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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유니세프, ‘100년의 약속’ 1억 달러 위믹스 기부 협약 체결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유니세프(UNICEF)본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지난 19일 100년 장기 후원프로젝트 '100년의 약속' 글로벌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100년의 약속' 협약식은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이사와 유니세프본부 까를라 하다드 마르디니 민간모금 국장,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유니세프 본부에서 진행됐다. 위메이드는 협약에 따라 유니세프에 1년에 100만 달러, 100년 동안 약 1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 위믹스(WEMIX)를 기부하고, 전 세계 어린이들의 교육사업과 권리증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교육은 백년대계(百年大計)'라는 기조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투자가 단기적인 것이 아닌 개인과 가족 그리고 커뮤니티, 더 나아가 나라의 미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100년의 약속' 프로젝트를 기획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전달된 기부금은 어린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유니세프의 '리이매진 에듀케이션(Reimagine Education)' 사업에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디지털 격차는 어린이가 자라날수록 스스로가 원하는 미래를 만드는 데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향후 100년간 사회공헌 활동의 포부를 밝힌 위메이드에 감사를 전하며 유니세프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 프로젝트의 글로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전 세계 어린이들의 교육 사업을 지원하는 유니세프와 협력하기로 했다"며,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100년의 약속'을 했고, 이를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8-22 09:33:2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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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소통공간 '네이트 썰'... 출시 한달 만 '방문자' 50만 돌파

네이트의 신규 서비스 '네이트 썰'이 오픈 한달만에 누적 방문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 대표 장우홍)는 관심사 중심 개방형 커뮤니티 서비스 '네이트 썰'이 사용자들의 호응과 함께 오픈 한달만에 누적 방문자 수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네이트 썰'은 사람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유통하는 SNS나 메신저 등의 기존 커뮤니티 서비스들과 달리, 사용자가 원하는 주제나 관심사에 맞는 서브토픽을 개설하고 주제별 링크를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는 오픈형 커뮤니티다. 지난달 14일 모바일형 서비스로 오픈된 '네이트 썰'은 이후 별도 프로모션이나 이벤트 없이도 사용자들의 관심과 참여가 꾸준히 이어지며 사용자가 직접 개설한 서브 토픽 수 역시 300개를 넘어서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새롭게 떠오르는 사회적 이슈나 영화, 여행, 생활음식 등 일상 속 다양한 관심사를 링크 공유와 함께 이야기하는 오픈 커뮤니티 공간을 선호하는 젊은 MZ세대들의 소통 트렌드와 궤를 같이 하며 사용자들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고 내고 있다. 예로, 사형제 존폐나 MZ 세대들의 고물가 시대 생존법, 정치권 이슈 등 하루하루 떠오르는 뉴스들을 소재로 소통하는 '오늘이 이슈' 서브토픽 경우 가입자수가 이미 천 명을 넘어서기도 하였다. '네이트 썰'은 오픈 한달동안 확인된 개선점들을 토대로 하반기 중 추가적인 업데이트에 나설 예정이다. 