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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최초 연간 매출 '11조원' 돌파…분기 매출도 '사상 최대'

삼성SDI 기흥사업장. 삼성SDI가 사상 최대 연간 매출과 함께, 두 분기 연속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삼성SDI는 28일 지난해 연간 기준 매출 11조2948억원, 영업이익 671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6310억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 10조974억원, 영업이익 4622억원에서 각각 11.9%, 45.2% 증가한 것이다. 당기순이익도 4024억원에서 56.8% 늘었다. 삼성SDI는 처음으로 연간 매출 11조원을 넘게 됐다. 삼성SDI는 4분기 기준 매출 3조2514억원, 영업이익 2462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419억원을 나타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조8209억원, 영업이익 201억원에서 각각 15.3%, 1124.9% 증가한 것이다. 또한 당기순이익도 -331억원에서 흑자전환 했다. 이를 통해 삼성SDI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도 기록하게 됐다. 사업 부문별로는 전반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나타내 4분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에너지 부문은 매출 2조6292억원, 영업이익 1170억원을 나타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8.9% 증가하고, -1051억원에서 흑자전환 했다. 또한 전자재료사업 부문은 매출 6222억원, 영업이익 12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3.2% 늘었다. 삼성SDI는 4분기 실적 관련 "자동차전지는 하반기 유럽 전기차 보조금 상향 등 친환경 정책의 영향을 받아, 큰 폭의 매출 성장을 지속했다"며 "ESS(에너지저장장치)는 미주 대형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다만 소형전지는 파우치전지 판매 감소 영향 등으로 전 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편광필름은 계절적 비수기 진입으로 매출이 감소하고, 반도체 소재도 고객의 재고조정 영향으로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면서도 "하지만 OLED 소재는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향으로의 공급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자동차전지를 비롯해 ESS, 소형전지, 반도체·OLED 소재 시장은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자동차전지 시장은 유럽, 미국, 중국의 친환경 정책 아래 지난해 대비 약 80% 성장한 236GWh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ESS 시장도 수요가 확대돼 전년 대비 57% 성장한 29.8GWh 규모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전자재료는 반도체 및 OLED 소재 중심으로 시장 확대가 전망된다. 반도체 소재는 고객 웨이퍼 투입량 증가로 공정 소재 수요가 증가하고, 디스플레이 소재는 보급형 스마트폰의 OLED 패널 채용 확대로 OLED 소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1-28 14:05:04 김수지 기자
유통업계, 설 앞두고 택배파업에 배송 차질 우려

전국택배노조가 29일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하면서 유통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설 명절을 앞두고 물류량이 급증한 가운데, 택배노동자들이 파업에 돌입하면서 배송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 전국택배노조는 27일 서울 중구 한진택배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 의사결정기구인 중앙집행위원회에서 파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 우체국, 한진, 롯데택배 등의 조합원 5500여명이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다. 이는 전국 택배기사의 약 10% 규모다. 자체 배송망이 갖춰진 대기업 온라인몰과 쿠팡을 제외한 이커머스 업계는 대응에 분주한 모습이다. 11번가, 위메프, 티몬 등 오픈마켓 위주의 이커머스의 경우 플랫폼에 입점한 셀러(판매자)들이 직접 택배사를 선정해 배송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이커머스 기업이 직접 배송 문제에 관여하지는 않는다. 다만, 택배 파업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 안내를 실시하고, 판매자들에게도 정상운영하는 택배사를 이용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한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물류량이 증가해 판매자 대상으로 '설 성수기 기간에 구매 상품이 지연배송 될 수 있음을 고객에게 안내하라'고 공지했다"며 "개별 판매자들이 직접 택배사를 선정해 이용하기 때문에 직접 배송 문제에 관여하진 않지만,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대응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통업계는 총파업 진행 상황을 예의주시한다는 입장이다. 