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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분당점, IT·F&B 장르 강화…MZ세대 겨냥

AK플라자 분당점 삼성 모바일숍/AK플라자 AK플라자 분당점이 젊고 친근한 지역 친화 백화점으로써 자리 잡기 위해 기존에 없었던 전자기기와 식음료 장르를 강화한다. AK플라자는 지난 1월 25일 분당점 1층에 국내 IT 기기의 대표 '삼성 모바일 숍'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매장 위치는 상대적으로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노출이 잦은 지하 연결 통로에 배치해 체험과 경험을 즐기는 MZ세대를 겨냥하도록 했다. 후속으로 '프리스비'가 오픈(5월 예정)을 앞두고 있어 IT 양대 산맥 브랜드가 모두 구성이 완료되면 기존 '제닉스 게이밍' 매장과 함께 취미·여가에 관심이 높은 고객이 자유롭게 체험하며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매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분당점은 지난해 12월 트렌디한 백화점으로 거듭나기 위해 '타르틴 베이커리', '에노테카 와인숍'과 '더 샤퀴테리아', '나이스웨더' 등 신규 브랜드를 유치했으며 올해도 후속 개편을 점진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3월 중순에는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이 오픈하면 기존 '쉐이크쉑', '타르틴 베이커리', '에노테카 와인숍&바', '카페 드 마티네' 등 1층 광장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매력의 식음료 매장들이 자리 잡게 된다. 이러한 매장 개편 방향은 분당점 1층 광장이 지역 고객에게 만남과 약속의 장소로써 의미를 한층 더 강화시키고 부담없이 드나드는 친근한 백화점으로 다가기 위한 의도가 반영되어 있다. 이밖에도 1층 화장품 코너는 '조말론 런던', '톰포드 뷰티', '딥티크' 등 소수 취향에 맞춘 니치 향수 장르를 강화했고 2층은 명품의류 코너는 '리치오안나', '헬렌카민스키' 등 수입 잡화 장르를 새롭게 배치시켜 고급스런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AK플라자 분당점 관계자는 "방문하는 고객들이 쉽고 편하면서도 다양하게 즐길 거리가 있는 백화점으로 인식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01 14:41: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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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토네이도 방식·17도 마법' 적용 공기청정기 내놨다

공식 유튜브 채널 통해 '공기청정기 토네이도' 첫 선 바닥면적 공기 집중 흡입해 청정…17도 기울여 송풍 79.3㎡서 111.7㎡까지 4종류로 생활 공간 따라 선택 크기 줄이고, 에너지 효율은 1등급…필터 7종 교체도 웰스가 선보인 공기청정기 '토네이도' '토네이도 방식으로 흡입 성능은 18% 높이고, 17도 기울여 공기청정 능력은 올리고….' 교원그룹의 건강가전 브랜드 웰스가 공기청정기 시장 추가 공략에 들어갔다. 업계 최초로 토네이도 흡입 시스템과 경사면 송풍 방식을 적용해 넓은 공간을 빠르게 공기 정화하는 제품을 내놓으면서다. 웰스는 1일 오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기청정기 신제품 '토네이도' 4종(사진)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각각 79.3㎡, 86.7㎡, 107.8㎡, 111.7㎡의 면적을 정화한다. 새로 선보인 공기청정기 토네이도는 제품명 그대로 '토네이도 흡입 시스템'을 적용했다. 통상적으로 집안이나 사무실의 경우 바닥에서 30㎝까지의 공기는 먼지 등이 집중되면서 윗부분에 비해 공기의 질이 나쁘다. 이때문에 공기청정기는 바닥에 인접한 곳의 공기를 빨아들여 깨끗하게 정화하는 것이 관건이다. 하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기존 원통형 공기청정기는 주로 기기 상단 모터로 흡입하는 방식이어서 모터 인접 흡입부와 먼 쪽 사이의 공기 흡입 풍속 및 흡입량 차이가 발생해 골고루 청정하는데는 한계가 있었다. 토네이도 공기청정기는 여기에 착안해 특허 출원한 더블콘 필터 구조를 적용해 기기 상부와 하부의 흡입 속도, 흡입량을 균일하게 해 흡입 성능을 18% 이상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바닥에서부터 오염된 공기가 많이 분포돼 있는 최대 43㎝까지의 공기를 강력하게 빨아들여 정화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웰스의 토네이도 흡입 시스템 적용 이미지. 아울러 공기청정기 윗부분도 17도로 기울였다. 이는 내보내는 바람이 사선방향으로 뻗어나가 청정된 공기를 온전하게 모든 공간에 골고루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한다. 실험을 통해 기울어짐 없이 그냥 위로 배출되는 공기청정기에 비해 약 30% 빠른 청정속도를 구현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17도의 마법'이다. 