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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알티, 항공우주 산업으로 사업 다각화 계획

큐알티가 항공우주 산업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큐알티는 항공우주 산업에 사용되는 반도체로 신뢰성 평가 영역을 확장하며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큐알티는 반도체와 전자부품 신뢰성 분석 기업으로, 항공우주 산업에 사용되는 반도체도 신뢰성 평가 및 분석을 진행 중이다. 미국 국방성 군사표준규격 밀스펙 신뢰성 테스트를 제공하는 한국인정기구 공인시험기관으로 전자부품에 대한 시험도 전문적으로 맡고 있다. 큐알티는 이같은 노하우를 토대로 최근 확대되는 항공우주 산업에 쓰이는 반도체 부품 안정성 확보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레이더와 내비게이션 등에 쓰이는 무선통신칩 개발 국책 과제 등에도 참여하며 안정적인 항공우주 산업에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성문 큐알티 마케팅부문장은 "항공우주 분야가 국가 경쟁력을 위한 핵심 산업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반도체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 제공 및 항공우주 분야 유수 기업과의 MOU 등을 통해 시장 확대에 기여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반도체 신뢰도 분야에서 축적해 온 정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에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산업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7-19 11:09:4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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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尹 정부, 철 지난 반노동 여론몰이 그만두라"

이은주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 정부가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조합 파업에 대해 "철 지난 반노동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하청 노동자가 살아야 조선업도 살고 거제 지역경제도 살 수 있다"고 반박했다. 이 위원장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하청 노동자는 경제 회복을 가로막는 방해세력이 아니다. 하청 노동자가 죽은 경제는 곧 조선업과 거제 지역경제의 죽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법치라는 이름으로 노동자 숨통을 죄는 기업 편들기를 중단하라"며 "정부는 기업의 엄살에는 전광석화처럼 반응하면서 노동자들의 절박한 요구에는 '노사가 알아서 하라', '법대로 하겠다'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태도는 한진중공업,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을 폭력 진압했던 MB(이명박) 정권을 떠올리게 할 뿐"이라며 "MB 정권의 비극을 막는 길은 정부가 사회적 대화를 주도하는 것뿐이다. 윤석열 정부는 기업 편들기 가짜 법치가 아니라 노동자·서민을 살리는 타협의 정치로 돌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날(18일) 대우조선 사태와 관련해 기획재정부 등 5개 부처가 합동 담화문을 발표에 대해서도 "사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중재 노력과 책임은 보이지 않고, 도리어 하청 노동자들에게 불법, 손해배상 책임을 운운하는 것은 극악한 노동탄압을 일삼았던 MB 정권의 기시감이 든다"며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하청 노동자들은 법과 원칙에 따라 저임금 해결, 노동기본권을 요구하는 정당한 파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정부는 법과 원칙이란 이름으로 하청 노동자들의 정당한 요구를 불법적이고 이기적인 행동으로 호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법과 원칙은 7년 동안 후려친 임금을 정상화해달라는 하청 노동자들이 아니라 산재 신고한 노동자들을 블랙리스트에 올린 대우조선에 물어야 한다"며 "노동조합을 인정하지 않는 것도 모자라 쪼개기 계약, 불법 재하도급 등 노동법과 ILO(국제노동기구) 협약을 밥 먹듯이 위반하는 대우조선이야말로 불법적이고 이기적"이라고 질타했다. 아울러 이 위원장은 민주당을 향해 "대우조선 사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닌 무려 7년간 지속됐다"며 "지난 5년간 국정을 책임졌던 집권여당이자, 국회 압도적 다수당인 민주당이 사태 해결에 책임 있게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2-07-19 11:06:39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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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기 C랩 아웃사이드 모집 공모전 실시…NFT 분야 신설 등 트렌드 반영

