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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3년 이하 개발자 80여명 공개 채용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경력 3년 이하 개발자를 공개 채용하는 '2022 토스 NEXT 개발자 챌린지'의 지원 접수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NEXT 개발자 챌린지'는 뛰어난 역량과 잠재력을 갖춘 경력 3년 이하의 개발자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든 지원자에게 온라인 코딩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개발 경험이 전무해도, 전공이 다르더라도 도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채용 분야는 ▲안드로이드 ▲코어 뱅킹 ▲데이터 엔지니어링 ▲데이터 사이언스 ▲프론트엔드 ▲iOS ▲서버 ▲인터널 제품용 서버 ▲웹 오토메이션 등 총 9개로 토스, 토스뱅크, 토스증권 및 토스페이먼츠에서 최대 80명의 개발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오는 8월3일 24시까지 '2022 토스 NEXT 개발자 챌린지'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간단한 인적 사항과 지원 분야, 희망 회사를 입력하면 지원이 완료된다. 8월 6일에는 지원자 전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코딩테스트를 진행하고 결과는 10일에 발표한다. 데이터 사이언스, 프론트엔드, 인터널 제품용 서버, 웹 오토메이션 등 4개 직군은 사전과제에 응시해야 하며 과제 전형에 합격하면 면접을 진행한다. 안드로이드 직군은 인터뷰 1시간 전에 과제가 주어지며 과제 합격 여부 확인 없이 면접을 진행한다. 코어 뱅킹, 데이터 엔지니어링, iOS, 서버 등 나머지 4개 직군은 별도의 과제 전형 없이 면접을 진행한다. 면접은 직무적 역량을 검증하는 1차, 토스 커뮤니티가 일하는 방식과 문화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하는 2차 등 총 두 번의 인터뷰로 구성된다. 토스 관계자는 "'NEXT 개발자 챌린지'의 경우 사전 서류 평가 없이 오로지 코딩 실력으로만 채용의 첫 단계 통과 여부가 결정되며 직군에 따라 사용 언어의 선택이 가능해 지원의 폭을 더욱 넓힌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7-25 11:09:5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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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 KB국민카드·하나카드·농협카드

