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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에 철회하고 미루고…제4인뱅 누가?

네 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신청을 앞두고 유력 컨소시엄들이 발길을 돌리고 있다. '탄핵 정국'과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은행업을 추진하는 것보다 기존 사업을 확대하거나 시기를 지켜보는 방향을 택한 것이다.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올해 4번째 인터넷은행으로 어느 컨소시엄이 인가를 받을 지 관심이 쏠린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제4인터넷은행 후보로 유력했던 더존뱅크가 최근 예비인가 신청을 철회했다. 앞서 더존뱅크를 추진했던 더존비즈온은 경영관리 핵심 업무 플랫폼인 ERP 시스템 데이터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신용평가 모형을 개발하고, 인터넷은행으로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인터넷은행 신청을 검토해 왔지만, 단기적 변동성을 초래할 수 있는 신규사업 추진보다 안정적인 방향을 택했다"며 "비즈니스 솔루션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금융 플랫폼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전략을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존비즈온의 지난해 연간 연결 기준 매출은 4023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원(ONE) 인공지능(AI)은 기업에 맞는 AI를 도입, 보안을 관리하는 서비스로 출시 6개월 만에 2000개 기업과 도입 계약을 체결하는 등 수익을 올리고 있다. 네 번째 인터넷은행으로 진입할 경우 수 천 억원 이상의 지출이 발생한다. 통상 인터넷은행의 경우 출범 뒤 최대 4년간 적자를 기록하는 만큼, 기업의 재무 등 정보를 수집하는 ERP 플랫폼에 AI 서비스를 더해 혁신금융플랫폼으로 수익을 극대화하겠다는 설명이다. 유뱅크도 예비인가 신청 시점을 재검토한다. 유뱅크를 추진하는 렌딧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P2P)은 대출이 필요한 개인(또는 집단)과 투자가 필요한 개인(또는 집단)을 온라인으로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통해 사업평가모델을 개발해 왔다. 함께 컨소시엄에 뛰어든 현대해상과 트래블월렛 등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더해 중소기업과 고령층,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도다. 유뱅크 관계자는 "인터넷은행 예비 심사 신청을 위해 내부적으로 신속하게 추진했지만 전략적 관점에서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추진하는 게 좋을 것으로 결정했다"며 "신청 시점은 금융당국과 충분히 협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네 번째 인터넷은행은 윤석열 대통령이 은행 독과점 체제를 비판하며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개선 방안에 따라 제시된 사안이다. 지난해 12월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로 국정이 불안해지고, 정치적 변화에 따라 정책 변화폭도 커질 수 있는 만큼 시간을 두고 지켜보겠다는 설명이다. 이번 예비 심사는 한국소호은행과 포도뱅크, AMZ뱅크, 소소뱅크가 경쟁할 전망이다. 한국소호은행은 한국신용데이터(KCD)를 중심으로 우리은행, 우리카드 등이 참여한다. 한국신용데이터와 은행 카드사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인터넷은행 설립을 추진한다. 해외 동포를 위한 포도뱅크는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와 재외동포 기업인들이 참여한다. 소소뱅크는 소상공인연합회와 윙크스톤파트너스 등이 참여해 소상공인 특화은행을 추진한다. 현재 50여 개 소상공인 관련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상태다. AMZ뱅크는 한국생명농업경영체연합회와 한국금융투자협동조합이 참여한다. 농업인과 MZ세대를 위한 챌린저 인터넷은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오는 25~26일 예비인가 신청을 받은 뒤 접수 이후 2개월 이내 예비인가 심사 결과를 발표한다. 예비인가 취득 사업자가 있을 경우 올해 중 본인가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3-24 07:54:3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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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형우 미래운용 연금플랫폼 본부장 "퇴직연금, 쪼개야 산다…핵심자산+알파자산이 해법"