웰스 관계자는 "'경사면 송풍 방식'은 주거 환경의 천정 높이와 면적을 고려해 최적의 공기순환을 유도하기 위한 토출각을 적용했다"면서 "정화된 공기를 17도 경사로 배출해 효율적이고 강력한 대류를 만들어 주는 동시에 부스터와 송풍구 간격도 없어 오염된 공기가 다시 나오거나 이격된 공간으로 먼지가 들어갈 염려도 덜었다"고 설명했다. 17도 경사면 송풍 기술을 통해 기존 상향 송풍 방식 공기청정기가 갖고 있던 느린 청정 속도, 벽면·모서리 사각 지대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했다는 것이다. 라이프스타일별로 공기청정기도 맞춤 선택할 수 있다. 사용 면적에 따라 공기청정기 4종 가운데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알레르기 ▲실내탈취 강화 ▲매연 ▲새집탈취 강화 ▲초미세먼지 ▲펫 ▲항균 등 7가지로 구성된 생활 맞춤 필터도 환경에 따라 교체할 수 있다. 크기도 줄이고 전기료 걱정도 덜었다. 웰스 토네이도는 동일 평형의 타워형 공기청정기에 비해 최대 17% 크기가 줄어 실내 공간 어디든 설치할 수 있다. 아울러 신제품 4종 모두 에너지효율 1등급으로 24시간 사용을 해도 전기료 부담이 적다. 렌털료는 청정면적과 약정 기간에 따라 월 3만5900원부터 4만4900원 사이다.

2021-02-01 14:39: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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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SC, 캐나다 판매 승인 "북미지역 진출 교두보"

셀트리온이 개발한 세계 첫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가 북미 시장에 첫 발을 들인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램시마SC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를 기존 정맥주사(IV)에서 피하주사(SC)로 제형을 변경해 자체 개발한 바이오의약품으로, 환자가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원하는 장소에서 직접 주사할 수 있다. 이번 램시마SC 캐나다 승인은 류마티스 관절염(RA) 적응증에 대해 이뤄졌으며, 추후 염증성 장질환(IBD) 적응증에 대한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캐나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TNF-α 억제제) 시장은 2019년 기준 약 2조원 정도로 집계되고 있으며, 캐나다에서만 16세 이상 성인 37만4000명이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토론토 소재 마운트 시나이 병원 에드워드 키스톤 교수는 "램시마SC는 기존 정맥주사(IV) 제형과 효능 및 안전성이 유사해 인플릭시맙 사용에 대한 치료 옵션을 향상시킬 수 있다"면서 "램시마SC 승인은 환자들에게 집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기회와 의료진에게 진료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셀트리온은 해외 유통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통해 캐나다에 램시마SC의 직접판매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캐나다에 법인을 설립하고, 자체적인 직판망을 통해 램시마SC를 직접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캐나다 승인 확득으로,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 진출 역시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현재 미국에서 램시마SC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램시마SC 캐나다 승인이 향후 미국 등 북미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IBD 적응증 등 추가적인 허가 신청 준비도 차질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2-01 14:39:2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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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밸런타인데이 앞두고 배송·이색 선물세트 강화

고객이 GS25에서 밸런타인데이 상품을 고르고 있다./GS리테일 코로나19가 1년 넘게 지속되는 상황에서 올해 밸런타인데이가 설 연휴와 겹침에 따라 편의점 업계는 배달 서비스 강화와 차별화 상품 출시에 주력하는 모양새다. ◆단독 캐릭터 상품 개발로 차별화 편의점 GS25는 ▲카카오프렌즈 7종 ▲어몽어스 4종 ▲말랑이 2종 ▲삼김이 3종 ▲여기어때 1종 총 17종의 캐릭터 상품을 선보이며 차별화했다. 6000원부터 1만9900원까지 가격대를 형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CU는 올해 설 연휴 이후 바로 이어지는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해 '가족과 함께 즐기는 해피선데이' 콘셉트로 말표 구두약, 서울랜드 지구별 콜라보 상품을 비롯해 BIG 레트로 & Small 토이, mmm! 