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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금융지주 2분기 성적 발표 시작…리딩금융 어디?

국내 4대 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9조원대 순이익을 쓰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예고하고 있다. 가파른 금리인상으로 순이자마진(NIM)이 확대된 영향이다. 특히 KB금융과 신한금융이 리딩금융그룹 자리를 두고 벌이는 경쟁이 관심이다. 지주사의 최대 계열사인 은행도 접전이다.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3, 4위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1일 KB금융에 이어 이날 신한·하나·우리금융이 실적을 줄지어 발표한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상반기 4대 금융지주 순이익 합산이 8조70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지주별로 4대 금융지주의 2분기 합산 지배주주순이익은 4조320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비교해 4.7% 늘어난 수치다. 금융지주들이 2분기 최대 실적을 낸 건 금리 인상에 따라 이자수익이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들의 2분기 이자수익은 전년 대비 20~30% 수준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 대표 수익성 지표인 NIM이 개선됐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와 은행채 등 시장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동시에 저원가성 예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된 영향이다. 앞서 한국은행은 올 1월에 이어 4월, 5월, 7월 3개월 연속 기준금리를 올렸다. 특히 이달에는 6%에 달하는 물가 상승을 잡기 위해 사상 첫 빅스텝(기준금리를 한번에 0.5%포인트인상)을 단행했다. 전일 발표된 KB금융그룹의 지난 2분기 순이익이은 1조3035억원을 넘어섰지만, 전분기 대비 10.3% 축소됐다. 시장금리 및 환율 상승, 주가지수 하락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따라 영업이익이 감소한 탓이다. 금융지주별 2분기 순이익 컨센서스를 보면 신한금융이 1조2921억원으로 KB금융과 접전을 벌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나금융과 우리금융은 각각 9376억원, 880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여기에 지주사의 최대 계열사인 하나은행과 우리은행도 3, 4위 자리를 두고 접전을 벌이고 있다. 최근 우리은행의 순이익은 대출 자산이 확대되면서 크게 증가했다. 다만 금융지주들의 역대급 실적 발표 예정에도 좌불안석이다. 하반기부터 비은행 부분 부진이 전망되고 대손충당금 적립 부담 등으로 경영 환경이 순조롭지 않을 것이란 전망에서다. 이에 따라 4대 금융지주의 2분기 순이익 전망치 합산(4조5636억원)은 전분기와 비교하면 2.3%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다음달부터 예대금리차가 월별로 공시되면서 가사금리 축소 압박을 받는다. 여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게 되면 정부의 '이자 장사' 지적과 함께 '고통분담' 압박이 가중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최근 금융지주사들이 비은행 부문 실적이 늘지 않았는데도 순이자이익이 크게 증가했다"며 "이에 2분기에는 최대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금융당국이 은행들의 과도한 이자 장사를 좋지 않게 보고 있어 급격한 NIM 확대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07-22 09:28:2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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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탄소·에너지금융팀 신설…관련 비즈니스 전략적 육성

KB증권이 탄소배출권 분야 비즈니스를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FICC운용본부 내 탄소·에너지금융팀을 신설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통해 KB증권은 기후리스크 대응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ESG 생태계에서 리더십을 확보해 탄소중립 선순환 구조가 자리잡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정부가 2015년에 도입한 탄소배출권 거래제는 탄소배출권 과부족 할당 업체가 잉여 또는 부족한 탄소배출권을 시장을 통해 거래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현재 국내증권사들은 규제·의무 시장인 할당배출권 시장 탄소배출권 자기매매 