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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확산, '줄취소' 우려에 항공업계 '초조'

코로나19 재확산세 뚜렷… 회복 중인 항공업계에 '암초' 코로나19 증가 추세가 눈에 띄게 나타나자 국내 항공사들이 긴장하는 모습이다. 일일 신규확진이 4만명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이에 해외여행 성수기임에도 여객 수요 감소가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오미크론 하위변위 'BA.5'가 빠르게 퍼지면서 최근 코로나 확진자는 급격히 증가하고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342명 늘어 누적 1천876만1천757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일요일 확진자 수거 4만명대를 넘은 것은 5월 8일(4만46명) 이후 10주 만인데다가, 1주일 사이 신규 확진자 수가 2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도 일어났다. 이에 정부는 인천공항과 7개 지방공항에 단계적으로 총 200여명의 검역 지원인력을 투입해 승객 분류 등 검역 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강화 방침에도 확산 추세를 잡지 못하고 '더블링 현상'이 이어진다면 이달 안으로 10만명 돌파도 가능할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온 상태다. 해외여행으로 휴가를 떠나는 승객들을 맞이하기 바쁜 항공업계는 '코로나19 재확산'이라는 암초를 마주한 셈이다. 추가적인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 강화나 검역 조치 강화 등은 확정된 바 없으나 재확산 상황에 따라 지침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게 중론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최근 브리핑에서 "해외에서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검역조치 강화' 부분은 각국의 해외 이동 제한이나 경제 상황 차질 등을 고려할 때 효과성이 그리 크지는 않다"고 분석하며 즉각적인 검역조치 강화는 검토하지 않았음을 알렸다. 문제는 정부의 강화 지침이 나오지 않았음에도 해외여행을 계획한 승객들이 여행을 취소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이다. 회사원 A씨는 "8월 괌 여행을 예약해 놨는데 취소를 해야 할 지 고민스럽다"며 "백신도 맞고 코로나에 걸리기도 했었지만, 변이 바이러스에 또 다시 걸릴 수도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불안해했다. A씨처럼 이미 항공권을 구매하고 '여행 취소'를 고민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지만, 그럼에도 항공사에 연락해 항공권을 취소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 상황이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취소 문의는 오지만 실제로 취소한 건은 많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언제든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검역 조치가 강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확산세가 지금과 같은 속도로 증가한다면 국제선 탑승객 수요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정부는 완화했던 입국 후 검사는 일부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달 1일부터 입국 후 3일 이내에 PCR검사를 받도록 해왔지만 오는 25일부터는 입국 1일차에 PCR검사를 받고 음성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 대기를 권고하기로 했다. 만약 지금보다 코로나 방역 수준을 더 강화하는 변수가 생기면, 코로나19 이전이었던 2019년의 50%까지 여객 수요를 끌어올린다는 연내 국제선 운항 계획도 틀어질 확률이 커진다. '3고'라 불리는 고유가, 고환율, 고금리 악재를 버텨내고 있는 항공업계로서는 울상을 지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편, 지난달 인천공항 이용객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5배 이상(24만4435명→126만2221명) 증가했으며 2019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21.1% 수준을 회복한 상태로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다.

2022-07-17 12:59:1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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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노동계, 투쟁 변화 조짐…대우조선 금속노조 '탈퇴' 움직임 등

