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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스포츠 시장 마케팅 통한 외연 확대나서

'코인거래소'들이 프로 스포츠를 이용한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막대한 수입을 거둔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브랜드 이미지 개선을 위해 투자자들과 친숙한 스포츠를 선택한 것이다. 18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한국프로야구(KBO)는 NFT 디지털 사업의 단독 공식 파트너로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와 네이버, 라운드원 스튜디오로 구성된 두나무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KBO NFT 디지털사업은 리그의 콘텐츠를 활용한 NFT 상품 개발 및 KBO 리그의 디지털 콘텐츠 활성화와 새로운 팬 서비스 제공이 핵심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오는 22일 KBO 리그의 콘텐츠를 활용한 NFT 상품을 발행하는 플랫폼 '크볼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나무 컨소시엄 관계자는 "KBO와 함께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NFT 서비스를 개발해 야구팬들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팬서비스 차원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며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한 두나무 컨소시엄을 통해 KBO 리그 디지털 활성화는 물론 NFT 콘텐츠 대중화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코인원은 지난 13일 진행된 토트너 홋스퍼와의 친선전에 나선 '팀 K리그'의 공식 스폰서를 맡기도 했다. 스포츠 콘텐츠 주 소비층인 2030 세대인 점에 착안해 코인원의 주 고객층에 대한 대중적 인지도 확장 및 가상자산 투자 인식 제고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경기 응원 SNS 이벤트뿐 아니라 팬미팅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2일에는 김지수(성남 FC), 박승욱(포항 스틸러스), 양현준(강원 FC), 정태욱(대구 FC)등 K리그 선수들을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 초청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CSR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고팍스 역시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지난해부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선수단 포수 프로텍터와 선수단 유니품 뒷면 상단에 로고를 부착하거나, 홈플레이트 뒤 LED 광고와 야외 펜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정규 시즌 동안 키움히어로즈의 팀 홈런 1개당 2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한다. 또 다른 대형 거래소 빗썸은 이스포츠 기업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으면서 가상자산과 이스포츠 산업 간 시너지를 일으킨다는 방침이다. 펍지(PUBG·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리그와 맞물려 '젠지 펍지 팀', '서울 다이너스티(오버워치)팀'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한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최근 오프라인 행사가 증가함에 따라 스포츠 행사를 통한 후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이미지 제고를 통한 플랫폼 이용자 확대를 늘리려는 전략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7-18 15:37:1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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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 깨끗한나라, '환경'과 '지역사회' 위해 전방위 노력

