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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년 환경동아리 회원 모집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청년공간 청취다방이 '청년 환경동아리'에 참여할 동아리 회원을 7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 환경동아리는 청취다방(청년의 취업과 소통이 있는 수다방)에서 진행한 청년작당 프로젝트 1탄 '나의 환경해방일지 쓰기 챌린지'에서 발전된 아이디어이다. 청년작당 프로젝트는 '청취다방 2022년 작심삼일은 없당'의 줄임말로써 혼자서는 만들기 어려운 건강한 생활 습관을 3주간 챌린지로 타파해보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환경챌린지에 참여한 청년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는지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혼자 할 때보다 실천 의지도 강해졌다. 환경 동아리를 만들어 다 같이 함께할 때 생기는 시너지 효과를 환경보호 활동에도 쓸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밝혔다. 환경동아리는 ▲환경분야 교육 수강 ▲플라스틱 줄이기 ▲텀블러 사용 ▲격월 플로깅 활동 등 다양한 환경 보호 실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활동 내용은 동아리가 결성된 후 변경될 수 있다. 동아리 참여 신청은 청취다방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7월 18일부터 7월 30일까지 2주간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환경 동아리를 시작으로 청년이 주도적으로 이끄는 모임이 점차 확대되기를 기대한다. 청년동아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청년작당 프로젝트는 다가오는 9월에 2탄 '내 마음 딴딴 일지'가 12월에는 3탄 '다가올 내일·지'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2-07-18 14:11:3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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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프랑스에서 진행한 웹툰 작가 사인회 ‘인산인해’…글로벌 1등 웹툰 플랫폼 인기 입증

글로벌 1위 스토리테크 플랫폼 네이버웹툰이 프랑스에서 웹툰의 인기를 증명했다. 네이버웹툰은 14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어메이징(Amazing)' 페스티벌에 전 세계 웹툰 플랫폼 중 단독으로 부스를 열고 프랑스 현지인들에게 '웹툰'을 적극 알렸다. 네이버웹툰은 어메이징 페스티벌에 약 40평 규모로 부스를 조성해 현지 작가 사인회, 한국 작가 사인회, 굿즈 제공, 퀴즈게임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네이버웹툰 프랑스어 플랫폼에서 현재 정식 연재 중인 프랑스 현지 웹툰 작가의 사인회가 큰 인기를 끌었다. 망가를 그리다 웹툰을 도전하게 된 작가, 독자에서 웹툰 작가로 전향한 작가, 공모전을 통해 데뷔한 작가, 인플루언서 출신 작가 등 네이버웹툰이 현지에서 발굴한 다양한 프랑스 웹툰 작가 12명이 4일에 걸쳐 사인회를 진행했다. 가장 방문객이 많이 몰리는 주말에는 한국 웹툰 중 프랑스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와 '입학용병'의 YC, 락현 작가가 사인회를 진행했고 해당 작품의 팬들이 줄을 서서 사인을 받을 정도로 부스가 인산인해를 이뤘다. '어메이징' 페스티벌은 전세계에서 주목받는 대중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하는 행사다. 1999년부터 매 년 파리에서 열리는 대형 문화 축제 '재팬 엑스포(Japan Expo)'의 '엑스포-인-엑스포(Expo-in-Expo)' 형태로 올해 처음 개최했다. 일본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음악 등 일본 대중문화를 중심으로 소개하는 재팬 엑스포와 달리 한국, 미국, 아프리카 등 일본을 제외한 국가들의 대중문화만 모아서 소개하기 위해 새롭게 생겼다. 네이버웹툰은 국내 웹툰 플랫폼 최초로 2019년 12월 유럽 시장에 진출해 초기 웹툰 시장을 개척하고 웹툰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알리고 있다. 한국의 다양한 작품을 번역해서 소개하는 것은 물론 현지 작가 발굴도 활발하게 진행하며 글로벌 웹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왔다.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data.ai(구 앱애니)에 따르면 '웹툰(WEBTOON)' 프랑스어 서비스는 올해 7월 기준 프랑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웹툰/만화 앱 중 월간 활성 이용자 수(Monthly Active User)와 매출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인회에 참석한 '입학용병'의 YC, 락현 작가는 "네이버웹툰이 보유한 글로벌 플랫폼 덕분에 우리 작품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소개될 수 있었다"며 "행사를 통해 실제로 해외 독자들을 만나보니 웹툰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더욱 실감이 난다"며 행사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네이버웹툰 차하나 유라시아 사업 리더는 "유럽은 아직 웹툰 초기 시장임에도 이번 행사에서 방문객들이 보여준 관심이 대단했다"며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현지 창작자 발굴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1위 스토리테크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2-07-18 14:11:3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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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스마트폰 한대로 2개 번호 쓸 수 있는 e심 서비스 본격화...