소통지수에 따른 레벨 및 뱃지 기능 외 선물하기, 조르기 기능, 에디터 확장 등을 새로이 도입하고 보다 강화된 서브토픽 개설자의 자체 운영 권한도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박현덕 SK컴즈 커뮤니티서비스팀장은 "'네이트 썰'은 가벼운 일상이나 관심사를 중심으로 한 오픈형 소통공간에 대한 사용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최대한 반영해 나갈 예정"이라며, "9월부터 본격적인 프로모션 이벤트와 함께 서비스 사용성과 편의성 강화를 위한 추가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커뮤니티 명가 네이트를 대표하는 서비스로 빠르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2-08-22 09:33:2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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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스마트레이더 활용한 '실시간 공간객체 모니터링 플랫폼' 개발

#한 요양시설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 A씨가 넘어졌다. 방 안에서 실시간으로 상황을 지켜보던 U+스마트레이더가 A씨의 낙상을 감지해 다른 사무실에 있던 요양보호사에게 문자메시지(SMS) 알람을 자동 발송했다. A씨는 타박상을 입었지만 곧바로 달려온 보호사에게 치료를 받아 위급한 상황을 피할 수 있었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레이더시스템과 함께 이 같이 U+스마트레이더를 활용한 '실시간 공간객체 모니터링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U+스마트레이더는 노인보호시설이나 장애인 화장실 등에 설치된 77㎓ 레이더 센서를 통해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면서 안전사고,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서비스다. CCTV가 어두운 환경에 취약한데 비해 U+스마트레이더는 환경의 영향을 적게 받는다는 장점이 있으며, 상대적으로 먼 거리에서 최대 5명까지 동시 감지할 수 있다. 양사는 복수의 칩과 안테나를 사용해 레이더의 해상도를 향상시키고, AI(인공지능) 기반 센싱 정보 분석기능을 통해 자세(서있음, 앉음, 누움)와 낙상여부를 감지하는 정확도를 98%까지 확보했다. 특히 업그레이드된 U+스마트레이더는 이상 징후가 발견된 객체의 동선을 최대 일주일 동안 추적할 수 있고, 문제가 발생하면 관리자에게 문자메시지(SMS)로 즉시 알려주는 기능을 탑재했다. 이 같은 기능을 구독형으로 제공하기 위해 LG유플러스는 자체 클라우드에 U+스마트레이더를 수용할 수 있는 모니터링 플랫폼을 구축했다. LG유플러스는 구독형 U+스마트레이더와 AI/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독거노인가구, 학교, 공공화장실 등 안전 상황 감시가 필요한 시장에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더 나아가 데이터 패턴 분석을 활용해 평소와 다른 행동이나 움직임을 예상할 수 있는 기술도 개발할 예정이다. 전영서 LG유플러스 기업서비스개발Lab장(담당)은 "U+스마트레이더 기술은 프라이버시 문제없이 안전사고를 원격으로 감시할 수 있다"며 "더 나아가 비접촉식으로 이상징후를 감지/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해 안전사고 감시가 필요한 다양한 산업분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환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대표는 "LG유플러스와 더불어 혁신적인 4차원 이미징 레이더로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게 돼 우리 사회가 한단계 발전하는데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2-08-22 09:33:2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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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강화에 경제 불황까지…보험설계사, 설 자리 좁아진다

보험설계사들의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다. 국내 주요 생명·손해보험사들이 속속 디지털 강화에 나선 가운데 경제불황까지 겹치면서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AIA생명은 최근 디지털 다이렉트 채널을 전면 개편했다. 이번 디지털 다이렉트 채널 리뉴얼은 '개인별 맞춤형 정보 제공', '새로운 고객경험 선사', '사용자 편의성 개선'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상품설계 기능도 도입됐다. 고객은 직접 가입금액, 납입기간을 변경하고 특약을 추가로 선택하거나 원치 않는 특약 삭제도 가능하다. 미래에셋생명도 비대면 혁신 창구인 '디지털라운지'를 오픈했다. 비대면 금융거래 일상화에 발맞춰 기존 고객프라자를 고객 지향형 '디지털라운지'로 전환한 것이다. 최근 디지털 기기 활성화로 금융사 점포가 속속 무인형 점포로 전환되는 상황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원스톱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처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보험업계에는 디지털 강화를 위한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문제는 코로나19로 대면 영업환경이 악화된 가운데 원수사마저 디지털 채널을 강화하자 보험설계사들의 설 자리도 줄어들고 있다는 것. 