택배사 측은 긴급 인력 투입으로 택배 대란을 막을 것으로 보고 있다. 통상 설이나 추석 명절 기간에는 평소보다 택배물량이 늘기 때문에 증차·증원운영해왔다. 한편 택배노조가 노사정 합의를 깨고 파업을 택한 주요 원인으로 택배 노동자 과로사를 꼽는다. 지난해 1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택배 물량이 급증하면서 산업재해로 숨진 택배 근로자도 급증했다. 택배노조는 택배사와의 사회적 합의 이후에도 작업 현장이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2021-01-28 14:01: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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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가격 재건축·역세권이 주도…전세는 매물누적

서울아파트 전경/뉴시스 서울아파트 매매가격이 재건축, 역세권 위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전세가격은 매물누적이 지속되며 상승폭이 축소됐다. 28일 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한 1월 4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29%, 전세가격은 0.23% 상승했다. 서울은 매매가격이 0.09% 상승했다. 저금리 유동성 및 전세가격 상승 등으로 매수심리 높아지는 가운데, 정비사업 기대감 있거나 역세권 위주로 올랐다는 분석이다. 강북권의 경우 마포구는 성산·아현·도화동 주요 단지 위주로 0.13% 올랐으며 동대문구는 전농·답십리동 역세권과 장안동 구축 위주로 0.12% 상승했다. 강남권의 송파구는 잠실·신천동 인기 단지 및 방이동 재건축 위주로 0.14% 올랐다. 강남구는 압구정동 재건축 및 대치·역삼동 위주로 0.11% 상승했으며 서초구는 반포동 재건축 위주로 0.09% 상승했으나, 전반적인 매수세는 감소하며 상승폭이 축소됐다. 서울 전세가격은 0.12% 올랐다. 역세권 및 학군 지역과 중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세는 지속됐지만 가격 상승폭 높았던 일부 지역은 매물 누적되며 전체적으로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줄었다. 강북권의 용산구는 0.16%, 성북구는 거주환경 양호한 길음뉴타운 및 종암·정릉동 대단지 위주로 0.16% 올랐다. 0.15% 오른 노원구는 상계·월계동 구축 단지와 교육환경 양호한 중계동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강남권에서는 송파구가 잠실·거여동 위주로 0.15% 오르며 전세가격에서도 강세를 나타냈다. 강남구는 학군 및 교통 우수한 도곡·수서동 위주로 0.14% 올랐다. 서초구는 정비사업 이주수요 있는 잠원·방배동 위주로 0.08% 상승했으나, 매물누적으로 상승폭은 축소됐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1-01-28 14:01:0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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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올해 전략도 '초격차' 중심…'의미있는' M&A 나선다

삼성전자 오스틴 공장.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가 올해에는 전 사업부문 '초격차'를 통해 실적 개선을 가속화한다. 대규모 M&A와 투자도 예고했다. 삼성전자는 28일 컨퍼런스콜에서 4세대 10나노(1a) D램을 올해 양산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1a D램은 멀티스텝 극자외선(EUV) 공정을 적용한다. 미국 마이크론이 양산에 돌입한 1a D램보다 한 단계 진화한 제품이다. 업계에 따르면 이미 기본적인 개발은 일찌감치 마무리된 상태, 양산을 위한 일부 개발만을 남겨놓고 있다. 차세대 낸드플래시인 7세대 V낸드 양산도 공식화했다. 단수로는 타사보다 다소 늦었지만, 처음으로 더블 스택을 적용해 추후 격차를 더 크게 늘릴 수 있을 전망이다. 시스템 반도체 부문에서도 파운드리 5나노 공정과 8나노 HPC칩 양산 확대와 함께 3나노 등 차세대 공정 개발에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플래그십 스마트폰용 통합칩(SoC)와 카메라이미지센서 등도 주요 먹거리로 꼽았다. 삼성전자 네오 QLED TV. /삼성전자 반도체 시장 전망도 긍정적이다. 5G 확산과 데이터센터 수요 회복, 플래그십 스마트폰 경쟁 등으로 업황 회복을 예상했다. 다만 달러 약세와 신규 팹 초기 비용 지속, 글로벌 정세에 따른 불확실성 등은 악재로 봤다. 수요가 늘긴 하겠지만 긍정적일지는 알 수 없다며 '슈퍼사이클' 기대에는 다소 우려를 내비치기도 했다. 디스플레이 사업도 기술력을 위기 극복 핵심 열쇠로 봤다. 폴더블 등 혁신 제품 시장 성장에 대비 완성도와 원가 경쟁력을 제고하고, QD 디스플레이를 적기에 개발해 프리미엄 시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것. 올해 OLED 수요 증가 등으로 가동률 제고 등 실적 개선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했다. IM부문도 마찬가지다. 