삼성전자 내달 e심 적용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다음달 출시되는 삼성전자의 새 폴더블 스마트폰에 e심이 적용되고 이동통신 3사도 정부가 오는 9월 e심 도입을 추진함에 따라 이 시기에 맞춰 서비스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9월부터 스마트폰 한 대로 통신사를 달리해 전화번호 두 개를 쓸 수 있는 e심 서비스가 본격화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12월 '스마트폰 e심 도입방안'을 발표했으며, 이후 통신사 및 제조사 등과 함께 'e심 협의체'를 구성하고 9월 1일을 목표로 e심 상용화를 위한 제도적, 기술적 기반을 마련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스마트폰에는 개인정보를 저장하는 칩 형태의 가입자식별모듈(SIM)이 탑재되는데, 유심(USIM, 범용가입자식별모듈)은 칩을 탈부착 가능한 하드웨어 방식인 데 비해 e심은 스마트폰에 내장된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작동된다. 이통사들이 제공하는 QR코드를 촬영하면 e심에 통신사의 프로파일이 다운로드돼 개통 작업을 손쉽게 마칠 수 있다. e심은 다운로드 수수료 2750원만 내면 되며 그동안 유심을 받기 위해서는 택배를 이용하거나 이통사 대리점을 이용해야 했지만, e심을 사용하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손쉽게 개통을 마무리지을 수 있게 된다. e심은 싱글e심과 듀얼e심으로 구성된다. 싱글e심은 유심 없이 e심만 단독으로 사용하는 방식이며, 듀얼e심은 유심과 e심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 1대에 2개의 번호 사용이 가능하다. 일상용과 업무용이나 국내용과 국외용 등 자신의 용도에 맞춰 사용할 수 있어 2대의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던 사람에게는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오는 2025년까지 전체 스마트폰의 47%가 e심을 내장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공식 출시되는 새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더4'와 '갤럭시Z플립4'에 e심 기능을 탑재하기로 했다. 미국의 정보통신 매체들은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4'와 '플립4'에 퀄컴의 'SM8475 스냅드래곤8+ Gen 1'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M8475 스냅드래곤8+ Gen 1은 올해 5월 발표된 바 있다. 폴드4와 플립4는 화면 주름, 배터리 용량 등 기존 제품들의 문제를 비롯해 화면비, 무게 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향후 보급형 폴더블폰을 공개하기에 앞서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하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8월 10일경, 뉴욕에서 폴드4와 플립4를 발표할 예정이며, 공식 출시는 8월 26일이 가장 유력해 보인다. 또 이에 앞서 8월 16일경부터 사전판매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심은 세계이통사연합회(GSMA) 주도로 2016년부터 표준화 규격이 발간됐는데, 2020년 말 기준 전 세계 69개국 175개 통신사에서 지원되고, e심을 지원하는 단말기도 플래그십 기종을 중심으로 2019년 16종에서 지난해 57종까지 늘어났을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애플은 2018년 출시된 아이폰XS모델부터 e심 기능을 적용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도 북미, 유럽 등 일부 지역에 한해 2020년 선보인 갤럭시S20 시리즈부터 e심을 탑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통 3사도 정부의 9월 일정에 맞춰 e심 준비에 나서고 있다. 정부는 이통사들이 e심을 지원하도록 해 이용자의 단말기 비용 절감에 나설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통신사들은 이 시기에 맞게 전산 시스템 구축 등을 진행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정부 정책에 따라 9월 1일 출시가 될 수 있도록 관련 전산 개발 및 관련 요금제의 필수성 여부 등에 대해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KT는 "과기부 e심 상용화 일정에 맞춰 e심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LG유플러스도 "정부가 지시한 대로 일정에 맞춰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e심 단말기를 판매한 사업자는 있었지만 사실상 판매 중인 단말기에서 e심 기능이 거의 지원되지 않는 등 국내에는 e심 보급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태광그룹 알뜰폰인 티플러스가 유일하게 2018년 아이폰XS를 포함한 아이폰 16종에 대해서만 e심을 지원했었다. 또 이통 3사는 크기, 방수방진 문제를 들어 스마트워치 셀룰러 제품에만 e심을 탑재했지만, e심이 지원되는 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국내에서 e심 지원이 늦었던 이유는 이통사들이 e심을 판매하면 유심 판매로 인한 수익이 큰 폭으로 감소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이통사들은 2018년부터 유심칩 가격을 7700원으로 책정했는데 실제 원가는 1000~3000원에 불과하다. e심 다운로드 비용은 2750원만 내면 되니 칩 구입가격이 큰 폭으로 줄어들게 된다.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동통신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이통사의 유심 수익은 8700억원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이통사들이 유심칩 판매로 매년 10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한 것이다. 