증가했다. IB부문 역량 강화로 수익 비중이 크게 늘었다는 평가다. 현대차증권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1315억원, 당기순이익 94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올해에도 증권사들의 호황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투자 열풍으로 인해 주식시장으로 자금 유입 증가세가 이어진다는 평가다. 구경회 SK증권 연구원은 "지금은 브로커리지뿐 아니라 IB, 자산관리 등 증권업이 전반적으로 호황이며, 적어도 2021년까지는 호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지난해 급증한 증권사들의 위탁수수료는 증시가 급락하지 않는 한 예전 수준으로 되돌아가지는 않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01 15:22:4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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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기술. 獨 가스혼합기 국내 공급한다

LT 가스테크닉과 대리점 계약…가스혼합기 등 공급 대륙기술이 독일산 가스혼합기의 국내 공급을 본격 추진한다. 대륙기술은 이를 위해 최근 독일 LT 가스테크닉(GASETECHNIK)과 국내 총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국내에선 가스 관련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다. 가스사고는 한번 발생되면 대형사고라는 점에서 최고 안전시스템이 필요하다. 대륙기술 이봉후 회장은 "가스사고는 사고 방지가 매우 중요하다"며 "정밀성과 안전성을 갖춘 독일 브랜드 LT가스테크닉과 제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독일 LT 가스테크닉은 1971년 설립된 공업용가스 취급 관련 전문기업이다. 제품군은 가스혼합기, 가스분석기, 가스믹서기, 돔 레귤레이터 등이다. 가스혼합기는 정밀도는 원가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최적의 조건을 맞추지 않으면 제품 공정에서 불량이 발생하거나 가스가 낭비된다. 돔 레귤레이터는 가스압력 변동에도 일정하게 출력을 도와 준다. 가스분석기는 다양한 센서를 활용해 아주 작은 교차 민감도를 가지고 있다. 이 회장은 "LT 가스테크닉은 현재 사용 중인 장비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바탕으로 가장 효율적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대륙기술은 2005년 설립한 이후 16년간 LED조명 제조와 일반 산업용밸브를 수입해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2021-02-01 15:16: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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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총수 일가, 故 이건희 회장 100일재…이재용 대신 장남 참석

삼성 총수 일가는 故 이건희 회장 100일재를 치렀다. (오른쪽부터)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홍라희 여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이 서울 진관사 함월당에 들어서는 모습. /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자리를 비운 가운데, 삼성 총수 일가가 故 이건희 회장 영면을 기원했다. 서울 진관사는 2월 1일 이건희 회장 100일재를 진행했다. 지난해 10월 25일 별세한 지 100일째 되는 날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건희 회장 배우자인 홍라희 전 삼성리움미술관 관장과 자녀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복역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대신해 손자도 동석했다. 100일재는 불교에서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의식으로, 49재와 같은 수순으로 진행한다. 이건희 회장은 원불교 신자로 알려져있었지만, 유족들은 조계종 사찰에서 의식을 진행해왔다. 앞서 12월에 치렀던 49재에는 직계 가족 12명이 참석했었다. 그러나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5인 이상 집합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참석 인원을 최소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달 18일 징역 2년6개월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돼 참석하지 못했다. 대신 장남이 참석해 고인을 배웅했다. 불교 의식상 이건희 회장 장례는 이날 100일재로 완전히 마무리된다. 올해 10월 25일 1주기가 있지만, 이재용 부회장은 내년까지 복역해야해 참석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01 15:09:09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