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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42개 FTA 지원사업 통합 공고… 6527억원 규모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8개 정부부처와 16개 유관기관의 '2021년도 FTA 활용지원 사업'을 1일 통합 공고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우리 기업들이 정부 각 기관에서 시행하는 FTA활용지원사업을 쉽게 찾아보고 신청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FTA 활용지원 사업을 통합 공고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추세를 보면, 통합 공고되는 사업 건수와 예산 규모는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각 기관의 FTA활용지원 사업 예산은 약 6527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5% 증가했다. 주요 지원 내용은 FTA 활용촉진, FTA 해외시장진출, 산업경쟁력 강화, 한-중 FTA 특화사업 등 4개 분야 42개 사업이다. 사업을 통해 수출기업이 FTA 특혜관세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과 인프라 구축 등을 지원하고, 국내 기업이 FTA 체결 상대국 시장에 진출하도록 수출바우처, 무역보험 등을 제공한다. 또 FTA 체결 영향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국내기업 등에 단기 자금조달을 지원하거나, 중국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차이나데스크 현장 방문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통합공고의 상세한 내용과 신청절차 등은 산업통상자원부(motie.go.kr)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산업부 김형주 통상국내정책관은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들이 개별 수행하는 FTA 지원 사업을 통합·안내함으로써 우리기업들이 관련 정보를 한꺼번에 살펴보고 적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급변하는 통상환경 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FTA 지원사업 정보에 보다 쉽게 접근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31 11:17:3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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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역 공유대학 플랫폼 구축…인천대·경기대, 첫발

인천대와 경기대 관계자들이 '경인지역 공유대학 플랫폼'을 구축하고 29일 인천대 송도캠퍼스 대학본부에서 플랫폼 구축 기념식을 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대 제공 경인지역 대학들이 학점교류, 연구기자재 공유 등을 실시하는 공유대학 플랫폼을 구축했다. 인천대(총장직무대리 양운근)는 경기대(총장 김인규)와 '경인지역 공유대학 플랫폼'을 구축하고 29일 인천대 송도캠퍼스 대학본부에서 플랫폼 구축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인지역 공유대학 플랫폼은 지난 2017년 9월 '제9차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 총회'에서 29개 대학이 체결한'경인지역 대학 간 상호 교류․협력에 관한 업무협력 협약'을 근거로 마련됐다. 경인지역 대학의 교육분야, 연구분야, 취·창업 분야, 인프라 분야의 교류·협력을 위해 구축됐다. 인천대는 경인지역 공유대학 확대를 위해 경인지역 대학 중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을 대상으로 시행이 용이한 단계 협업부터 추진해 점진적으로 단계가 높은 협업을 통해 경인지역 공유대학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에 구축한 경인지역 공유대학 플랫폼에는 참여대학 간 ▲학점교류 ▲교육기자재 공유 ▲우수 동영상 강좌 교류 등 내용이 포함되며 공유내용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허진 인천대 기획예산처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 간 순위경쟁을 넘어 실질적 교육 경쟁력을 제고해 경인지역 공유대학의 고등교육 시너지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1-31 11:14:3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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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 푸드테크 계약학과, 경희대에 미래식품 계약학과 생긴다

경희대학교 서울대학교 서울대와 경희대에 식품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대학원 과정의 계약학과가 생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미래식품 계약학과와 푸드테크 계약학과를 운영할 교육기관으로 각각 경희대와 서울대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계약학과는 산업체와 교육기관이 상호 협력해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문교육을 제공하는 제도다. 지난해 농식품 분야 최초로 고려대(세종)와 한양대에 기능성식품 계약학과를 개강해 40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이후 농식품 분야 계약학과 추가 개설에 대한 기업 수요 확산 등에 따라 올해 2개 학과를 추가 개설하게 됐다. 농식품부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기관의 역량, 대학 입지, 교과과정, 교육생 모집 용이성 등을 평가해 대학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두 대학의 대학원은 농식품부 지정 필수과목과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선택과목, 실습·심화과정으로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게 된다. 경희대가 운영하는 미래식품 계약학과는 소비자 트랜드 변화에 따라 성장하는 맞춤형식품·특수식품·간편식품 등 새로운 식품산업 분야 육성을 위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대의 푸드테크 계약학과는 식품 분야에 4차 산업혁명을 접목한 IT·AI 등 다양한 기술 융복합을 통한 융합형 식품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신규 개강하는 계약학과는 식품기업 또는 식품산업과 연계 가능한 중소·중견기업 재직자(10개월 이상 근무)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졸업요건 충족 시 석사 학위를 수여한다. 교육생 모집은 학교별 학사일정에 따라 진행되며,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향후 각 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약학과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서울대 이기원 교수는 "서울대의 산·학 문제해결 플랫폼을 기반으로 푸드테크 기업의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희대 이정민 교수는 "고령식품 등 맞춤형 식품에 대한 소비자·업계 수요 충족을 위해 경희대의 의학영양학 연구역량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의학과 식품을 연계한 고령친화식, 메디식품 분야 전문가 육성을 선도하는 교육기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농식품부 노수현 식품산업정책관은 "식품분야 계약학과를 수료한 핵심인력들이 향후 식품산업 성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31 11:00:5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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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설 명절 맞이 납품대금 조기 지급 결정…계열사별 지원 활동도

