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아메바컬쳐 'The Seed' 프로젝트, 세 번째 주자 유스호스텔 발탁

듀오 유스호스텔(Youth Hostel)이 'The Seed' 프로젝트의 세 번째 아티스트로 함께한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유스호스텔(한지원, 정보익)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더 씨드(The Seed)' 프로젝트의 세 번째 아티스트를 발표했다. 유스호스텔은 래퍼 한지원과 프로듀서 정보익(Ikbbo)으로 이뤄진 2인조 팀이다. 방과 공간이 많은 호스텔 안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기 위한 포부를 담아 유스호스텔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지원은 프로듀서 피제이(PEEJAY)가 진행한 '행 아웃(HANG OUT)' 프로젝트에 앞서 신인 발굴 컴피티션에서 500: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택을 받은 신예 아티스트다. 한지원이 '행 아웃' 프로젝트에서 선보인 'Basecamp (베이스캠프) (Feat. 김아일, 오존 (O3ohn)) (Prod. PEEJAY)'는 출중한 실력과 스타일로 '빈지노와 로꼬의 감성을 합쳐놓은 것 같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정보익(Ikbbo)은 베이시스트로 활동하다가 비와이의 눈에 띄어 프로듀서로 더욱 폭넓은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0년 'Meaningless (미닝리스)' 앨범을 시작으로 '#L4F' 등을 이어 발매했고, 이후 비와이의 '032 Funk' 앨범에 프로듀싱, 베이스로 참여하며 더 많은 리스너들과 소통 중이다. '더 씨드'는 힙합, R&B 씬에서 아직 땅 속에 심어진 씨앗들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메바컬쳐의 프로젝트다. 앞서 차메인(ChaMane)이 정규앨범 '26', Padi(페디)가 신곡 'HANDSOME (핸썸) (Feat. B.I, 넉살, 키드밀리, 개코, Padi)'을 발매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에 '더 씨드' 프로젝트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선 유스호스텔의 신보는 오는 26일 낮 12시 공개된다.

2022-08-22 13:29:19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지역주민 대상 찾아가는 안과 무료건강검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지난 19일 동탄2신도시 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 4차 아파트 내 카페에서 아파트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과 무료건강검진을 했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며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재택근무 및 온라인 강의가 일상화되면서 스마트폰 및 컴퓨터 등 디지털기기 사용시간이 크게 늘며 눈 건강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지속적인 찾아가는 안과 무료건강검진을 기획했으며, 지난달에도 동탄역 시범한화꿈에그린프레스티지아파트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무료건강검진에서는 교수, 전공의, 간호사, 사회복지사, 행정지원 등으로 이뤄진 5명의 의료지원단이 지역주민 71명을 대상으로 안과 검진 및 상담을 제공했다. 의료지원단은 소아의 경우 시력, 사시, 속눈썹 찔림, 결막염 유무 등을 점검했고, 성인은 시력을 비롯해 백내장·녹내장 및 황반변성 유무 등을 정밀하게 관찰했다. 이성호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장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건강검진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주민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2-08-22 13:21:46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시화MTV 일반상업용지 4개 필지, 경쟁 입찰 통해 매각

경기도 시흥시 시화MTV 내 일반상업용지 4개 필지가 경쟁 입찰방식으로 매각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원개발, 농업회사법인 대원바이오가 경쟁 입찰방식으로 매각한다. 매각 대상지는 시화MTV 내 일반상업용지(시화MTV 스트리트몰 1-1블록) 4개 필지다. 시화MTV는 경기 시흥시와 안산시 일원에 위치한 시화호 북측간석지에 첨단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약 100만여㎡에 첨단·벤처업종 등 지식 기반산업을 중심으로 연구개발, 유통 등의 지원기능과 관광·휴양의 여가기능이 조화된다. 총 9700여 세대 규모의 주거단지에 약 1만4000명 인구가 계획돼 있으며, 시화MTV 내 국내 최초 인공섬인 거북섬이 초고층 호텔 및 오피스텔 주상복합이 어우러진 스카이라인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주변에는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와 9만649㎡ 규모의 '아쿠아테마공원', 요트를 타고 서해의 낙조를 즐길 수 있는 '마리나클럽하우스' 등이 위치했다. 필지는 제 1·2종 근린생활시설 및 판매시설(도매시장 제외) 건립이 가능하며, 건폐율은 70%, 용적률은 300%, 층수제한은 최고 5층이다. 매각방법은 경쟁 입찰 방식이며,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결정된다. 입찰 기간은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며, 입찰 접수 마감 후 즉시 현장에서 개찰 예정이다. 매각회사 관계자는 "시화MTV가 첨단복합단지로 조성되고, 이번 매각하는 필지가 시화 MTV 내에 조성 중인 다양한 관광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고 전했다.

