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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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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2024년 전사 발전운영부서장 회의 개최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은 전력 시장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재무 건전성 제고를 위한 2024년도 전사 발전운영부서장 회의를 지난 15일 부산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부발전은 경직성 전원 증가에 따른 전력계통 불안 요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에너지 수급 위기에 따른 회사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한 2024년도 발전설비 운영 전략을 발표하고, 사업소별 구체적인 설비 운영 전략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력 수급의 패러다임이 공급 능력 관리 중심에서 안정적 전력계통 운영으로 전환되고, 전력계통 경직성 전원 확대에 따른 발전설비 대응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전사 업소 발전설비 신뢰도 강화를 위한 예방점검 체계 개편 ▲전력 수요 변동성 대응을 위한 발전기술원 역량 강화 방안 마련 ▲로봇·AI 등 미래 신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지능형 발전소 시범계획을 수립·발표했다. 심재원 기술안전부사장은 "전력 그룹사 재무 구조 악화로 인한 경영 위기 극복과 동시에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한 전사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더 강화하고 선제적인 신기술 도입을 통해 발전설비 무고장 운전은 물론 안정적 전력 공급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2-16 13:26: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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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조계용 교수팀, MOF 기반 고성능 복합막 개발

국립부경대학교 조계용 교수(공업화학전공) 연구팀은 금속 유기 골격체(MOF) 가운데 하나인 UiO-66 나노입자에 의도적으로 결함(Defects)을 유도하고, 이 결함이 복합막의 제조 및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고성능 복합막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조계용 교수는 같은 대학 권혁택 교수(화학공학전공), 손민영 교수(공업화학전공)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여정구 박사 연구팀과 진행한 공동 연구를 통해 이번 연구 성과를 거뒀다. 금속-유기 골격체 소재는 금속과 유기물이 합성돼 만들어진 다공성·결정성 입자다.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고 높은 비표면적, 균일한 기공크기 및 높은 조정성 등의 독특한 특성으로 촉매, 가스 분리 및 저장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해당 소재는 고분자 소재와 상용성이 낮아 입자 뭉침 등으로 막 안정성 및 분리 성능이 크게 떨어지게 되는 단점이 있고, 이 소재로 복합막을 얇게 제조할 때 분리 구동 조건에 따라 형태 안정성이 낮아 박막 형태로 제조가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조계용 교수 연구팀은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반응 조절제(modulator) 등 반응물 농도 조절을 통해 UiO-66 입자에 의도적으로 결함을 유도하는 합성법을 개발하고, 입자의 계면 특성을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제어하면서 고용량 합성에 유리한 반응 조건을 개발해 박막형 분리막에서도 안정적인 구동 성능을 보이는 복합막을 개발해냈다. UiO-66 입자에 유도된 결함은 고분자와의 상호 작용을 더 강하게 해 분산성의 문제를 최소화했고, 분리 대상인 물과의 상호 작용을 증가시켜 분리 성능을 큰 폭으로 향상시켰다. 연구팀이 결함에 따른 강한 상호 작용을 이용해 제조한 박막 형태의 복합막은 기존 고분자막 대비 투과증발분리지수(PSI)가 약 1664%(16배) 향상돼 분리 성능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논문의 제1 저자 최경민 연구원은 "금속-유기 골격체 소재의 결함을 의도적으로 조절·제어할 수 있다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이 소재를 적용해 관련 산업이 점점 더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신소재 개발과 활용, 상용화 연구에 더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우수 신진 연구 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으며,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은 화학 공학 분야 국제 학술지 'Chemical Engineering Journal'(IF=15.1)에 15일 게재됐다.

2024-02-16 13:25: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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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농촌지역 역량강화 사업 주민 대토론회’ 개최

산청군은 지난 14일과 15일 단성면과 시천면에서 '농촌지역 역량강화사업 주민 대토론회'를 각각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는 단성면민 100여 명, 시천면민 100여 명을 비롯해 군 관계자, 한국농어촌공사 등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산청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가운데 지역 역량강화사업 시행을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프로그램 운영 방식 검토 및 프로그램 주민 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 지역의 인구 감소 및 고령화, 공동 시설 노후화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정주 여건 개선 및 기반 시설 확충 등 농촌 재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현재 산청군은 8개 읍면에서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토론회가 열린 단성면과 시천면은 지역 역량강화사업(S/W) 추진 단계다. 지역 역량강화사업은 주민 참여 동아리 프로그램 운영, 배후마을 활성화 프로그램 기획 등 소프트웨어(S/W)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하는 만큼 사업 실효성 및 지역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서는 사업 시행 전 주민 의견 청취 및 수렴 등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이번 토론회에서 도출된 주민들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성과 적합성 등을 검토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단성면은 2025년, 시천면은 2026년까지 차례대로 예산을 투입해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방침이다. 한 주민은 "지역에서 시행하는 사업에 주민이 직접 의견과 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만족하고 주민들을 위하는 사업을 위해 언제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4-02-16 13:25: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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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24 창녕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 개최

