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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재난종합상황실 24시간 전담인력 체계로 강화

광명시가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종합상황실에 24시간 전담인력을 배치해 운영한다. 시는 기존 안전건설교통국 소속 직원들을 순환 투입하는 준전담인력제에서 벗어나, 오는 19일부터 전담 인력 4명을 2교대 체계로 상시 배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7월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안전총괄과 재난상황팀과 연계해, 재난 전문 인력 2명을 추가 채용한 데 따른 것이다. 이를 통해 전문성을 갖춘 상시 재난 대응 체계가 강화될 전망이다. 시는 전담 인력 배치로 디지털 멀티미디어 재난경보방송, 재난안전통신망(PS-LTE) 등 전문 장비 운용 능력과 신속·정확한 초기 대응 역량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재난 발생 초기 골든타임 확보로 대응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신규 채용 2명과 기존 인력 2명 등 총 4명의 재난 전담 인력은 하루 2명씩 주야간 교대로 근무하며 연중무휴 24시간 재난 상황을 감시하고 대응·관리한다. 주요 업무는 재난 상황 모니터링, 초기 대응 및 보고, 재난안전통신망 관리, 재난경보방송 운영 등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재난은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평소 철저한 준비와 대응체계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담 인력 운영을 통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재난관리 기반을 한 단계 높이고, 앞으로도 재난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8 14:19: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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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인플루엔자 조기 유행 경고…예방접종 및 감염병 수칙 당부

화성특례시는 올해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년보다 일찍 시작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예방접종과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시는 지난 10월 17일 인플루엔자 유행 발령 이후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43주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1천 명당 13.6명으로, 전년 동기(3.9명) 대비 3배 이상 높은 발생률을 기록했다. 특히 소아·청소년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발생률을 보여 주의가 요구된다. 인플루엔자에 감염될 경우 갑작스러운 고열과 두통, 근육통, 전신 쇠약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면역력이 취약한 어린이와 65세 이상 고령자는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위험도 있다. 이에 따라 화성시는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위탁 의료기관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에게 ▲기침 예절 실천 ▲올바른 손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접촉 금지 ▲실내 환기 자주하기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 등 예방수칙 준수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올 겨울 인플루엔자가 크게 유행할 가능성이 높다"며 "전 시민이 예방접종에 참여하고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2025-11-18 14:19: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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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 고3 대상 중독예방교육 실시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뇌과학 기반 중독예방교육을 실시해 청소년들의 자기조절 능력과 정신건강 인식을 높였다. 일상 속 중독 유혹에 대한 경각심과 건강한 선택을 유도하는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7일, 봉화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을 위한 중독예방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조성일)가 청소년 정신건강 향상의 일환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성인기로 접어드는 중요한 시기에 중독의 위험성과 대처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영주적십자병원 가정의학과 이희영 전문의가 맡았다. 그는 '긍정적인 보상회로'의 개념과 '뇌의 몰입과 이완' 메커니즘을 중심으로 강의를 펼치며, 일상에서의 작은 습관이 중독 예방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다양한 사례로 설명했다. 학생들은 중독이 뇌의 작동 방식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중독이 생각보다 쉽게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몰입과 이완을 적절히 조절하는 생활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 "앞으로 새로운 환경에서도 자신을 잘 지킬 수 있을 것 같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청소년기에 꼭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8 14:16:1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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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상담자 연합회 운영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엄재희 가족지원과장)가 청소년폭력 예방 활동에 참여한 또래상담자들을 격려하고 활동 지속 동력을 높이기 위해 연합회 행사를 개최했다. 연합회는 소통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며, 상담자들의 사기 진작과 소속감 형성에 기여했다. 센터는 지난 15일, 관내 또래상담자 30명을 대상으로 경북 경주 일원에서 '또래상담자 연합회'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경주박물관과 경주월드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돼,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과 교류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했다. '또래상담자 연합회'는 각 학교에서 청소년폭력 예방을 위해 활동해 온 또래상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지난 활동을 돌아보며 새로운 동기를 얻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이번 연합회를 통해 상담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겼으며, 심리적 휴식과 공동체적 소속감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자발적인 참여와 활발한 교류 속에서 마무리됐다. 엄재희 소장(영덕군청 가족지원과장)은 "관내 또래상담자들이 청소년폭력 예방의 최전선에서 활동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원으로 활동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8 14:16:0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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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월곶동 복합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추진