2022-08-22 13:21:07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한동훈, 野 특활비 근거자료 제출 요구에 "이전 여러 정부도 공개하지 않았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2일 특수활동비(특활비) 지출 근거 자료를 국회에 제출하라는 더불어민주당 법사위원의 요구에 "특활비를 공개하지 않은 것은 처음이 아니고 그동안 여러 정부를 거치면서 공개하지 않았다. 그 입장을 견지하는 것"이라고 맞섰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법무부 등에 대한 2021회계연도 결산안 심사를 실시했다. 김승원 민주당 의원은 한 장관에게 "추경심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장관에게 특활비에 대해 문재인 정부 청와대도 근거자료를 보존하고 있고 감사원 감사를 받았으니, 법무부도 국회가 볼 수 있는 자료를 첨부하라고 했는데 (당시) 어떻게 답변했는지 기억나는가"라고 물으며 "제가 말씀드리면 (한 장관이) 특활비 목적 자체가 보안을 요하는 성격이라서 공개 거부는 물론, 증빙자료 제출이 어렵다고 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한 장관은 "(특활비에 대한) 증빙자료는 영수증을 잘 관리하고 있다. 상세한 내용을 제출할 수 없다는 취지고 영수증을 받고 돈을 주고 있다"고 답했다. 김 의원이 "수사관련 세부사업에 특활비만 80억원 이상 집행되고 있고 아무리 기밀 유지가 필요하다 해도 국민의 세금인데 근거자료를 갖추고 계신다니, 언제쯤에 제출하는 것이 가능하겠나"라고 재차 물었다. 한 장관은 "구체적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여러 가지 판단에 의해서 여러 정부에서 공개하지 않은 것"이라고 원론적으로 답했다. 김 의원은 주요 수사, 감사, 예산 기관 직원에게 주어지는 비공식 특활비인 '특정업무경비'를 두고 "지출증빙 없이 지출할 수 있는 개인별 월정액 지급하는 것과 지출증빙이 필요한 실비지급이 있다. 특활비는 증빙자료를 안 붙이니 집행률이 100%다. (반면) 특정업무경비는 집행률이 떨어지고 있다. 근거자료만 붙여도 예산을 함부로 쓰지 않고 집행률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특활비에 근거자료를 붙이라고 하고 있나"라고 물었다. 한 장관은 "특활비에 대해선 배정 자체도 연초 회의에서 하고 있고, 대검으로부터 분기 별로 보고 받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에 김 의원은 "근거자료 공개만 해도, 특활비를 정확히 집행해야 하니 함부로 못 쓸텐데 견제와 감독이 이뤄지지 않고 있으니 100% 새어나가는 듯이 쓰이는 것 아닌가"라며 "옛날부터 공개하지 않았다고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전환적으로 바꿔서 증빙자료 붙이기를 바란다. 장관의 결단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한 장관은 "특정업무경비에 불용액은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도읍 법사위원장은 "검찰 특정업무경비는 불용액이 없고 일반적 업무를 하는 실국에서 불용액이 조금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는데, 김 의원하고 법무부하고 논의하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2022-08-22 13:11:44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거센 환경바람...탄소중립 피해 볼 54만명 보호 대책은?

