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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한국교통안전공단-도로교통공단, "어린이 도로 안전 우리가 지킨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SK가스㈜,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이 2021년에 이어 올해에도 힘을 모은다. 이들은 어린이통학버스 안심정류장을 조성해 안전문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26일 SK가스에 따르면 SK가스·한국교통안전공단·도로교통공단은 지난 4월 친환경 도로환경 조성 및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10개의 아파트 단지에 어린이통학버스 전용 안심정류장을 설치하고 운전자와 어린이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승하차 공간을 조성하였다. 이로써 작년 5곳에 이어 올해 10곳을 더 설치하여 15개의 아파트 단지에 어린이 안심정류장을 조성하게 됐다.. 안심정류장을 설치한 아파트 단지는 서울시 자치구 주택과를 통해 어린이통학버스 정류장 만들기 캠페인을 홍보하고 사업 참여 신청을 받은 후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서울지역 아파트 단지 8곳, 광주 1곳, 원주 1곳 총 10곳이 선정됐다. 아파트 연식 10년 이상, 1000세대 이상인 단지를 우선 선정하되 조건에 미달하더라도 어린이 안전을 위해 설치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는 아파트 단지 또한 선정 대상에 포함이 됐다. 이와 같은 기준은 교통안전법 제57조 3(단지내도로의 교통안전)에 따라 '아파트 단지 안전점검' 시에 어린이통학버스 정류장 설치 여부(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26조 제4항)를 확인하고 있으나, 관련 규정 개정 이전에 건설된 아파트는 설치 의무가 없어 어린이 안전에 취약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자체 선정기준이 마련됐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초등학생 보행 사상자의 절반은 오후 2시~6시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고가 어린이들의 하교와 학원 등하원 시간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도로 횡단 중에 발생한 초등학생 보행 사상자 비율도 약 70%에 달해, 어린이통학버스 하차 후 바로 횡단하며 일어난 사고 또한 많은 것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안심정류장의 설치 의미(도로교통법 51조, 어린이통학버스의 특별보호)인 '운전자 멈춤'과 하차 후 어린이통학버스가 움직일 때까지 기다리는 '어린이 멈춤'이 함께 이루어 진다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로부터 운전자, 어린이 모두의 안전을 지킬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또한 2023년 4월 3일부터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제28조(특정용도 자동차로 경유자동차의 사용제한)에 따라 경유어린이통학버스의 등록이 제한되기 때문에 미세먼지 저감과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LPG 어린이통학버스로의 전환도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는 한 축이 됐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SK가스,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은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통학버스 안심정류장 조성사업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운전자 인식 개선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캠페인을 점차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박찬일 SK가스 에코에너지 본부장은 "SK가스는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ESG 마스터플랜을 발표하고 소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이해관계자들과의 상생을 추구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며 "SK가스는 어린이통학버스의 연료인 친환경 LPG를 공급하는 회사로서 운전자 및 어린이 안전은 물론 깨끗한 도로 환경까지 생각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어린이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아파트단지 내 어린이통학버스 안심정류장 설치로 어린이와 학부모, 운전자 모두 안심할 수 잇는 통학길이 되길 바란다"며 "아파트 주민들이 정류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어린이들에게는 교통안전 교육으로 이어지고, 단지 내에는 안전한 교통환경이 조성되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기존 어린이통학버스 안전교육의 운전자 대상 이론교육에서 더 나아가 학부모와 어린이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정류장 설치를 통해 실제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기여하고 교통안전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2-07-26 08:25:3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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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홀몸어르신 180명에 '반려화분' 전달

