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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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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정종복 군수, 설 앞두고 기장시장 찾아 민생 현장점검

기장군은 정종복 기장군수가 설 명절을 앞두고 8일 기장시장을 찾아 시장상인과 소통하며 민생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정 군수는 시장 내 여러 점포를 방문해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살폈으며, 상인들 고충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 고물가와 고금리, 글로벌 수산물 이슈 등으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애쓴 상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도 시장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를 살피고 의견을 수렴하면서, 기장시장이 전국 최고 품질의 상품과 인정이 넘치는 곳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기장시장 상인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고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한다"며 "시장상인과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 기장시장이 전국 최고의 전통시장으로 자리 잡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올해 전통시장 시설개선사업에 예산 2억 7000여만원을 확보해 기장시장 본동 바닥 정비, 창호 및 셔터 교체, 노후 배관 개선, 비상등 교체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기장시장·인근 상권 상생 및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을 시행해 기장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또 이번 설 명절에 대비해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관계 기관 합동점검을 진행해 소방, 전기, 가스 등 안전 분야 점검을 완료했으며, 취약지·취약시간 중심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전통시장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4-02-09 20:28: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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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어르신 스마트기기로 건강관리 받는다

장성군이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사물인터넷(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150명을 이달 29일까지 모집한다. '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스마트폰과 무선연결 건강측정기기를 활용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비대면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만성질환자, 질환 고위험군, 기존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등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단,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와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는 참여할 수 없다. 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건강 상태에 따라 건강측정기기 5종(활동량계, 체지방계, 혈압계, 혈당계, 인공지능 스피커)을 6개월간 대여할 수 있다. 개인 맞춤형 건강상담·관리도 제공된다. 장성군은 지난해 어르신 184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해 서비스 지속참여율 76.6%, 서비스 만족도 95.1점을 기록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건강수준지표 개선 등 어르신 건강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장성군 보건소 관계자는 "스마트기기를 활용하면 언제든 편리하게 만성질환 관리를 받을 수 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상담 및 신청은 장성군 보건소 방문보건팀(061-390-8347)으로 하면 된다.

2024-02-09 20:26:2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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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달서디지털선사관 개소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7일 달서선사관 내 1층 전시관과 2층 체험관 일부를 디지털화하여 2만 년 역사의 달서구 유물·유적의 가치를 높이고 전시관 방문객의 이해도, 몰입감, 흥미도를 높이기 위한"달서디지털선사관"을 개소했다. "달서디지털선사관"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 디지털전환, 경쟁력 강화,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3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공모사업」에 달서구가 선정돼 조성됐다. 달서선사관 내 1층 전시관, 2층 체험관 일부를 달서구에서 발견된 유물유적의 가치를 높이고, 전시관 방문객의 이해·몰입·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첨단기술과 문화를 접목하여 총사업비 7억 원으로 조성했다. 달서디지털선사관은 크게 "몰입 공간", "지식 공간", "체험 공간"으로 구분된다.1층 전시관 입구"몰입 공간"은 달서구에서 발견된 유물 가치에 아나몰픽 디지털기술을 입혀 미디어월로 탄생했다. 콘텐츠는 총 5종"선사시대 속으로", "빛의 벽화", "2만 년의 베일을 벗다", "흐르는 시간의 돌", "찬란한 빛으로 이어지다" 라는 작품으로 달서구의 과거, 현재, 미래를 나타내고 대구 역사를 2만 년으로 끌어올린 유물 가치를 표현했다. 1층 전시관 출구"지식 공간"에서는 달서구에서 발견되었으나 현재 국립대구박물관에 소장되어 직접 볼 수 없는 달서구의 유물·유적 20종을 OLED, 홀로그램 기법으로 재건한 공간이다. 상세한 설명과 유물의 360도 전환되는 3D 표출 방식으로 유물의 이해도를 높였다. 선사관 2층 "체험 공간(실감관)"에서는 "선사, 다시 깨어나다", "디지털 선사" "유물의 발견", "도심 속 선사인이 살아있다", "선사 스케치"라는 총 5종의 콘텐츠가 상영되는데, 관람객의 재방문을 위해 콘텐츠는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달서구는 비수도권 최초 "2022 스마트도시 인증(중소도시 부문), 2023 "스마트도시" 분야 대한민국 도시 대상을 받았다. 올해 스마트도시과를 신설해 대구 서부권 시대에 더 큰 도약을 위해 생활 SOC시설의 대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급변하고 다양화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연령과 계층 상관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 속 디지털 체험 공간을 조성하여 자라나는 인재들이 선택하는 도시가 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2-09 20:25:14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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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성과공유 워크숍 개최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는 최근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성과공유 워크숍'을 동대문 호텔스카이파크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건국대, 동국대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2023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고등학교 교사와 대학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해 고교학점제 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워크숍은 총 4개 주제로 진행됐다. 서울시교육청 손태진 장학사는 고교학점제의 의의와 단계적 이행 과정에 대해 안내하며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에 따라 고교학점제가 지니는 당위성과 고교-대학 간의 연계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정윤길 동국대 교수와 이재원 책임입학사정관은 고교학점제 지원을 위한 인정도서 개발 사례를 소개했다. 동국대는 지금까지 2년에 걸쳐 교재 집필, 시범 운영, 교수용 동영상 제작 등을 진행해왔으며 2024년에는 인정도서로서 심의를 준비 중이다. 김지윤 덕성여대 선임입학사정관은 학교 교육 연계 사업 및 연구 사례를 강연했다. 덕성여대는 전공 체험 프로그램 및 고교-대학 간 학습공동체를 통해, 고교학점제를 채택한 학교를 다방면으로 지원했다. 또한,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고교학점제 한마당 등을 운영함으로써, 학교현장의 진로선택활동을 지원하고 고교-교육청-대학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덕성여대는 개정 교육과정에 부합한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 지표를 개선하고 평가 문항 반영 방법을 정교화하는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건국대 김성준 입학사정관이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 사례를 설명했다. 건국대는 학업 코칭, 진로 설계 등을 통해 고등학생들의 학습 및 진로 설계를 지원했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컨설팅을 진행해왔다. 김경숙 동국대 입학팀장은 "고교학점제는 자는 아이를 깨울 수 있는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이라며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세 대학의 우수한 사례들을 참고해 여러 관계자들이 많은 아이디어를 얻어갈 수 있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2-09 20:25: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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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명예 용인특례시민 '푸바오'· · ·SNS서 뜨거운 인기