일찌감치 플래그십인 갤럭시 S21을 출시한데 이어, 갤럭시Z폴드와 플립 등 폴더블 카테고리 대중화를 추진해 프리미엄 시장 리더십을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5G 기반 중저가 제품도 출시를 이어가며, 글로벌 파트너 협력으로 생태계를 강화하고 원가구조를 개선하는 등 수익성 개선 노력도 병행한다. 네트워크 부문에서도 국내외 5G 상용화에 대응하며 신규 사업 확대 추진 및 동남아 등 해외 시장 공략도 지속한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업로드한 폴더블 디스플레이 영상. /삼성디스플레이 TV도 초격차를 시작한다. 앞서 선보인 미니LED TV '네오 QLED'와 마이크로 LED가 주인공. 초대형 라이프스타일 TV 등 고부가 제품을 통해 수익성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1분기에는 계절적 비수기를 맞아 전분기 대비 수요가 줄어들겠지만, 전년동기 대비로는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간으로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 실적을 전망했다. 생활가전은 선진시장에서 수요 지속으로 더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프리미엄 제품인 비스포크 플랫폼 확대와 마케팅 강화 등도 예고했다. 아울러 투자 확대와 대규모 M&A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현금이 계속 늘어나는 상황에서 M&A를 통해 경영 부담을 덜어내겠다는 것. 전략적 투자도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다만 미국 오스틴 팹 추가 투자 등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28 13:59:3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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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내부회계관리제도 외부감사 적용 사례 마련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내부회계관리제도 외부감사에 대한 적용 사례를 마련해 배포한다고 28일 밝혔다. 상장법인의 내부회계관리제도 외부감사는 지난 2019년부터 자산규모에 따라 ▲2조원 이상(2019년) ▲2조원~5000억원(2020년) ▲5000억원~1000억원(2022년) ▲1000억원 미만(2023년) 등 단계적으로 시행 중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기업과 외부감사인은 적용 사례를 참고해 '검토'에서 '감사'로 인증 절차가 강화된 회계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신뢰성 있는 회계정보 생성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충분히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과 한공회는 지난 2019년 회사의 문서화 및 평가 및 통제 테스트 등에 대한 적용 사례 36건을 마련해 공개한 바 있다. 이번 공개안에는 신규 주제로 'IT 관련' 및 '감사보고서 발행' 이슈 등을 추가하고, 실무 적용 과정에서 수정이 필요한 사례 보완 등 21건을 추가로 마련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자산손상 관련 기업의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 이슈 등도 포함했다. 내부회계관리제도 외부감사 적용 사례는 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1-28 13:57:5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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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난해 실적 반등 성공…ESG 경영 기반도 마련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삼성전자 깃발./뉴시스 삼성전자가 지난해 '똑똑한' 경영으로 실적을 반등시키는데 성공했다. 지속가능경영에도 물꼬를 텄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연간기준 매출액 236조8100억원에 영업이익 35조990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4분기에는 61조5500억원, 영업이익 9조500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230조4000억원) 2.8%, 영업이익(27조7700억원) 29.6% 증가한 수치다. 역대 최대치였던 2018년(매출액 243조77억원, 영업이익 68조8900억원)보다는 못미쳤지만, 코로나19와 달러화 약세 등 부정적인 조건에서도 호실적을 달성하며 성장 물꼬를 텄다는 평가다. 시설 투자는 약 38조5000억원으로, 반도체에 32조9000억원, 디스플레이에 3조9000억원을 썼다. 