용기챌린지 캠페인 시작…탄소흡수 숲 조성도 기술보증기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에게 용기를 주기위해 홀몸어르신 180명에게 코로나블루(우울증) 극복을 위한 반려화분을 전달했다. 26일 기보에 따르면 지난 5월 개인컵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용기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하고, 후속 행사로 ▲이웃들에 반려식물 전달 ▲탄소흡수 숲 조성을 기획했다. 어르신들에게 전달한 반려화분은 커피나무, 테이블야자, 홍콩야자 등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는 나무를 심은 친환경 화분이다. 기보는 또 용기챌린지 참여인원수에 맞춰 탄소흡수 숲을 조성하는 행사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임직원과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당초 계획했던 200그루보다 많은 300그루의 나무를 소셜벤처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강원도 지역에 심을 예정이다. 기보는 작년에 이어 국민참여형 환경캠페인 '용기챌린지'를 2회째 진행함으로써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탄소중립 인식 제고와 탄소흡수원 확충에 기여하며,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는 문화 확산에도 지속적으로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홀몸어르신들이 반려화분을 통해 정서적인 위안을 받고 코로나블루(우울증)를 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 나눔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7-26 08:22: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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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中화유코발트와 배터리 재활용 선순환 체계 구축 위한 MOU

LG에너지솔루션이 중국 1위 코발트 정련업체 화유코발트와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법인(JV)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26일, LG에너지솔루션은 지속가능한 '자원 선순환 (Closed-loop) 체계' 구축을 위해 화유코발트와 손잡고 폐배터리 등에서 핵심 원재료를 추출하는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는 중국 내 최초의 한중 합작 배터리 리사이클 기업이다. 양사는 올해 안에 운영 방안 등 세부 내용을 협의해 합작법인 설립을 최종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 합작법인은 배터리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인 스크랩(Scrap)과 수거된 폐배터리 등에서 양극재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리사이클 니켈, 코발트, 리튬을 추출한다. 추출한 메탈은 양극재 생산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LG에너지솔루션의 난징 배터리 생산공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스크랩을 처리하고 폐배터리를 가공하는 전처리 공장은 LG에너지솔루션 생산공장이 위치한 중국 장쑤성 난징시에, 재활용 메탈을 처리하는 후 처리 공장은 화유코발트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중국 저장성 취저우시에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인 권영수 부회장은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배터리 공급망을 위해서는 배터리 전 생애주기를 관리하는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력은 배터리 리사이클 역량 확보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의 원재료 공급안정성 및 원가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ESG경영 측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천쉐화 화유코발트 회장은 "이번 MOU 계기로 폐배터리 재사용·재활용 시장에서 기술 및 자원적 경쟁력을 갖춘 화유코발트와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가장 앞선 경쟁력을 가진 LG에너지솔루션의 협력 관계는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며 "양사는 친환경, 고품질 배터리 생산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화유코발트는 중국 최대 코발트 생산 업체이다. LG화학과는 2019년 중국 취저우시에 전구체 합작사 및 우시시에 양극재 합작사를, 2022년에는 한국 구미에 양극재 합작사를 각각 설립한 바 있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2019년에 국내 배터리 업체들 중 최초로 '책임 있는 광물 조달 및 공급망 관리 연합(RMI)'에 가입했으며, 안정적인 원재료 공급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LG화학과 함께 600억 원을 투자해 북미 최대 배터리 재활용 업체 '라이-사이클(Li-Cycle)'의 지분 2.6%를 확보해 2023년부터 10년 동안 니켈 2만톤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또한 세계 최대 리튬 생산업체 중 하나인 칠레 SQM, 독일 벌칸 에너지와 2029년까지 리튬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022-07-26 08:16:2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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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PNS, 인천창조센터와 '스타트업 공모전'