및 중개 영역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자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KB증권도 탄소배출권 거래시장(K-ETS)에 참여해 탄소배출권의 시장 유동성 증대 및 가격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탄소배출권 시장분석과 정보 공유를 통해 탄소배출권 포트폴리오 관리 및 맞춤형 전략 제안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할당 대상업체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기업과 NGO(비정부기구) 등은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에서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방법론을 통해 발급된 탄소 크레딧을 거래할 수 있다. KB증권은 국내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 확대에 대비하고 적극적으로 탄소배출 비즈니스를 추진하기 위해 7월 초 감독기관에 자발적 탄소배출권의 자기매매 및 장외 중개업무에 대한 부수업무 보고를 한 바 있다. 앞으로 KB증권은 온실가스 감축사업 추진 경험과 역량을 확보하고, 탄소 크레딧 거래를 통해 국내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김태호 KB증권 S&T부문장은 "KB증권은 탄소배출권 비즈니스 관련 기본 역량을 강화하고, 할당 대상업체와 RE100 선언 기업에게 탄소·에너지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에너지 시장과의 연결고리 등을 면밀히 파악하여 탄소배출권에서 한발 더 나아가 탄소·에너지 시장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탄소배출권은 정책 및 제도의 변화, 수급 요인 등으로 가격 변동이 발생할 수 있고 이에 따른 손실이 발생 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7-22 09:23:5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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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네이버 제휴 확대…네이버페이 포인트로 마일리지 전환 적립

대한항공이 네이버파이낸셜과 제휴해 국내 최초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전환·적립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7월 20일부터 네이버페이와 스카이패스에 모두 본인인증을 완료한 회원은 네이버페이 이용으로 적립한 포인트 22원을 스카이패스 1마일로 전환할 수 있으며, 일 1회에 한해 최소 10마일(220 포인트)부터 월 최대 5000마일(11만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단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만 전환이 가능하다. 대한항공은 지난 2021년 2월 네이버와 항공 서비스 분야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같은 해 7월부터 스카이패스 600마일리지를 사용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1개월 이용토록 하는 등 소액 마일리지 사용 편의성을 강화해 긍정적인 고객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대한항공은 스카이패스 회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일리지 적립 제휴처도 지속 늘려가고 있다. 7월 15일부터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비스터컬렉션'이 운영하는 유럽 내 쇼핑빌리지에서 사용금액 1유로(또는 1파운드)당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1마일 적립이 가능하다. 당일 구매 영수증을 지참하고 쇼핑빌리지 내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를 방문, 스카이패스 회원번호를 제시하면 된다. 이번 제휴는 런던 비스터 빌리지, 파리 라 발레 빌리지, 밀라노 피덴자 빌리지 등 비스터컬렉션이 운영하는 유럽 내 9개의 쇼핑빌리지에 모두 적용된다. 또 7월 20일부터는 전 세계 200만개 이상의 숙박업체가 등록되어 있는 글로벌 예약 플랫폼 '아고다' 를 통한 숙박 이용시 지불금액 1달러당 스카이패스 1마일 적립도 가능하다. 기존 호텔스닷컴, 부킹닷컴, 트립닷컴에 이어 아고다와의 신규 제휴를 통해 스카이패스 회원들에게 더 많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대한항공 홈페이지를 경유해 아고다 접속 후 예약 및 결제 단계에서 스카이패스 회원번호를 입력하면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전국 이마트 매장 및 KAL스토어(로고상품) 등에서 소액 마일리지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마일리지로 커피머신, 테이블웨어 등을 구매할 수 있는 홈카페 컨셉의 마일리지몰 '스카이패스 딜' 특별기획전을 진행해 단기간 모든 상품 판매를 완료하고 조기 종료한 바 있다.