실제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생명 및 손해보험사 전속설계사 월 평균 소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년(2019~2021년) 동안 생보 전속설계사의 월 평균 소득은 연평균 2.0% 하락하고, 손보 전속설계사의 월평균 소득은 연평균 7.6% 줄었다. 보험대리점(GA)소속 보험설계사의 경우도 93.3%가 코로나19 이전보다 소득이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중 절반 이상은 소득이 2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영업환경 악화와 채널경쟁력 약화 등으로 설계사들의 매출(수입보험료)이 감소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업권별로는 생보산업과 손보산업 모두 설계사의 고연령화도 진행 중인 상황이다. 특히 손보산업의 경우 매출 확대를 동반하지 않은 과도한 모집인력 충원이 설계사의 생산성 하락과 소득감소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김동겸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설계사 소득수준은 보험영업시장 구조, 모집시장에서의 판매자들의 영업행태, 보험회사의 모집인력 증원·감축, 인력이동, 판매채널 생산성 및 효율성과 관련을 맺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설계사 소득은 소속 보험회사의 주력 판매상품, 모집수수료 체계 등에 영향을 받으며 보험모집시장에서의 설계사 인력 규모, 판매채널 간 경쟁도에 따라서도 설계사의 소득수준이 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보험설계사들의 대면 영업환경은 더 어려워질 것으로 우려된다. 최근 경제 불황까지 겹치며 영업환경 악화가 심화됐기 때문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아무래도 경기가 좋을 때 소비가 활성화되는 것 처럼 소비자들의 수입이 늘어날 때 미래를 대비하는 보험료 납부에도 여유가 생기니까, 보험 가입을 좀 더 많이 할 수밖에 없는데 요즘 같은 상황에서는 수입이 줄어들 수 있다"고 했다.

2022-08-22 09:30:5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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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교보생명·캐롯손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3년 만에 재개된 유소년 종합체육대회가 39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교보생명, '꿈나무체육대회' 성료 교보생명은 지난 한 달여간 경북 김천, 영천과 서울에서 열린 '2022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를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체육꿈나무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고 기초종목을 활성화하기 위해 1985년부터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를 열고 있다. 민간 유일의 유소년 전국종합체육대회로,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선수들을 키워낸 메달리스트의 산실로 알려져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10일 육상을 시작으로 유도, 체조, 테니스, 수영, 빙상, 탁구 등 7개 종목에 초등학생 유망주 3500여 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 코치, 감독 등을 포함하면 총 참여 인원이 50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대규모 전국대회로 치러졌다. 기초종목 유망주들이 대거 참가한 만큼 눈길을 끄는 선수들도 많았다. 한국 여자 배영의 유망주인 김승원 선수(용인 교동초)는 단연 눈에 띈다. 김 선수는 이번 꿈나무체육대회에서 대회신기록 2개를 작성하며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여자초등부 배영 100m에서 1분03초96, 50m에서 29초18 등 2개 종목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탁구신동 남매인 이승수, 이예서 선수(대전 동문초)는 탁구 5학년부와 1·2학년부에서 동반 우승을 차지하며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전 야구선수 박정권의 딸로 알려진 테니스계 샛별 박예서 선수(인천 명선초)는 테니스 12세부 여자 단식에서 1위에 오르며 스포츠 실력을 뽐냈다. 올해 꿈나무체육대회는 3년 만에 열린 전국대회인 만큼 '안전'과 '친환경'에 방점을 뒀다.