퇴직연금 시장은 400조원을 넘어서며 금융업계의 격전지가 됐다. 특히 퇴직연금 적립금이 은행에서 증권사로 이동하는 '머니무브'가 가속화되면서, 증권사들은 퇴직연금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증권사 최초로 퇴직연금 적립금 30조원을 달성하며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선두 자리를 지키는 것은 지속적인 과제다. ◆TDF, 변동성 속에서도 안정적인 연금 투자 요즘 투자자들은 연금 운용 방식에 대한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단순한 원리금 보장형 상품이 아닌, 장기적인 성과를 내는 실적 배당형 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금 투자 전략의 핵심으로 'TDF(타깃데이트펀드)'를 제시하고 있다. 김형우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플랫폼 본부장은 "연금은 단기 수익률에 일희일비하기보다 꾸준히 자산을 쌓아가는 장기 전략이 중요하다"고 제언했다. 그는 연금 자산의 핵심 요소로 '자산 배분'을 꼽는다.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TDF나 글로벌 ETF 같은 '핵심자산'에 50~70%를 배분하고, AI·반도체 등 테마형 ETF 같은 '알파자산'에 30% 내외를 투자하면 변동성을 낮추면서도 추가 수익을 노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TDF 시장은 최근 단기 수익률을 앞세운 경쟁이 치열하지만, 김 본부장은 "TDF는 2030년 이후를 바라보는 장기 상품이다. 특정 시점 수익률로 성과를 판단하는 건 무의미하다"고 언급했다. 미래에셋의 TDF는 국내외 주식과 채권을 분산하며, 투자 시점이 길어질수록 위험자산 비중을 낮추는 방식으로 안정성을 꾀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단기적으로는 경쟁사들의 TDF가 더 높은 성과를 낼 수도 있다"면서도 "하지만 이는 시장이 꺾이면 손실이 커질 수 있다는 의미"라고 꼬집었다. 그는 "우리는 특정 시점에 1등 하는 것보다, 10년, 20년 뒤에도 투자자들이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는 말이 나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TDF ETF로 보는 새로운 '투자자 니즈' TDF ETF 시장은 이미 형성되어 있었다. 코덱스, 에셋플러스 등 다른 운용사들이 먼저 진출했고,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었다. 그런데 왜 미래에셋은 이제서야 TDF ETF 시장에 뛰어든 걸까? 김 본부장은 "시장의 흐름과 투자자 니즈가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TDF ETF는 기존의 TDF와 다르다. 기존 TDF는 장기 투자 후 방치하는 성격이 강한 반면, TDF ETF는 직접 매매할 수 있는 유연성이 있다. 연금 투자자 중에서도 자산을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싶은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에 맞춘 상품이 필요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TDF ETF 시장이 충분히 성장했고, 투자자들도 이를 활용할 준비가 됐다고 판단한 시점이 바로 지금"이라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이 최근 출시한 TDF ETF는 S&P500과 같은 글로벌 지수를 기반으로 하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동으로 비중을 조절하는 구조다. 김 본부장은 "단기 트렌드에 휘둘리지 않고 장기적으로 검증된 지수 중심으로 설계했다"며, "이런 접근이야말로 연금투자에 적합한 방식"이라고 강조했다.김 본부장은 국내 저성장 국면 속에서 글로벌 자산 배분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국내만 바라보면 성장의 한계가 있다. 미국, 인도 등 성장성이 높은 시장으로 자산을 분산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9개국에 걸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선진 시장의 검증된 기회를 국내 연금에 반영하고 있다. 퇴직연금은 수십 년간 운용되는 장기 자산이다. 김 본부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너무 늦지 않게 시작하고,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라며 "글로벌 자산을 활용한 체계적인 장기 전략이 안정적인 노후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2025-03-24 07:17:0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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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3월 24일자 한줄뉴스