KB국민카드가 캐리비안베이 이벤트에 나선다. ◆국민카드 워터파크 이벤트 KB국민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KB국민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오션월드, 캐리비안베이 등 워터파크 이용권 할인', 항공권 할인, '지니뮤직 스마트음악감상 할인' 등 휴가철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21일까지 캐리비안베이에서 이용권 구매 시 최대 50% 할인을 제공한다. 내달 15일까지 스마트예약으로 이용권 구매 시 구명 자켓 대여권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오션월드, 오션어드벤처 천안·거제 현장 매표소에서 이용권 결제 시 최대 59% 할인 특가를 제공한다. 지니뮤직과 KB Pay 정기결제 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지니뮤직에서 KB페이(KB Pay) 정기결제로 스마트 음악감상 이용권을 결제하는 고객에게 최장 6개월간 50% 할인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 중 KB페이 신규 고객에게는 2회차에 한해 50% 추가 할인을 적용해 무료 음악감상이 가능하다. 항공권과 주유 할인도 한다. 8월, 티티비비(TTBB), 비즈트립(BizTrip)의 이벤트란을 통해 국민 비씨카드를 제외한 카드로 국제선 항공권 결제 시 최대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티티비비(TTBB) 항공권 발권 고객은 선착순 500명에 한해 GS주유쿠폰 1만원이 제공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또 KB국민카드 라이프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의 이벤트란을 통해 대한항공에서 국내선 항공권 발권 후 탑승 완료 시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에서 국내선 항공권 발권 시 5% 청구할인, 진에어,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에어부산 국내선 항공권 발권 시 결제금액의 3%를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KB국민카드의 여름맞이 이벤트는 대형 물놀이 시설 할인, 항공권, 음악감상 앱 관련 혜택 등 휴가철에 안성맞춤"이라며 "KB국민카드의 다양한 혜택을 빠짐없이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일상 속 기부를 함께 할 수 있는 카드를 공개했다. ◆하나카드 기부 카드 출시 하나카드는 국제교육개발NGO 사단법인 온해피와 손잡고 카드 사용시, 일정액이 기부되는 '온해피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국제교육개발NGO 온해피는 2017년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 협의 지위를 획득한 국제 NGO다. 국내외 빈곤 지역의 난민, 요보호아동, 빈민 아동들을 대상으로 교육, 보건, 해외봉사단 파견 등의 사업을 시행한다. '온해피 하나카드'는 카드 사용금액의 일정액을 하나카드에서 기금출연한다. 온해피를 통해 소외된 국제 빈곤층의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것이 상품 출시 배경이다. 카드혜택으로는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시 0.5% 하나머니 무제한 적립한다. 이어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쿠팡, 위메프, 티몬, GS홈쇼핑,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CJ오쇼핑, NS홈쇼핑, 홈앤쇼핑 결제시 월단위 합산 사용금액 월 1만원 한도로 10만원당 5000원을 쌓는다. 이어 통신요금, 대중교통, 택시,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결제시 월단위 합산 사용금액 10만원당 5000원 하나머니 적립 등의 서비스를 제공된다. 하나카드에서는 '온해피 하나카드' 출시를 기념하여,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7월 18일부터 11월말까지 1Q Pay와 하나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하나머니로 '온해피 후원기부' 시, 기부한 금액기준 1:1비율로 하나카드에서 추가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온해피 하나카드' 신청은 온해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카드 신청 페이지 접속 후 간단한 비대면 신청 및 심사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8천원, 국내외겸용 1만원이다. 하나카드 제휴사업부 담당자는 "기업의 ESG실천을 위해, 우리나라 대표NGO 온해피와 함께 국내외 소외 아동들의 교육지원사업에 기여하고자 해당 제휴카드를 출시하였으며, 앞으로도 NGO를 포함한 사회적 기업들과의 다양한 콜라보상품을 지속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농협카드와 카카오가 함께 휴가객 정조준에 나섰다. ◆농협카드 라이언과 함께 휴가 이벤트 진행 NH농협카드는 그랜드 조선 부산 별관에 위치한 '라이언 홀리데이 인 부산' 현장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22일 진행을 시작한 라이언 홀리데이 인 부산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했다. 콘랩컴퍼니와 제휴를 통해 2023년 12월 31일까지 입장권 및 식음료 등에 대하여 최대 5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NH농협 라이언 치즈 체크카드', 'NH농협 어피치 스윗 체크카드'로 결제 시 입장권 50% 현장할인과 함께 식·음료, 캐릭터 상품 2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 외 개인 채움카드로 결제 시 입장권 30% 할인, 식·음료 캐릭터 상품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엔데믹 시기를 맞이하여 고객에게 다양한 관광·문화생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제휴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07-25 11:09:1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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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11개 해역, 92ha에 인공어초 설치

경상남도는 안정적인 해양생태계를 유지하고 지속가능한 어업생산환경을 조성해 어업인들의 소득을 증대하기 위한 인공어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11개 해역, 92ha에 인공어초를 시설 보강한다. 수산동·식물의 산란·서식장을 제공하기 위해 30억 원을 투입하여 인공어초를 시설하고, 이미 설치한 어초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유실어초 보강, 시설상태조사, 폐기물 수거 등에 6억 원을 투입한다. 지난달 6월 통영시 원항해역에 팔각반구형대형강제어초 투하를 시작으로 남해군 3개 해역에 상자형어초 등을 시설 완료하였으며, 현재는 하동군 해역 등 7개 해역은 인공어초를 제작하고 있으며 9월까지 시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인공어초는 어패류, 해조류가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만든 인공구조물이다. 일반적으로 콘크리트, 강제, 폐선 등을 바닷속에 투입하면 구조물에 해조가 부착하면서 물고기들이 몸을 숨길 수 있는 은신처 또는 서식처가 되기도 하고, 해조류를 먹고 사는 전복, 소라 등 어패류 수산물이 몰려 수산생물의 생산기반을 높이고 산란·서식 공간을 제공한다. 경남도는 기후변화와 자원의 과도한 어획 등으로 고갈되는 수산자원의 회복을 위해 수산생물의 산란 서식장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해양생태계를 유지하고, 지속가능한 어업생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1972년부터 지난해까지 877개 해역 38,511ha에 인공어초를 시설하여 수산자원의 생산량을 안정화하고 연안어업인 및 낚시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에 의뢰하여 실시한 어초시설해역의 효과조사 결과, 인공어초를 설치한 해역은 설치하지 않은 해역에 비해 문치가자미, 쏨뱅이, 참문어 등의 어획량이 약 2~4배 증가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해성 경남도 수산자원과장은 "인공어초는 수산생물에게 양질의 서식처를 제공하여 수산자원 증강과 지속적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자원조성 기반시설 및 사후관리 등을 통하여 수산자원 회복 보호와 어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5 11:08:5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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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빅데이터 패키징' 기술로 배송박스 크기 10% ↓

