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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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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최재필 의원, 5분 자유발언...'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실버타운의 건립' 제안

경주시의회 최재필 의원은 2월 16일 열린 제280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실버타운의 건립 제안'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최재필 의원은 먼저 노년기로 진입한 베이비붐 세대로 인하여 고령인구의 비율이 급증하는 현상에 대해 언급하고 특히 경주시의 경우 고령인구 비율이 경북 평균을 상회하고 있음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또한 평균수명의 증가로 100세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지금, 가족부양비용의 증가 및 60세 이후 경제활동의 어려움 등으로 인하여 안정적인 노후준비가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경제적 여유가 있더라도 노인층을 위한 시설의 부족 등으로 인해 60세 이상의 삶의 만족도는 전 연령 중 최하위인 점에 대해서 설명했다. 위와 같은 사회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최재필 의원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실버타운(노인복지주택)의 건립을 제안했다. 먼저 경주시에는 제대로 된 실버타운이 전무하여 금전적인 여유가 있더라도 편하게 노후생활을 할 수 없는, 이른바 '실버타운 난민'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서울의 '어르신 안심주택 공급사업' 및 부산의 '시니어 레지던스 청약'을 예로 들어 실버타운이 과거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어나 인구변화에 따른 필수적이고 고부가가치를 가진 시설인 점을 역설했다. 또한 경주의 호텔산업이 비약적인 성장을 이룬 것처럼, 실버타운이 건설사, 호텔 및 의료업계가 참여하는 새로운 시장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재필 의원은 경주시가 어르신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실버타운의 공급에 앞장서줄 것을 촉구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2024-02-16 15:47:10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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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2024학년도 입학식 개최… 495명 입학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16일 오후 2시 실내체육관에서 2024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을 통해 이공계열 433명, 경영계열 26명 등 총 459명의 학생이 대학 생활의 첫발을 내디뎠다. 신입생 대표 선서는 양승민 학생과 박서진 학생이 맡았다. 올해 입학식은 재즈마칭밴드 쏘왓놀라의 야외 공연으로 시작됐다. 새 가족을 맞아 학내 구성원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행사도 펼쳐졌다. 재학생 62명이 축하 피켓을 준비해 후배들을 환영했으며, UNIST 직장어린이집 원아들도 오색 풍선을 들고 신입생들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실내체육관에서는 학생 동아리 언플러그드(밴드), 유니크(응원단), 유니스트라(오케스트라)의 식전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입학식 본 행사에서는 교수 중창단이 입학을 환영하는 축하 무대를 선보였다. 또 신입생 학부모 86명의 목소리가 담긴 축하 영상이 깜짝 상영돼 입학식에 감동을 더했다. 이용훈 총장은 "UNIST는 세계를 무대로 뛰는 학생들로 가득 찬 대학"이라며 "UNIST에서의 시간을 보람있게 쓰면서 성취감을 즐기고 열심히 공부하되 육체와 정신의 건강을 위한 시간에도 꼭 투자하라"고 신입생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이날 입학식에는 사전 신청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캠퍼스 투어,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소개와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학부모 간담회 등도 마련됐다. 입학식을 주관한 새내기학부 행정실 손수연 파트리더는 "모든 신입생과 UNIST 구성원들에게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알리고, 구성원들이 책임감을 느끼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16 15:46: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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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지역봉사지도원 활동비 인상… 30만원 지급