<정치> ▲3040 세대 여야 의원 8명이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연금개혁안 본회의 처리로 청년 세대의 부담이 증가한 점을 언급하면서 추후 논의엔 청년들을 참여하는 구조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야5당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탄핵안)을 발의했지만, 이번주 내 국회를 통과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일단 본회의 일정이 27일 하루 뿐인 데다 오는 24일에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심판 선고가 예정돼 있어, 결과를 보고 판단할 가능성이 높다.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후 탄핵 정국이 장기화되면서 사회가 극심한 분열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갈등과 정쟁으로 얼룩진 정치와 작별하고 민생·경제에 새 바람을 몰고 올 수 있는 새로운 정치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 <산업> ▲이재용 회장이 2년만에 글로벌 기업 경영자들이 모이는 중국발전포럼에 참석하고 레이 쥔 샤오미 회장을 만났다. 이는 중국이 주요 시장으로 떠오른 만큼 현지 사업 전략을 점검하고 경쟁사인 샤오미를 고객사로 확보하기 위해서다. ▲석유화학 업계가 업황 악화에 따른 비용 절감을 위해 인력 감축에 속속 나서고 있다. 임직원 수가 전반적으로 줄어들고 있으며 이 같은 구조조정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 연합 간 경영권 분쟁이 이번주 분수령을 맞는다. 정기 주주총회 표대결의 핵심 쟁점 사안인 '의결권 행사허용 가처분' 신청 결과가 이번주 결정된다. ▲중국 전기차 업체가 한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과거 가성비 제품을 전면에 내세웠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프리미엄으로 확대하며 압박의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개점휴업했던 산하 공공기관장 인사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서 무리수가 나타나고 있다. 이미 취임했거나 유력하게 거론되는 일부 인사에 대해선 '낙하산'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또 중기부 출신으로 이동이 당연시됐던 기관장 취임을 놓고는 '깜깜이'로 진행했다는 비판도 나온다. <자본시장>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는 인터뷰 내내 '투자자 중심의 혁신'을 강조했다. ▲KB증권은 최근 서울시와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24일 출퇴근길부터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K-명품'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국내 종자 산업의 선두주자인 아시아종묘가 세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 이후 비우량 등급의 기업어음(CP)과 단기채권 발행이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가 2600선을 뚫으며 꽃샘 추위 극복하고 맹렬한 질주를 하는 가운데 이달 31일 전면 재개를 앞둔 '공매도 부활'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엠앤씨솔루션이 해외 수출 비중 확대에 힘입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며 주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통·라이프> ▲농수산물 물가가 큰 폭으로 오름세를 보이자 유통업계가 선제 대응에 나섰다. 저장 기술을 활용하는가 하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물량 확보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전문회사 HLB그룹이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을 정조준해 세 번째 도전에 박차를 가한다. ▲'K뷰티' 기업들이 정기 주주총회 막을 올리며 주주가치를 높이고 지배구조를 확립하는 등 기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주요 AI 기업들의 추론모델(Inference model) 개발과 공개가 이어지고 있다. 추론모델은 학습이 완료된 AI 모델이 실제로 입력을 받아 결과를 내는 과정을 담당하는 모델이다. AI에서 답을 생성하고 설명을 출력하는 모든 단계를 담당하는 부분을 담당하는데, 이는 곧 생성형 AI의 성능과 직결된다. 추론모델은 학습한 데이터를 넘어 새로운 답변을 창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챗GPT와 사적인 대화를 나눈 사용자들은 외로움이 증가했지만, AI(인공지능)에 대한 의존도는 높아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정보 획득이나 생산성 향상 등 비개인적인 목적으로 챗GPT를 사용한 사람들은 외로움에는 변화가 없었지만, AI 의존도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았다.

2025-03-24 07:00:2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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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봄철 충혈되고 피로한 눈을 보호하는 '결명자'

봄이 오면 함께 찾아오는 게 있다. 바로 졸음과 피로다. 겨우내 실내에만 있던 탓에 체력이 약해진 탓에 쉬이 피로가 느껴지고 춘곤증 때문에 수시로 졸음이 쏟아진다. 이럴 때마다 많은 이들이 무의식적으로 커피부터 찾곤 하는데 근본적인 해결책은 될 수 없으며 오히려 과도한 카페인 섭취로 불면증에 시달리게 될 수 있다. 커피 대신 봄철 먹으면 좋은 것으로는 '결명자'차가 있다. 결명자(決明子)는 결명차 혹은 결명이라 불리는, 콩과의 한해살이풀의 씨앗을 말한다. 결명자 자체에는 기본적으로 필수 아미노산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칼슘, 칼륨, 마그네슘, 인, 몰리브덴과 같은 미네랄 성분이 가득 들어있다. 결명자는 가루를 내어 식용으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보통 차의 재료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한방에서는 오래전부터 약재로 사용돼 왔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결명자는 눈을 맑게 만들어 주는 본초이다. 『본초강목』에서는 결명자가 간에 있는 열을 내려 눈이 충혈되거나 눈물이 나는 증상을 치료한다고 전하고 있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로가 쌓이면 간 기능이 떨어져 눈 또한 침침해지고 피로해지는데 이렇듯 눈 건강에 이상 신호가 왔을 때 본초로 활용되는 것이 결명자다. 실내에서 장시간 모니터나 책을 들여다볼 수밖에 없는 사무직 종사자나 학생들의 경우 눈의 피로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요즘과 같은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황사, 미세먼지 때문에 눈 건강을 지키기가 더욱 쉽지 않다. 이럴 경우 결명자를 차로 우려 수시로 마셔 준다면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는 것은 물론 눈을 건강하고 맑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결명자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두통을 다스리기도 하는 만큼, 평소 스트레스로 자주 머리가 지끈거리고 두통과 정신적 피로가 심한 사람들이라면 결명자에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 몸에 열이 많아 변비로 고생하는 이들 역시 찬 성질을 가진 결명자차를 수시로 마셔 주면 좋다.