또한 e심이 널리 퍼지게 되면 번호이동이 쉬워져 고객 이탈 가능성이 높다는 것도 하나의 이유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022-07-18 14:08:2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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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아시아 청소년 교육포럼' 개최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9일부터 3일 동안 메타버스(ZEP)를 활용해 아시아 8개국 중·고등학생 및 지도교사 등 100여명이 참가하는 '2022 아시아 청소년 교육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시아 8개국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몽골, 베트남, 필리핀 등이며 모든 행사는 영어로 진행한다. 이 포럼은 학생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아시아 청소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국가 간 상호 교육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08년부터 해마다 열렸다. 그러나 최근 2년 동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최하지 못했다. 이번 포럼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코로나19 이후의 삶, 팬데믹으로부터 회복(Life After Covid 19, Recovery from the Pandemic)' 주제로 특강과 국가별 발표 등으로 운영한다. 또 문화의 밤(Culture Night), 한국문화체험,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열린다. 특히 올해는 참가국을 4개 분임으로 나눠 부산 학교와 해외 학교 간 1:1 사전 온라인 교류활동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폐막식에서 분임별로 발표한다. 이재한 시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장은 "이번 포럼이 참가 학생들에게 다른 나라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2-07-18 14:05: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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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국가서비스대상 3년 연속 '대상'

넥센타이어는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는 '2022 국가서비스대상' 타이어 종합서비스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서비스가치, 고객만족,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 항목들을 평가해 부문별 한 해 동안 소비자들에게 차별화한 가치를 선사한 우수 서비스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넥센타이어는 2015년 업계 최초로 타이어 렌탈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렌탈'을 론칭했다. '넥스트레벨 렌탈' 이용 고객에게는 가까운 렌탈 전문점에서 타이어 상태 및 공기압 점검 등을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넥스트레벨 체크'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또 타이어 인치에 관계없이 동일 제품에 대해 통일된 가격이 적용돼 고인치 타이어 교체 시 고객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계약기간 소비자 과실에 따른 파손 및 조기마모 경우에도 타이어를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무상보증제도' 혜택 역시 적용해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2020년에는 타이어 전문가가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직접 찾아가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업계 최초 비대면 타이어 방문 장착 서비스 '넥스트레벨 GO'를 론칭하며 고객 편의를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행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방문해 차량과 키를 수령, 타이어 전문점에서 타이어 교체 후 다시 가져다 주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도 함께 시행하고 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Next Level Mobility for All'(모두가 누릴 수 있는 모빌리티 세상을 만들어갑니다)이라는 비전과 고객의 든든한 지원자로 늘 함께하겠다는 'We Got You'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누구에게나 이동이 일상의 즐거움이 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2022-07-18 14:05: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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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지방세 전자송달·자동이체 납부 세액공제 확대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과 자동이체 납부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세액공제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세액공제 금액 확대는 납세자의 지방세 납부편의를 제고하고 세무행정 효율성 향상을 위한 조치다. 