의령군이 경로당 회장, 노인회 읍면 분회장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하고 활동비를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대상자와 금액을 동시에 늘렸다. 기존 30명의 지역봉사지도원에 10만 원씩을 지급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경로당 회장 296명·노인회 읍면 분회장 13명, 총 309명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하고 이들에게 연간 활동비를 30만 원을 지급한다. 이번 활동비 확대 지급은 대한노인회 의령군지회의 요청에 오태완 군수가 화답하면서 이뤄졌다. 오 군수는 읍·면 노인복지의 최일선에서 중추적 소임을 수행에 온 노인회 및 경로당 회장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사회 참여 활동에 활력을 더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활동비 인상 지급을 결정했다. 그동안 대한노인회 지회장 및 읍·면 분회장, 경로당 회장들은 노인일자리사업, 경로당 운영·관리뿐 아니라 코로나19 방역까지 담당하며 헌신해 왔다. 이들은 앞으로 환경 정화, 청소년 선도, 교통봉사, 방범순찰 보조 등 지역봉사활동 등으로 분기별 1회 2시간 이상 연 4회를 활동하면 실적에 따라 활동비가 지원된다. 의령군은 오는 20일 대한노인회 의령군지회 정기총회에서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태완 군수는 "지역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의 말씀은 군정을 펼쳐 나가는 데 큰 보탬이 된다"며 "지역봉사지도원의 사명감과 봉사 정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윤택한 노후를 위해 노인복지정책을 더 잘 다듬겠다"고 밝혔다.

2024-02-16 15:46: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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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 기관 선정

통영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지난해보다 1단계 상승한 '나' 등급을 받아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종합평가해 선제적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민원처리 관행을 개선하고자 진행하고 있다. 매년 전국 306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5개 등급(가~마)을 부여한다. 통영시는 ▲행정안전부 민원지침을 모두 반영해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계획 수립 ▲민원담당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민원제도 개선 노력 ▲민원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 ▲월별 민원처리 상황 점검 분석 등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이에 이번 종합평가에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부문이 특히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민원만족도 조사에서는 최근 3년 기관만족도 향상 실적에서 100점을 득하는 등 5개 평가 항목에서 모두 평가군 평균 점수를 웃도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민원행정을 추진할 때 친절하고 적극적인 민원응대를 강조해왔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2-16 15:44:4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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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지역특화활동가 양성과정 수료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단장 김선진)에서는 22년부터 현재까지 17개 액션그룹을 발굴하여 1단계 소액지원사업과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지역 특화 활동가 양성과정은 지난 23년 12월부터 24년 1월초까지 진행된 지역활동가(퍼실리테이터) 전문 자격과정에 이은 심화과정으로 1월 23일부터 2월 15일까지 총 6회차 교육을 실시해, 16명의 지역특화활동가를 배출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지역활동가(퍼실리테이터) 전문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이 참여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토론 중심의 과정으로 저출산에 따른 지역소멸, 청년일자리, 장애인 및 소외계층 등 다양한 지역문제에 대한 해결방안들을 모색했다.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단장 김선진)은 지역활동가 전문과정을 통해 배출된 수강생들이 이번 특화교육 수료로 액션그룹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관리, 지원, 조정할 수 있는 인적자원을 마련했다고 보고 앞으로 본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과정으로 배출된 지역특화활동가들이 액션그룹과 더불어 지역 주민들과의 왕성한 교류 및 활동으로 지역 내 문제들을 스스로 찾아 하나씩 해결하여 마을에 새로운 활력이 솟아나고 지역경제가 되살아나 살기 좋은 농촌도시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2024-02-16 15:44:35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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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초·중 다문화 예비 학부모 대상 취학 설명회 개최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월 15일, 16일 이틀에 걸쳐 영양군종합복지관 및 관내 초·중학교에서 초·중 취학예정 다문화 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다문화 징검다리 예비학교를 개최했다. 다문화 징검다리 예비학교는 다문화 학부모들이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교육제도와 학교환경 및 교육과정 등에 대한 궁금증과 두려움을 해소시켜 학교생활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자녀의 교육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도와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운영한 사업이다. 다문화 징검다리 예비학교의 주요내용은 관내 초·중 교원을 강사로 위촉하여 ▲초·중학교의 학교문화와 행사 ▲초·중학교의 교육과정 ▲입학 전 준비사항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 대해 안내하고 이어서 ▲ 관내 초·중학교 학교탐방 ▲한국문화체험을 통한 어울림 마당으로 구성·운영되었다. 김유희 교육장은 "다문화 징검다리 예비학교를 통해 다문화 학부모들의 우리나라 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자녀교육정보제공 및 학부모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여 자녀들의 원만한 학교생활적응을 지원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4-02-16 15:43:42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