와인, 반려동물 전용 상품 등 총 100여 가지 상품을 준비했다. 실제, 지난 빼빼로데이의 경우 CU의 곰표, BYC, 위메프오 콜라보 상품들은 판매율이 90%가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전체 행사 상품의 매출을 전년 대비 22%까지 끌어 올려 매출 효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마트24 밸런타인데이 두꺼비굿즈(컵세트) 이마트24는 하이트진로의 두꺼비 캐릭터를 앞세워 이색적인 상품을 좋아하는 MZ세대에게 어필하고, 진로 두꺼비 소주를 기억하는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겠다는 전략이다. 두꺼비 굿즈 기획상품 외에도 초콜릿, 젤리, 캔디 행사 상품을 지난 해 2월 대비 40% 늘린 130여종을 선정해 1+1, 2+1 덤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CU 말표 협업 상품/BGF리테일 ◆비대면 선물하기 활성화 배달 및 배송서비스와 사전 프로모션도 확대해 매출 활성화에 나선다. GS25는 2월 1일부터 9일까지 반값택배를 50% 할인하는 '반의반값택배' 이벤트를 실시한다. 무게에 따라 각 1600원, 1800원, 2100원인 반값택배를 절반가격인 800원, 900원, 105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파격 프로모션이다. 반의반값택배 쿠폰은 페레로로쉐 세트, 카카오프렌즈, 어몽어스 등 행사상품 20종 구매 후 공식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더팝(THE POP)을 통해 GS&POINT를 적립한 고객들에게 100% 증정한다.(인당 일 5개 한정) 2월 11일에 문자메시지로 일괄 발송되는 반의반값택배 쿠폰은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GS25 오프라인 매장에서 반값택배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 주문하기 및 선물하기와 연계한 밸런타인데이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2월 1일부터 15일까지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초콜릿과 젤리 35종 주문 시 최대 4000원이 할인된다. 는 2월 한 달간 총 100여개의 젤리, 캔디, 초콜릿, 스낵을 밸런타인데이 프로모션 제품으로 운영하고, 삼성카드로 페레로로쉐 4종 구매 시 하나를 더 증정하는 1+1 행사를 2월 1일부터 12일까지 펼친다. CU도 요기요, 위메프오, 오윈, 네이버를 통해 배달서비스를 실시하며, 이달 9일부터 15일까지 위메프오 1만원 이상 배달 주문 시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밸런타인데이 와인/세븐일레븐 ◆와인 선물세트로 연인 마음 사로잡아 홈술 트렌드에 힘입어 올해는 편의점에서 로맨틱한 와인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븐일레븐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호주 대표 와인 브랜드 '옐로우 테일'의 핑크모스카토 와인을 출시했다. 딸기향, 꽃향, 솜사탕향 등 달콤한 과일향을 느낄 수 있으며 가벼운 스파클링 와인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CU도 시그니처 와인 mmm! 세트를 이달 8일부터 CU 멤버십 어플인 포켓CU 와인샵을 통해 판매한다. mmm! 와인과 와인잔, 래핑카우 크래커로 구성되어 있으며 500개 한정 수량으로 운영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 기간동안 소비자들의 구매 데이터를 분석해 차별화 상품을 출시하고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펼쳐왔다"며 "올해도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패턴 변화에 주목,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칠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01 14:36: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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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세제 리필스테이션 오픈…친환경 시대 선도

모델들이 신세계 본점 세제리필스테이션을 소개하고 있다./신세계백화점 신세계百, 세제 리필스테이션 오픈…친환경 시대 선도 신세계백화점이 백화점 업계 최초로 세제 리필스테이션을 선보이며 친환경 시대를 선도한다. 신세계의 새로운 세탁세제·섬유유연제 리필 공간 '에코스토어 리필 스테이션'은 이달 1일 본점 지하 1층 슈퍼마켓에 문을 열었다. 에코스토어 리필 스테이션은 뉴질랜드 친환경 세제 브랜드인 '에코 스토어'와 함께 준비했으며, 전용 리필 용기에 친환경 세제나 섬유유연제를 구매·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세제를 담는 전용 리필 용기는 500원에 구매 가능하며 100% 재활용 되는 사탕수수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에코스토어 리필 스테이션에서 판매하는 모든 세제와 섬유유연제는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신세계는 이번 에코스토어 리필 스테이션을 통해 1년 간 600kg의 석유 플라스틱 사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소나무 30년생 17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은 것이다. 