8월부터 군포 풀필먼트센터서 적용…향후 곤지암, 용인등 확대 CJ대한통운이 '빅데이터 패키징' 기술을 적용해 택배 배송박스 크기를 평균 10% 줄였다. 크기를 최적화한 박스는 8월부터 경기 군포의 풀필먼트센터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풀필먼트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첨단화·자동화 패키징 기술에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결합한 성과다. 25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이번에 군포 풀필먼트센터 상품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빅데이터 패키징'은 상품별 체적 데이터와 주문정보를 조합해 박스 크기를 재설계하고 주문에 맞춰 최적화된 박스를 사용하는 차별화한 포장 기술이다. CJ대한통운은 3개월간 소비자들이 주문한 상품의 종류와 수량을 바탕으로 112억 가지 경우의 수를 조합해 9종의 최적화된 박스 크기를 찾아냈다. 현재 군포 센터에서 출고하는 박스의 약 75%는 현장에서 직접 패키징하고 나머지는 판매자가 요청한 박스로 출고한다. 배송박스 크기가 작아지면 박스 내 빈공간도 함께 줄어든다. 상품 보호를 위해 박스 안에 넣는 완충재를 더 적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박스 크기 축소로 물류 효율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CJ대한통운은 앞으로 곤지암, 용인 등 다른 풀필먼트센터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확대하고 각 센터의 상품에 최적화된 박스를 설계 및 적용해 나갈 방침이다.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 남기찬 경영리더는 "체계적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박스 크기를 줄이고 완충재 사용량을 낮춰 물류 효율과 친환경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혁신적인 첨단 물류기술을 활용해 판매자와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25 11:08: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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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즈, 새 싱글 'Churup!' 발매 '서머퀸' 노린다

가수 헤즈(Hezz, 홍의진)가 컴백한다. 헤즈는 2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통통 튀는 비주얼과 청량함을 가득 담은 새 싱글 '츄릅!(Churup!)'을 발매하며 3개월 만에 컴백한다. 헤즈는 2014년 그룹 소나무로 데뷔한 뒤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 여자 1위를 하며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의 센터로 활동했다. 지난 3월에는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여덟 번째 봄'을 발매하며 솔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약 8년간 홍의진으로서 차근히 도약하며 입지를 다진 그는 헤즈라는 새로운 활동명으로 변화를 시도한다. 발라드와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온 그녀는 이번 컴백에서는 그동안 쌓아온 탄탄한 내공을 발휘할 예정이다. 지난 봄 '여덟 번째 봄'과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2022)'를 발매하며 계절에 맞는 감성을 선보였다. 이어 7월 말에 컴백하는 그녀는 무더위를 날릴 '서머퀸'에 도전장을 내민다. 강렬한 스타일링과 청량한 멜로디를 담은 곡을 일부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헤즈는 '서머퀸'으로 활약하며 올여름을 뜨겁게 물들일 예정이다. 새 싱글 '츄릅!'은 입술이 닿는 순간 온몸이 붕 뜨듯 파라다이스, 꿈의 세계에 들어간 듯한 자신만의 판타지에 빠진 소녀의 모습을 담은 곡이다. NCT DREAM,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트와이스, 있지, 레드벨벳 등 다양한 아이돌 그룹과 작업을 한 Emily Yeonseo Kim과 JINBYJIN이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싸이, 현아, 지코, 에이티즈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한 안무팀 비비트리핀(BBTRIPPIN)이 안무에 참여해 심혈을 기울였다.