2022-07-22 09:04: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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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과학도시 광주광역시, 미래 디지털 산업을 선도할 자동차·뿌리산업·로봇 전시회 개최

최첨단 과학도시 광주광역시에서 미래 디지털 산업을 선도할 자동차·뿌리산업·로봇을 테마로 하는 3개의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KOTRA가 주관하는 2022 국제그린카전시회와 함께 국제뿌리산업전시회, 국제IoT(사물인터넷)가전로봇박람회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3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국제그린카전시회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하고, 국제IoT가전로봇박람회는 '스마트 라이프' 산업을 선도하는 품목들을, 국제뿌리산업전시회는 제조업에 근간이 되는 14대 뿌리기술의 정수를 선보인다. 3개 전시회에는 삼성전자, 쌍용차, 이엔플러스, DKSH, 오텍캐리어 등 국내·외 280개 업체가 참가해 450여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해외 13개국에서 53명의 바이어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태로 참관한다. 삼성전자는 각각의 라이프스타일 및 콘셉트에 맞는 제품과 콘텐츠를 사용해 테마 부스를 꾸려 다양하고 특색 있는 최첨단 가전로봇 제품을 선보이며, 쌍용차는 3만대 이상 예약을 자랑하는 신차 토레스를 공개했다. 이엔플러스는 국내 최초의 전자제어 에어서스펜션 시스템(ECAS) 적용 차량인 EV 카고 트럭을 전시하는 동시에 또 하나의 최초 EV 1톤 축연장 시리즈도 선보인다. 목포해양대학교 선박수리지원센터는 오축 부품 및 3D 소재 전시를 비롯해 부스 내에 AR·VR 체험관을 통해 다양한 실감 경험 기회를 제공하며, 공군군수사령부는 항공 부품의 국산화를 촉진하고 국내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항공무기체계 부품 견본'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광주그린카진흥원, 한국금형산업진흥회 등 13개의 기관들이 다양한 신기술과 사업 등을 공개한다.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상담회는 KOTRA, 브릿징 파트너스와 협업해 전시 기간 내 해외수출 상담회장을 구성해 유럽, 미주, 동남아 등 해외 유력 바이어들과 매칭 상담을 진행한다. 또 인공지능&자율주행 세미나, 광주 미래차·부품·장비 특화 단지 조성 포럼,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심포지엄, 뿌리기술 고도화 기획 및 용접분야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전시회의 전문성을 더했다. 김상묵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은 "이번 박람회는 그린카·뿌리산업의 성과물뿐 아니라 로봇 등 디지털 융합기술을 한 곳에서 조망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광주시의 주력 사업인 자동차와 AI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 볼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22 08:56: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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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왜 자꾸 불이날까?' 원인은 배터리의 낮은 품질

국내 전기차 시장이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차량 화재에 대한 논란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그 원인으로 배터리의 낮은 품질을 지목했다. 국내 자동차 시장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다양한 전기차 신모델 출시로 판매량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실제 2014년 1075대에 불과했던 전기차 판매량은 2015년 2907대, 2016년 5914대, 2017년 1만3826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전기차는 사상 처음으로 10만 대를 돌파하며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전기차 보급이 증가하면서 전기차 화재사고도 증가세를 기록하고 소비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 3홀에서 '전기차, 왜 자꾸 불이 날까?'를 주제로 '2022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전기차 화재사고 해결 방안 도출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이광범 법무법인 세종 고문의 전기차 화재 사고 사례 및 대응 방안 ▲박균성 국토교통부 자동차정책과 자동차안전팀장의 전기차 등 미래차 안전 관리 강화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고, 이어 패널 토론이 이어졌다. 전기차 화재의 원인과 해답은 결국 '배터리'였다. 