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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융합예술대학원, 3일부터‘제3회 도자회화전’ 개최

'제3회 도자회화전' 포스터/세종대 제공 세종대(총장 배덕효) 융합예술대학원 도자회화학과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인사동 단디 갤러리에서 '제3회 도자회화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도자회화학과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이뤄진 '도자회화 연구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예술의 한 영역으로 자리 잡은 도자회화와 국내 신설된 도자회화학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총 13명의 학생이 26점의 도자회화 작품과 다양한 아트 상품을 선보인다. 전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전시 주제는 '도자에 회화를 더하다'이다. 학생들은 흙·불·혼의 도자예술과 창의적인 회화의 융합된 작품들을 전시한다. 도자회화는 백자 도자기 도판에 그림을 그려 가마에 10시간 이상 소성해 만드는 예술이다. 소성된 안료는 20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된다. 최원선 학생은 작품 'Baltimore Power Plant'를 선보인다. 판화기법인 에칭(etching) 기법을 융합해 세밀한 표현과 회화적인 느낌을 도판에 표현했다. 졸업생인 김은경씨는 작품 '순천만'을 통해 자연을 소재로 한 일반 회화기법을 백자 도판에 그려냈다. 김은경씨는 "이번 전시회는 학생마다 다양한 개성이 돋보이는 작품들로 준비했다"며 "아직 도자회화가 대중적인 분야는 아니지만, 전시회를 통해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친숙하게 다가갔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01 13:39:1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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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밝은눈 건강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한화손해보험의 '무배당 밝은눈 건강보험' 진단비 3종 특약이 지난 27일 손해보험협회로부터 향후 3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이 맞춤형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한화손보는 자사의 '무배당 밝은눈 건강보험' 진단비 3종 특약이 지난 27일 손해보험협회로부터 향후 3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월초 한화손보는 업계 최초로 개발한 '눈 전용 보장 상품' 에서 ▲망막특정질환진단비 ▲각막특정질환진단비 ▲안구특정상해 진단비 등 독창적인 3개 특약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고객의 안구 관련 질환이나 상해사고 발생 시 조기 치료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단계별로 보장내역을 강화했다. 또 향후 중증질환으로 발전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성을 인정받았다. '무배당 밝은눈 건강보험'은 생활 속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구질환을 검사, 시술, 수술 등 단계별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기본 보장은 눈 검사 및 치료에 필요한 '눈(안와)안심보장치료비'로 수술적 치료는 물론 전후에 수반되는 검사와 처치·시술까지 보장영역을 확대해 안구 관련 질병예방과 치료경과 관찰이 용이하다. 특히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신규 위험담보 3종은 특약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쉽지 않은 안구의 특성상 사전 진단비도 보장받을 수 있어 고객은 진단 후 수술, 약물 등 치료 방법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상품의 특징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눈 전용 보험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1년여간 안과전문 의료진을 기획 단계부터 참여 시켜 상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위험을 통합 보장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고, 새로운 보험 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01 13:38:4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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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 공제회 최초 외화자금운용시스템 구축

The-K 한국교직원공제회 CI. /한국교직원공제회 The-K한국교직원공제회가 외화관리 역량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교직원공제회는 국내 공제회 최초로 외화자금운용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교직원공제회는 새로 구축한 외화자금운용시스템 '케이포스(K-FOS)'를 이용해 올해 1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외환 거래를 시작했다. 교직원공제회 관계자는 '케이포스'를 통해 환전 및 외화계좌 거래, 외화 단기자금운용 등 신속하고 원활한 외환업무 환경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교직원공제회는 해외투자자산 규모가 지속해서 확대됨에 따라 체계적인 외환관리 필요성이 대두되어 지난해 6월 우리은행을 외화거래은행으로 선정했다. 삼정KPMG, 코아뱅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외화자금운용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도 진행해왔다. 김호현 교직원공제회 기금운용총괄이사는 "외화자금운용시스템 직접 운영으로 해외투자 거래단계 축소 및 환전 거래비용 절감이 기대되며, 외환 시장에 충격이 발생해도 적시에 해외투자 집행이 가능해졌다"며 "중장기적으로 외환운용팀 신설 및 외환전문인력 채용 등을 추진하여 외환관리 역량을 제고시키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01 13:38:0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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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설맞이 온오프라인몰 할인 이벤트

BC카드가 설을 맞아 온·오프라인 선물세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BC카드 BC카드가 설을 맞아 온·오프라인몰 선물세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설을 앞두고 선물로 마음을 전하려는 고객을 위해 주요 온라인 쇼핑몰, 신선식품 e커머스,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 채널과 협업했다. 먼저 현대Hmall에서는 1일, 3일에 6만원 이상 BC신용·체크카드로 결제 시 7% 즉시 할인(일 최대 28만원)을 제공한다. 현대Hmall 할인 혜택은 BC카드 간편결제 앱 페이북을 통한 결제 시에만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SSG닷컴에서 1, 2일 이틀간 7만원 이상 결제 시 5% 청구할인(일 최대 5만원)을 제공하며, 11번가는 7일까지 '마음으로 함께 설날' 기획전 내 5만원 이상 상품을 SK pay를 통해 BC카드로 구매할 경우 5000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 마켓컬리에서는 오는 11일까지 7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마켓컬리에서 제공하는 가격대별 할인쿠폰과 적립금과 함께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오프라인에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4일까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등에서 설 선물세트 구입 시 최대 40% 할인 및 금액대별 상품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동기간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도 실시한다. 모든 BC카드 고객에게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5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서거정 BC카드 결제플랫폼 본부장은 1일 "비대면 소비 확산에 따라 온라인 가맹점 기반으로 설을 준비할 수 있도록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최신 소비트랜드에 맞추어 BC카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01 13:37:3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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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지난해 비대면 계좌 개설 '전년比 3.3배↑'