국내 산업현장의 심장인 노동계가 변화하고 있다. 과거 노동계는 대내외 경제 불안이나 회사 경영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임금 인상을 요구하거나 자신들이 원하는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대규모 파업을 통해 사측을 압박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기성세대의 노조 활동에 불만을 품은 20~30대를 중심으로 변화의 바람이 불고있다. 즉 원하는 것에 대한 올바른 대책과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는 등 '공정성'을 중요시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금속노조는 오는 20일 총파업대회를 서울과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앞에서 동시에 열기로 했다. '강성 중의 강성'으로 불리고 있는 금속노조는 자동차, 선박, 중장비 철강, 엔진 등 금속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산업별 노동조합이다. 최근에는 금속노조 산하 조합에서 탈퇴 조짐을 보이는 등 대규모 파업에 동참하기보다 회사가 처한 상황에 맞춰 노동자들도 발빠르게 대응하기 시작했다. 특히 MZ세대(밀레니얼+Z세대·1980~2000년대생)를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우선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의 대우조선해양 파업 장기화로 '노노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가 금속노조 탈퇴를 검토 하고 있다. 대우조선지회는 지난 13일 금속노조를 탈퇴하고 기업형 노조로 전환하자는 조직 형태 변경 총회 소집 요구 건을 접수했다고 공개했다. 조직 형태 변경 요구에 서명한 조합원은 1970여명으로, 전체 4720여명의 41%에 육박. 이들은 조선하청지회의 파업 사태를 해결하는 데 금속노조가 제역할을 하지 못해 가입을 유지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회는 7일 이내로 조합원 총회를 열어 조직 형태 변경에 대한 찬반 투표를 개시. 재적 인원의 과반이 투표해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금속노조 탈퇴가 결정된다. 이번주 금속노조의 총파업대회 이전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대우조선은 하도급 기업 중 불과 400명 노동자로 구성된 하청지회가 지난달 18일부터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옥포조선소 1도크를 불법 점거하면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산업부는 지난 14일까지 파업으로 누적된 손실이 5700억 원 상당이라고 추산했다. 구체적으로는 옥포조선소 제1도크가 점거되면서 배 진수가 지연돼 하루 259억원씩 매출에 손실이 발생하고 고정비 59억원이 그냥 지출되고 있다는 것이다. 납기를 맞추지 못하면 매달 130억원의 지체배상금도 추가로 발생한다. 대우조선해양은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의 한 달 이상 이어진 불법 파업에 일부 직원들의 휴업을 결정한 상태다. 또 법원은 대우조선해양 1도크를 점거 중인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조합원에게 퇴거 결정을 내렸다. 창원지법 통영지원 민사2부(재판장 한경근)는 지난 15일 대우조선해양이 유최안 하청지회 부지회장을 상대로 낸 집회 및 시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또 "유 부지회장이 퇴거하지 않을 경우 사측에 1일당 300만원씩을 지급해야 한다"고 명령했다. 여기에 강성으로 분류되던 현대차 노조는 복합적인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사측과 타협을 이뤘다. 이 때문에 오는 20일 진행되는 금속노조 총파업대회 참석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대우조선해양 조합원의 금속노조 탈퇴 움직임과 현대차 노조의 총파업 불참시 다른 업체 노조들도 유연성을 발휘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 노동계 관계자는 "코로나19를 시작으로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다양한 외부악재로 산업 현장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고 환경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노동계의 투쟁 방식도 하나의 큰 노동조합이 추진하는 단일화된 방식이 아닌 각자 추구하는 다변화된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노동계의 하반기 투쟁은 금속노조 총파업을 시작으로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노총은 ▲8월15일 전국노동자대회 ▲9월24일 전국동시다발 결의대회 ▲11월12일 10만 조합원 총궐기 전국노동자대회 ▲12월 노동개악 저지 및 개혁입법 쟁취를 위한 대국회 끝장투쟁 등 대규모 투쟁을 줄줄이 예고한 상태다.

2022-07-17 12:58: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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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경기기계공고, ‘Open Campus’ 프로그램 운영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최근 서울 공릉동 서울과기대 100주년기념관에서 '지역청년 취업진로지원 Open Campus(이하 오픈캠퍼스)'를 개최했다. 서울과기대는 지역청년 취업진로지원을 위해 오픈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신승인, 이하 경기기계공고)의 전기제어과 및 컴퓨터전자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오픈캠퍼스는 서울과기대와 미래융합대학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취업마인드를 제고하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과정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MBTI 심리검사를 통해서 자신의 강점을 점검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과정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권정현(경기기계공고 컴퓨터전자과 3학년)군은 "반도체기업에 취업을 확정하였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직무에 대한 확신을 더 가질 수 