김철수 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 교수는 "전기차는 전기를 이용해 구동되는 자동차인데 무거운 차량을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는 매우 높은 전압의 전기가 사용되고 많은 전기를 저장하기 위해 높은 에너지 밀도를 지닌 배터리가 필요하다"며 "따라서 전기차는 근본적으로 전기로 인한 화재의 위험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최근 전기차에 널리 사용되는 배터리는 리튬이온배터리로 주행거리를 늘리는 등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했으나 내부 열과 그로 인한 화재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배터리의 주요 성분인 양극재와 음극재를 분리하는 분리막에 손상이 가해져 두 극이 서로 만나게 되면 과도한 전류가 흐르고 열이 발생해 화재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전기차는 운행중 화재가 발생하는 내연기관차량과 달리 충·방전 중에 발생한다는 점도 문제다. 충·방전 중이라는 점에서 인명피해는 낮지만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그에따른 피해가 상상을 초월한다. 또 전기차 배터리는 불이 붙기 시작하면 온도가 급상승하는 '열폭주' 현상으로 이어진다. 이호근 대덕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는 "현존하는 기술로는 (불타는 배터리를)수조에 넣고 열전도를 막고 반응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소극적인 방법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현 시점에서 전기차 화재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1회 충전 주행거리에 다소 손해를 보더라도 완충 비율을 85% 내외로 낮추고 완속 충전을 습관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전기차 배터리 화재는 전고체 배터리 등 기술적 혁신이 이뤄지기 전에는 해결하기 쉽지 않다. 결국 전기차 화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배터리 안전평가 강화, 관리시스템 개선 등을 빠르게 적용해야 한다. 이광범 법무법인 세종 고문은 "전기차 배터리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국제 기준이 업데이트되고 있으나 이는 '정상 조건'에서의 시험평가다. 교통사고 같은 비정상 조건에서의 평가는 현재 없다"며 "최소한의 인명 구조를 위한 골든 타임을 확보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열폭주 상태 같은 비정상 조건에서의 시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지현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중대사고조사처장은 "전기차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가장 기본은 우선 고전원 배터리 자체 품질을 높여 화재 발화 요인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품질 불량을 제로(0)로 하여 단 한 건도 불량이 나오지 않게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기차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기능을 지금보다 훨씬 더 강화하고 의무화해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며 "본래 목적인 배터리 관리 기능 이외에도 배터리 이상 감지 범위 및 경고 기능 확대, 화재 발생시 경보(대피·신고) 기능을 추가하고, 열폭주 전이 지연 성능(최소 시간) 등을 갖추도록 하는 한편, 이러한 안전과 관련된 기능은 꼭 의무화(법규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용원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상무는 "전기차에 탑재된 리튬이온 팩은 여러 개의 셀로 이루어져 있어 충전·사용하는 과정에서 계속 급속 충전만 하거나 방전을 많이 시키면 각 셀 별로 불균형이 발생되어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며 "전기차를 안전하고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배터리 충전량은 20%∼80% 사이를 유지해주고, 밸런스 있게 충전하기 위해서 한 달에 한번 정도는 완속 충전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유수의 55개 매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200여 명의 자동차 담당 기자가 활동하고 있다.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언론의 창달, 올바른 자동차 문화 정착 유도, 기자들의 자질 향상과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2010년 8월에 설립됐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매년 대한민국 최고의 자동차를 뽑는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2022-07-22 08:56: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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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7월 22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오는 9월부터 반도체 R&D 분야 근로자들은 주 64시간 근로가 허용된다. 