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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 '어쩌다 어울림' 전시

김해문화재단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21일부터 8월 10일까지 센터 4층 어울림갤러리에서 '어쩌다 어울림' 전시를 개최한다. 어쩌다 어울림 전시는 지역 주민이 우리 동네 문화를 탐구·관찰해 그림과 사진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인 '어쩌다 기록탐사단'의 결과 전시다. 어쩌다 기록탐사단 사업은 김해 이주민의 증가로 지역에 대한 애착이 중요하다는 관점에서 시작했으며, 주민들이 직접 우리 지역의 역사문화를 탐구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5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탐사원을 모집하고 발대식을 열었다. 모집된 탐사원들은 이후 김해의 역사 문화에 대한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지역을 탐방·촬영하고, 그림그리기 강의를 통해 각자의 인상적인 역사 문화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이번 전시는 탐사원들의 사진·그림 작품들 40여점을 모아 마련했으며, 작품은 ▲수로왕릉 ▲사충단 ▲봉황동 유적 등 김해 문화유산이 주요 소재로 활용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우리 동네 주변에 있는 역사적 장소를 둘러볼 수 있어 좋았고, 그림과 사진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다음에도 또 탐사단에 지원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전시를 통해 우리 지역의 문화자원을 아카이빙하고, 문화유적에 어떤 이야기가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같이 모여 수집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 생활문화 공동체로의 영역이 확장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19 13:42: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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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대,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 교육 진행

동주대학교는 경성전자고등학교 교사, 학생들을 위한 바리스타 2급 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을 지난 16일까지 호텔·바리스타과에서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성전자고 교사와 학생 16명이 참가한 이번 특별교육과정은 평생교육원과 협력해 호텔·바리스타과에서 교육과정을 개발했고, 정규 학생 수업이 진행되는 동주대의 바리스타 전공실습실에서 평일과 주말을 포함해 28시간의 이론·실기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경성전자고 이강정 교사는 "16살의 고교 1학년 학생과 정년퇴직을 앞둔 60대 교사가 함께 커피를 만들면서 진정으로 학생들과 소통하고 세대 차이를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며 "앞으로도 교실을 벗어나 지역사회에 위치한 동주대와 함께 다양한 교육활동에 따른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는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고 실천하도록 노력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을 지도한 호텔·바리스타과 학과장 이홍규 교수는 "2급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다음 기회에는 1급 자격 과정에도 도전하겠다는 목표를 가졌다"며 "참가한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대화하고 협력하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비록 전공 수업은 아니지만, 바리스타 교육으로 교사와 학생이 웃으며 참가하는 실기 현장은 그 어떤 수업보다 열정적이고 진지한 수업이었다"며 "앞으로도 경성전자고와 협력해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동주대와 경성전자고는 학생들의 인성 지도와 진로지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동주대의 다양한 전공 실기실에서 경성전자고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가하는 체험교육 프로그램들은 지역 사회에 우수 사례로 알려져 있다.

2022-07-19 13:42: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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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GKS 학위과정 수학대학 선정

한국해양대학교가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 주관 '2023~2025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학위과정 수학대학'으로 선정됐다.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학위과정은 국립국제교육원이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교육·지원, 관리 역량을 충분히 갖춘 대학을 선정·지원해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활성화하고 국내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국해양대는 2021년부터 해당 사업에 두 차례 연속 선정되면서 국제화 시대를 선도하는 대학임을 재확인했다. 이번 선정에 앞서 한국해양대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서 수준 높은 한국어 교육·비교과 활동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유학생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수학 환경을 조성해왔다. 선정에 따라 한국해양대는 우수한 학위과정 장학생을 선발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어학연수(1년)와 학사(4년), 석사(2년), 박사(3년)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국립국제교육원은 ▲한국어 연수 수업료 ▲학위과정 등록금 전액 ▲왕복항공료 ▲월 생활비 ▲의료보험비 ▲정착지원비 ▲귀국지원비 등을 지원한다. 임선영 국제교류본부장은 "우리 대학은 정부가 추진하는 각종 국제화 역량 강화사업에 참여해 우수한 유학생 유치뿐만 아니라 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외국인 장학생들이 한국해양대학교에서 배운 교육과 다양한 혜택을 통해 글로벌인재로 성장하는 초석을 다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2-07-19 13:42: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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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생들, 3D 프린터용 필라멘트 재활용해 창업