탄소중립을 위한 산업구조의 변화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탄소 다배출 사업장의 근로자와 기업 및 지역사회를 위한 안전장치 마련도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 SGI(지속성장이니셔티브)는 22일 '공정전환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방안'보고서를 통해 공정전환의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정책 방안을 제시했다. 공정전환(Just Transition)은 저탄소 경제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피해가 예상되는 근로자, 기업, 지역사회 등에게 사회적·경제적 지원을 제공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공전전환은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 전문에 그 내용이 포함된 이후 주요국의 기후변화 정책 전략으로 확산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최근 EU는 탄소중립 정책인 유럽 그린들(European Green Deal)을 수행하면서 공정전환을 주요 전략으로 포함시켰다. 정부는 석탄화력발전, 자동차, 철강, 석유화학 등 탄소 다배출 업종의 근로자 54만명이 탄소중립 정책의 직간접적인 영향권에 있으며, 특히 석탄화력발전과 내연자동차 등 사업 축소 및 전환 목표가 확정된 업종에서 단기간내에 일자리 감소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했다. 보고서도 탄소중립 과정에서 석탄화력발전, 내연자동차 부품업체 중심으로 기업의 경영악화와 근로자의 고용불안이 커지고, 고탄소 업종 의존도가 높은 지역경제가 둔화될 것을 우려했다. 이에 ▲공정전환펀드 신설 ▲ 고탄소 업종 의존도가 높은 지역 내 공정전환 협의체 설립 ▲고탄소 업종 근로자의 신사업으로의 직무전환 교육지원 강화 등을 제시했다. ◆ 주도적인 공정전환...피해 최소화 해야 할 것 SGI는 공정전환에 대한 체계적인 자금지원을 위해 공정전환펀드를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재원의 확장성을 고려하여 공공자금을 바탕으로 공정정환펀드를 우선 설치한 후 공공자금이 리스크를 분담하여 민간자금을 유인하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부와 지자체의 재정만으로는 근로자의 생활안정 및 재취업, 기업의 신사업 전환, 지역경제의 다변화 등 광범위한 영역을 지원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공급되는 자금에 대해서는 펀드를 통해 공공자금과 민간자금을 혼합(매칭)하여 보증, 대출, 지분투자 등의 형태를 갖출 것을 권유했다. 수익 추구형 투자자금에서부터 사회적책임투자를 추구하는 임팩트 투자까지 다양한 성격의 민간자금을 유인하고 지원(투자) 대상의 성격에 따라 공공자금과 민간자금의 혼합(매칭) 비중을 달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정전환의 추진 과정에서도 지역사회가 주도적으로 나설 것을 주문했다. 고탄소 업종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지역 내에 지자체, 지역기업, 주민 등을 중심으로 공정전환 협의체를 설립해 중앙정부의 의존도를 낮추고 참여자들의 주체적인 의사결정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경훈 대한상의 SGI 연구위원은"국내는 석탄화력발전, 철강, 석유화학 등 고탄소 업종 기업이 주로 지방도시에 위치하고 있어 저탄소경제 전환 과정에서 일부 지방도시의 경기가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지역사회가 공정전환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며 피해를 최소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SGI는 고탄소 업종 산업에서 발생 가능한 구조적 실업과 저탄소 신산업에서 증가할 노동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직무전환 교육지원 강화를 제안했다. 김 연구위원은 "공정전환은 성공적인 탄소중립의 필수 요소로서 근로자, 기업, 투자자, 정부, 지자체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바탕으로 자금, 거버넌스, 고용 등에 대한 지원체계가 구축되어야 한다"고 언급하며 "특히 다양한 영역의 공정전환에 효과적으로 자금 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공정전환펀드가 필요하며 공공자금을 바탕으로 민간자금을 유인하여 펀드의 규모를 점차 키우는 정책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2-08-22 13:09:12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창립 20주년' ABC마트, 고객감사제 열어

ABC마트가 31일까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감사제'를 연다. 고객감사제는 전국 ABC마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아트닷컴에서 동시 진행되며 다족 할인을 비롯해 할인 바우처, 기념 사은품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전국 ABC마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아트닷컴에서 인기 슈즈 상품을 대상으로 다족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족 구매 시 10% 할인, 2족 구매 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슈즈나 의류 상품을 구입하면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할인 바우처를 제공한다. ABC마트는 뉴발란스, 아디다스, 휠라, 디스커버리, 아식스, 컨버스, 라코스테, 프레드페리 등 8개 인기 브랜드와 함께 20주년 특별 기획 사은품도 준비했다. 각 브랜드 별로 썸머 캐리백, 에코백, 미니백, 그립톡 등 ABC마트 20주년을 맞아 기획한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매장에 따라 제공되는 사은품은 상이하다.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신상품도 선보인다. ABC마트는 반스와 협업해 20주년 기념 한정판 운동화 '어센틱 44 DX'를 론칭했다.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ABC마트의 ESG 경영 철학에 맞춰 유기농 코튼을 적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ABC마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사은품으로 반스 수첩을 선착순 증정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8-22 13:09:10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집, 'O!푸드위크' 통해 전국 맛집 대표 음식 선보여