스마트팩토리 사업 협력 아이템등…8월19일까지 한솔그룹 계열 IT 전문 기업 한솔PNS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우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진행한다. 26일 한솔PNS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스마트팩토리 사업 협력 아이템, 빅데이터 플랫폼 구현 분야 등에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협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접수기간은 오는 8월19일 오후 5시까지다. 한솔PNS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상금을 시상하고 사업협력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한솔PNS는 인천창조혁신센터와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지속적인 협업 및 전략적 투자 등을 추진해 해당 분야 내 기술 혁신을 추진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솔PNS는 제조, 플랜트, 화학, 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별 특화된 IT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IT 전문 서비스 기업으로 지난해 한솔코에버를 인수하며 스마트팩토리 시장에 진출하기도 했다. 한솔PNS IT서비스부문 김형준 대표는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양사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혁신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한솔PNS의 IT서비스 부문은 이번 계기를 통해 여러 기업과의 다양한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신성장 동력 확보와 사업 다각화의 기반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2-07-26 08:13: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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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규제완화 첫 공략은 'ICT·코인시장'

최근 금융권이 금산분리법 규제완화를 기대하며 비금융 시장 개척에 나서기 시작했다. 금산분리법은 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이 서로 침범할 수 없도록 만든 장치지만 최근 금융당국이 36개 금융혁신 세부과제를 선정하고 금산분리 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주요 금융사들이 신시장 발굴에 나서면서 첫번째 공략지로 ICT·가상자상 시장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사들은 먼저 통신사와 동맹을 맺고 나섰다. 하나금융그룹은 SK텔레콤과 지난 22일 금융·ICT 혁신에 기반한 초협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금융과 통신 데이터를 활용한 신용평가 모델 개발을 비롯해 마이데이터 사업 협력, 메타버스 플랫폼 가상 영업점, 결제서비스 등 다양한 시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하나은행은 '하나원큐 애자일랩'으로 핀테크 스타트업을 지원 중이다. 신한금융그룹도 지난 1월 KT와 협력을 맺고 인공지능(AI)기반으로 업무 생산성과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언어모델 개발 등을 추진 중이다. 농협금융은 정보기술(IT) 회사와 손을 잡았다. 농협은행은 핀테크 기업인 '핑거'와의 제휴를 맺고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를 개설했다. 여기서 '도민권'을 대체불가능토큰(NFT)으로 발행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디노랩'을 통해 AI와 핀테크 스타트업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금융사와 ICT기업이 가장 먼저 동맹을 맺은 이유는 양사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금융사는 금융 서비스 이용 고객들의 패턴을 보유하고 있으며 통신사는 데이터분석 및 자연어처리(NLP) 등의 인공지능(AI) 역량을 갖추고 있다. ICT·금융융합 서비스를 빠르게 확산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ICT·금융융합 서비스가 확대된다면 메타버스 플랫폼까지 확대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두 기관은 메타버스 플랫폼의 유통 포인트를 발행하고 교환까지 가능하도록 설계할 수 있다. 여기에 통신사가 보유한 상권정보을 접목해 차별화된 부동산 메타버스 플랫폼까지 확장시킬 수 있다. 또한 앞으로 금융사들이 진출할 유력 분야로 가상자산 시장이 꼽힌다. 금융당국이 금산분리 규제 완화를 추진하면서 은행권이 코인과 부동산 등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9일 열린 '제1차 금융규제혁신회의'에서 금융 규제 혁신 과제로 '금융회사의 가상자산 관련 업무 영위 허용 검토'를 포함했다 은행들은 이전부터 가상화폐를 보관하는 수탁회사인 '커스터디'에 투자하며 가상자산 시작에 눈독을 들여왔다. 일찍이 신한은행은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에 투자했다. 이어 국민은행은 한국디지털에셋(KODA), 우리은행과 농협은행은 각각 디커스터디, 카르도에 투자한 바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최근 이뤄진 금융사와 ICT기업의 협력에 금산분리법 완화도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며 "두 분야의 협력이 앞으로 공통된 사업 모델을 구상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규제가 풀리면 시중은행이 가상자산 거래소를 인수하는 등의 장기적인 사업에 나설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07-26 08:06:5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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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해양 환경 정화위해 '리버 플로깅 캠페인'