20대 청년들이 3D 프린터에서 발생하는 필라멘트 쓰레기를 재활용하는 아이디어로 창업에 나섰다. 국립부경대학교 창업지원단 창업동아리 플락(PLOCK·플라스틱+시계) 팀의 박재범(전자공학전공 3학년), 양호열(자원생물학전공 4학년) 학생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의 이색 창업 아이템은 3D 프린터에서 쓰고 남은 필라멘트 플라스틱 쓰레기로 만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예술 벽시계'다. 이들은 3D 프린터용 필라멘트가 재활용할 수 있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PLA (Poly Lactic Acid)로 만들어지지만 대부분 일반쓰레기로 버려진다는 점에 착안해 업사이클링(upcycling·버려지는 물건으로 새로운 가치를 가진 제품을 만드는 것) 콘셉트로 창업 아이템 제작에 나섰다. 먼저 부경대 등 부산 지역 대학, 메이커스페이스, 개인 등 3D프린터를 사용하는 곳을 찾아다니며 프린터 출력 후 버려지는 PLA 플라스틱을 수거했다. 쓰레기를 가져가 재활용한다는 청년들에게 3D 프린터 교육기관 등 8곳이 협조하고 나섰다. 이렇게 모은 PLA 플라스틱 조각들을 색상별로 분류하고 씻은 뒤 녹이고, 자체 제작한 프레스기로 찍어내니 플라스틱 자체의 질감과 색감이 돋보이는 형형색색의 벽시계가 탄생했다. 박재범 학생은 "처음엔 시계가 아닌 의자, 화분, 스툴 등을 만들어봤지만, 시장 조사를 거치며 제품 자체가 매력적이어야만 소비자들에게 선택받고 업사이클링의 의미를 실현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돼 벽시계를 최종 아이템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양호열 학생은 "이 벽시계는 모두 수제작이어서 색이나 모양이 저마다 다르다"며 "독특한 것을 좋아하고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청년 등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제품 제작에 그치지 않고 오는 26일 온라인 펀딩 사이트 와디즈에 이 제품을 공식 공개하는 데 이어 사업자로 정식 등록해 본격적인 창업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2022-07-19 13:41: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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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동남아 노선 특가 프로모션 실시

티웨이항공이 동남아 노선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19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이달 31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 8개 동남아 노선 특가 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가격은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 ▲인천~클락 15만7100원~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7만2100원~ ▲인천~세부, 인천~다낭, 인천~호찌민 18만4200원부터 판매한다. 대구공항 출발 노선은 ▲대구~세부 15만7100원~ ▲대구~다낭 18만9200원~ ▲대구~방콕 21만103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10월29일까지며 일부 노선은 7월 말~8월 초 극성수기 기간에도 해당 특가 운임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행사 기간 안에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1회 무료 여정 변경 혜택과 위탁 수하물 5만원 할인 쿠폰도 준다. 티웨이페이, 카카오페이, NH농협카드, 우리카드로 결제 시 최대 5만원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비싸진 유류할증료 부담은 덜고 할인 혜택까지 챙겨 실속 있는 휴가를 준비하길 바란다"며 "티웨이항공은 다양한 노선과 편리한 운항 스케줄을 통해 다시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 편의 증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2022-07-19 13:41:4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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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에서 촬영, 영화 ‘한산:용의 출현’ 27일 전국 일제 개봉

