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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8월부터 'HAPPY챌린지'사업 본격 추진

보행 중심의 생활편의시설을 촘촘하게 배치하고 이를 연결해 시민들이 스스럼없이 소통·교류하며 다 함께 잘사는 도시, 그리고 따뜻한 공동체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실현하는 '15분 도시, 부산' 조성이 본격화한다. 부산시는 오는 8월부터 리빙랩 성격의 15분 도시 확산 모델 사업으로 'Happy챌린지'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는 ▲15분 도시 비전선포 ▲16개 자치구·군 비전투어를 통해 15분 도시 정책에 대한 지역사회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15분 생활권 정책공모를 통해 시급한 과제를 해소해왔다. 이뿐만 아니라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인 '들락날락'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모빌리티 기반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민관협업으로 추진 중인 공유 모빌리티 시범사업 등 새로운 과제들도 과감히 시도하며 15분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특히, 지난 3월 23일에는 정책발표를 통해 ▲생활이 편리한 접근성 ▲삶터를 나누는 연대성 ▲지속가능한 생태성 등 15분 도시 부산의 3대 가치를 밝힌 바 있다. 이번에 새로 시작되는 'Happy챌린지'는 그동안의 15분 도시 조성사업과 15분 도시 기본구상 용역으로 완성한 '15분 도시, 부산'의 가치와 철학을 시가 지난 2002년 이후 축적해온 도시재생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 전역으로 확산하는 '마중물' 프로젝트다. 'Happy챌린지'라는 명칭에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15분 도시 만들기에 도전한다는 의미가 담겼으며, 시는 주도적으로 자치구·군 등과 협업해 'Happy챌린지'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올해부터 2024년까지 부산 전역의 62개 생활권을 대상으로 ▲5개 대표 생활권을 선정해 ▲1개 권역별 300억 원씩 총 1천500억 원을 투자한다. 투자액은 지난해부터 개별적으로 추진해온 '15분 도시 전략과제'에 집중 투입된다. 오는 8월 2023~2024년도 1차 사업 대상지로 단계별 평가를 거쳐 1개 권역을 선정하고, 10월까지 예비계획을 수립한 후 예산편성·확보 작업을 거쳐 내년 1월에 착수한다. 내년부터 2024년까지 연차별로 2개 권역씩 4개 권역을 추가 선정해 2027년까지 5개 대표 생활권에 조성을 마무리한다. 생활권별로 투입되는 300억 원은 각 대표 생활권의 특성에 맞는 ①접근성 개선사업 ②연대성 강화사업 ③생태성 복원사업으로 추진된다. ①접근성 개선사업에는 ▲신노년의 사회적 참여 등을 위한 HA-HA센터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인 들락날락 ▲생활체육시설 ▲도심 속 갈맷길 등 공간 조성 사업 등이, ②연대성 강화사업에는 일상의 편의를 위해 조성된 이 공간이 주민들의 자발적 소통과 교류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새로운 자원봉사 모델인 부산형 타임뱅크 등이 있다. 또한, ③생태성 복원사업에는 ▲완충·연결녹지를 활용한 그린카펫(선형공원) ▲학교 및 공공기관 등 활용도가 낮은 민·관 시설 개방·공유 ▲탄소발자국 ▲공유자전거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문화·돌봄·청년 등 분산된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과 저활용 민관 공유시설 등을 손쉽게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15분 생활권 맵(지도)을 제작·보급해 시민 편의를 제고하는 한편, 접근성·연대성·생태성 등을 ▲생활권 지수로 관리하고, 이를 지속 수정·보완해 생활권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무엇보다 시는 이번 Happy챌린지를 통해 창출한 우수·성공사례 등을 포트폴리오로 제작한 다음, 시 전역으로 확산시키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박형준 시장은 "Happy챌린지로 본격화하는 15분 도시 조성사업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앞당길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2022-07-18 14:14:0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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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시상

