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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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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노후위험시설 디지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울산 울주군이 지역 내 노후위험시설에 사물 인터넷(IoT) 센서 등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비둘기홀에서 유관 기관 및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기반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를 받아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노후위험시설의 사고 위험을 미리 감지하고 빠르게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은 지역 내 노후·위험 건축물, 교량, 옹벽 등 60개소에 첨단 IoT 센서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진동, 기울기, 균열을 감지하는 상시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기존에 육안 점검 위주로 이뤄졌던 안전점검의 한계를 보완해 구체적 수치를 활용한 과학적 위험 분석과 예측이 가능하다. 시스템에 정해진 임계치를 초과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시설물 담당자에게 자동으로 문자 연락 후 상황을 전파해 붕괴 위험 예방과 대응이 가능하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디지털 기반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울주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안전관리 시스템으로 재난 발생을 예측하고 위기상황에 선제 대응해 안전도시 울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3-15 16:44: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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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국어대학교, ‘무료 결혼식장 지원’ 사업 개시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오는 16일 오후 2시 대학 내 만오기념홀에서 지역 사회 문제 중 하나인 웨딩홀 품귀 현상 문제 해결을 위해 '무료 결혼식장 지원 사업'을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부산 소재 예식장이 잇따라 폐업하면서 현재 금정구 내 예식장이 단 한 곳도 없는 문제에 대응해 지역 커뮤니티와 연대감을 강화하고자 시행하게 됐다. 부산외대는 이날 결혼식을 올리는 부부에게 캠퍼스 내 시설, 예식 관련 소모품 지원, 행사 진행 및 운영 지원 등을 전액 무료로 제공하며 앞으로 결혼식을 앞두고 예식장 예약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 내 예비 결혼 커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날 결혼식에서 메이크업은 부산외대 항공서비스학과 학생, 행사 영상 및 사진 촬영은 영상컨텐츠융합학과 학생들이 재능 기부를 하며 유학생 합창단에서 축가를 불러줄 예정이다. 부산외대 이칠우 대외협력팀장은 "지역구 문제 가운데 하나인 웨딩 사업을 부산외대가 직접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이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결혼식을 올리는 신랑 정양호씨는 "혼인 신고를 하고도 여러 이유로 결혼식을 못해서 늘 마음이 쓰였는데, 오늘 아내에게 멋진 선물을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며 "일반 웨딩식장이 아니라 조금 걱정했는데, 캠퍼스가 너무 이쁘고 시설도 좋아서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2024-03-15 16:44: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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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 은산해운항공 양재생 회장 '제25대 부산상의 회장' 선출

부산상공회의소는 15일 오후 2시 부산상의 2층 상의홀에서 제25대 회장 및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의원총회를 개최, 제25대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회장을 선출했다. 신임 25대 의원부가 3년의 임기를 시작하는 이날 열린 임시의원총회는 정원 120명 가운데 90여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선거는 양자 경선으로 진행된 지난 선거와는 달리 현 장인화 회장이 지역 경제계 화합을 위해 일찌감치 연임 의사를 접고, 차기 회장으로 양재생 회장을 추대하면서 사실상 결정 난 상황이었다. 신임 양재생 회장의 공식적인 임기는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며, 25대 의원부 출범식 및 회장 이·취임식 일정은 조만간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임시총회를 통해 3명의 감사를 선출했고, 임원진인 부회장 18인과 상임의원 30인 선출은 앞으로 의원부를 이끌 주축인 만큼 신임 회장과 전형위원 4명이 별도 회의를 거쳐 발표할 예정이다. 또 의원총회 임면동의를 받아야 하는 임기 3년의 상근부회장도 결의를 통해 신임회장이 결정할 수 있도록 권한을 일임했다. 한편 지난 3년간 장인화 회장과 함께 지역 경제계 혁신을 위해 합을 맞춰온 현 이영활 상근부회장과 사무국 내부 운영을 맡아온 박종민 사무처장도 장인화 회장의 임기 종료일인 3월 18일 자로 함께 사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양재생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경선이 아니라 합의 추대를 통해 회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지역경제계가 통합의 초석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제정과 산업은행 부산 이전 등 현안은 물론이고 복합 리조트 유치 및 스타트업 육성 등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 확충에도 임기 내 전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4-03-15 16:44: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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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하윤수 교육감, 12개 대학과 ‘학습형 늘봄’ 운영 맞손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15일 오전 11시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부산대학교를 비롯한 12개 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학습형 늘봄(초등 통합방과후학교)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12개 대학교는 고신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부경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동서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대동대학교, 경상대학교, 부산대학교, 부산교육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영산대학교다. 이번 협약은 부산형 늘봄 확대 운영에 맞춰 대학의 우수한 시설과 전문 인력 등을 활용해 수준 높은 '학습형 늘봄' 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과 이들 대학교는 협약을 통해 다양한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 운영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오는 4월부터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뮤지컬 ▲자동차와 레이싱 ▲어린이 인문학 ▲창의건축체험교실 ▲항공 드론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수준 높은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힘을 모아준 대학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부산교육청은 총 44곳에서 초등 통합방과후학교를 운영하게 됐다.