오늘의집은 오는 9월 4일까지 'O!푸드위크' 기획전을 통해 전국 맛집 대표 메뉴를 비롯해 6000여 종의 푸드 메뉴를 선보인다. '오푸드위크' 기획전은 인기 맛집을 직접 찾아가 줄 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집에서 전국 각지 맛집 대표 메뉴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서울 용산짚불구이 전문점 '몽탄'의 우대갈비, 강원 춘천의 감자빵, 제주 '페를로'의 화덕 피자 2종 등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경기 화성의 이화횟집, 전남 담양의 미소댓잎국수, 경북 경주 '료미'의 고마소바, 대전 '조기종의향미각'의 알꼬막짬뽕 등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오프라인 맛집 외에도 오푸드위크를 통해 오늘의집이 엄선한 6천여종의 메뉴를 최대 51%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오푸드위크 기획전을 기념해 플레이팅샷 리뷰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푸드위크를 통해 상품을 구매한 후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하면 자동 참여된다.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오늘의집 2000 포인트를 제공한다. 오늘의집은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관한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푸드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있다. 오늘의집을 이용하는 고객은 오늘의집에서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공개하고, 플레이팅 노하우를 소개하는 등 식생활과 관련한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8-22 13:09:09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가 만난 기업人] 韓 제품 배송 '수출 서포터' 한미포스트 크리스김 대표

2010년 美 버지니아서 항공택배사업 '첫 발' 미국 거쳐 캐나다, 카자흐스탄까지 영역 넓혀 金 "韓→美 물류비 인하 관건…경쟁력 갖춰야" 미국사는 중국 고객 공략도…북한 진출도 '꿈'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 제품을 미국, 캐나다 등 글로벌 시장에 빠르고 정확하게 배송하며 '수출 서포터'를 자처하고 나선 기업인이 있다. 2010년 미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항공택배사업을 처음 시작한 이후 캐나다, 카자흐스탄까지 발길을 넓히며 한국서 이들 나라로 가는 '역배송 택배서비스'를 책임지겠다고 포부를 밝히면서다. 한미포스트(Hanmipost·한미우체국택배)의 크리스김(Chris Kim), 한국명 김진 대표(사진)가 그 주인공이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한국 제품에 대한 구매 욕구가 매우 크다. 하지만 한국에서 이들 나라로 보내는 택배 가격이 너무 비싸다. 실제로 현재 미국서 한국으로 보내는 택배는 500g 기준으로 4500원이면 되는데 한국에서 같은 무게을 보낼 때는 최소 2만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 이같은 물류비용 구조는 한국의 수출을 막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크리스김 대표의 말이다. 한 예로 한국에서 1000원이면 살 수 있는 이태리타올을 미국의 아마존닷컴에서 판매한다고하면 비싼 물류비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는 것이다. 항공기를 중심으로 한 한국→미국으로의 물류비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것이 최대 관건인 셈이다. "한국서 미국으로 가는 택배 500g 기준으로 8500~9000원대까지 물류비를 낮추면 승산이 있다고 본다. 물류비를 추가로 줄이기위해 미국, 캐나다로 직배송하려는 기업들을 어떻게 묶느냐도 매우 중요하다. 그러면 한국의 수출은 크게 늘어날 것이다." 김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시작되고, 항공·해운 등 글로벌 물류시장이 정상화되면 이같은 기회는 반드시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물론 사업 확장을 위한 채비도 충분히 갖췄다. 한미포스트의 역배송 서비스는 우체국 EMS 항공 특송서비스에 비해 15% 정도 요금이 싸다. 영업일 기준으로 4~5일이면 한국에서 미국, 캐나다까지 배송이 가능할 정도로 경쟁력도 충분하다. 김 대표가 창업한 한미포스트는 2010년 미국의 버지니아에서 첫 발을 내딛였다. 로스앤젤레스(LA), 뉴욕 등 대도시에서 시작하는 것보다 중소도시를 먼저 공략하고 대도시로 뻗어나가자는 전략에서다. 그는 "90년대 후반 미국의 작은 통신회사였던 월드컴이 공룡기업인 MCI를 인수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대도시에서 다른 물류회사들과 경쟁하는 것보다 중소도시를 우선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겠다고 판단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 대부분의 물류회사들이 사무실과 창고를 먼저 여는 것에 비해 김 대표는 오프라인 지점을 우선 오픈했다. 그것도 한인들이 자주 오가는 지역의 핵심지에 열어 이용객들의 접근이 쉽도록 배려했다. 그래서 한미포스트는 버지니아 헤드쿼터를 시작으로 일리노이, 조지아, 텍사스, 미네소타, 델라웨어, 댈러스 등으로 지점을 넓혀나갔다. 현재 단일브랜드로는 가장 많은 10개 지점을 미국에 두고 현지에서 한국으로 보내는 항공택배서비스를 하고 있다. 지점이 없는 중부·서부 지역은 미국의 글로벌 물류회사인 UPS와 연계해 관련 서비스를 하고 있어 사실상 미국 전역에서 미국→한국간 물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미포스트의 영역은 한인학생들이 많이 사는 캐나다를 거쳐 유럽과 아시아를 관통하는 카자흐스탄까지 넓어졌다. 김 대표는 "캐나다는 토론토, 캘거리, 벤쿠버, 위니팩에 지점을 냈다. 미국, 캐나다에 있는 이들 14개 지점을 통해 한국으로 가는 월 2만건 이상의 택배를 처리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미국 대도시인 LA, 뉴욕도 공략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의 이같은 전략이 먹혀들어간 결과 지금 현지에서 리테일 사업을 하며 남아 있는 회사는 한미포스트가 유일하다. 카자흐스탄을 선택한 그의 예감도 예기치 못한 상황이 전개되며 적중했다. "카자흐스탄에서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러시아, 중국으로 들어가는 물량은 관세가 없다. 2020년 현지에 지점을 오픈한 이후 2년간은 마이너스(-)였다. 그런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됐다. 러시아로 물류가 들어가는 게 여의치 않자 카자흐스탄을 통해 우회하는 물량이 15배나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한미포스트는 북미지역에 있는 중국 고객들을 공략하기 위해 중국의 대표적인 물류회사인 순풍택배와도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김 대표는 "공급자와 판매자, 소비자를 연결하는 글로벌 드롭쉬핑 플랫폼 '릴라켓'을 선보이고 있는 포비즈코리아와도 협업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계획대로 착착 진행된다면 10년후엔 북한에도 진출하는 꿈을 실현할 수 있지 않겠느냐"며 웃었다. 한인 기업으로 미국에서 사업을 시작한 그는 캐나다, 카자흐스탄을 거쳐 모국인 한국 뿐만 아니라 미지의 나라 북한까지 닿는 꿈을 꾸고 있다.