메모리 부문에서 수요 증가에 대비한 선제적 투자와 파운드리 부문에서 EUV 5나노 공정 등 증설 투자를 확대했고, 디스플레이도 QD 생산능력과 중소형 신기술 공정 확대로 초격차 발판을 마련했다. EUV 공정으로 만든 1x D램. /삼성전자 실적 개선 주역은 이번에도 반도체다. DS부문 매출액이 103조400억원, 영업이익이 21조1200억원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전년(매출액 95조5200억원, 영업이익 15조5800억원) 대비 각각 8.2%, 35.6% 늘었다. 4분기를 기준으로는 모바일 시장이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신규 GPU 출시 등으로 D램과 낸드, 파운드리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다만 가격 하락이 이어지고 달러화 약세, 서버 시장에서는 상반기 데이터센터 구매 확대에 따른 수요 약세 등으로 수익률은 다소 줄었다. 디스플레이 사업도 4분기 매출액 9조9600억원에 영업이익 1조7500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 실적 달성에 성공했다. 시장 개선과 5G 증가 등에 중소형 디스플레이 실적이 대폭 개선됐고, 비대면 서비스에 따른 패널 가격 상승 효과도 누렸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삼성전자 IM부문은 실속을 챙겼다. 매출액이 99조5900억원으로 전년(107조2700억원) 대비 감소한 대신, 영업이익이 11조4700억원으로 전년(9조2700억원) 대비 크게 늘었다. 4분기에는 매출액 22조3400억원에 영업이익 2조4200억원으로 전년보다는 줄었지만 전분기보다는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경쟁 심화와 마케팅비용 증가가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부품 표준화 등 원가 구조 개선 노력으로 영업이익률은 두자릿수를 유지했다. 네트워크사업도 북미 등 해외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해 실적을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CE부문은 코로나19 등 악재속에서도 미리 준비해온 마케팅 전략으로 쏠쏠한 재미를 봤다. 매출액 48조1700억원에 영업이익 3조560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7.6%, 36.4% 성장했다. 코로나19에도 지속 강화해온 비대면 판매 경쟁력으로 성수기 수요에 선제 대응한 덕분이다. QLED TV와 게이밍 모니터 등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했고, 생활가전도 시장 개선과 비스포크 등 인기로 판매를 확대했다. 지역별 탄력적인 프로모션으로 수익성도 개선했다. 다만 성수기 경쟁 심화와 원가 상승 영향 등에 4분기 실적은 전년 대비 소폭 둔화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실적 개선뿐 아니라 지속가능경영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지속가능경영협의회를 CFO 주관으로, 지속가능경영사무국을 CEO 직속 지속가능경영 추진센터로 격상하고 사업부 단위에도 지속가능경영사무국을 설립했다. 앞으로도 ESG 대응 강화를 지속해 경영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28 13:53:2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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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8종 컬러 웨이브 에어컨 '컬러 에디션' 출시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 컬러 에디션. /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도 예쁜 에어컨을 내놨다. 위니아딤채는 28일 2021년형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 '컬러 에디션' 8종을 출시했다.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 컬러 에디션은 인테리어 취향과 컬러 마케팅을 접목해 파격적인 컬러를 입혔다. 고객 선호도에 따라 해외 유명 휴양지를 모티브한 8가지 컬러를 마련했다. 웨이브 바람창은 파도를 본따 만들어 감성적으로도 시원함을 구현했다. '쿨샤워' 기능은 간접풍으로 효율적인 냉방 뿐 아니라 제습까지 구현했다. 순한 바람을 제공하는 아기모드와 라이팅 온오프, 음소거와 리모컨 잠금 등 아기를 위한 다양한 기능도 마련했다. 스마트 기능도 높였다. 'AI 자동 클린 건조 기능'은 운전 시간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내부 에어컨 건조 시간을 설정해주며 곰팡이와 악취를 자동 건조한다. 와이파이 모듈 별도 구매 후 위니아 에어컨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외부에서도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SK 텔레콤의 AI 스피커 누구(NUGU)를 이용하면 음성으로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냉방면적은 17평형이다. 