LG 트윈타워. /김재웅기자 LG가 올해에도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을 앞서 지원한다. LG는 이번 납품대금 1조2500억원을 최대 12일까지 앞당겨 설 연휴 전에 모두 지급하겠다고 1월 31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협력사를 돕기 위함이다. 원자재 대금 결제와 상여급 지급을 일시적인 자금 수요 집중 현상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1차 협력사들이 2차와 3차 협력사에도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할 수 있도록 권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1조원 규모 금융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협력회사 대상 금리 저감 혜택을 제공하는 상생협력펀드와 계열사별 무이자 직접 대출 등이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최우선 지원하며, 설비 투자와 부품 개발 등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계열사들은 설을 앞두고 전국 사업장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공동체와 이웃들을 돕기 위한 생활용품 지원, 지역 농산품 구입 등 활동도 전개하기로 했다. LG디스플레이는 코로나19로 판로를 상실한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파주와 구미 사업장에서 지역 농산품을 판매하고, 임직원들이 구매한 수량만큼 회사에서 구매해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LG화학은 여수, 나주공장 등 사업장 별로 인근 사회복지시설에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취약계층 가정에는 생필품을 지원키로 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는 서울 지역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김치와 생필품을 기부하고, LG헬로비전은 임직원이 참여해 시각장애인 및 지역 취약아동을 위해 식료품과 방역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31 11:00:2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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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사이버 주택전시관 개관

DL이앤씨(옛 대림산업)는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의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및 방지를 위해 사이버 주택전시관으로만 운영된다.단지는 84·98㎡, 1409가구로 면적별 세대수는 ▲84㎡ 862가구 ▲98㎡ 547가구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가 들어서는 영종국제도시는 영종대교(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인천대교(제2경인고속도로), 공항철도 운서역 및 영종역 등의 교통망을 통해 서울 서부권과의 접근성을 확보한 수도권 신도시다. 여기에 지난달 인천경제자유구역의 14년간 숙원 사업이었던 제3연륙교(영종~청라, 2025년 완공 예정)가 착공된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인근 하늘대로를 통해 제3연륙교를 이용할 수 있는 단지이며, 이를 통해 스타필드 청라, 코스트코 청라, 청라의료복합타운 등 청라국제도시에 예정되어 있는 여러 생활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게 된다. 특히 단지는 제3연륙교를 통해 영종국제도시에서 향상된 교통여건을 누릴 수 있게 되고 인접한 청라국제도시와 함께 수혜가 기대된다. 단지는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새로운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영종 내 첫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커뮤니티 시설로 영종국제도시 분양 단지 가운데 최초로 단지 내 실내체육관이 갖춰지며 피트니스 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GX룸, 가족운동시설(탁구) 등도 마련된다.특히 자녀가 있는 세대를 위한 어린이집과 실내놀이터, 맘스 스테이션, 작은 도서관(라운지 카페) 등도 마련된다. 특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아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3.3㎡당 평균 1050만원대의 분양가로 공급된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되며 전 세대에는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3년이라는 전매제한을 적용 받음에도 공사기간은 이보다 짧아 3년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도 거래를 할 수 있다. 등기 이후 거래도 가능하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오는 15일 특별공급,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1-01-31 10:49:56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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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내달 2일 삼성·네이버 등 기업 AI전문가 초청 특강 마련