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임을 고려해 대회 운영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또한 친환경 대회 운영으로 ESG 개념을 접목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교보생명은 모든 경기장에 사전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방역관리 매뉴얼을 설치·배포했으며 임시 격리실 및 비상연락체계도 구축했다. 방역물품 개인별 지급 및 상시 비치는 물론, 방역관리자를 지정·운영하고 단거리 지정 병원도 확보했다.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국내 최초로 ESG 관점의 친환경 종합체육대회로 열린 점도 눈길을 끈다. 교보생명은 대회 기간 중 사용한 모든 현수막을 업사이클링해 신발주머니, 장바구니 등 특별한 제품으로 만들었다. 임직원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우상혁(육상), 신유빈(탁구), 조세혁(테니스) 등 꿈나무 대회 출신 스타의 사인을 담아 의미도 더했다. 이렇게 재탄생한 800여 개의 제품은 참가선수 및 학교와 개최지의 전통시장에 기부될 예정이다. 환경보호의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대회 기간 중 진행된 '그린올림픽 캠페인'도 눈길을 끌었다. 교보생명은 광화문 본사와 각 경기장에서 나온 폐기물을 수거해 그린올림픽 경기장을 제작했다. 학생들은 페트병으로 만든 배를 더 멀리 보내는 '수로달리기', 페트병 주둥이로 만든 하키 스틱으로 골을 넣는 '에어하키', 음료캔으로 만든 오륜기에 플라스틱 링을 골인시키는 '캔도넛' 등 5가지 종목 놀이를 체험하며, 환경보호 의식을 고취하고 순위 경쟁을 넘어선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체육 꿈나무 가족을 위한 친환경 힐링 프로그램인 'ECO 그린가족소통캠프'도 열렸다. 인성교육과 환경교육을 접목한 숲 체험 캠프로, 대회 참가 선수와 가족에게 특별한 소통 기회를 제공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꿈나무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라며 "참가 학생들이 경쟁과 승리를 넘어 협동과 도전의 스포츠 가치를 공유하고, 건강한 체력과 상생의 지혜를 갖춘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캐롯손보, 연내 3000억원 증자…완료 시 기업가치 1조 회사로 캐롯손해보험이 연내 투자유치 완료 시 디지털손보사 최초로 유니콘 기업에 오른다. 캐롯손보는 총 3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캐롯이 올해 계획한 전체 유상증자 규모는 총 3000억원 규모로 두 차례로 나눠 진행한다. 캐롯은 8월 이사회를 열어 1750억원의 투자유치를 확정했으며, 연내 2차 증자 역시 마무리될 예정이다. 1차 유상증자는 신규 주주로 모빌리티 투자에 관심이 높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펄마캐피탈을 유치했다. 아울러 기존 주주인 한화손보, 알토스벤처스, 스틱인베스트먼트 역시 추가 투자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캐롯은 한화손보 50.6%, SK텔레콤 7.8%, 티맵모빌리티 3.9%, 현대자동차 2.7%, 알토스벤처스 10.2%, 스틱인베스트먼트 15.5%, 어펄마캐피탈 9.2%의 지분율 구조(총 발행 주식 수 기준)를 구성하게 됐다. 연내 완료 예정으로 진행될 2차 증자는 어펄마캐피탈이 조성 중인 공동투자 펀드를 포함한 신규 잠재 투자자 및 기존주주 추가 출자로 순조롭게 마무리될 계획이다. 캐롯이 올해 3000억원의 투자를 완료하면 캐롯은 출범 3년 만에 디지털손보사 최초로 기업가치 1조원의 유니콘 기업에 등극하게 된다. 캐롯은 지난 2019년 한화손보, SK텔레콤, 현대자동차, 알토스벤처스, 스틱인베스트먼트와 같은 대형 투자사들이 합작하여 설립한 국내 최초의 디지털손보사다. 보험산업에 첨단 정보통신(IT)기술을 접목한 대표적인 국내 인슈어테크 기업으로 인정받으며 보험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보험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캐롯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 과정을 통해 시장에서의 캐롯에 대한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추후 모빌리티 기반의 서비스 플랫폼 확대는 물론 IT기술개발, 오픈이노베이션 투자 등을 통해 더욱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계획된 투자유치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통해 이르면 2025년 상장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2-08-22 09:29:5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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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창업주 윤영환 명예회장 향년 88세로 별세