신한금융투자 건물 전경./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는 작년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분석한 결과 계좌 개설은 전년 대비 3.3배 증가했으며 가장 많은 투자자들이 거래한 종목은 삼성전자였다고 1일 밝혔다. 월별 증감을 살펴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됐던 3월에 1월 대비 3.7배가량 늘었다. 증시 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던 12월에는 7.7배 많은 고객이 계좌를 개설했다. 계좌개설 고객 중 20대와 30대의 비중은 67%였으나 전년 대비 3배 이상 계좌를 개설한 40대와 50대도 각각 19%, 10%를 차지하는 등 비대면 계좌 개설을 통해 자산관리를 진행하는 트렌드가 전 연령층에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 투자자의 경우 전년보다 3.9배 뛰었다. 비대면 채널을 통해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30만명을 뽑아 분석한 결과, 평균 국내주식 자산은 인당 1200만원이었으며, 50대 남성의 주식 자산이 35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20대의 경우 평균 4백만원 수준으로 주식 자산의 절대 금액은 적었지만, 비대면으로 금융투자 계좌를 개설하는데 높은 관심을 보이며 종합자산관리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고객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종목은 삼성전자였다. 고객 30만명 중 절반 이상 고객이 삼성전자, 삼성전자 우선주, 현대차, SK하이닉스등 대형 우량주를 거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매매 채널별로는 계좌 개설고객의 96%가 모바일 채널을 이용해 주식을 매매했다. 금액별로는 모바일이 90%,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 10% 정도의 비중을 차지했다. 정정용 신한금융투자 빅데이터 센터장은 "'신한알파'에서 제공하는 '투자플러스 알리미' '종목 이슈 체크' '나의 종목점수' 등 개인화 서비스를 고객들이 이용하면서 시장 트렌드를 분석하고 우량주 위주로 관심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1-02-01 13:37:06 염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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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신용카드 틀 깬다"…'MULTI'카드 6종

하나카드가 디지털 카드 상품 'MULTI' 시리즈 6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하나카드 하나카드는 기존 신용카드의 틀을 깬 새로운 방식의 디지털 상품 'MULTI(멀티)'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하나카드의 MULTI는 새로운세대(Millennial)가 경험할 무한한(Unlimited) 서비스를 한 장의 카드로 연결(Link)하는 금융 거래(Transaction)의 혁신(Innovation)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를 위해 하나카드는 손님의 방대한 데이터 및 니즈를 정밀 분석해 디지털 사용 편리성 강화와 차별화한 혜택을 제공한다. 멀티 시리즈의 디지털 편리성은 크게 2가지로 구분된다. 먼저 모든 멀티 시리즈 플레이트는 클리어옵션을 적용해 선택에 따라 실물 카드에 카드번호(16자리)와 CVV(뒷면 3자리)를 표기하지 않을 수 있어 ▲심플하고 세련된 카드 디자인 구현 ▲카드 분실 시 카드 정보 유출 가능성 최소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카드번호와 CVV번호 확인이 필요할 경우 하나카드 원큐페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장의 플라스틱 카드를 통해 모바일로 발급한 모든 멀티 시리즈의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카드 발급 고객이 플라스틱 카드로 결제하기 전, 앱을 통해 발급한 카드 중 적용할 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 1장의 플라스틱 카드만으로도 발급받은 모든 카드의 결제가 가능해진 것이다. 여기에 멀티 시리즈는 모바일로 발급이 가능해 추가혜택이 필요할 경우 온라인으로 쇼핑하듯 상품서비스를 추가할 수 있다. 멀티 시리즈는 우선적으로 6종 상품의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언택트 시대 트렌드와 다양한 소비 패턴을 만족시키기 위해 소비패턴, 니즈 등을 면밀히 분석해 6종의 상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주요 타겟 업종으로는 간편 결제(Pay) 결제, 딜리버리(배달) 등 급성장 업종부터 대중교통, 통신, 주유 등 꾸준한 소비 양상을 보인 업종 등을 포함한 매스 상품에 대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재훈 하나카드 상품서비스섹션 과장은 "디지털페이먼트사 전환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멀티 시리즈 상품 출시와 함께 하나카드 대표 디지털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손님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모듈 형태의 시리즈 상품을 개발해 상품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01 13:36:3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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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해외 기타국가 거래 이벤트