2025-03-24 05:44:0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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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3월 24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3월 24일 월요일 [쥐띠] 36년 삶의 중심에 자신을 둬라. 48년 수영선수가 물을 두려워한다. 60년 여유가 있다면 친구들에게 인색하지 마라. 72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84년 좋은 친구를 찾지 말고 좋은 친구가 되자. [소띠] 37년 멀리서 반가운 친구가 찾아온다. 49년 이직보다는 부족한 공부 하라. 61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73년 싫다고 금방 달아나지 말고 진중히 생각. 85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할 때. [호랑이띠] 38년 노력을 해야 꿈을 이룰 수 있다. 50년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라. 62년 기대를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해야 한다. 74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86년 인간의 보편적 가치는 신용에서 나온다. [토끼띠] 39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51년 아름다운 시를 좋아한다고 다 시인이 되지는 않는다. 63년 사람을 봐가며 따라라. 75년 처음이 어렵지만 두 번째는 쉬워질 수. 87년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다. [용띠] 40년 봄바람이 불어오니 마음이 싱숭생숭. 52년 근거 없는 구설이 발생. 64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76년 소통을 할 때는 조심스런 마을을 갖자. 88년 확실한 거절이 상대를 지치지 않게 한다. [뱀띠] 41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53년 가족의 평화가 나를 이끄는 지팡이. 65년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라. 77년 살아가면서 빠지지 않는 건 대화이다. 89년 주변의 능력 있는 사람을 알아보지 못한다. [말띠] 42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54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더 분발. 66년 몸이 멀리 가니 마음도 멀어진다. 78년 상대에게 긍정적인 마음은 길함을 불러온다. 90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마음이 혼란. [양띠] 43년 진실을 알아도 떠들지 말아야. 55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내라. 67년 흉년에 땅을 사면 주변의 원망을 듣는다. 79년 물고기를 잡고나면 통발을 잊어버리니 주의해야. 91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분풀이. [원숭이띠] 44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는다. 56년 남의 티끌만 보지 말고 자신의 잘못을 바라보라. 68년 건강한 신체에서 보석비가 내린다. 80년 뒤 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해야 발전. 92년 꽃이 피는 시기는 나무마다 다르다. [닭띠] 45년 어제 본 그 사람은 잊어버려라. 57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서 일을 찾아라. 69년 돈을 사랑으로 대해보라. 81년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도. 93년 나이가 있어도 에디슨처럼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개띠] 46년 표현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58년 숨은 실력으로 기회가 주어진다. 70년 기초를 덖고 계획을 세워라. 82년 속삭이는 감언이설 꼬임에 순진하게 넘어가지 마라. 94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돼지띠] 47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 내어 일을 추진하자. 59년 입이 경솔하면 주변이 시끄럽다. 71년 감 놔라 배 놔라 간섭하지 마라. 83년 좋은 꿀을 얻으려면 벌을 키워라. 95년 현재 속에서 산다는 것이 늘 어렵지만, 미래는 오기 마련.

2025-03-24 04:00: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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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재물복 이루어주는 등 공양