2022-08-22 12:49:0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롯데렌탈, 묘미 론칭 5주년 이벤트…할인쿠폰·특가상품 등 선뵈

롯데렌탈의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MYOMEE)'가 론칭 5주년을 맞아 풍성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렌탈의 묘미는 가전, 가구, 명품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48개월까지 분납하여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이다. 롯데렌탈은 5주년 프로모션을 통해 36만 고객의 이용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경품 혜택과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 내달 18일까지 한 달간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총 5가지 혜택으로 구성된다. 먼저 경품 응모 이벤트를 통해서 출석체크, 친구추천, 상품구매, 후기작성을 할 때마다 응모권을 지급한다. 응모권을 이용해 샤넬백, 허먼밀러 의자, 갤럭시탭 등 다양한 경품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묘미'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시 쿠폰 제공, 스크래치 랜덤쿠폰 참여 등으로 5주년 기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프로모션 기간 동안 안마의자, 런닝머신 등 제품을 최대 63% 할인 제공한다. 상품구매 시 적립되는 구매포인트를 현재 0.2%에서 1% 적립으로 5배 업그레이드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휴카드 혜택도 연장 운영한다. 롯데카드로 결제 시 월 최대 2만원 청구할인 혜택에 5000원 추가 할인되며, KB국민카드는 월 최대 1만 7000원 청구할인 혜택에 최대 11만원 캐시백을 추가 제공한다. 박주형 롯데렌탈 일반렌탈부문장은 "묘미 론칭 5주년을 맞이해 렌탈 제품을 더욱 부담없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소비자의 합리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초기비용 걱정 없이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2-08-22 12:48:3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