대웅제약 창업주인 윤영환 명예회장(사진)이 20일 별세했다. 향년 만 88세. 윤 명예회장은 우루사와 베아제 등 메가 히트 의약품을 직접 출시하며 대웅제약을 토털 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시켰다. '좋은 약으로 국가를 돕는다'는 의약보국 신념으로 제약회사 경영을 넘어 국내 제약산업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 1934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난 고인은 성균관대학교에서 약학을 전공하고 부산에서 약국을 운영했다. 이어 1966년 대웅제약의 전신인 대한비타민을 인수하면서 기업 경영을 시작했다. '좋은 약으로 국가를 돕는다'는 의약보국 신념으로 1974년 국내 처음으로 '우루사'의 연질캡슐, 1988년 국민 소화제 '베아제'를 출시했고 2001년 국내 바이오 신약 1호인 '이지에프'(EGF)를 순수 국내 생명공학 기술로 개발했다. '코엔자임큐텐'과 개량 복합제 '올로스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등 다양한 신약 제품을 선보이면서 제약회사 경영을 넘어 국내 제약산업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 고 윤 명예회장은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주력했다. 사재 출연으로 1984년 대웅재단, 2014년 석천나눔재단을 설립하며 글로벌 인재 육성과 국내외 생명공학 연구를 지원했다. 유족으로는 윤 명예회장의 부인 장봉애 여사와 윤재용·윤재훈·윤재승·윤영씨 등이 있다. 현재 삼남인 재승씨가 최고비전책임자로 경영에 관여하고 있다. 유족과 회사측은 고인의 유지에 따라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한다고 밝혔다. 외부 조문은 온라인 추모관을 통해 가능하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8-22 09:25:4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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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중소기업용 보안 인터넷 서비스 'KT 세이프넷' 선보인다

KT가 중소기업을 비롯한 소규모 기업이 고가의 장비나 별도 운영 인력 없이도 악성 사이트를 차단할 수 있는 보안 인터넷 서비스 'KT 세이프넷'(KT SafeNet)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해킹 공격 건수가 증가하고, 대상 역시 대기업뿐 아니라 소기업과 개인으로도 보안 사고가 확대되고 있다. 정부의 e-나라지표 통계를 보면 최근 3년 간 국내의 침해 사고 접수 건수는 2019년 418건에서 2020년 603건, 2021년 640건으로 증가 추세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1년 중순까지 해킹 피해를 입은 민간 기업 중 중소기업의 비중이 전체의 9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소규모 기업도 인터넷 보안 강화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나, 비용과 인력 측면의 부담이 크다. 'KT 세이프넷'은 인터넷 보안을 강화하려는 기업을 위해 낮은 비용으로 높은 효과를 제공하는 보안 인터넷 서비스다. 'KT 세이프넷'은 보안 장비를 구축하거나 인력 없이도 인터넷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다. KT 인터넷 회선을 사용 중인 사업자가 서비스 청약만 하면 월 4400원(36개월 약정 기준)으로 인터넷 보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T 세이프넷'을 통해서는 KT의 위협 데이터베이스(DB)에 등록된 해킹 사이트의 1차 차단이 가능하다. 사이트 차단 시에는 차단 종류(피싱/파밍/정보유출/랜섬웨어/악성코드 등)를 분류하고, 각 유형에 맞는 예방 가이드와 간단한 대처 방법도 제공한다. 매 달 정기 차단 이력 보고서를 통해 사업장의 보안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KT 세이프넷' 가입 시 제공되는 KT 프리미엄 PC백신(1대용 라이선스)을 통해서는 PC 보안 기능과 랜섬웨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지정된 센터를 통해 데이터 복구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KT 정보보안포탈 '시큐어게이트' 홈페이지에서 백신 라이선스 추가가 가능하다. KT는 다음 달까지 'KT 세이프넷'에 가입하는 소규모 기업을 대상으로 2개월 무료 사용 행사를 진행한다. KT 민혜병 Enterprise서비스DX 본부장은 "해킹 공격의 지능화로 중소형기업 대상 보안위협 확대가 커지고 있다" 며 "보안 역량이 취약한 중소기업고객의 통신과 보안 DX(디지털전환) 혁신을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2-08-22 09:06:10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