8월21일까지…ESG 활동 일환 코웨이가 해양 환경 정화를 위한 ESG 활동 일환으로 임직원 및 고객과 함께 하는 '리버 플로깅 캠페인'을 8월 21일까지 진행한다. 26일 코웨이에 따르면 리버 플로깅은 코웨이 임직원뿐 아니라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해변, 강변, 계곡 등 물이 있는 곳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한 뒤 활동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필수 해시태그(#코웨이리버플로깅 #플로깅 등)와 함께 코웨이 공식 계정을 태그하면 참여가 끝난다. '플로깅'(plogging)이란 스웨덴어 'plocka upp(줍다)'와 영어 'jogging(조깅)'을 합친 단어로 달리기나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이다. 코웨이는 휴가철을 맞아 강물과 바다를 깨끗하게 지키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플로깅 캠페인을 기획했다. 코웨이는 리버 플로깅 참여를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생분해성 봉투와 집게, 장갑 등으로 구성된 플로깅 키트를 무상 증정하며 플로깅 키트는 코웨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캠페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3명), 애플워치7(5명), 스타벅스 쿠폰(100명) 등을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휴가철 계곡과 바다에 쓰레기가 늘어나는 가운데 이번 리버 플로깅을 통해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역사회 해양 정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며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를 위한 가치 창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6 08:05: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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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시즌 준비한 카드사, 코로나 재유행에 '화들짝'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로 카드업계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3년 만에 거리두기 없이 떠나는 시민들의 휴가 계획에 맞춰 관련 상품을 출시해서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휴가 계획을 취소하는 등 이용자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6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7만명을 돌파한 지 일주일이 지났다. 지난 18일 7만3000여명을 시작으로 다음날인 19일에는 최고점인 7만6000여명까지 속출했다. 이제는 입국자 신속항원검사(PCR)재개부터,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에 대한 면회 전면 금지 등의 제한 조치가 이뤄진다. 카드 업계는 울상이다. 야심차게 준비한 여름휴가 상품부터 문화 공연 등 카드사의 주력 상품들이 힘을 쓰지 못할 것이란 우려다. 실제로 여신금융협회에서 공시한 올 4월과 5월 국내카드 승인실적에 따르면 카드업계는 거리두기를 해제한 이후 승인실적이 꾸준히 상승했다. 특히 코로나19 타격을 정면으로 받았던 음식점과 운수업, 서비스업 등이 회복세를 보였다. 그러나 감염 재유행에 따른 확진자 증가에 또 다시 꺾일 우려가 있다. 일부 보건전문가들은 이번 재유행에 내달 중순이면 일 평균 확진자가 20만명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모든 카드사들이 마찬가지겠지만 이번 여름 휴가 시즌 매출 선방을 기대했을 것"이라며 "공을 많이 들였지만 정부 정책에 따를 수 밖에 없으니 답답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삼성카드는 자사 여행 플랫폼인 '삼성카드 여행'에 힘을 줬다. 여행 전문 플랫폼 기업과 손잡고 삼성카드 이용객에게 혜택을 더할 계획이었다. 삼성카드는 익스피디아, 호텔스닷컴과 협업했다. 특히 숙박할인 최대 75%까지 진행하며 혜택을 늘렸다. 국민카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과의 협업에 매진했다. 국민카드를 이용해 항공권 예매시 3~7%까지 즉시 할인 혜택을 적용했다. 여름 시즌 최대 화두인 워터파크 할인 행사 부진 우려도 나온다. 실내·외 수영장은 모두 감염 취약 시설이기 때문이다. 특히 워터파크 할인 행사는 7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하나·우리카드)뿐 아니라 농협카드 또한 뛰어 들었다. 여름 시즌 '흥행 보증수표'인 만큼 관심도가 높았던 것. 카드업계 관계자는 "시즌행사 또한 통상적으로 수 개월 전부터 준비하기 때문에 확진자 증가 등 이슈가 발생하면 대처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라며 "카드 상품의 경우 준비기간이 최소 8개월에서 1년 정도 걸린다"고 귀띔했다.