신세계는 고객들의 적극적인 착한 소비 동참을 위해 세제 구매 고객에게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패밀리 세탁세제(1L, 6700원), 패밀리 섬유유연제(1L, 1만500원) 등이 있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은 "친환경·윤리 소비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일상 속 쉽게 동참할 수 있는 세제 리필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는 다양한 자원 선순환·친환경 관련 활동을 펼치며 착한 소비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먼저 2018년 설 명절부터 친환경·재활용 포장재와 냉매재를 확대·도입했다. 나무와 천 포장을 모두 없애고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박스로 상품을 포장해 환경보호는 물론 상품의 품격까지 지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던 보냉팩 대신 분리수거가 가능한 보냉팩을 백화점 최초로 도입했다. 분리 배출이 되지 않던 젤리 타입의 냉매재 대신 물을 얼린 냉매재를 사용해 물은 하수도에 버린 후 비닐은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바꿨다. 또 2017년 7월 모바일 영수증 도입, 2018년 11월 비닐 쇼핑백 폐지, 지난해 6월부터는 백화점 업계 최초로 테이프 없이 배송되는 '에코 박스'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환경 관련 활동을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 평균 약 20만장, 연간 약 2,400만장 사용되던 비닐봉투는 친환경 장바구니, 재활용 종이 쇼핑백 등으로 대체되며 연간 나무 4만 그루를 심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에 지난 2019년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타임스퀘어점, 경기점, 의정부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는 환경부 지정 '녹색매장' 인증을 받는 등 노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01 14:36: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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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산업현장 안전제품 개발비용 최대 5000만원 지원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인증원은 우수 안전제품의 산업현장 유통을 장려하기 위해 유해·위험 기계 등의 연구개발 및 시험장비 구매자금을 지원한다. /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인증원(원장 김봉호)은 우수 안전제품의 산업현장 유통을 장려하기 위해 유해·위험 기계 등의 연구개발 및 시험장비 구매자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연구개발자금 소요비용의 60% 이내, 시험장비 구매자금 소요비용의 50% 이내를 각각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지원대상은 유해·위험 기계 및 방호장치·보호구 제조업체로 등록한 업체다. 신청은 2월 25일까지 공단 누리집(https://www.kosha.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우편과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선정 결과는 3월 중 발표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13개 제조업체가 총 4억2600만원의 자금지원을 받았으며, 연구개발자금은 사업장당 평균 3900만원, 시험장비 구매자금은 평균 3000만원이 지원됐다. 지난해 연구개발자금 지원을 받은 A업체는 '겨울철에 사용할 수 있는 난슬립(non-slip) 아웃솔'을 개발해 디자인특허를 출원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자금지원 예산 총액이 5억5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약 1억700만원 확대된다. 