'기업과 함께하는 AI 아카데미 온라인 특강' 개최 중앙대가 내달 2일 '기업과 함께 하는 AI 아카데미 온라인 특강'을 개최한다./중앙대 제공 중앙대(총장 박상규)는 내달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기업과 함께하는 인공지능(AI) 아카데미 온라인 특강'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AI 관련 학습 역량 향상을 위해 다양한 기업 AI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된다. 특강은 박상규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ETRI 박상규 부원장 ▲LG CNS 김진수 전문위원 ▲네이버 AI연구소 하정우 연구소장 ▲법무법인 화우 석제범 원장 ▲삼성 SDS 정용현 연구원의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특강은 AI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중앙대는 2월 1일까지 사전등록을 받는다. 당일 신청도 가능하다. 행사를 주관한 중앙대 다빈치학습혁신원(원장 송해덕) 관계자는 "중앙대는 AI교육을 기반으로 한 AI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강을 통해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AI에 관심을 갖고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대는 지난 1월에도 800여명의 사전신청을 받은 AI 아카데미 온라인 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AI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AI학과, 대학원, AI 공동연구소 등을 운영 중이며, K-MOOC 강좌에도 4개의 AI강좌를 개설해 AI에 관심을 가진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AI교육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1-31 10:44: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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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클 2021 건설사 경영전략] ⑪롯데건설, 2.2만가구 공급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사장./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올해 약 2만2593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31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올해 광명2R, 마곡MICE 복합단지, 천안청당, 서울 청량리7 등에서 아파트 약 2만2539가구를 공급한다. 월별 상세 계획은 미정이며 변경 가능성은 있다는 게 롯데건설 관계자의 설명이다. ◆올해 2만2593가구 공급 계획 롯데건설은 지난해 분양 목표로 내세운 1만9847가구 중 1만7019가구를 공급하며 85.8%의 준수한 목표 달성률을 보였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도시정비사업에서도 준수한 성적표를 받았다. 지난 2015년 역대 최대 신규수주 실적인 2조5743억원을 갈아치우며 총 2조6326억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상반기 최대어 중 하나로 손꼽히던 은평구 갈현1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권을 얻어낸 게 결정적이었다. 롯데건설은 갈현1구역을 수주하며 상반기에 도시정비사업에서 1조5887억원의 수주 실적을 나타내며 '1조클럽'에 일찌감치 가입했다. 월별로는 ▲1월 울산 중구B-05구역 재개발(1602억) ▲3월 부산 범일2구역 재개발(5030억) ▲5월 갈현1구역 재개발(9255억) ▲8월 대구 앞산점보 재개발(1971억원) ▲8월 대전 가오동2구역 재건축(2016억원) ▲10월 대구 명륜지구 재개발(1813억) ▲10월 이촌현대 리모델링(2947억) ▲10월 대구 효목1동 6구역 재건축(1691억) 등이다. 롯데건설은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2020년 시공능력평가순위가 지난 2019년에 이어 8위를 유지했다. '대곡역 롯데캐슬 엘클라씨' 투시도./롯데건설 ◆올 키워드, 안전·지속성장 기반 강화 롯데건설은 올해 슬로건으로 조직 전반의 혁신을 통해 지속성장 기반 강화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2021년 신년사에서 수익성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혁신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하 대표는 "올해 수익성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혁신해야 한다"면서 "전사적인 원가 관리체제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안전에 대한 당부도 있었다. 그는 "고객의 신뢰를 담보하는 품질 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은 회사의 근원적 책무"라며 "품질 혁신과 안전 경영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한 치의 양보를 허용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 대표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면서 "수익성이 우수한 그룹 연계 복합개발사업과 실버주택과 같은 신규 사업을 주도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와 동시에 혁신적인 기술력을 확보해 사장교, 대심도 터널 등 국내외 고난도 공공토목분야의 입찰에 두루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시공 역량을 축적해 나가야 하고, 플랜트 사업에서도 화공 다운스트림 전 분야·LNG 화력발전소 등 수행 경험과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프로젝트 수행능력 고도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밝혔다. 하 대표는 "해외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야 한다"며 "지난 몇 년간 다져온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와 같은 거점 시장에서 우리의 성공 경험을 확대해 나가고, 현지 밀착형 사업 구조와 우량한 디벨로퍼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신규사업의 안정적 확대와 공종 다변화를 통해 해외사업에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자율성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한 열린 조직 문화를 만들고 윤리경영과 준법경영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하는 데도 힘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1-01-31 10:40:5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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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환경 개선”…세종대 건축학과 학생들, 벽화 제작