있었다"며 "향후 반도체 장비 전문가로 성장해서 서울과기대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변재원 취업진로본부장은 "지역청년의 선취업-후진학 인식 개선을 통해 취업마인드를 제고하고 기회가 되었다"며 "경기기계공고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취업진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과기대는 지난 2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운영대학으로 선정되어 지역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청년 취업지원을 통해 명실상부한 서울 동북부 지역거점 중심대학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경기기계공고는 학생들을 직업기초능력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인재로 육성하고 있는 명문 이공계 특성화 고등학교로 ▲자동화기계과 ▲하이텍융합기계과 ▲전기제어과 ▲컴퓨터제어과 등 9개 학과가 있으며, 재학생들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직업·진로 체험을 통해 실무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7-17 12:50:3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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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수학대학’ 신규 선정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최근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23~2025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수학대학'에 신규 선정됐다. 이로써 성신여대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동안 국고지원을 받아 신입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해 한국어 연수 및 학위 과정까지 통합 운영하는 국비 장학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성신여대는 이번 모집에서 학사 과정과 석·박사 과정에 신규로 지원했으며 2개 과정에 모두 선정됐다. 이 사업에 입학하는 외국인 장학생들은 항공료, 등록금, 기숙사비를 포함한 생활비 등을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 성신여대 이형민 국제대외협력처장은 "이번에 신규 선정된 사업은 한국어 연수와 학위(학사 및 석·박사) 과정이 통합 운영되는 국비 장학사업으로 성신여대가 갖고 있는 교육 인프라를 글로벌 인재 육성에 접목할 수 있는 가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되어 지원했다"며 "국립국제교육원이 추진하는 이 사업이 보다 활성화 돼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우리나라 대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우수한 해외 유학생 유치 및 교육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성신여대는 현재 '2022~2023년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우수교환학생 및 초청학생 지원사업'과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수학대학'에도 선정돼 운영 중이며 8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IEQAS)' 최고등급을 유지해오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7-17 12:50:3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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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전국 고교생 게임아트·웹툰 공모전’ 개최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2022 전국 고교생 게임아트·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글로벌 경제 환경에서 게임과 웹툰 산업의 영향이 갈수록 커짐에 따라 관련 분야를 이끌어갈 미래 전문인력을 조기 발굴해 양성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공모전은 구미대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학과장 김준영)과 웹툰애니메이션스쿨(2023학년 신설학과)이 주관하고 스틸시리즈(프로페셔널 게이밍 기어 브랜드)와 구미대 산학협의회 산업체에서 후원한다. 게임과 웹툰에 관심 있는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그와 동등한 자격이면 참가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게임아트와 웹툰 2개 부문이다. 심사는 학과 교수진과 산업체 전문가가 맡는다. 게임아트 부문에는 ㈜라온엔터테인먼트, ㈜카이엔터테인먼트 등 6개 게임 관련 기업이 참여하고, 웹툰 부문에는 현직 네이버웹툰 연재 작가 및 출판만화 작가가 직접 심사한다. 수상자 발표는 10월 21일이다. 부문별 대상(1명),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시상된다. 부문에 관계없이 스틸시리즈상(9명), 장려상(10) 수상자에게는 상품이,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주어진다. 김준영 학과장은 "신설학과인 웹툰애니메이션스쿨을 고려해 지난해 게임 기획·아트 부문 공모에서 올해 웹툰 부문을 추가해 범위를 확대했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노력을 믿고 자신감 있게 공모전에 응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2023학년도 수시전형(비교과전형)에서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과 웹툰애니메이션스쿨을 지원할 경우 면접시 우대 점수가 주어진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7-17 12:50:0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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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자사 F&B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 '광동상회' 오픈