여수시(시장 정기명)에서 촬영한 김한민 감독의 영화 '한산:용의 출현'이 오는 27일 전국 일제 개봉한다. '한산:용의 출현'은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명량'의 후속작으로 절대적인 열세 속에서 전황을 뒤집은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위대한 승리를 그린 작품이다. 제작사인 ㈜빅스톤픽쳐스는 2020년 6월부터 돌산읍 진모지구에 야외 세트장, 컴퓨터 그래픽 촬영장, 판옥선, 포구마을, 미니어처 세트장 등 55억 원 규모의 촬영장을 건립하고 돌산과 남면 등지에서 촬영을 이어왔다. 한편, 여수시는 ㈜빅스톤픽쳐스와 지난 2020년 업무협약을 맺고 '한산' 영화 제작에 따른 지역경제 인센티브로 3억 원을 지원했다. 시에 따르면 '한산' 영화 관계자의 숙박비와 식비 등으로 약 5억 원의 지역 내 소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영화 '한산:용의 출현'의 개봉과 함께 전라좌수영의 본영이자 이순신 장군의 얼이 살아 숨 쉬는 여수의 이미지가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그동안 영화 관계자가 지역 내에서 소비한 숙박비와 식비 등으로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컸다"고 밝혔다. 영화 개봉 이후 제작사는 여수시 관내 영화관에서 '시민 초청 상영회'를 개최하고 감독과 출연배우의 무대 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2-07-19 13:41:2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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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부동산특별조치법 8월 4일 종료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8월 4일 종료됨에 따라 신청을 서둘러달라고 당부했다.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은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거나 사실상의 권리관계가 일치하지 않아 재산권 행사를 못하고 있는 부동산을 간소한 절차로 등기할 수 있는 특별법이다. 적용 대상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 증여, 교환 등 법률행위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이나 상속된 부동산,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지 않은 부동산이다. 읍면 지역은 모든 토지와 건물이 대상이며, 동지역은 농지와 임야, 묘지에 한정된다. 소재지 시장이나 읍면장이 위촉한 5명 이상의 보증인(법무사 또는 변호사 1인 포함)이 날인한 보증서를 첨부해 토지는 민원지적과, 건물은 허가민원과에 신청하면 된다. 이전과는 달리 부동산특별조치법에 따라 등기하는 경우 자격보증인에게 법무부령에서 정하는 보수를 지급해야 한다. 또한 취득 사유가 매매, 증여, 교환일 때에는 장기미등기에 따른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농지의 경우 농지취득자격증명서가 첨부돼야 한다. 발급받은 확인서는 내년 2월 6일까지 소유권이전 등기를 해야 재산권을 인정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특별조치법이 언제 재시행 될지 불확실한 만큼 신청을 희망하는 분은 기한 내에 서둘러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7-19 13:40:5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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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완도, 경제활력 불어넣을 마을공방 육성

전라남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이끌 행정안전부의 '마을공방 육성사업'에 해남군 '분토마을 문화공방건립'과 완도군 '섬마을카페 블라썸(Blossom) 조성'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을공방 육성사업은 지역 소득 창출을 위한 자립 기반 구축과 주민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을 유휴공간을 공동체 활동 공간으로 조성하는 공모 사업이다. 전남도는 이번 선정된 2개 사업에 각 1억 5천만 원씩 총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한다. 해남 분토마을 문화공방 건립은 마을 주민과 문화예술인, 청년의 문화교류로 주민 행복과 지역문화 역량을 함께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공방을 조성해 마을 신메뉴 개발, 분토영화제, 작품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완도군 섬마을카페 블라썸 마을공방 조성사업은 주민이 소통하면서 자립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한다. 이곳을 구심점으로 취약계층 봉사활동, 문화·예술활동, 지역해산물 유통망 구축 활동 등을 추진하게 된다. 현재 전남에는 8개의 마을공방이 운영 중이다. 이중 장흥군 서까골 미리내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서까골 미리내 공방'은 돌배, 개복숭아, 칡 등 임산물 가공즙을 생산하는 공동작업장을 설치해 상품을 판매하고 체험프로그램도 운영, 우수 사례로 꼽히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드버닝 체험, 비누·입욕제 만들기 체험, 자소엽 공동재배, 칡즙, 영지버섯 가공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가공품을 판매해 5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장성군 '편백 목공예 체험공방'은 편백을 소재로 만든 공방에서 편백 목공예 기술 전수, 도마 만들기, 편백 캐릭터 시계 만들기 등 관광객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활발한 공방 운영으로 지난해 매출 2억 원을 달성했다. 최병남 전남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주민이 공방 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면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역공동체 회복,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발생해 지역 자생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사업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9 13:40:19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