옛날 사위 성에 난타라는 여인이 살고 있었다. 가난했던 난타는 부처님에게 공양을 올리려고 돈 한 푼을 가지고 기름집에 갔다. 기름집 주인이 선의를 베풀어 난타는 한 푼어치가 넘는 기름으로 등 공양을 올렸지만, 밤을 넘기기는 힘든 양이었다. 그러나 밤이 지나가고 아침이 왔을 때 꺼지지 않은 등불은 난타의 등 하나뿐이었다. 부처님은 선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울린 공양이라 어떤 바람이 불어와도 꺼지지 않을 것이라고 칭송하셨다. 부처님 오신 날이 되면 도시의 거리와 절에 가득한 등을 볼 수 있다. 모두 간절한 마음으로 울린 등 공양이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기원을 담아서 등을 올린다. 살림살이를 풍족하게 만들어 달라고 재물을 빌고, 아이들 성적이 더 좋아지기를 빈다. 병에 시달리는 사람은 쾌유를 기원하고 소중한 사람을 잃었을 때는 극락왕생의 마음을 담는다. 등 공양에 담은 기원의 마음은 고스란히 부처님에게 전해진다. 불경에 보면 공양의 공덕은 무량하다. 무량은 헤아리기 힘들다는 뜻이다. 마음을 담은 공양에는 그토록 많은 부처님의 가피가 내린다. 재물을 원하는 사람에겐 재물이 찾아오고 아픈 사람에게는 치유의 기쁨이 찾아온다. 아이는 공부에 눈을 뜨고 원하는 학교에 진학해서 더 나은 미래를 꿈꾼다. 등 공양을 하는 이유는 이렇게 원하는 것들을 이루어주기 때문이다. 등 공양의 역사는 길고도 오래다. 연등 행사는 삼국시대에 이미 성대하게 열렸다는 기록을 역사서에서 볼 수 있다. 고려와 조선을 거치면서 내내 연등 행사는 국가적인 행사이면서 백성들이 간절한 마음을 표현하는 행사이기도 했다. 세상살이가 어려워지는 현실이지만 희망의 마음, 맑은 기운으로 연등 행사는 더 확산하고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하고 있다.

2025-03-24 04:00: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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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신뢰·안정성은 기본...럭셔리 대형 SUV의 '끝판왕' 렉서스 LX700h

렉서스의 라인업 중 최고등급 'LX라인'이 국내에 출시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4세대 디 올 뉴 LX 700h는 기존 대형 SUV와는 차원이 다른 성능과 주행능력, 안정성, 특히 오프로드 기능의 특별함을 보여주고 있어 대형 SUV의 끝판왕으로 불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디 올 뉴 LX 700h은 전동화 실현을 위해 새로운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렉서스의 GA-F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LX700h는 배기량 3.5리터 V6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조합됐다.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돼 온로드와 오프로드 등에서 안정적인 주행감을 갖춘 점이 강점이다.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고 최고출력은 457마력, 최대토크는 80.6kg.m의 강력한 파워를 지녔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은 6.5초다. 실제 고속도로 주행 시 제로백 체감은 강력한 파워 토크로 3~4초에 불과한 느낌이었다. 강력한 성능으로 길이 5095㎜에 2.8톤이 넘는 차체에도 빠른 움직임과 함께 고속 코너링에도 안정적으로 움직였다. 방지턱이나 불규칙 노면에서도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고 일상 주행에서 엔진소음과 노면소음 등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복합 연비는 8.0km/L로 하이브리드 SUV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낮다. 실제 고속도로 주행에서는 7km/L를 보여주면서 효율보다는 강한 힘을 자랑할 수 있는 럭셔리 대형 SUV다. 고속도로 터널에 진입하게 될 경우 대부분의 차들이 압력 변압과 반사 음원으로 고통스러운 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이번 LX 700h의 경우 차음유리를 사용했고 기존 대비 더욱 두꺼운 유리를 사용, 타이어에도 신기술을 도입해 소음 차단에 각별히 신경 써 터널 진입 시 차량 내부에서는 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았다. 실내 공간은 2850㎜의 휠베이스(앞뒤 바퀴간 거리)로 동급 대비 여유로운 공간성을 갖췄다. 2열 시트 역시 일정 각도만큼 뒤로 젖힐 수 있어 안락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었다. VIP등급의 의전차량답게 2열 독립 시트와 오토만 기능,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해 최상의 탑승자의 편안함을 극대화 시켰다. 동급 사이즈의 SUV 중 2열 독립 시트를 선택할 수 있는 모델은 레인지로버와 GLS 마이바흐 뿐이다. 2억원에 가까운 차량으로 가격대가 부담이 있지만 '돈 값'하는 차량인 것은 확실하다. 온로드 중행에서는 편안하면서 묵직한 힘, 오프로드 주행에서는 강인하면서 안전성까지 갖추면서 럭셔리 대형 SUV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하고 싶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3-24 00:00:2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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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오프로드와 럭셔리 주행까지…렉서스,'디 올 뉴 LX 700h'각광