전자송달과 자동이체 중 하나만 신청할 경우 고지서 1매당 세액공제를 500원에서 800원으로, 두 가지 모두 신청할 경우 1,000원에서 1,600원으로 공제액이 확대된다. 세액공제가 적용되는 세목은 ▲주민세(개인분 8월) ▲자동차세(6월, 12월) ▲재산세(7월,9월)로 공제 혜택은 신청일 다음 달 정기분 세목부터 받을 수 있다. 8월 주민세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7월 중 신청해야 한다. 전자송달은 고지서를 우편이 아닌 이메일, 모바일앱 등으로 받는 것으로 위택스·금융기관앱·간편결제앱(네이버, 카카오페이, 페이코)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시 종이고지서는 발송되지 않는다. 자동이체는 예금계좌와 신용카드 자동납부 두 가지 방법이 있으며 위택스, 거래은행 및 각 구청 세무과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전자송달과 자동이체 신청를 이용하면 고지서 분실과 납부기한 경과에 따른 가산금 발생을 방지하고 있고 세액공제까지 받을 수 있다"고 말하며 "전자송달 이용시 종이고지서 사용이 감소해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되므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7-18 14:05:1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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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친환경 공동방제 관계자 교육 실시

영암군은 지난 15일 영암군농업기술센터에서 친환경단지 대표, 방제업체 등이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친환경 공동방제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군은 공동방제 사전신고제 운영배경, 운영지침, 관계자별 역할에 대해 안내, 교육을 진행했다. 공동방제 사전신고제란 방제업체가 공동방제 예정일 7일 전까지 해당 읍·면사무소를 거쳐 군에 사용 예정인 방제약품, 사용량 등을 기재한 방제계획서를 제출하는 제도이다. 신고한 내용대로 방제업자는 공동방제를 실시하여야 하고, 친환경단지 대표는 현장에서 사전 계획대로 방제약품을 사용하는지, 허용물질 외 약품을 사용하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올해부터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공동방제 사전신고제는 지난해에 시범적으로 운영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농가 및 방제업체를 대상으로 한 교육에 차질을 빚었었다. 이에 따라, 군은 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본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올해부터 잔류농약 검사성분 확대 등 안전성 관리 강화 등 개정된 내용을 담은 교육을 실시하였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농업이라는 어려운 길을 꾸준히 그리고 묵묵히 걸어온 농가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군도 농가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 방안을 수립하여 현장에 있는 농가들이 옳은 선택을 했다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2-07-18 14:04:31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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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2시간' 노동시장 개혁 논의 시작부터…노동계 "기업 공짜노동"

주52시간제 탄력 운영, 직무 중심의 임금체계 개편 등을 논의하는 연구회가 18일 출범하며 노동시장 개혁 추진의 첫발을 뗐다. 노동계는 노동개혁을 빌미로 "기업이 마음대로 공짜노동을 시킬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반발했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고용·노동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미래노동시장 연구회' 첫 회의를 열고 노동시장 개혁의 우선 과제인 근로시간 제도, 임금체계 개편 논의에 착수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임금 체계를 유연화하고 근로시간에 대한 노사의 자율적 선택권을 확대해서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에 힘써달라"고 주문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앞서 고용부는 노동시장 개혁 추진 과제 중 하나로 현재 주당 12시간으로 제한된 연장근로 시간을 월 단위로 관리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 52시간제로 법정근로시간인 1주 40시간은 유지하되 연장근로시간만 관리단위를 1주 12시간에서 한 달(4주) 48시간으로 확대해 탄력적 운영이 가능하게 하자는 취지다. 정부는 지난 2018년 1주 40시간에 연장근로시간 12시간까지 일할 수 있도록 한 '주 52시간제'를 도입했다. 하지만, 주 단위 초과근로를 사업장에 일률적으로 적용하다 보니 납품 기일을 못 맞추는 등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주 52시간제의 탄력 운영이 가능해지면 정보통신(IT) 업종 등은 특정 기간에 일이 집중적으로 몰릴 때 12시간 넘게 연장근로를 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또, 연공서열에 따라 임금이 높아지는 호봉제를 연령이 아닌 직무에 따라 임금을 지급하는 직무급제로 전환하는 임금체계 개편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이날 연구회 출범식에서 "우리 노동시장은 양극화 등 구조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4차 산업혁명과 같은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을 마주한 이중고에 처해있다"며 "노동시장 개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강조했다. 