세종대 쪽문 골목길 벽화를 제작한 세종대 건축학과 (왼쪽부터)신해완, 이서현, 채수진, 임예은, 이찬희 학생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세종대 제공 세종대 학생들이 대학 쪽문 골목길 환경 개선을 위해 직접 벽화를 그려 눈길을 끌고 있다.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건축학과 임예은(17학번), 이찬희(18학번), 이서현(18학번), 신해완(18학번), 채수진(18학번) 학생이 세종대 쪽문 골목길 환경 개선을 위해 벽화를 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학생들의 이번 작업은 캠퍼스타운에서 실시한 '2020 학생 마을디자이너'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학생 마을디자이너는 세종대 캠퍼스타운 지역인 군자동 일대의 공간을 직접 디자인하고 시공까지 하는 활동이다. 이번 작업은 6개월의 시간이 소요됐다. 지난해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작업 과정에서 학생들은 주민과 소통을 위해 설문조사도 여러 차례 진행했다. 학생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들이 골목길 환경과 안전 문제에 관심 많다는 것을 파악했다. 이후 어두웠던 골목길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쪽문 계단에 전등을 설치했다. 벽에는 벽화를 디자인하고 직접 그렸다. 벽화에는 세종대의 전통스러운 정문을 중심으로 뒤쪽에 도시 실루엣을 그려 넣어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지는 모습을 표현했다. 이러한 활동을 인정 받아 학생들은 2020 학생 마을디자이너 공모전에서 1등을 차지하는 기쁨도 누렸다.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던 임예은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서 캠퍼스와 주택가 골목길 사이의 경계를 허물고자 노력했다"며 "고생했던 만큼 좋은 결과물과 1등이라는 큰 상을 받게 돼서 더욱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1-31 10:40: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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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대기중금속, 환경기준치 이하로 안전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5개 대기중금속측정망의 미세먼지 중에 포함된 12개 중금속의 농도를 매월 분석한 결과, 환경기준치 이하로 안전하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대기 환경기준이 설정돼 있는 납의 경우 2020년 연평균 농도가 0.0146㎍/m3로 대기 환경기준(0.5㎍/m3 이하)의 약 3% 수준이었으며 카드뮴과 망간의 경우도 각각 0.0005㎍/m3, 0.0278㎍/m3로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0.005㎍/m3, 0.15㎍/m3 이하)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금속 성분별로는 철(Fe)·칼슘(Ca)·알루미늄(Al)·마그네슘(Mg) 등 지각 유래 성분이 94.8%로 대부분이었고 기타 미량중금속이 5.2%를 차지했다. 특히 지각 유래 금속의 경우 황사의 영향으로 4월에 최고 농도를 나타냈다. 지점별로는 공업지역인 학장동 측정소의 중금속 평균농도가 상업지역인 연산동이나 주거지역인 덕천동·광안동·부곡동보다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학장동 일대에 밀집해 있는 40여 개의 크롬·니켈 등 영세 도금업체의 영향인 것으로 판단된다. 이 지역의 크롬과 니켈 농도는 주거나 상업지역보다 8~10배가량 높게 나타났다. 다른 시·도와 비교한 결과에서도 지각 유래 일반금속의 경우에는 낮거나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공업지역 크롬과 니켈의 평균농도는 서울을 비롯한 국내 다른 광역시·도에 비해서도 높은 수준을 보였다. 그러나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5년간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공업지역 크롬과 니켈 농도는 대체로 감소추세이며 발암 위해도 및 독성을 평가한 결과 미국 환경청이 정한 수준보다 훨씬 낮아 주민 건강을 우려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부산시는 공업지역의 공기 질 개선을 위해 도금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2019년부터 추진 중인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에 해당 업체들이 우선 지원될 수 있도록 그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의 대기중금속 조사는 2013년부터 주거지역 3곳, 상업지역 1곳, 공업지역 1곳에서 미세먼지(PM-10) 중에 포함된 중금속 12개 항목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부산시는 이를 대기중금속 저감 대책 수립 및 건강 위해도 평가자료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2021-01-31 10:35:53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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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전국 120명 대상 ‘자녀와 함께하는 진로 컨설팅’ 성료

호서대가 지난 28일과 29일 전국 신청자 120명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진로 컨설팅'을 온라인으로 운영했다. 사진은 호서대 세출호/ 호서대 제공 호서대(총장 김대현) 입학처는 28·29일 '자녀와 함께하는 진로 컨설팅'을 온라인으로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교생과 학부모들에게 진로 설계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온라인 진로 컨설팅에서는 한국진로진학연구원 연구원들을 중심으로 전문가 11명이 직접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컨설팅 전 학생 개개인의 상공회의소 진로개발역량검사를 실시했다. 특히, 예비 고1(중 3학년) 학생들이 고교 진학 전에 진로 목표를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고, 고교 진학 후에는 올바른 학교생활과 대입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한수진 입학처장(경영학부 교수)은 "호서대는 다양한 고교·대학 연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대면 활동이 어려운 요즘 여러 제약적 상황들이 많지만, 지역과 학생, 학부모, 대학이 상호 협력해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진로 컨설팅은 전국 지역 고교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15일부터 21일까지 120명을 모집해 진행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1-31 10:35:49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