김봉호 산업안전보건인증원장은 "이번 자금지원이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제품의 유통을 확산시켜 산재예방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01 14:35: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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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인텔코리아와 인공지능 진로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Intel® AI For Youth 프로그램 구상(안) /교육부 교육부는 2일 (주)인텔코리아(대표이사 권명숙)와 인공지능(AI) 관련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텔의 인공지능에 대한 풍부한 물적·인적 기반을 활용해 인공지능 사회를 대비해야 할 학생들의 진로개발역량 함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인텔은 2030년까지 전 세계 30개국, 3000개 기관과 협력해 3000만명 이상에게 인공지능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인공지능 전문가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거나 인텔 사업장으로 찾아오는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진로특강 및 대담 등이 진행되며 인공지능 관련 진로·직업에 대한 포괄적인 탐색 기회가 제공된다. 또 전국 초중고 학생 대상 진로교육 프로그램(Intel® AI For Youth)을 제공하고 관련 연수를 지원해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분야 진로체험을 돕고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직업역량 교육을 지원한다. 아울러 인공지능 진로교육을 위한 공간혁신 모형을 구축하고 일대일 맞춤형 컴퓨터 환경과 원격수업 관리기술 등을 활용해 온오프라인 연계 협력학교를 운영하게 된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01 14:26:4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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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제로원 2호펀드 설립하고 산업은행과 모빌리티 스타트업 육성 협력 약속…혁신 생태계 구축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산업은행과 미래 모빌리티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며 오픈 이노베이션 혁신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현대차는 2월 1일 제로원 2호펀드를 설립하고, 산업은행과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분야 유망 스타트업 지원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로원은 현대차그룹이 2018년 오픈한 신개념 오픈 이노베이션플랫폼이다. 창의 인재를 위한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지난 1호 펀드를 통해 회사 경계를 넘어 지분 투자와 공동 프로젝트 등 지원을 이어가며 신생 스타트업 발굴 및 대내외 시장 환경 선제 대응을 진행해왔다. 2호 펀드는 745억원 규모로 조성해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차, AI, 커넥티드카를 비롯한 미래 신사업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하게 된다. 특히 그린 뉴딜로 중요해지는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자금은 현대차 180억원, 기아 120억원, 현대차증권 50억원 등 계열사가 출자했고, 산업은행이 200억원, 신한은행도 30억원을 출자해 투자자가 됐다. 현대차그룹은 국내 경제를 이끄는 산업은행과 함께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을 모색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파괴적 혁신' 경쟁 속에서, 시장을 주도하고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필수적인 오픈이노베이션 방식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기 때문. 현대차그룹은 펀드를 통해 투자를 기반으로 미래 혁신 기술 내재화를 도모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도 지속 탐지할 계획이다. 참여사들에는 그룹 차원 스타트업 정보 공유 행사인 라운드테이블과 데모데이, 컨퍼런스 등 자리도 마련한다. 펀드에 참여하지 않은 그룹사나 부품협력사들과 소통 자리도 마련해 모빌리티 생태계간 정보 공유 및 협업도 지원한다. 산업은행과 업무협약을 통해서는 업계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신규 비즈니스 창출과 사업 경쟁력 강화 등을 도모하기로 했다. ▲친환경 모빌리티 업계 동향에 대한 정보 공유 ▲발굴 기업에 대한 정보 공유 ▲공동투자 협력체계 구축 및 성장 펀드 공동 조성 ▲신규 유망 사업아이템에 대한 정보 교류 및 사업화 연계 ▲신사업 협업 회사에 대한 사업자금 지원 ▲선행투자회사 및 투자예정 기업에 대한 공동투자/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 현대차그룹 지영조 사장은 "혁신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현대차·기아 뿐만아니라 완성차 생태계와의 협업이 필수적" 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모빌리티 생태계를 위해 경쟁력 있는 파트너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1-02-01 14:20:4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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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업자 손잡고 기기 판매하고…VR 생태계 확장하는 SKT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가 본격화 되면서 국내 통신사 주도의 가상·증강현실(VR·AR)도 대중화되고 있다. 