삼성전자가 새로 지원 받을 스타트업을 찾는다. 삼성전자는 19일부터 9월 2일까지 삼성 C랩 홈페이지에서 C랩 아웃사이드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C랩 아웃사이드는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지원금 1억원과 전용 업무공간, 육성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그동안 264개가 육성돼 6700억원 이상 후속 투자를 유치하며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5회째로, ' Create, Great 스타트업, 당신의 힘찬 비상을 응원합니다'를 주제로 ▲메타버스 ▲웰니스 ▲로보틱스 ▲AI ▲콘텐츠&서비스 ▲MDE(Multi Device Experience) ▲모빌리티 ▲환경 ▲교육 등 10개 분야의 차세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블록체인 & NFT 분야를 추가하고 환경 분야를 확대하는 등 트렌드를 반영했다. 지원 대상은 국내에 등록한 창업 5년 이내 스타트업으로, C랩 자문위원회 등 사내외 전문가와 경영진으로 구성한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11월 최종 선정 기업을 발표 예정이다.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박학규 사장은 "삼성전자와 함께 미래 산업을 만들어갈 많은 스타트업들의 지원을 기다린다"며 "스타트업들과 지속적으로 협력 가능한 체계를 만들어 삼성전자와 함께 전 세계로 비상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C랩 자문위원회'에 참여 중인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이덕준 대표는 "삼성전자가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할 뿐 아니라 적극적인 스타트업 투자와 인수를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에 좋은 자극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18년부터 C랩 아웃사이드를 신설한 이후 사내외에서 466개 스타트업을 육성했으며, 올해까지 500개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밖에도 '함께가요 미래로! 인애이블링 피플'이라는 CSR 비전으로 청소년 교육과 청년 일자리 창출, 협력사 상생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7-19 11:00:0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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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제트 봇 AI에 미니언즈2 입힌 한정판 출시…'나의 일상을 함께하는 영원한 친구'

삼성 비스포크 제트봇 AI가 미니언즈2 캐릭터를 입는다. 삼성전자는 20일 삼성 비스포크 제트 봇 AI 미니언즈 특별패키지를 한정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미스틱 화이트 색상에 미니언즈2 인기 캐릭터인 밥과 스튜어트를 각인한 상단 커버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삼성전자는 제트봇 AI와 미니언즈를 '나의 일상을 함께하는 영원한 친구'라는 공통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모험을 펼치는 미니언즈와 같이 제트 봇 AI도 친근한 이미지로 집안 곳곳을 탐험하며 청소를 해준다는 의미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티징 영상을 공개했으며, 일주일만에 조회수 400만여뷰를 기록하는 등 호응을 이끌어냈다. 삼성전자는 미니언즈2가 개봉하는 일부 극장에 제트 봇 AI와 미니언즈2를 함께 꾸민 포토존을 운영하며 마케팅을 이어간다. 영등포점 등 일렉트로마트 7개점에서는 체험존도 운영한다. 메타버스 플랫폼 젭에 '더블 제트'를 주제로한 가상 체험 공간 '제트랜드'도 마련했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집안에서 스스로 동작하며 사용자의 일상을 파고든 로봇청소기와 친구처럼 친근한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미니언즈의 공통점에 착안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제품의 특성과 연계해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7-19 11:00:0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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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금경연화백예술기념관 수비예술교실 성황리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금경연화백예술기념관 주관으로 다양한 예술프로그램인 수비예술교실이 7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됐고, 7월 16일 주민들의 작품전시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수비예술교실은 각 분야 전문 강사로 구성된 9개의 과목(시, 천체관측, 디자인, 수채화, 아크릴화, 꽃장식, 서예, 한국화, 도자기)으로 구성되어, 총 1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가했으며, 지역민에게 다양한 양질의 예술을 접하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수비예술교실을 주관한 금경연 화백의 손녀인 금영숙(파리 8대학 조형예술학 박사)은 주민들에게 건강하고 즐거운 양질의 예술 교육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3년 전부터 금경연화백예술기념관에서 다양한 수업을 구성하며 예술 나눔을 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군은 이번 수비예술교실로 지역민들의 소중한 예술 활동 향유 기회를 얻었고, 수업의 결과물인 작품들을 전시회 가져 군민들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금경연화백예술기념관은 수비면 출신으로 서양화 도입의 선구자인 금경연 화백을 기리기 위해 2003년에 수비면 발리리에 건립된 기념관이다. 금경연 화백은 한국 근대미술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로 일본이나 서구에 유학하지 않고 유일하게 조선 미술 전람회에서 특선을 한 작가이다. 오늘의 수비예술교실을 통하여 금경연 화백의 예술가 정신과 교육자로서의 선한 영향력을 지역민에게 전하고 있다.