미래노동시장 연구회는 학계와 고용·노동 분야 전문가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권순원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와 권혁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기선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상호 경상대 법학과 교수, 김인아 한양대 보건대학원 교수, 박철성 한양대 경제학과 교수, 송강직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엄상민 경희대 경제학과 교수, 이상민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 이정민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전윤구 경기대 법학과 교수, 정승국 중앙승가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이다. 고용부는 "근로시간 및 임금체계에 대한 전문성을 기본 요건으로 하면서 인사조직 및 노동법에 조예가 깊고, 근로자 건강권 보호 등 보완 대책을 위한 전문가를 포함하는 등 균형 잡힌 논의가 가능하도록 안배했다"고 설명했다. 연구회는 오는 10월까지 4개월간 노동시장 개혁 관련 논의를 이어간다. 이후 논의 결과를 토대로 근로시간과 임금체계 개편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안을 정부에 권고할 예정이다. 연구회는 '국민 소통형' 논의 기구로 운영돼 논의 상황과 각종 실태조사 등의 결과를 국민에게 공개할 방침이다. 노사 등 이해 관계자들의 지혜를 모을 수 있는 공개 포럼도 진행한다. 반면, 민주노총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미래 사회에 대한 분석과 예측, 이를 근거로 한 노동정책 수립이 4개월의 짧은 시간에 가능할지 의문"이라며 "이미 답을 정해놓고 그 방향으로 몰아가는 것 외에 다른 방안이 있는지 묻고 싶다"고 비판했다. 민주노총은 "연구회가 연구의 결과라고 내놓을 답안지를 생각하면 공포스럽다"며 "법이 정한 노동시간 상한선은 없어지고 연장근로에 따른 금전보상은 하지 않아도 돼 기업이 마음대로 공짜노동을 시킬 수 있는 길이 확대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2022-07-18 14:04:27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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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창원문화재단은 경상남도, 문화체육관광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후원하는 '2022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사업'에 선정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손끝으로 담아낸 전통'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사 역량 강화를 위해 시설을 통한 실무현장을 경험하고 지역주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참여도를 활성화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손끝으로 담아낸 전통은 우리나라 전통을 기반으로 하는 성인·아동 대상의 일일 체험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이 전통을 계승·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주 내용이다. 회당 정원은 15명 안팎이며, 총 수혜자는 240명으로 예상된다. 또 연령(저학년·고학년,청년·신중년)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문화예술교육 관련 전문 강사들이 수업을 맡는다. 교육 장소는 창원역사민속관 교육실로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수강료, 재료비 무료다. 신청 방법은 각 프로그램 모집기간부터 마감 때까지 창원역사민속관에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손끝에 담아낸 전통 내 프로그램은 아동(6~13세) 대상의 ▲같이 빚어봐요, 청화백자 ▲먹으로 보는 창원의집과 성인 대상(19세 이상)의 ▲비단에 핀 민화 ▲조각보의 재해석, 타일공예다. 첫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같이 빚어봐요, 청화백자는 전통 청화백자를 주제로 백자소조와 청화를 그려보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지난 8일 접수 시작일 30분만에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조기 마감됐다. 비단에 핀 민화는 성인 대상의 우리나라 전통 민화를 주제로 체험하는 비단채색화 체험이다. 접수 기간은 8월 5일 오전 9시~8월 19일 오후 6시이며, 교육일자는 9월 14·21일은 오전 10시~오후 12시, 9월 17·24일은 오후 2~4시 대면수업으로 진행한다. 먹으로 보는 창원의집은 아동 대상의 전통고택 '창원의집'을 소재로 하는 야외 드로잉 체험이다. 접수 기간은 9월 8일 오전 9시~9월 22일 오후 6시이며, 교육일자는 10월 8·22일은 오전 10시~오후 12시, 10월 15·29일은 오후 2~4시 대면수업으로 진행한다. 조각보의 재해석, 타일공예는 성인 대상의 전통 조각보의 패턴을 소재로 만드는 현대타일공예다. 접수 기간은 10월 6일 오전 9시~10월 27일 오후 6시이며, 교육일자는 11월 9·16일은 오전 10시~오후 12시, 11월 12·19일은 오후 2~4시 대면수업으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접하기 힘든 전통문화와 현대공예품을 함께 체험해 보며 전통문화의 숭고미와 독창성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하는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전통문화 전파 및 지역민과의 교류에 활로 역할을 할 것이라 예상된다.

2022-07-18 14:04:2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