그간 비교적 좁은 범위에서만 구현됐던 VR·AR 시장이 5G와 결합해 일상에서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기술로 거듭났다. SK텔레콤은 글로벌 사업자와 합종연횡 하고, '점프 스튜디오'를 통해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VR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VR·AR는 대용량의 영상 데이터가 끊김없이 빠르게 전송돼 5G 통신의 기술력을 눈앞에서 보여주는 마중물 역할을 한다. ◆ 페북 손잡고 '오큘러스 퀘스트2' 판매…200여종 VR 게임 즐긴다 1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페이스북과 협업 결과로 최신 혼합현실 기기 '오큘러스 퀘스트2(이하 퀘스트2)'에 대한 국내 유통권을 확보하고, 2일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SK텔레콤과 페이스북은 이미 지난 2019년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이번 퀘스트2 출시는 양사 파트너십의 첫 결과물이다. 퀘스트2는 퀄컴 XR2 칩셋을 탑재했다. 디스플레이는 4K 해상도 지원이 가능한 1832X1920화소로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디자인된 '오큘러스 터치 컨트롤러'와 서라운드 사운드도 내장됐다. 퀘스트2를 통해 VR 리듬 게임 '비트 세이버', 배틀로얄 VR게임 '파퓰레이션 원' 등 대표 VR 게임 200여종을 즐길 수 있다. 판매가는 41만4000원(부가세 포함)으로, SKT 5GX 공식 홈페이지나 11번가 등 온라인 채널, 전국 SKT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콜란 수엘 페이스북 글로벌 세일즈 총괄 부사장은 "오큘러스 퀘스트2는 지금까지 출시된 제품 중 가장 빠르게 판매되고 있는 VR헤드셋으로, 많은 사람들이 가상공간에서 함께 즐기고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SKT '점프 스튜디오' 5G 콘텐츠 기지로…글로벌 플레이어들과의 파트너십도 확장 글로벌 컨설팅 업체 PwC에 따르면, VR·AR 시장은 2019년 464억달러에서 오는 2030년 1조5000억달러로 3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성장세에 발맞춰 SK텔레콤은 VR·AR·MR 위주의 5G 콘텐츠 사업에 뛰어들고, 글로벌 시장까지 확장을 노리고 있다. SK텔레콤은 페이스북 뿐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MS)와도 손잡고 5G 콘텐츠 시장에 발을 넓힌 바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MS와 함께 설립한 혼합현실 제작소 '점프 스튜디오'를 확장 이전하기도 했다. 점프스튜디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볼류메트릭 기술을 기반으로 106대의 카메라를 통해 초당 60프레임 촬영은 한다. 기존 대비 3D 홀로그램을 생성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다. 콘텐츠 개발에도 적극적이다. 나만의 아바타를 만들어 가상공간에 최대 100명까지 동시 접속해 컨퍼런스,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모임을 갖는 소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버추얼 밋업'이 대표적이다. 버추얼 밋업은 실제 모임 같은 현장감을 제공하기 위해 가상의 컨퍼런스 공간에서 대형 스크린, 무대, 객석 등을 3차원으로 상세 구현했다. 자사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인 '웨이브'에서 공개한 야구 예능프로그램 '마녀들-그라운드에 서다'의 예고편도 MR 형태로 제작했다. 아울러 '크레이지 월드 VR'·'프렌즈 VR월드' 등 게임도 올 상반기 내 출시할 예정이다. SKT 전진수 MR서비스CO장은 "VR 디바이스 '퀘스트2' 론칭을 계기로 SKT는 '점프VR·AR' 플랫폼과 '점프 스튜디오' 등을 아우르는 전방위 혼합현실 서비스 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페이스북과 같은 글로벌 빅 플레이어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MR 서비스를 선도하고 관련 생태계 확장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2021-02-01 14:20:42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