깨끗한나라는 국내 대표 생활용품기업이자 종합제지기업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두루마리 휴지, 물티슈, 여성 생리대, 아기 기저귀, 기타 산업 및 식품 용지를 파는 회사다. 깨끗한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회사답게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문화 창출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모토다. 이런 모토를 기반으로 깨끗한 나라는 ESG경영 이념을 통해 세계 일류 기업이 되기 위해 도전하고 있다. ESG경영을 필두로 한 깨끗한 나라의 사회공헌활동은 크게 '친환경'과 '지역사회 지원' 두 축으로 나뉜다. ◆깨끗한 제품과 환경을 만드는 데 공헌 지난달 깨끗한나라의 물티슈 5종은 세계 비건 인증 기관 프랑스 이브(EVE, Expertise Vegane Europe)에서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이브 비건은 제품의 원료, 생산 과정, 완제품에 있어 동물 유래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동물실험을 실시하지 않아 환경과 관련된 비건 인증이다. 제품뿐만 아니라 해당 제품을 제조하는 제조 현장까지 인증 기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증서를 발부하고 있어 국제적으로 공신력을 인정 받는다. 이번에 이브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은 '깨끗한나라 물티슈' '깨끗한나라 물티슈 프레쉬' '깨끗한나라 올그린 물티슈' '닥터비데 화장실용 물티슈' '닥터비데 키즈 물티슈' 등 5종이다. 또 '깨끗한나라 물티슈' 라인에 탄소 배출량을 절감하는 녹색인증 포장재를 적용하고, 재생 플라스틱으로 물티슈 상단의 캡을 만들어 플라스틱 사용량을 50% 절감하는 등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100% 생분해되는 친환경 물티슈 '깨끗한나라 올그린 물티슈'을 출시한 바 있다. 친환경 제품 생산에 더해 대외적으로는 환경 정화활동도 펼치고 있다. 지난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클린사이클' 캠페인의 일환으로 경기도 화성시 궁평항에서 해변 환경정화활동인 비치코밍을 실시했다. 비치코밍은 해변(beach)을 빗질(combing)하듯이 쓰레기를 줍는 행위를 말한다. 클린사이클 캠페인은 자원순환 촉진, 환경정화활동, 지역사회공헌 등을 통해 '건강하고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깨끗한나라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달 본사 임직원 50여명이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경기도 화성시 궁평항 인근 해변에서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쓰레기 및 어업폐기물을 수거했다. 깨끗한나라는 남산야외식물원, 북한산 둘레길, 안양천, 한강공원, 청주 미호천, 인천 영종도 등에서 환경정화활동 및 수질개선 활동을 꾸준히 수행해왔다. 특히 장기 녹지 조성 프로젝트인 '깨끗한 정원' 가꾸기를 통해 화성시 발안천 일대에 녹지를 조성하고, 정기적으로 방문해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 깨끗한나라의 최현수 대표이사는 앞서 5월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 이사로 선임됐다. 어린이환경센터는 환경재단이 2012년 창립한 어린이 환경 전문 기관이다. 아동 청소년의 환경권을 보장하고 기후 환경 문제 해결의 주체로 성장시키기 위해 현장 체험, 교육, 캠페인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 대표는 "어린이의 환경권을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어린이 그린리더 육성에 기여하겠다. 또한,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하고 환경 보호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재해 지원과 기저귀 기부로 지역사회 기여 깨끗한나라는 지난달 경남 밀양에 산불 피해가 났을 때 현장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구호물품은 6000여 명분의 물티슈 및 마스크이며,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주민과 구호인력에게 전달했다. 당시 깨끗한나라 사회공헌활동 담당자는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주민과 피해 복구에 동참해주시는 분들께 당사의 제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깨끗한나라가 되겠다"고 말했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3월에도 강원 산불 피해지역에 물티슈 등 6000명분의 구호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동해안 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현장 구호인력을 위해 물티슈를 기부한 것이다. 이 기부물품은 역시 대한적십자사의 강원지사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과 구호인력에게 전해졌다. 여기에 깨끗한나라가 지난 5월에 진행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지원한 적이 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프레미뇽 5월 빠른배송×기부 LIVE' 라이브커머스로 지역사회의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기저기를 지원했다. 해당 네이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결재한 건수 1건당 기저귀 1박스가 적립되는 방식이다. 적립된 아기 기저귀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굿네이버스를 거쳐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기부되었다. 깨끗한나라는 올초에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저귀 100만개를 기부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저소득 계층의 경제적 어려움, 돌봄공백 등의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으며, 3억원 상당의 기저귀 100만개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대상자 선정절차를 거쳐 저소득아동가정에 전달됐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7-18 15:36:1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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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채무조정 빚투-영끌족 위한 제도 아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정부가 지난 14일 발표한 청년·소상공인 상환유예·채무조정 지원 대책에 대해 "채무조정은 '빚투', '영끌' 족을 위한 제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해명했다. 김 위원장은 "현재도 이미 채권금융기관, 신용회복위원회, 법원의 회생절차 등 정상적 채무상환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대해 상환유예나 상환금액 조정 등 채무조정을 지원해 어려운 분들의 재기를 돕고 있다"며 "이번 정부 지원조치도 기존 제도의 정신과 기본취지에 맞춰 설계됐다"고 말했다. 또한 "과거 IMF 위기, 코로나 사태 등 국가 전체적으로 어려운 때에도 도덕적해이 문제가 제기됐지만 국민이 힘을 모아 이 같은 지원을 함으로써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다"며 "이번 125조원+α 대책은 대다수 빚을 성실하게 갚는 일반 국민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대책이 종합적으로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4일 제2차 비상경제민생대책회의에서 금융취약층의 부채 부담을 덜어주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125조원+α' 규모의 채무부담 경감 프로그램을 내놓은 바 있다. 김 위원장은 "기존의 제도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방안은 도덕적해이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며 "소상공인 새출발기금의 경우 전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사실상 신규 금융거래가 불가능한 연체 90일이상 차주에 대해서만 원금감면 지원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신속 채무조정도 카드발급, 신규대출 등 금융거래에 상당한 제약이 있는 신용점수 하위 20% 차주만을 지원대상으로 하는 것"이라며 "원금 감면이 없어 '빚 탕감'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지막으로 김 위원장은 "안심전환대출, 전세대출 보증한도 확대, 정책서민금융상품, 성실상환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한 저금리 대환, 사업내실화 등 맞춤형 자금지원 등은 정상금융거래 중인 국민에 대한 정책이다"며 "이번 대책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필요시 기존 제도 보완 및 추가대책 마련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7-18 15:35:4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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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올리버스, 초복 맞아 성동구 취약계층에 삼계탕 100인분 전달