대신증권은 영국, 독일 등 5개국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6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해외 기타국가 거래 이벤트'를 12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해외투자 콘텐츠 서비스를 기타 해외국가로 확대하면서 투자자들에게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벤트다. 대상 국가는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베트남 등이다. 해외투자 콘텐츠는 해외 주식 종목에 대한 기업개요, 재무정보, 분석자료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해외 기타국가 거래 이벤트'는 이벤트 대상 국가 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모든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또 대상 국가 거래금액을 모두 합산하여 500만원 이상이면 100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 5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안석준 스마트Biz추진부장은 "해외직접투자 고객들의 해외기업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투자 콘텐츠 제공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해외투자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를 희망할 경우 대신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뒤 대신증권 해외주식 데스크를 통해 대상 국가 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1-02-01 13:36:03 염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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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라이프플러스 체크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권희백)은 '라이프플러스(LIFEPLUS) 체크카드' 출시 기념으로 2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LIFEPLUS'는 고객의 삶을 더 가치 있고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한화금융 공동 브랜드다. 이 체크카드는 전월 카드 사용 실적 제한 없이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 금액의 0.3%를 캐시백 해준다. 특히 레져·스포츠, 의료, 학원 업종이나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스타벅스 등 LIFEPLUS 특화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추가로 1.0%(전월실적 30만원 이상, 최대 2만원 한도)를 적용해 최대 1.3%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1만명에게 LIFEPLUS 체크카드를 발급 후 5000원 이상 사용 시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하고, 30만원 이상 카드를 사용하고 100만원 이상 주식을 거래하면 최대 2만원의 캐시백도 제공한다. 한화투자증권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계좌를 보유한 만 14세 이상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점, 홈페이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를 통해 발급 가능하다. 유창민 한화투자증권 Global Digital Product실 상무는 "한화투자증권에서 직접 개발한 'LIFEPLUS 체크카드'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카드와 증권 서비스를 연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해 고객 삶에 플러스가 되는 'LIFEPLUS'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1-02-01 13:35:32 염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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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스템반도체 R&D에 2400억원 투입

반도체 정부가 전력 반도체, 차세대 센서, 인공지능 반도체 등 시스템반도체 유망 분야 집중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R&D)에 올해 2400억원을 투자한다. 정부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제3차 혁신성장 빅(BIG)3 추진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글로벌 K-팹리스 육성을 위한 '시스템반도체 기술혁신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매출 1000억원 이상의 글로벌 K-팹리스 육성을 위한 챌린지형 R&D를 신설한다. 이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팹리스를 대상으로 자유공모를 통해 경쟁력 있는 전략제품 개발을 지원하며 올해 총 4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2월 사업공고 이후 3월 사업 평가, 4월 선정 및 협약으로 진행되며 선정 기업에는 3년간 55억원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국내 시스템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수요기업과 팹리스가 연계한 공동 R&D 과제를 지속 발굴하고, 국내 중소 팹리스 창업과 성장을 위해 창업기업 지원, 혁신기술 개발, 상용화 기술개발, 투자형 기술개발 등 다양한 R&D 지원을 추진한다. 유망시장 선점을 위해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의 핵심 부품인 차세대 전력 반도체와 데이터 경제의 첫 관문인 데이터 수집을 담당하는 차세대 센서 R&D를 강화한다. 차세대 전력 반도체인 SiC(실리콘카바이드), GaN(질화갈륨) 반도체는 기존 Si(실리콘) 대비 높은 내구성과 전력 효율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서, 초기 시장 선점을 위해 정부 R&D를 지속 지원하고, 주력 산업의 데이터 수요 증가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미래선도형 차세대 센서 R&D 지원, 센서 제조혁신 플랫폼 구축, 실증 테스트베드 설립 등 총 5000억원 규모 예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새로운 시장 도전을 위해 인공지능·데이터 생태계의 핵심 기반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 집중 지원에도 나선다. 인공지능 반도체 R&D의 핵심사업인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의 본격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지난해 831억원에서 올해 1223억원으로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미래 컴퓨팅 패러다임을 바꿀 PIM(Processing in Memory) 기술선점을 위한 선도사업과 초격차 기술력 확보를 위한 대규모 예타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 기업이 취약한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 등 맞춤형 기술 지원과 연구 성과물의 상용화를 위한 실증까지 전주기적 지원을 추진한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해 1조원 규모의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프로젝트 이후 올해 차세대 센서, 신개념 인공지능 반도체(PIM) 등 대규모 R&D 3대 프로젝트를 마련한다"며 "향후 10년간 총 2.5조원이 투입되는 3대 프로젝트가 우리 반도체 생태계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며, 정부와 민간이 긴밀히 협력해 2030년 종합 반도체 강국 도약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인공지능 반도체 등 미래 반도체 시장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서는 정부의 선제적 투자를 통해 민간의 투자 활성화를 유도하고, 국내 산학연 역량을 총 집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의 강점인 반도체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차세대 PIM 기술 선점 등 민간의 기술혁신을 적극 뒷받침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초격차 기술력을 확보하고 제2의 D램 신화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01 13:34:29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