2024-03-15 16:28: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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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제229회 임시회 폐회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는 15일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3일간 진행된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29회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와 화성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안건 총 37건을 심의하여 33건은 원안 가결하였으며,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화성시 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은 수정 가결,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화성시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시의회 사무기구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화성시의회 사무기구 직무대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3건은 보류되었다. 한편, 이날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이은진 의원, 송선영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전성균 의원의 시정질문이 있었다. 이은진 의원은 5분 발언에서'화성시 대표 캐릭터 <코리요>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용방안'에 대해 말하며 "코리요 디자인 단일화 및 명확한 담당부서 지정, 코리요 캐릭터의 상품화, 코리요와 다양한 시책 사업과의 접목을 제안하며 코리요 캐릭터가 문화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발언했다. 송선영 의원은 5분 발언에서'화성시 서남부권 마을 스마트 방송시스템 도입'에 대해 말하며, "어르신들이 대다수 거주하는 화성시 서남부권의 마을 방송시스템을 일제 정비하고 고도화하여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시민의 알 권리를 증진해야 한다."라고 발언했다. 전성균 의원은 시정질문에서'화성시 저출생 극복을 위한 방안과 대응책 마련'에 대해 질문하였고 이에 정명근 화성시장은"출산, 육아, 교육에 이르기까지 <출생 2.0 희망화성>을 위해 구체적 계획을 추진하며 관내 기업과 협업하여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출산환경 조성을 위해 기업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답변했다. 김경희 의장은 제229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하며,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일반안건 처리를 위하여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2024-03-15 16:27: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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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전국지방자치단체 인권보호관협의회 워크숍 개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전국 인권구제업무 담당자 교류 활성화와 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인권보호관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14~15일 이틀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국가인권위원회 관계자와 31개 광역·기초·교육청 인권구제업무 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광명시는 2024년 의장도시로 이번 워크숍을 추진했다. 워크숍 1일 차에는 ▲인권 상담 및 진정 통계의 필요성과 일원화 방향 ▲지방자치단체 공동조사 기획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2일 차에는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을 어떻게 조사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교육과 종합 토의가 이어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워크숍은 인권업무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하고 "광명시는 '인권에 기반한 포용 도시 광명'을 제3차 인권기본계획 비전으로 설정해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도시, 모두를 위한 도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지방자치단체 인권보호관협의회는 인권구제업무 담당자 간 정책교류 및 상호협력을 위해 2017년 구성되었으며, 인권구제업무의 전문성과 실효성 강화를 위해 매년 의장도시를 선정하여 워크숍을 추진하고 있다.