시흥시는 우수한 입지와 높은 개발 잠재력을 갖춘 월곶동 995번지 토지에 대해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토지 매각 공모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참가 등록은 오는 12월 1일부터 2일까지 가능하다. 이번 공모는 우수한 사업역량을 갖춘 민간기업과 함께 지역 전략적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복합개발사업으로, 제안형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지는 총 19,140㎡ 규모로 1구역(14,986㎡)과 2구역(4,154㎡)으로 나뉘며, 교통 접근성과 생활 기반 시설이 이미 갖춰져 있어 단기간 내 개발 착수가 가능한 입지로 평가된다. 입찰은 사업 제안서 평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입지 활용도, 사업계획 완성도, 재무 건전성, 공공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시흥시청 경제자유구역과를 방문해 참가의향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일정은 ▲12월 8~10일 서면 질의서 신청 ▲12월 19일 서면 질의 답변 ▲2026년 2월 25일 사업신청서 제출 ▲평가 후 2월 27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순으로 진행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월곶동 995번지 복합개발사업은 사업성, 창의성, 실행력을 갖춘 민간기업에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제공하는 개발 플랫폼"이라며 "확실한 개발 여건과 도시 성장 수요가 맞물린 만큼, 역량 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모 일정 및 세부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1-18 14:15:4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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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주민참여·전력계통 안정 함께 풀어야”

한국은행이 제주에서 지역경제 심포지엄을 열고 재생에너지 전환 과정의 병목으로 떠오른 주민수용성과 전력계통 문제에 대한 해법을 함께 제시했다. 18일 한국은행과 제주도청은 제주에서 '신재생에너지 전환을 통한 발전전략 모색'을 주제로 '2025년 BOK 지역경제 심포지엄'을 열고 에너지 전환이 지역경제와 금융안정에 미칠 영향을 논의했다. 제주는 국내에서 재생에너지 보급이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이다. 한은에 따르면 변동성이 큰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2024년 기준 19.8%에 이르렀다. 발전량이 급증한 2023년에는 계통 한계로 재생에너지 발전을 강제로 줄인 출력제한 조치가 181건 발생했다. 한은은 풍력·태양광 설비 7.5GW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경우 2025~2035년 제조·건설 단계에서만 ▲지역 내 생산 3조~6조2000억원 ▲연평균 고용 2300~3900명으로 전망했다. 2027~2065년 운영·유지 단계에서는 17조9000억~24조3000억원의 생산과 연 1100~1400명의 고용 효과가 추가로 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에너지 전환이 단순한 환경 이슈를 넘어 지역 성장전략과 직결된다는 의미다. 하지만 주민 수용성은 여전히 가장 큰 과제다. 한은이 전국 성인 1000명과 제주도민 2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식조사 결과, 전국 응답자의 68.4%는 "거주지 내 재생에너지 설비를 지금보다 확대해야 한다"고 답했다. 71.5%는 "정부 재정지원도 늘려야 한다"고 했다. 기후변화 문제를 '10점 만점 중 10점' 수준으로 매우 심각하다고 인식한 비율도 전국 기준 33.0%에 달했다. 그럼에도 거주지와의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태도가 급변한다. 광역지자체 범위 내 풍력 설비 추가 건설에는 37.6%가 찬성하지만, 집 근처 1㎞ 이내 풍력에 찬성한 비율은 8.8%에 그쳤다. 태양광 설비 역시 광역단위에선 찬성 비율이 가장 높지만 1㎞ 이내로 좁히면 찬성률이 16.9%로 떨어진다. 우려 요인도 뚜렷하다. 전국 응답자는 재생에너지 설비 건설 시 가장 걱정되는 점으로 환경오염·생태계 파괴(29.5%)와 소음 피해(20.3%)를 꼽았다. 제주에서는 여기에 더해 경관 훼손에 대한 민감도가 두드러졌다. 특히 대규모 태양광 설비가 밀집한 서귀포시 남원읍에선 풍광이 망가질 수 있다는 응답 비중이 전국 평균보다 크게 높았다. 한은은 주민수용성과 계통 문제를 에너지 전환의 핵심 과제로 짚었다. 재생에너지 설비에 대한 환경·경관 우려를 줄이는 것이 주민수용성 확보를 위한 최소한의 선결 과제지만 그 자체만으로 찬성이 보장되지는 않는 만큼 수익공유와 투자 위험 완화 장치를 함께 설계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에너지저장장치와 전기차, 냉난방 수요 등 분산자원을 전력 수급자원으로 활용하면 제주에서 반복되는 출력제한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내놨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제주의 에너지 전환은 제주만의 과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직결된 도전이자 기회"라며 "오늘 이 자리가 기후위기를 '위험'이 아닌 '기회의 창'으로 바꾸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1-18 14:15:06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