2022-07-26 08:01:10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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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무상증자 투자 주의…기업가치 영향 없어"

금융감독원은 무상증자에 나선 기업들이 급등락을 이어가고 있어 무분별한 투자에 유의해라고 당부했다. 무상증자는 외부자본이 유입되지 않아 실질적으로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며 관련 투자에 주의하라는 설명이다. 금감원은 25일 '상장기업 무상증자 관련 투자자 유의사항 안내' 자료를 배포했다. 무상증자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준비금을 자본금에 전입해 자본금과 발행주식수가 증가하는 효과가 발생한다. 유상증자와 달리 주주의 주식대금 납입이 없어 기업가치에 실질적인 변동은 없다. 금감원 관계자는"유상증자와 달리 무상증자는 외부 자본이 회사에 유입되지 않아 실질적으로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며 "무상증자 가능성이나 결정 공시만으로 투자를 결정하는 것은 위험하며 투자를 할 때는 공시를 통해 일정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상장기업의 무상증자 결정은 올해 초부터 지난 20일까지 총 48건이며 이중 코스닥기업이 44건으로 지난해(101건)부터 크게 증가했다. 특히 주당 1주 이하 무상 신주를 배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올해 들어서는 1주를 초과해 배정하는 사례가 많아졌고, 일부 코스닥기업은 주당 5주 이상 신주를 배정하는 등 과열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금감원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무상증자로 돈 버는 법', '무상증자 유망주 추천' 등 무상증자 관련 주식에 대한 무분별한 투자를 부추기는 내용이 확산되고 있어 투자 유의를 당부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무상증자비율(1주아 신주배정 비율)이 높으면 주가가 일시적으로 상승하기도 하지만 실질적인 기업가치 변동이 없다면 주가가 다시 하락할 수 있다. 또 무상신주는 상장일 전인 아닌 신주배정기준일로부터 2영업일 전까지 해당 회사 주식을 매수해야 배정받을 수 있다. 권리락은 신주배정기준일의 1영업일 전에 발생한다. 금감원은 "무상증자는 외부자본 유입이 없어 기업가치에 실질적인 변동이 없지만 SNS 등에 무상증자 관련 무분별한 투자를 유도하는 내용이 확산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무상증자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투자를 결정할 수 있도록 무상증자 관련 유의사항을 안내한다"고 말했다.

2022-07-26 07:36:1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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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월 26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업계 1위인 대만 TSMC보다 먼저 3나노 파운드리 공정 기반의 반도체 양산을 세계 최초로 시작한다. 정부는 3나노 파운드리 양산 성공이 국가 경제안보차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보고 투자와 인력양성, 파운드리 생태계 지원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영일제약이 자사 의약품 처방을 늘려달라며 전국 병·의원에 리베이트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나 제재를 받는다. ▲올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에서 급성중독 사태가 발생하는 등 중대재해에 비상이 걸리자 정부가 사업장 현장에 불시감독을 벌인다. ▲최근 택배기사 등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들도 산재보험 적용이 가능해지면서 가입자 수가 200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업무상 재해 위험에 노출돼 있는 고용 취약계층이 보상받을 수 있도록 산재보험 적용 대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소득이 적은 서울시민은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고 식품불안정, 영양섭취 부족 등 건강하지 못한 식생활 특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식생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미투(성폭력 고발 운동)' 논란으로 해임됐던 교수들의 복직 움직임이 발견되면서 학생들의 불안과 비판이 커지고 있다. 대학들의 땜질 조치에 재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산업> ▲네이버와 카카오의 노사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네이버는 계열사의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단체 행동에 나섰다. 카카오는 카카오모빌리티 매각에 대해 노조가 반대하고 나서면서 노사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경제 위기로 시장 침체가 본격화한 상황, 전자 업계가 돌파구로 게이밍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노트북 제조업체 뿐 아니라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주류 업체들까지 가세하며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섰다. ▲게임사들이 IP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이 어려운 대내외 환경속에서도 LNG운반선을 수주하며, 올해 수주 목표의 70% 이상을 달성했다. ▲CJ대한통운이 '빅데이터 패키징' 기술을 적용해 택배 배송박스 크기를 평균 10% 줄였다. <금융>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지속으로 7월에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한 번에 0.75%포인트 인상)'이 유력하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5일 "이번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결정과 다음 달 우리나라와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등 향후 변동성 확대 요인에 면밀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인플레이션(물가 상승) 국면에서 임금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유독 큰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인플레이션 기대심리의 확산 억제가 중요하다는 주장이 나오는 이유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8주째 하락하고 있다. 최근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 단행이 결정적이란 분석이다. 업계에선 부동산 시장 악재가 계속되자 20·30세대 영끌(영혼까지 끌어 모은 대출)족을 중심으로 '하우스푸어' 사태가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유통·라이프> ▲예년보다 이른 추석에 유통가에 추석 선물세트 예약이 시작됐지만 유통가 분위기가 예년만 못하다. ▲롯데칠성음료가 대표 먹는샘물 브랜드 '아이시스8.0'의 200mL와 300mL 페트병 몸체 무게를 약 10% 줄인 경량화 용기를 선보이며 환경을 위한 플라스틱 다이어트에 나섰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임상2상을 진행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CP-COV03'이 임상2상 중간평가에서 외부 전문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2022-07-26 07:00:15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