출하가는 200만원대로 위니아e샵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여행을 못가는 고객에게 시각적인 인테리어 효과와 스마트한 기능을 제공해 고객 감성을 터치하는 매력적인 제품"이라며 "이번 제품은 빠르게 변하고 있는 라이프 스타일 및 소비자들의 니즈를 맞춰 가전제품의 본질인 편리함과 디자인적인 가치를 담아 대한민국 종합가전 3사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28 13:53:2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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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SK매직·타이어픽으로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수상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을 수상한 SK매직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SK네트웍스 SK네트웍스가 고객에 사랑받는 브랜드임을 확인했다. SK네트웍스는 28일 열린 '2021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시상식에서 투자사 SK매직과 타이어픽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각각 정수기·공기청정기 부문, 타이어전문점 부문에서다. 명예의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 주최로 열리는 행사로, 기업 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가전, 소비 내구재, 서비스 분야 등의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타이어픽. /SK네트웍스 SK매직은 '스스로 직수 정수기', '올클린 공기청정기'로 지난해에 이어 정수기, 공기청정기 부문 1위를 달성하며 2관왕의 쾌거를 거뒀다. 스스로 직수 정수기와 올클린 공기청정기는 고객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각각 월 1만대 이상 꾸준히 판매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타이어픽은 국내 최초로 차량번호 기반 타이어 사이즈 및 배터리 규격 조회 서비스를 도입해 온라인을 통한 타이어·배터리 주문 편의성을 높였으며, 사용자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 중심 사이트 구성으로 온라인 구매 경험이 없는 고객의 접근성을 개선했다. SK네트웍스는 SK매직, SK렌터카 등 투자사와 함께 각 사업부서의 디지털 기술 역량을 더하는 동시에, 감성과 트렌드를 접목한 상품을 지속 선보여 고객 가치를 높이고 브랜드 경쟁력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SK매직 등의 앞선 기술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혁신을 거듭해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28 13:53:2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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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오렌지라이프와 결합 새 가치 만들 것"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이 오렌지라이프와 함께 진행한 'NewLife 임본부장 워크숍'에서 임본부장들과 소통하고 있다. /신한생명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이 오렌지라이프와의 통합을 위한 임원들의 역할에 대해 당부했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L타워에서 양사 임원과 본부장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라이프(NewLife) 임본부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통합 신한라이프의 업무 그룹별 전략방향을 공유하고 통합사의 새로운 가치 구현을 위한 실행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했다. 그룹장들은 ▲일류 보험사를 향한 NewLife 성장동력 확보 ▲보험사업의 정교한 관리 및 혁신적 변화 지원 ▲디지털경쟁력 강화 및 시장확대를 위한 신기술 기반의 혁신 추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반의 영업지원 강화 및 통합 시너지 극대화를 통한 FC채널의 지속성장 도모 등의 전략을 발표했다. 참석 임본부장들은 발표 내용을 중심으로 질문과 의견을 쏟아내며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임본부장들은 고객·임직원·회사·그룹 등을 주제로 신한라이프의 비전에 맞게 이해관계자들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놓고 조별 토론을 벌이고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는 7월 출범하는 통합법인의 최고경영자(CEO)인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양사의 통합은 1+1=2의 단순한 결합이 아닌 한발 더 나아가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는 모습이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핵심만 보존하고 변화를 도모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또 "실질적인 한 회사(one firm)로 구동하기 위해선 임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전체 직원들에 변화의 물결이 확산할 수 있도록 강력하게 변화관리를 해줄 것"을 임본부장들에게 강조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28 13:46:21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