부산 북구는 지난 15일 급변하는 행정환경 속에서도 규제 혁신과 새로운 정책 발굴에 앞장선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하고 시상했다. 이날 수상한 공무원은 최우수에 박문규 팀장(경제진흥), 우수에 오정미 주무관, 이윤호 팀장(교통기획), 장려에 최영훈 주무관, 김효신 주무관, 정봉현 주무관이다. 박문규 팀장은 1976년 준공된 영세시장인 만덕시장의 환경개선사업을 위해 부산시와의 적극적인 업무협의를 이끌어 나갔으며, 전통시장 환경개선사업이 시행된 이래 최초로 '안전진단' 자체가 사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오정미 주무관은 기존 종량제봉투 공급체계를 개선해 중간판매소를 두지 않고 공급대행업체에서 최종판매소에 직접 배달하는 방식으로 변경하고 인터넷주문시스템을 도입해 주민 편의를 향상시켰다. 이윤호 팀장은 와석교차로에서 화명대림타운 방향 좌회전 타당성 용역을 실시하고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좌회전 전용포켓차로를 신설하여 화명대림타운 입주민 및 방문객들의 오랜 숙원 사업을 해결하였다. 이날 수상한 공무원들은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부여, 근무성적 평점 가점, 포상휴가 등을 받게 된다. 오태원 구청장은 "구민과 공익을 위해 힘쓰는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관행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내일이 더 기대되는 변화의 북구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2022-07-18 14:12:2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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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철권7 韓 대표선발전 개최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라우드코퍼레이션 양 사가 공동 주관하는 The Esports Night, TEN(이하 TEN)의 2022 시즌 3회차 대회 '철권7 한국대표선발전'이 오는 22일 오후 6시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이하 브레나)에서 개최된다. 대규모 국제전이 아니면 쉽게 볼 수 없는 국가대항전 매치업인 'TEN 22시즌 철권7 한일전'을 8월 브레나에서 개최하기 앞서 오는 22일 한국대표선발전을 통해 한국팀 대표 선수를 뽑는다. 지난해 성황리에 개최됐던 TEN 21시즌 철권7 한일전은 당시 첫 대결에 패한 일본이 추가 대결을 요청해 총 2회로 진행됐으며, 한국이 모두 승리를 차지했다. 양국 선수들의 끊임없는 난타전과 치열한 명승부로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던 '철권7 한일전'의 리매치전이 한국의 연승전이 될지, 일본의 복수전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총 상금 700만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한국대표선발전에는 아프리카TV ATL 2022 시즌2 성적 상위 선수인 ▲전띵 ▲JDCR ▲삐돌이보아 ▲KDF | Meo-IL ▲GoAttack ▲Eyemusician ▲KDF | CBM ▲K2RO 등 총 8명이 참가한다. 대회 방식은 승자조와 패자조끼리 맞붙는 형식인 8강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최종 결승은 승자조 1위가 승리할 시 바로 우승, 패자조 1위가 승리할 시 결승전을 1회 더 개최하는 브라켓 리셋 룰이 적용된다. 토너먼트 결과 1, 2위 선수가 철권7 한일전 한국팀으로 선발되며 시드권을 보유한 ▲DRX | 무릎 ▲전띵과 함께 일본팀을 상대로 3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선발전 관람을 원하는 팬들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사전예매 및 대회 당일 현장 발권을 할 수 있다. 아울러 경기 당일 김규환 캐스터와 박동민 해설위원이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며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 유튜브 내 TEN 채널을 통해 대회를 관람할 수 있다. 또 선수들의 개인 채널 및 코-스트리밍을 통해 인기 스트리머들의 관점에서도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정문섭 원장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철권7 한일전이 TEN 22시즌으로 다시 개최된다"며 "철권7 선수와 팬들의 많은 요청으로 진행되는 한국·일본 대항전인 만큼 선수와 팬들 모두가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느끼며 이번 대회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발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유튜브 내 TEN Original 채널 및 브레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7-18 14:12: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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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탄소중립 실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선정

김해시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탄소중립 실천 마을·공동체 조성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탄소중립 실현의 주체인 주민이 주도적·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탄소중립 실천 거점 조성을 위한 것이다. 35개 지방자치단체에서 42건의 사업을 신청, 김해시를 포함 16개 지자체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김해시의 '기특한(기후변화대응을 위한 특별한) 기후변화테마공원' 조성사업은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장유도서관과 연계해 기후변화테마공원에 탄소중립 체험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기후변화테마공원은 장유도서관 부지에 있으며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에 대응하는 물놀이 시설과 부대 시설로 구성해 2015년 준공됐다. 연간 2만 8000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만여명이 기후변화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김해시는 공모 선정으로 특별교부세 2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2억 8600만원으로 오는 12월까지 기후변화테마공원 내 유휴부지에 탄소중립과 신재생 에너지 체험시설을 설치한다. 또 장유도서관은 환경부 공공부문 탄소중립 선도모델 공모에 선정돼 국비 80억원을 들여 2023년까지 단열보강, 폐열회수 환기장치 설치, 태양광발전, 지열냉난방 등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구축해 제로에너지 건물로 그린 리모델링이 이뤄진다. 김해시는 제로에너지 건물인 장유도서관과 탄소중립 체험시설인 기후변화테마공원을 연계해 탄소중립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장터 등 주민 주도의 '탄소중립 실천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의 주체로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탄소중립에 참여하고 실천 문화 확산의 거점 공간으로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특별한 기후변화테마공원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8 14:11:5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