2022-07-19 10:47:2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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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레이 전동화 모델 고객의 소리 담는다…PBV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기아가 '레이 EV를 활용한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차량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반영해 새로운 맞춤형 PBV를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0월 1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디어를 접수받는다. 기아는 참여 목적과 대상에 따라 공모 부문을 비즈니스(차량을 사용해 사업을 펼치는 소상공인 및 스타트업 사업자), 라이프스타일(일상에서 다양한 목적으로 차량을 사용하는 일반인), 커스터마이징(특장 비즈니스 운영 업체) 3개로 나누어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기아는 관련 분야 전문가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독창성, 실현 가능성, 기대효과 등을 기준으로 10월 중순 예선 심사를 거쳐, 10월 31일 수상작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시상은 총 20팀에 이루어지며, 부문별로 ▲대상 1팀(1000만원), ▲최우수상 1팀(300만원), ▲우수상 5팀(100만원)을 선정한다. 비즈니스 및 커스터마이징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팀은 상금 지급 외에도 사업비 제공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되며, 향후 아이디어의 상품성 및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차량 출시를 검토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판매자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 고객의 의견에 집중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고객의 아이디어가 직접 실현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PBV 생태계를 고객과 함께 만들어 나갈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 레이는 경차임에도 차체가 박스 형태여서 넓은 실내 공간을 강점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레이는 올 상반기 2만975대 판매되며 전년 동기 대비 18.7% 성장했다.

2022-07-19 10:47: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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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차이나전기차 투자하고 전기차 타자' 이벤트 실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대고객 이벤트 'TIGER 차이나전기차 투자하고 전기차 타자!'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상장지수펀드(ETF)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전기차 밸류체인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2020년 12월에 상장한 해당 ETF는 18일 종가 기준 순자산이 3조7719억원에 달한다. 중국은 정부 차원에서 내연기관 자동차 퇴출 및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정책을 이어가고 있으며, 중국 전기차, 2차전지 관련 기업들은 글로벌 탑티어에서 지속적으로 세력을 확장 중이다. TIGER 차이나전기차 투자하고 전기차 타자! 이벤트는 TIGER ETF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에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 평가금액 100만원 이상 보유내역 인증사진과 함께 이름과 연락처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33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친환경 모빌리티 테마로 구성됐다. 1등 3명에게는 테슬라 모델Y를 1개월 가량 이용할 수 있는 전기차 이용권을 지급한다. 2등 5명에게는 니우 전기스쿠터를 지급하며, 3등 10명에게는 샤오미 치사이클 전기자전거, 4등 15명에게는 나인봇 전동킥보드를 각각 경품으로 지급한다.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1000명에게 지급한다. 이벤트는 7월 18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종료 후 2주내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공지할 예정이며, 경품 지급을 위해 당첨고객에게는 개별 안내가 진행된다. 이벤트 및 경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ETF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7-19 10:39:5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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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신세계아이앤씨 부산캠퍼스' 개소