또 화관법상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규제가 완화된다. ▲올해 상반기 경제자유구역 외국인투자유치 금액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이후 제한됐던 투자활동이 점진적으로 개선된 것이란 분석이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정부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설치된 전기차 급속충전기 557기의 정상 운영을 위해 특별점검에 나선다. ▲대학교육협의회의 '2023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열린 첫날인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 앞은 학생들로 북적거렸다. 지역 학교에서 단체로 온 학생들이 선생님의 인솔에 따라 대기하고 있는 모습도 보였다. 학생들은 삼삼오오 모여 자신들의 상담 내용을 공유하고 있었다. ▲교육부가 첨단산업 분야 인재수요에 따라, 각 분야별로 전문성을 갖춘 부처와 협업해 대학의 미래 혁신인재 양성에 420억원을 지원한다. <산업> ▲정부가 민관협의체를 통해 소프트웨어(SW) 업종의 불공정 관행 개선에 적극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등 중앙부처, 유관기관이 기업지원, 예방활동, 제도개선을 위해 전방위로 협업을 강화키로 하면서다. ▲반도체 시장이 주춤하는 가운데, 탄화규소(실리콘카바이드, SiC) 반도체가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며 투자를 이끌어가는 모습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올해 2분기에도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과 이익을 달성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1일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29.9% 증가한 11조 69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금융권이 잇따라 알뜰폰 시장에 진입하는 것에 대해 중소 알뜰폰 업체들이 '생존을 위협당한다'며 거센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특히 윤석열 정부가 금산분리 완화까지 시사해 알뜰폰업체들은 좌불안석이다. ▲크리에이트 투 언(Create-to-Earn) 시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C2E는 창작자가 기능이나 툴, 솔루션을 통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내는 것을 뜻한다. 로블록스 등의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유저가 직접 콘텐츠나 아이템을 제작해 다른 유저에게 판매하거나 교환 하면서 현금화 할 수 있는 구조를 말한다. ▲삼성SDI가 말레이시아에 1조7000억원을 투자해 원통형 배터리 생산라인을 추가한다. 최근 전기차용 원통형 배터리 수요가 늘어나는 것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투자로 분석된다. <자본시장> ▲한국은행이 사상 첫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단행한 가운데 증권사들도 신용거래융자 이자율 인상을 이어가고 있다. 일부 증권사에서는 이미 이자율이 9%대 후반에 달하면서 빚투족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달러 강세(원화값 하락)가 이어지면서 국민연금의 환 전략이 주목을 받고 있다. 국민연금의 해외 자산 보유 규모가 커져 국내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졌기 때문이다. 한편, 국민연금은 2030년까지 현행 환오픈 전략을 유지하는 게 수익률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밝혔다. ▲"2차전지 품질과 직결되는 중요 요소인 초정밀부품 시장에서 에이치와이티씨는 오랜 노하우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1일 여의도에서 열린 2차전지 장비 초정밀부품 제조기업 에이치와이티씨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조동석 대표이사가 이같이 밝혔다. <금융> ▲지난해 국민순자산이 2000조원 넘게 늘었다. 부동산 자산 비중의 지속적인 확대가 두드러졌다. 부동산이 비금융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7.5%까지 확대됐다. 21일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작성한 '2021년 국민대차대조표(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민순자산은 1경9809조원으로 전년 대비 2030조원(10.3%) 증가했다. ▲KB금융그룹의 지난 2분기 순이익이 1조3000억원을 넘어섰다. 시장금리 및 환율 상승, 주가지수 하락에 따라 전분기보다는 주춤했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미래경기에 대비한 추가 충당금까지 전입하며 전분기 대비 약 10% 감소했다. ▲최근 어두웠던 금융권의 분위기가 다시 바뀌고 있다. 그동안 4대금융지주는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경신 전망에도 금융당국의 금리인하 '압박'과 하반기 실적 감소에 대한 우려로 침제된 분위기였다. 그러나 당국이 업권을 막론하고 금산분리 등 규제 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히자 '금융백화점'이 탄생할 수 있다는 분위기다. ▲카드업계가 잇따르는 악재 돌파를 위해 데이터 사업에 눈을 돌리는 모양새다. 이용자들의 소비 데이터를 분석해 수익으로 연결하려는 전략이다. 금리인상 기조에 따른 조달금리 상승, 가맹점 수수료 적자 등을 이겨내기 위해 데이터 사업을 새 먹거리로 꼽은 것이다. <유통&라이프>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의 첫 새정부 업무보고를 받으며 "본관과 영빈관 등 청와대 공간이 국민의 복합문화예술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기획해 달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박 장관과 독대한 가운데 업무보고를 받았다. ▲정치권은 경제 위기 극복 대책 최우선 과제로 '물가 안정'을 꼽았다. 