제너시스BBQ 그룹의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가 지난 16일, 초복을 맞아 성동희망푸드나눔센터와 함께 성동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에 삼계탕 100인분을 전달했다. 이날 올리버스는 홀몸노인가정과 기초생활수급가정 등 저소득층 이웃 50가구를 직접 방문했다. 이후 센터에 방문한 주민에게도 제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활동에 참여한 올리버스 단원은 "무더운 날씨에도 웃으며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이러한 봉사단 활동을 통해 저의 작은 행동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BBQ 관계자는 "지속되는 폭염에 냉방비와 식비로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면서 "남은 하반기에도 올리버스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BBQ의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는 BBQ의 상징 황금올리브유의 '올리브'와 우리를 의미하는 '어스'의 합성어로, BBQ와 함께 하나되어 사회에 온정을 나누자는 목적이 담겨있다. 올리버스는 지난해 11월 한강 플로깅을 시작으로 무료 급식소, 아동 복지 시설 등 소외계층 시설을 방문해 치킨 및 HMR제품 기부, 재능기부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7-18 15:33:1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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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與, 대우조선 파업에…"산업현장 불법상황 종식돼야"

윤석열 대통령이 47일째 사업장을 점거한 채 파업 중인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조합에 대해 법치주의 확립을 강조했다. 공교롭게도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도 윤 대통령과 같은 입장을 보이며 정부를 향해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하면서 정부·여당이 한목소리로 대우조선 파업 사태의 입장을 밝혀 향후 공권력이 투입될 가능성도 커졌다.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조인 전국금속노동조합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는 지난달 2일부터 조선업 불황을 이유로 깎은 임금 30%를 원상회복하고, 하청 노동자를 사람대접해 달라는 등을 대우조선해양에 요구하며 초대형 원유운반선을 점거해 농성 중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의 정례 주례회동에서 한 총리가 대우조선 하청 노조 파업 장기화로 조선업과 경제에 미치는 피해가 막대하고, 대우조선 노사 및 협력업체, 지역공동체가 큰 고통을 받고 있다고 보고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법치주의는 확립돼야 한다"며 "산업현장에서의 불법 상황은 종식돼야 한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관계자는 "한 총리와의 주례 회동에 앞서 대통령·수석비서관회의(대수비)에서도 주무수석이 대우조선 관련 현황 보고를 했다"며 "대통령은 마찬가지로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한 만큼 관계부처 장관 등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대통령의 불법 상황 종식 발언이 공권력 투입까지 검토하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되는 것인가'를 묻자 "총리와 주례회동에서 말한 것과 대수비에서 말한 게 전달할 수 있는 내용"이라며 "당연히 대통령은 그 상황에 대해 굉장히 관심을 크게 갖고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사실 대우조선 상황에 대해서는 이미 굉장히 오래됐고, 큰 규모의 공적자금이 투입된 기업"이라면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대통령을 포함해 대통령실에서 다들 큰 관심을 갖고 우려하며 지켜보고 있다. 지금 상황에서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구체적인 단계를 확인 드릴 상황은 아직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다. 권 직무대행도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대우조선 하청노동조합을 향해 "불법 점거는 지역 경제에 대한 테러"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단호한 대응을 촉구했다. 권 직무대행은 "파업 장기화로 대우조선은 6500억원가량 손실을 입었고, 정규직 570여명이 휴업해 임금이 30% 깎일 위기에 처했다"며 "헙력업체도 폐업 위기에 내몰려 (파업하는) 120명이 10만명의 생계를 가로막는 매우 비정상적 구조"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하청 노조가 요구하는 임금 30% 인상과 노조 전임제 활동 보장, 하청업체협의회 단체교섭권 인정 등에 대해서 "원청인 대우조선, 최대 주주인 산업은행에서 개입할 근거가 없다"며 "하청 노사가 해결해야 할 것을 원청에 넘기는 것은 막무가내식 떼쓰기"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가 선진화되기 위해서는 불법에 끌려다녀서는 안 된다"면서 "법원도 법령에서 정한 정당한 쟁의행위 범위를 벗어났다며 불법점거 노조원에 퇴거 결정을 내렸다. 정부는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권 직무대행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을 겨냥해 "택배노조 파업 당시에도 비노조원 업무 방해를 위해 폭력을 서슴지 않는 강성노조 행태에 많은 국민이 분노했다. 특히 MZ세대는 불법적·폭력적 행태에 분노한다"며 "소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불법적 강경 투쟁은 국민적 동의를 얻지 못할 것이다. 민주노총은 정부를 겁박할 게 아니라 국민의 싸늘한 눈초리를 인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2-07-18 15:32:42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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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2Q 성장세…매출 3165억원·영업이익 296억원 달성