광동제약은 자사 F&B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몰 '광동상회'를 오픈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광동상회는 비타민 드링크, 차음료, 생수 등 광동제약의 인기 식음료 제품을 판매하는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전문몰)으로, 가격대·브랜드별 구분을 비롯해 '운동할 때', '숙취해소가 필요할 때', '사무실에서 일할 때' 등 특정 상황에 필요한 제품을 추천하는 카테고리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광동제약은 유료 멤버십 운영을 통해 이용자들의 혜택을 차별화했다. 유료 멤버십은 1년 단위로 가입할 수 있으며, 회원료에 따라 베이직(1만원), 프리미엄(1만5000원) 등급으로 나뉜다. 일반회원가 기준 전 제품 상시 5% 추가 할인과 함께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회원의 경우 즉시 사용할 수 있는 2만5000원 금액할인 쿠폰과 4만원 상당의 가입 축하선물 등을 추가로 지급한다. 광동상회는 모바일 버전 웹사이트와 스마트폰 앱으로 출시됐으며,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상회는 고객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광동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론칭했다"며 "앞으로 정기배송, 선물하기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선보여 매력도 높은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7-17 12:28:3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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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대 프리미엄 머신에 에스프레소까지'… CU, GET커피 리뉴얼

CU가 점포 내 즉석 원두커피 브랜드 GET브랜드를 대대적으로 리뉴얼했다고 17일 밝혔다. CU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프리미엄 커피 머신을 도입하고 원두를 두 가지로 늘렸다. 또 에스프레소 메뉴를 추가하고 로고까지 바꾼다. 이번에 도입하는 신규 커피 머신은 순차적으로 전국 점포에 도입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하는 커피 머신은 전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인 이탈리아 라심발리 (La cimbali)사의 전자동 커피머신이다. 이번에 도입하는 모델은 1000만원 중반대의 고급 라인 모델로 자동세척 기능 등을 탑재했다. CU는 이번에 도입하는 머신이 두 가지 원두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만큼 GET커피와 함께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일리(illy)의 인텐소 다크 로스팅 원두로 만든 신규 메뉴(일리 아메리카노)를 추가한다.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에스프레소 추출 기능도 추가된다. 바뀐 원두는 지난 2년간 커피 명인, 로스팅 챔피언, 바리스타 등으로 구성된 커피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수 천 잔의 커피를 테스팅해 개발했다. 신규 GET커피 원두는 콜롬비아, 브라질, 니카라과산의 신선한 원두를 50:25:25 비율로 배합한 미디엄 다크 로스팅이다. 해당 원두는 첫 입에 은은한 산미와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단맛으로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으로 균형잡인 밸런스를 가졌다. 또 친환경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열대우림동맹(RA:Rainforest Alliance) 인증 친환경 원두를 100%로 확대 운영한다. 국제 원두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며 물가가 전방위로 인상되는 분위기 속에서도 CU의 GET커피는 리뉴얼 이후에도 기존 가격을 그대로 유지한다. 진영호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GET커피는 CU의 연간 전체 판매량 순위 2위에 오를 정도로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상품으로 리뉴얼된 GET커피가 어느 브랜드와 비교해도 우수하다는 것을 자신한다"며 "앞으로도 CU는 합리적인 가격에 전문점 수준의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한 혁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7-17 12:25:0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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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본격적 경쟁 국면 전환...국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민주당은 전당대회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지도부 경쟁 국면으로 전환된다"며 "(후보들이) 출마 선에서 보여줬던 많은 긍정적이고 새로운 가치와 고민이 치열하게 토론돼, 당의 면모를 일신하고 국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드리는 전당대회 국면을 만들어 나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우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주례 기자간담회에서 "큰 문제 없이 전당대회가 끝나도록 관리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위원장은 오후에 열릴 이재명 의원의 당 대표 출마를 두고 전당대회가 네거티브 경쟁으로 흘러갈 수 있다고 우려하는 것에 대해 "후보들끼리 자신의 경선 전략들을 짜지 않았겠나"라고 물으며 "경선 전략을 가지고 당원과 국민을 판단을 받아보겠다는 것인데, 이 자체는 제가 관여할 문제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만 지나친 인신 비방이나 혹은 여러 가지로 과열되는 국면에선 중간에 너무 지나친 흑색선전이나, 선거의 공정성과 건강함을 해칠 수 있는 국면으로 전환되면 개입할 것이지만 아직 그럴 단계는 아니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당대회에서 민주당의 '호남 정치력'이 실종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호남뿐만 아니고 지도부 구성이 다양화된다고 하는 것은 당의 오랜 과제였다"면서 "잘 진행됐던 적도 있고 특정 지역 출신 후보들로 편향됐던 적도 있어서 고민했었지만 정해진 당헌·당규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당대회 결과가 나온 다음에 최고위원 구성 및 다양성 문제는 지명직 최고위원 제도를 활용해서 잘할 것이란 말씀을 드린다"고 부연했다. 이번 당 최고위원 후보 중 원내에서 비수도권 유일한 호남 지역구 의원으로 송갑석 의원만이 출마 선언을 한 상황이다. 아울러, 우 위원장은 지난 15일 당의 새로운 비전과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출범한 '새로고침위원회'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선·지선 패배에 대한) 평가는 이미 내려졌다고 보고 이에 기초해서 당의 일을 설계하는 것이란 생각을 하고 있다"면서 "당의 미래에 대해 새로운 제안을 해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당 대표 출마 강행을 선언한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두곤 "관련 문제는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면서 "당은 이미 내린 결정대로 일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일축했다.

2022-07-17 12:09:2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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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혁신제품 선정해 3년간 공공분야 수의계약 지원"

정부가 중소기업 혁신제품을 선정해 3년간 공공 조달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중소기업 대상 7월18일~9월16일까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 신청·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 제도는 국가연구개발 과제 성과를 활용해 개발된 혁신적인 중소기업 제품을 지정하고, 이들 제품이 공공 조달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으로 2020년부터 시행 중이다. 지정 신청 자격은 최근 5년 이내 산업부 소관 R&D 과제를 수행해 성공적으로 완료한 후 해당 기술을 제품으로 사업화한 중소기업이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혁신제품 종합포털인 혁신장터에 등록되고, 정부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3년간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받은 기업들은 공공조달 시장에 진입해 초기 판로를 확보하고, 이를 토대로 해외·민간 시장까지 개척해 나갈 수 있다. 실제로 지난해 이 사업에 선정된 플랫폼베이스는 산업부 R&D 과제를 통해 원격으로 잠금장치의 개폐를 관리할 수 있는 'ICT 스마트 디지털 키&디지털 락'을 개발해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중부발전이 공공구매했다. 2017년 설립한 플랫폼베이스는 이런 실적을 바탕으로 단기간에 국내시장은 물론 영국,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었다. 이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9월16일까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KIAT 홈페이지(www.kiat.or.kr)와 혁신장터(ppi.g2b.go.kr)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제품에 대한 심사는 서류검토, 기술 혁신성 평가(필요시 현장조사), 최종심의를 거쳐 올해 12월 최종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노건기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시장수요와 연계한 R&D 지원, 우수 R&D 성과의 신속한 시장 진입은 새 정부 산업기술 혁신전략의 핵심 방향"이라며 "산업기술 R&D와 공공조달을 연계해 우수 성과물이 혁신제품으로 지정되고 공공조달을 거쳐 민간, 해외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7-17 12:02:55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