부산시는 18일 ㈜신세계아이앤씨(대표 손정현)와 함께 '신세계아이앤씨 부산 캠퍼스'를 개소하고, 실무형 청년 인재 양성에 나섰다. '신세계아이앤씨 부산캠퍼스'는 ㈜신세계아이앤씨가 지자체와 함께 처음 설립한 청년 교육기관으로, 강의실과 프로젝트실 각각 2개, 라운지, 강사연구실, 사무실, 취업상담실 각 1개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실무 중심 소프트웨어(SW) 프로젝트형 교육인 '스파로스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지역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이 운영될 예정이다. 부산시, ㈜신세계아이앤씨, 부산경제진흥원은 교육 수료생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함께 지원할 계획이며, 소프트웨어 교육 이외에도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에 요구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 한편, '신세계아이앤씨 부산 캠퍼스'의 첫 교육과정인 '스파로스 아카데미'는 소프트웨어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교육생들이 개발자로서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는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형 교육과정이다. 7월 초 1기 교육생 30명을 선발하고 18일부터 교육에 들어갔다. 11월 18일까지 18주간 '스타트캠프', '클론코딩 프로젝트', '기업 연계 프로젝트' 등 단계별로 교육이 진행되며, 취업과 관련한 소프트웨어 직군 전문 취업 컨설팅, 현직 개발자와의 멘토링 등도 지원된다. 손정현 ㈜신세계아이앤씨 대표는 "신세계아이앤씨 부산 캠퍼스를 통해 부산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기업이 원하는 우수 인재를 배출, 부산 기업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부산시와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07-19 10:38:4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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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동의안 대상에 국회의원 제외하겠다"…강병원, 의원 특권 내려놓기 선언

당권 주자인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국회의원 자격정지 제도를 도입해 체포 동의안 의결 대상에서 국회의원을 제외하겠다"며 의원의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지난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당 대표 공천권을 내려놓고 특정 계파와 인물에 좌지우지되지 않는 시스템 공천을 구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강병원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정치개혁안 관련 기자회견에서 "상식과 맞지 않는 특권을 내려놓겠다"면서 "여야 의원 동수로 구성하는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를 의장 직속 기구로 개편하고 모두 외부 인사로 구성해 윤리특위가 본연의 역할에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발했다. 그는 이날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 윤리특위가 여야 동수로 따로 구성돼 있다. 여야 의원의 문제가 있으면 항상 균형을 맞추려고 한다"며 "서로 (문제를) 찾아서 정무적·정치적 판단이 개입하다 보니 위원회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배심원단은 국민 추첨제를 통해서 하지 않나. (위원을 모두 외부 인사로) 이렇게 구성하면 여야가 이해관계에 얽힐 일이 없게 된다"며 "(윤리특위 위원들이) 배심원처럼 판단해서 (의원의) 성 비위, 부정부패, 부동산 투기 등의 행위가 적발됐을 경우 윤리위에서 결정하고 자격정지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 의원은 "윤리특위에서 자격정지를 명하게 되면, 체포 동의안이 필요 없게 된다"며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감옥에서 실형을 살고 있는데도 국회의원에 세비가 나간다는 것에 대해 얼마나 많은 국민이 분노하고 있나. 이 부분까지 포함해서 국회의 권위는 도덕성의 회복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강 의원은 정치 개혁안으로 ▲제왕적 대통령제 권한 분산(대통령 4년 중임제 실시, 책임 총리제 헌법 명시)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제 도입 ▲5·18 광주 민주화운동, 6·10 민주항쟁·촛불 항쟁 정신 헌법 전문 기재 ▲위성 정당 방지법 도입 ▲석패율제 실시 ▲국회 의정 공백 방지 ▲여·야·정 국정 협의체 구성 등을 제안했다. 강 의원은 97그룹(90년대 학번·70년대 생) 단일화론에 대해 "당 대표 후보자 8인이 어떤 비전과 가치가 있는지 본 이후에 단일화를 해야 하지 않겠나"라며 "컷오프까지 갈 수밖에 없다. 이후 단일화 논의는 피할 수 없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2022-07-19 10:38:26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