한미약품은 2022년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3165억원과 영업이익 296억원, 순이익 231억원을 달성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3%,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6.2%와 178.3% 성장한 수치이다.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R&D에는 매출 대비 13.2%에 해당하는 418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이날 "당초 7월말쯤 잠정실적 공시를 할 예정이었으나, 오늘 특정 증권사가 터무니없는 수치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을 담은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발표하는 바람에 시장에 혼란이 커져 불가피하게 공시를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이번 실적과 관련해 회사측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아모잘탄패밀리, 로수젯 등 개량·복합신약들이 꾸준한 성장을 지속했고, 작년부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호실적도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2018년부터 4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도 꾸준한 성장을 토대로 원외처방시장 1위 달성이 기대된다. 이같은 탄탄한 지속가능 성장세는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한미약품의 적극적인 R&D 투자로 선순환하고 있다. 한미약품의 첫번째 바이오신약 '롤론티스'는 미국 FDA의 공식 리뷰 단계를 마무리했으며 올해 9월 최종 시판허가가 기대된다. 항암 혁신신약 '포지오티닙'의 FDA 승인 여부 결정은 오는 11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또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최다 기록인 희귀의약품 지정 건수 20건을 자체 경신하기도 했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86억원(전년 동기 대비 32% 성장), 영업이익 171억원(99% 성장), 순이익 164억원(138% 성장)을 달성했다. 북경한미약품은 작년 선제적으로 증설한 시럽제 공장의 가동률을 100%로 유지하며 상반기 견고한 실적을 뒷받침했다. 북경한미약품 관계자는 "중국 현지에서 호흡기 환자와 감기약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맞춰 시의적절하게 시설을 증설하고 제품을 공급한 점이 1분기에 이어 2분기 실적 성장의 큰 요인"이라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7-18 15:31:4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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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LINC3.0 사업단, 부울경 리빙랩네트워크 포럼 참여

경남대 LINC3.0사업단은 최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마루존에서 열린 '제3회 부울경 리빙랩네트워크 포럼'에 참여했다. 울산테크노파크, 울산리빙랩네트워크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지역 산업혁신-사회혁신 연계 플랫폼으로서의 리빙랩'을 주제로 열렸으며, 경남대는 토론 참석자로 참여해 리빙랩 플랫폼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포럼에는 송위진 한국리빙랩네트워크 정책위원장, 경남대 LINC3.0사업단 김상준 공유·협업부센터장, 남병혁 부산테크노파크 데이터산업육성팀장, 이승호 울산과학기술원 교수, 정연진 세계식품 머거본 대외협력본부장, 성지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혜영 울산테크노파크 과학기술진흥실장, 김인호 울산리빙랩네트워크 사무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경남대 김상준 부센터장은 토론에서 "경남대는 교육 분야의 경우 PBL과 디자인씽킹 등 교수법 적용과 어드밴처 디자인, 캡스톤디자인 등 문제해결 교과목을 중심으로 교수와 재학생뿐만 아니라 주민 및 기업의 이해관계자도 수업에 참여해 다양한 연구 성과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산학협력형 교육 및 연구 수행에 적용되는 다양한 리빙랩의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설명하면서 포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경남대 LINC3.0사업단 정은희 공유·협업센터장은 "지역 산업과 사회혁신 융합 플랫폼인 부울경 리빙랩네트워크를 통해 기존 정책을 보완할 새로운 관점들이 다수 발표됐다"며 "경남대 역시 이번 포럼을 기반으로 리빙랩 방법론을 활용한 경남대형 공유·협업 혁신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8 15:30: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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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17회 임시회 1차 본회의 개회

창원시의회는 18일 제117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의 임시회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모두 7명의 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정순욱 의원 '공설시장의 정상화는 요원한가!' ▲남재욱 의원 '평성일반산업단지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며' ▲황점복 의원 '서마산 IC 교차로 입체화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며' ▲김미나 의원 '창원시 인구감소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촉구하며' ▲손태화 의원 '창원시 대형사업의 정상화와 원전산업 회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촉구하며!' ▲전홍표 의원 '창원특례시의 수돗물 신뢰를 회복하자!' ▲이천수 의원 '창원특례시 농업·농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제언'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기관의 각별한 관심을 요구했다. 김이근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4대 의회는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소통과 협치로 새로운 희망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언제나 처음처럼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의 행복한 삶을 최우선 의정목표로 삼아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는 창원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와 의원발의 '창원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11건의 조례안 등 총 1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2022-07-18 15:30:3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