물가 상승으로 국민뿐 아니라 기업 부담도 커지기 때문이다. 특히 취약계층이 물가 상승 부담을 더 크게 받는 만큼, 여야는 관련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경제안보와 이를 위한 공급망 재편이 각국의 최우선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경제위기대응특위(경제특위)가 '경제가 곧 안보이고, 안보가 곧 경제'인 시대의 생존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e커머스 업계에서 한동안 사라졌던 유료 멤버십 서비스가 다시 부활하고 있다. 유료 멤버십 서비스는 지난 2017년 G마켓과 옥션이 스마일클럽을 처음으로 선보이고 성공한 뒤 한동안 e커머스 업계에서 확실한 고객 록인(Lock-in) 전략으로 인식됐다. 그러나 2020년을 전후로 위메프 등이 비용 부담을 이유로 유료 멤버십 서비스를 종료하며 한동안 신규 론칭이 없었다. ▲차바이오텍의 미국 자회사인 마키타 바이오테

2022-07-22 06:06:2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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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22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22일 금요일 [쥐띠] 36년 지는 잎을 보면 내 신세 같아서 서글프다. 48년 멍석이 깔렸으니 모든 역량을 발휘하자. 60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다. 72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나 좋은 일이 있다. 84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우가 치니 잠시 지체한다. [소띠] 37년 아름다운 황혼이니 베풀고 넉넉해야. 49년 사돈을 만나거든 잘나체하거나 아는 체하지 않도록. 61년 어렸을 때 뛰놀던 학교 운동장이 그립다. 73년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듯하다. 85년 게으름 피지 말고 움직여라. [호랑이띠] 38년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게 운명. 50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부단한 노력을. 62년 어제 진한 음주로 외부활동을 자제. 74년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86년 삶은 계속되니 다시 뛰도록. [토끼띠] 39년 누군가의 지배를 당하는 것도 인생사. 51년 얼룩진 옷을 바라만 보지 말고 벗어서 세탁. 63년 노력 없이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75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87년 책을 꾸준히 읽다보면 말도 잘하게 된다. [용띠] 40년 완고하고 고집스러움이 노년이 아닐 텐데. 52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성공적으로 하던 일을 마무리. 64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76년 너무 참으면 병이 된다. 88년 과거의 눈높이를 낮추면 일을 쉽게 구한다. [뱀띠] 41년 소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진행된다. 53년 가난해서 공부는 못했지만 기술로 최고이다. 65년 태산이 높아도 하늘아래 뫼. 77년 바라는 일이 없으니 되는 일도 없다. 89년 나없으면 안 된다는 생각은 아예 버려야 할 것. [말띠] 42년 바쁘다고 매매를 서두르지 말고 찬찬히 살펴라. 54년 장수하는 것이 목표가 된다. 66년 고집을 세우면 지인도 외면한다. 78년 눈이 빠지게 고대하나 아직은 시기상조. 90년 성공한 사람들은 보편적 단순하고 소박하다. [양띠] 43년 반려아가를 먹이만 주지 말고 병원에도 가보라. 55년 목수기술을 배워보는 것이. 67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하는 행운의 날. 79년 열정과 힘이 넘치는 하루. 91년 알아주지 않아도 하다보면 실력에서 두각 된다. [원숭이띠] 44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일희일비하지 마라. 56년 남의 허물이 보이면 그 또한 나의 허물일 듯. 68년 희망은 본인을 위해서 가지라는 것이다. 80년 잠시 멈춰 서서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자. 92년 망각은 신이 주신 선물. [닭띠] 45년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독서를. 57년 산다는 것이 늘 꿈꾸는 것인데. 69년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다. 81년 몸이 멀리 가니 마음도 멀어진다. 93년 숙빈 강정으로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면 일이 풀린다. [개띠] 46년 두려움이 기도를 거치면 용기로 변한다. 58년 조상님께 온정신성(溫?晨省)해야. 70년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82년 겨울이 되어서 여름의 푸름을 그리워한들 무슨 소용. 94년 삶의 지혜를 책에게 배운다. [돼지띠] 47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라 했다. 59년 행복은 가정의 화목에서 시작된다. 71년 목표를 다시 세우고 일어나자. 83년 재물이 많아도 움켜쥐면 돈이 숨을 못 쉬어 빠져나간다. 95년 불안정은 부조화를 이루니 작은 소망을 계획하자.

2022-07-22 06:00:23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