2022-07-25 11:07:1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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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 "향후 변동성 확대 요인 대응"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번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결정과 다음 달 우리나라와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등 향후 변동성 확대 요인에 면밀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5일 김 위원장은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경제·금융전문가들과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재영 국제금융센터 원장, 서철수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 김동환 삼프로 TV 대표,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 김영일 NICE평가정보 리서치센터장, 박석길 JP모건 이코노미스트, 서영수 키움증권 이사, 서은종 비앤피파리바 서울지점 총괄본부장, 신용상 금융연구원 금융리스크센터장, 윤여삼 메리츠증권 자산배분파트장 등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현재 경제·금융시장 상황은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통화긴축, 지정학적 갈등과 공급망 교란 등이 중첩되면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복합위기 국면이다"라며 "금융시장의 변동성 완화와 금융부문 잠재 리스크 대응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효과적인 정책대응을 위해서는 통계상으로 보이지 않는 금융시장의 실제적 현황을 적시성 있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장전문가와 '원팀'을 이뤄 시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가감없이 공유하고 시장상황을 함께 진단·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회의에 참석한 시장전문가들은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현상으로 경기침체가 장기화될 수 있는 만큼 금융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동시에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신용상 금융연구원 금융리스크센터장은 "인플레이션·경기둔화에 대비해 가계·자영업 부채, 부동산금융 등 취약부문 리스크를 중점 관리하고 금융기관의 손실흡수능력도 선제적으로 강화해야 한다"며 "민생안정 금융지원과 함께 성실상환자 인센티브 강화 등 서민금융지원체계 개선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효율성 개선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재영 국제금융센터 원장은 "대응정책의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의 청사진을 명확히 제시할 필요가 있다"며 "글로벌 긴축에 부합하는 정책기조를 지속하되 그 과정에서 발생할 경제 주체들의 고통을 명확히 설명하고 해결방향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철수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정학적 갈등이 확산되면서 경제·안보 블록화에 따른 공급망 교란 및 재편이 더욱 가속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향후 공급망 교란에 따른 산업생태계 재편은 금융시장에도 다양한 파급효과를 야기할 수 있는 만큼 긴 호흡을 갖고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신용상 금융연구원 금융리스크센터장은 "인플레이션·경기둔화에 대비해 가계·자영업 부채, 부동산금융 등 취약부문 리스크를 중점 관리하고 금융기관의 손실흡수능력도 선제적으로 강화해야 한다"며 "민생안정 금융지원과 함께 성실상환자 인센티브 강화 등 서민금융지원체계 개선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효율성 개선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7-25 11:06:1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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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SKT 신고한 5G 중간요금제 '비싸', '진정한 의미의' 중간요금제 내놔야

그동안 논란이 무성했던 5G 중간요금제에 대해 SK텔레콤이 최근 과기정통부에 신고한 5개의 요금제가 공개됐다. 온라인 가입만 가능한 언택트 요금제로는 월 3만 4000원에 8GB, 월 4만 2000원에 24GB가 지원된다. 또한 일반 요금제로는 월 4만 9000원에 8GB를 제공하며 5만 9000원에 24GB, 9만 9000원에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요금제 등 총 5개 요금제이다. 5G 중간요금제를 통해 제공하는 요금제와 일반 요금제가 혼용돼 있다. 과기정통부는 SKT에 대해 유보신고제를 적용하고 있고, SKT가 제출한 5개 요금제에 대해 영업일 기준 15일 동안 유보신고제에 따른 심사를 진행해야 한다. 일반 요금제의 경우, 월 4만 9000원에 8GB를 제공하는 것은 데이터가 너무 적고 5만 9000원에 24GB를 공급하는 것은 요금만 '중간'일 뿐 데이터량은 전혀 중간이 아니다. 이러한 점에서 소비자들과 정치권, 소비자단체에서는 SKT의 중간요금제가 "소비자를 기만하고 우롱하는 느낌"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현재의 5G 요금제는 5만 5000원 선에서 10GB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요금과 6만 9000원~7만 5000원 수준에서 110~150GB를 제공하는 요금으로 이원화돼 있다. 중간요금제라면 제공하는 데이터가 50~60GB 수준이어야 하는데, 데이터는 전혀 중간 수준이 아닌 요금만 중간 수준으로 잡아놓은 것이다. 소비자들은 "SKT가 중간요금제를 선보이는 만큼 데이터를 최소 50GB는 제공해야 한다"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윤두현 국민의 힘 의원은 "SKT가 신고한 중간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은 국내 가입자의 평균 데이터 사용량보다 적어 결국 평균치 사용자들이 고가 요금 상품을 선택할 수 밖에 없도록 유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국소비자연맹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국내 5G 이용자의 월평균 데이터 소모량이 31GB에 달했는데, 이는 SKT가 이번에 신고한 24GB보다 적어 소비자들은 결국 기존 6만 900원~7만 5000원 사이의 요금제를 선택할 확률이 높다. SKT는 수익을 내는 데만 급급하기보다 '진정한 의미에 맞는' 5G 중간요금제를 내놓아야 한다. 또 과기정통부도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SKT가 신고한 요금제를 심사해야 한다. 그동안 과기정통부가 지난 1991년부터 요금제 인가제 및 유보신고제를 통해 통신사의 요금제를 심사한 결과, 30여 년 동안 불허한 건수가 1건 뿐인 것으로 확인돼 이번 SKT의 신고 건도 통과될 확률이 많다. 하지만 과기정통부는 이 같은 실효성이 떨어지는 심사는 뒤로 하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해야 한다. 중간요금제라는 용어에 맞게 5만 9000원 요금제를 선택하는 소비자에게 데이터를 50GB 가량 제공하는 방안 등을 적극 고려해봐야 한다.