렉서스 대형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렉서스 LX700h가 주목을 받고 있다. 오프로드 및 온로드 성능과 렉서스다운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결합했기 때문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4세대 모델 '디 올 뉴 LX 700h(THE ALL-NEW LX 700h)'에는 새롭게 개발된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개량된 GA-F 플랫폼이 도입됐다. 차체 사이즈는 전장 5092mm, 전폭 1988mm, 전고 1894mm, 휠베이스는 2849mm에 달한다. 렉서스 LX700h의 경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GLS ▲BMW X7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등이 꼽힌다. LX700h는 배기량 3.5L V6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조합된다.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돼 온로드와 오프로드 등에서 안정적인 주행감을 갖춘 점이 강점이다.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고 최고출력은 457마력, 최대토크는 80.6kg.m의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 '디 올 뉴 LX 700h'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4인승 VIP 1억9457만원 ▲5인승 오버트레일 1억6587만원 ▲7인승 럭셔리 1억6797만원이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한국에서의 렉서스 전략은 고객의 삶의 일부를 디테일하게 케어해 줄 수 있는 럭셔리 브랜드가 되는 것"이라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내구성과 신뢰성,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전동화를 실현시키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LX700h는 토요타 랜드크루저와 GA-F 플랫폼을 비롯한 기본 설계를 공유한 덕분에 수준 높은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한다. 하이브리드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700mm 수준의 높은 도하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멀티 터레인 셀렉트(MTS)를 통해 도로 상황에 따라 AUTO, DIRT, SAND, MUD, DEEP SNOW, ROCK 등 6가지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능동형 차고 조절 서스펜션(AHC)를 통해서는 주행 환경에 따라 차고 높이를 자동 또는 수동으로 조절해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향상시켰다. LX700h의 안전 경사각은 최대 44도, 최대 등판 성능은 45도로 급경사 구간에서도 차량이 안정감 있게 주행한다. 각도가 높아질수록 한쪽으로 쏠려 오일이 엔진에서 원활하게 윤할 되지 않지만 LX700h는 매끄럽게 주행이 가능하다. '디퍼렌셜 락' 기능을 통해 험로에서도 최적의 구동력을 제공해 손쉽게 탈출할 수 있다. 유턴을 할 때도 '디퍼렌셜 락' 기능을 사용하게 될 경우 기존 2.5차로 소비에서0.5차 감소한 2차로 유턴이 가능하다.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에 새로운 방수 구조를 적용하는 등 다양한 최신 기술을 개발해 극한 환경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성능을 구현했다. 렉서스 요코오 타카미 치프 엔지니어는 "배터리 부분에 방수 케이스가 따로 장착되어 있고 안에 수분 센서가 있어 물이나 습기가 있을 경우 센서를 통해 건조시키지 때문에 방전 가능성이 없다"며 "반대로 기온은 높은 곳에서는 실내에 있는 흡기덕트와 배기덕트를 통해 해 배터리를 냉각시킬 수도 있고, 리어에 에어컨도 있어 발열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온로드 뿐만 아니라 오프로드 주행에서 흔들림 없는 승차감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신기술을 도입했다"고 덧붙였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3-24 00:00:2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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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청년지원 'KB인재양성' 참가자 모집

KB국민은행은 오는 24일부터 청년 역량강화 지원 프로그램인 'KB인재양성'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KB국민은행의 사회공헌사업인 'KB 드림 웨이브(Dream Wave) 2030'의 일환으로 KB인재양성을 시작했다. 열정과 성장 가능성을 가진 청년들이 목표 달성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목표달성을 위한 전문가 자문 및 특강 ▲1인당 최대 350만원의 성장 지원금 ▲여름 캠프 및 팀 프로젝트를 통한 네트워킹 ▲우수 참가자 특별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2000년생부터 2007년생인 전국 대학생 및 휴학생이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6일까지 KB인재양성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한편, KB국민은행은 2006년부터 청소년의 교육격차 및 기회 불평등 해소와 미래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대표사회공헌사업인 'KB 드림 웨이브 2030'을 펼쳐오고 있다. ▲학습 ▲진로 ▲인프라 세 분야를 중심으로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3-23 17:39:46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