창녕군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군 일원 도로에서 2024년 전국 엘리트 사이클대회 시작을 알리는 '2024 창녕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자전거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과 경상남도자전거연맹이 주관한다. 경남에서 유일하게 개최하는 전국 규모의 자전거대회로 전국 55개 팀, 300여 명의 엘리트 선수와 동호인이 참가한다. 경기는 남·여 일반부와 남자 18세이하부, 동호인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8일부터 20일까지는 도천면과 길곡면·부곡면 일원에서 개인도로 경기가 진행되고, 21일에는 부곡온천장에서 크리테리움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대회 첫날인 18일에 진행되는 마스터즈(동호인) 경기는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자전거 타기 좋은 창녕을 알리기 위해 신설된 종목으로, 최상위 레벨의 동호인 선수가 참가한다. 군 관계자는 "2024 창녕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를 통해 자전거 타기 좋은 창녕을 알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엘리트 선수와 동호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실업·대학 사이클 총 30팀, 265명(연인원 8034명)이 창녕군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축구와 야구 등 다른 종목까지 포함하면 총 663팀, 1만 1662명(연인원 10만 9910명)이 전지훈련지로 창녕을 선택했다.

2024-02-16 13:25: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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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홍역 세계적유행 해외여행 시 주의당부

광양시보건소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역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해외여행 이후 홍역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9년 대유행 이후 일제 예방접종을 시행해 발생이 급감했고 코로나19 유행 기간 홍역 환자 발생이 없었으나, 최근 해외여행 증가와 전 세계 홍역 유행의 영향으로 국내에서도 개별 발생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홍역은 제2급 감염병으로 홍역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이며, 초기에는 감기처럼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고열과 함께 얼굴에서 시작해서 전신에 발진이 나타난다.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며, 전파력이 매우 강해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하게 되면 90% 이상 감염될 수 있다. 전염기는 발진일 기준 4일 전부터 4일 후까지로, 잠복기는 평균 10~12일이다. 발진은 바이러스 노출 후 평균 14일에 발생하고 심하면 중이염, 폐렴, 설사, 탈수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홍역에 걸린 후에는 증상을 완화하는 대증 치료뿐이며, 합병증이 발생하면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예방접종밖에 없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경우 예방백신(MMR)을 2회 모두 접종했는지 확인 후 미접종 시 의사와 상의해 MMR 2회 접종을 완료하고, 1세 미만 영유아나 면역력이 저하된 개인 등은 홍역이 유행하고 있는 국가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필요하다.

2024-02-16 13:24:47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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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1학기 신임 교수 ‘생애 첫 교수법’ 워크숍 개최

경상국립대학교(GNU)는 15~16일 산청군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2024학년도 1학기 신임 교수 생애 첫 교수법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 공무원으로서 자질을 함양하고 국가거점 국립대학 교수로서 대학생활 적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신임 교수에게 교수기법 습득, 학생 지도력 배양, 분야별 정보 교환 등으로 교수로서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워크숍에는 올해 1월 1일 자로 임명된 9명과 3월 1일 자로 임명될 24명 등 33명의 신임 교수가 참석했다. 워크숍 첫날에는 권순기 총장을 비롯해 권선옥 교학부총장, 김곤섭 연구부총장, 정재우 칠암부총장, 좌용주 교육혁신처장, 김영석 기획처장이 각각 관련 분야의 특강을 했다. 도서관 연구 지원 서비스에 대한 강의도 마련됐다. 이튿날에는 대원사 생태 탐방로 체험, 교수회 소개, 교수노조 소개, 성희롱 예방교육 등의 내용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권순기 총장은 "경상국립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남의 국가거점국립대학이자 교육부가 인정한 글로컬 대학으로서 지역 혁신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교육과 연구, 산학 협력, 사회봉사 등에서 국가거점국립대학 교수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교수로 임용된 것은 새로운 시작"이라며 "연구실, 실험실, 도서관 등에서 학생들과 동고동락하면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주기를 기대한다. 그럼으로써 스스로 스타 교수 반열에 올라서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2024-02-16 13:24:3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