2022-07-25 11:05:4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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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에이드, 임직원 100명과 화성에서 '플로깅 데이' 실시

위니아에이드가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 쓰레기를 치우며 환경 보호에 동참했다. 위니아에이드는 최근 사옥이 있는 경기도 화성시에서 '플로깅 데이'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사회 환경 정화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구와 함께 달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기획했다. 임직원 100여명은 식물성 원료로만든 100% 생분해 친환경 봉투와 다회용 목장갑 등으로 구성된 플로깅 용품으로 행사에 참여했다.봉담 호수공원과 봉담 초등학교 등을 걸으며 일회용 컵과 폐플라스틱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위니아에이드는 이번 플로깅 데이 캠페인을 오는 연말까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마다 4곳의 구역을 중심으로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ESG 활동을 추가 기획 및 검토해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위니아에이드 관계자는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된 플로깅 데이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사옥 일대를 정비하며 친환경 운동을 실천하고 그 의미를 되새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만족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7-25 11:04:4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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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IP사업 업그레이드...이용자 소통·공감 위한 '엔터사업' 확장 집중

게임사들이 IP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과거에는 다양한 굿즈 제품 등 오프라인에 머물렀다면 올해 하반기부터는 웹툰, 웹소설, 인스타 툰 등 콘텐츠를 통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속력을 내는 분위기다. 특히 타깃으로 한 세대 층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독특한 요소를 접목하고 나선다. 이런 가운데 IP사업을 통한 가치 상승이 긍정적인 성과를 불러올 수 있을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2M'의 도둑 너구리를 캐릭터로 제작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웹툰을 연재하고 나섰다. 웹툰은 직장에서 막내역할을 하는 '도구리'의 생활을 그렸다. 도둑 너구리는 고군분투하는 사회초년생들의 공감을 충분히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도구리 계정 구독자는 3만 3000명을 넘어섰다. 여기에 MZ 세대들의 관심을 이끌기 위해 최근 유행하고 있는 MBTI 테스트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사무실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거울, 인형, 티셔츠 등 굿즈 아이템은 출시 이후에 전량 매진 되는 상황도 연출됐다. 엔씨 관계자는 "사회 초년생과 MZ 세대와의 공감 및 소통이 이번 도구리캐릭터 콘텐츠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며 "이미 팬층을 확보한 상태. 과거와 다른 방식을 통해 IP기반의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 본연의 역할을 새롭게 재 탄생한 곳도 있다. 컴투스는 최근 이미지나인 컴즈에서 제작한 블랙의 신부드라마를 글로벌 4개 국가에 노출 시켰다. 실제 블랙의 신부는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서는 TV 쇼 부문 1위를 기록했고, 베트남, 대만 등 동남아와 남미, 유럽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미지나인컴즈는 컴투스의 손자회사다. 아울러 지난해 위지윅스튜디오를 인수한 바 있다. 컴투스는 두 회사를 통해 게임 IP를 기반으로한 다양한 콘텐츠 사업 및 엔터테인먼트 영역을 확대시키는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버츄얼휴먼 4인조 걸그룹와 리나를 필두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해 나가고 있다. 넷마블에프앤씨의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리나는 성격과 재능, 다양한 내러티브를 가진 복합적인 인격체를 지향한다. 지난 1월 제5회 NTP(넷마블 기자 간담회)와 넷마블 신작 PC게임 '오버프라임' 영상을 통해 공개됐으며, 현재 인스타그램, 틱톡 등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활동 중이다. 실제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체결하기까지 했다. 지난 3월 송강호, 비, 윤정희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맺고, 리나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됐다. 이외에도 리나는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에 캐릭터로 등장할 뿐만 아니라,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일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에서도 등장할 예정이다. 또 다른 버츄얼 휴먼인 4인조 걸그룹은 'K팝 버츄얼 아이돌' 그룹을 목표로 있으며, 지난 1월 열린 NTP를 통해 멤버 제나, 시우가 처음 공개됐다. 이들은 걸그룹 활동 외에도 신작 오버프라임과 모바일 게임 '그랜드크로스S'에 게임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본격적인 활동 전에 현대자동차그룹과 마케팅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같은 IP를 기반으로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확대해 나가면서 차별화된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7-25 11:04:07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