2024-03-15 16:27: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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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 주주총회서 이병철 회장 승리…슈퍼개미 안건 전부 부결

다올투자증권 2대 주주인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가 제시한 주주제안 안건이 주주총회에서 모두 부결됐다. 15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다올투자증권의 제4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김 대표가 제안한 주주제안 안건이 주주들의 지지를 얻지 못해 부결됐다. 김 대표는 이번 주총을 앞두고 ▲권고적 주주제안 신설 ▲최대주주와 2대주주를 배당에서 제외하는 차등적 현금배당 ▲주주총회 보수심의제 신설 ▲유상증자에 따른 자본확충 ▲자회사 매각에 대한 주총 보고 ▲이사의 수 및 임기 변경 등의 내용을 담은 주주제안을 냈다. 2-1호안인 권고적 주주제안은 투표 결과 1220만7551주(26.6%)의 찬성표를 얻는 데 그치며 부결됐다. 이에 차등적 현금 배당과 유상증자에 따른 자본금 확충, 자회사 매각에 대한 보고와 결의 안건도 자동으로 폐기됐다. 아울러 감사위원이 아닌 이사의 보수한도를 기존 100억원에서 38억원으로 삭감하는 안건과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의 퇴직금 지급률을 4배에서 3배로 낮추는 안도 결의 요건 미달로 부결됐다. 김 대표 측이 사외이사로 추천한 강형구 교수 선임 안건도 통과되지 못했다. 사외이사는 이사회 안대로 감사위원 역할을 하는 사외이사에 이상무 이사가 재선임됐으며 이혁 이사가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사내이사로는 김형남 이사가 재선임됐으며 전수광 경영지원본부장이 신규로 선임됐다. 김 대표 측은 "실적이 악화되고 있는데 이사진을 대부분 재선임하는 이유가 궁금하다"며 "하나라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다올투자증권은 "회사 감시 등 이사 역할을 열심히 했기에 다른 이슈라 생각한다"며 "개인별 자격이나 요건, 활동 등을 고려할 때 앞으로 충분히 회사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해 4월 'SG증권발 폭락 사태'로 다올투자증권 주가가 폭락하자 집중적으로 회사 지분을 사들여 2대 주주 자리에 올랐다. 최대주주인 이병철 회장 측 보유 지분은 특수관계자 포함 25.20%고 2대 주주인 김 대표 측은 특수관계인 지분을 모두 합치면 14.34%로 10.86%포인트 차이가 난다. 일각에서는 다올투자증권 주식을 4% 넘게 보유한 SK증권, 케이프투자증권, 중원미디어가 다올투자증권 측에 의결권을 위임하면서 이병철 회장 측이 표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2024-03-15 16:04:3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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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등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

인천광역시는 고농도 미세먼지를 줄이고 쾌적한 도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 201대, 25억 원 지원하는 5등급 경유차 및 건설기계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보조금 지원사업은 ▲5등급 경유차 저감장치(DPF) 부착 ▲노후 건설기계 저감장치(DPF) 부착 및 엔진교체 ▲1톤 화물차 및 지게차·항타항발기 전동화 개조 ▲전기 굴착기 보급 등이다. 특히 올해는 신규사업으로 1톤 화물차 및 지게차·항타항발기 전동화, 전기 굴착기 및 무공해 건설 현장을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5등급 경유차에 저감장치를 부착할 경우 장치 종류에 따라 부착비용의 90%를 지원하며, 자부담은 장치 가격의 10∼12.5%이고, 건설기계(덤프트럭) 저감장치나 건설기계(지게차·굴착기·로더·롤러) 엔진을 교체하는 경우에는 비용 전액(100%)을 지원한다. 부착 후에는 환경개선부담금을 3년간 면제해 주고,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성능유지 확인 검사를 받은 경우 3년 동안 배출가스 정밀검사도 면제해 준다. 다만 저감 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2년 의무운행(미준수 시 보조금 회수)해야 하며, 2년 의무운행 기간 이후 차량을 폐차(말소)하는 경우에는 저감장치를 반납해야 한다. 또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도 받을 수 없다. 배출가스 저감사업 접수는 인터넷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 게시돼 있는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콜센터 또는 인천시청 대기보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연 시 대기보전과장은 "5등급 경유차 및 건설기계 엔진교체 관련 지원사업 등은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건강 유해성이 큰 대기오염물질을 줄여나가는 사업인 만큼 쾌적한 도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3-15 15:27:1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