명예 용인특례시민이 된 '용인 푸씨' 푸바오에게 뜨거운 응원과 사랑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어 화제다. 용인특례시는 오는 4월 중국으로 돌아가는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에게 용인시민들의 사랑을 담은 '특례명예시민' 증서를 8일 전달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에버랜드 판다 월드를 방문해 푸바오의 탄생에서부터 성장까지 모든 시간을 함께한 '푸바오 할아버지' 강철원 사육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전남 담양에서 공수해 온 대나무로 만든 '특례명예시민' 증서를 직접 전했다. 푸바오의 쌍둥이 판다 동생인 루이·후이바오 자매에게는 '아기 주민등록증'을 특별 제작해 함께 전달했다. 에버랜드는 이날 오후 판다 할아버지로 알려진 강철원 사육사와 송영관 사육사가 푸바오의 특례명예시민증서를 들고 있는 사진과 루이·후이바오의 아기 주민등록증 사진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SNS를 통해 공개했다. 게시물이 공개되자 곧바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유튜브에 "우리 푸 공주, 자랑스런 용인의 딸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아기 판다란 걸 잊지 않을게. 푸바오를 위해 귀한 선물 주셔서 감사드려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다른 네티즌은 "푸바오~ 대한민국 국적에 용인 푸씨~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 푸 공주의 판생을 항상 응원할게. 사랑해~"라며 푸바오의 행복을 바랐다. 많은 네티즌이 푸바오가 중국으로 이동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안타까움을 드러냈고 두 판다 할아버지의 헌신적인 사랑을 칭찬하는 댓글도 많았다. 푸바오와 쌍둥이 아기 바오들에게 특별한 시민증과 주민등록증을 선물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향한 칭찬 메시지도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용인시장님 센스쟁이시네요! 이젠 용인 하면 에버랜드고 에버랜드 하면 바오들이죠! 용인의 자랑 아니겠습니까. 푸바오 어딜가든 넌 용인시민이라는 걸 잊지마. 너의 고향은 용인이야"라는 댓글을 남겼다. 다른 네티즌은 "와! 용인시 공무원 센스 보소. 대나무 상패에 멘트도 주옥같네"라고 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대한민국 국민과 용인특례시민들에게 많은 행복을 준 푸바오가 용인을 떠난다니 아쉽지만 중국에서 또 멋진 '판생'을 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 시민들의 마음을 담아 명예특례시민증을 전달했는데 참으로 많은 분들이 좋은 평가를 해 주셔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푸바오를 잊지 않고 응원할 것이며, '아기주민등록증'을 받은 루이바오, 후이바오에게도 사랑의 마음을 계속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9 20:24:5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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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가족센터, 복합 생활복지 공간으로 인기

진도군이 지난해 11월부터 시범운영 했던 진도군가족센터를 정상운영하고 있다. 진도군가족센터는 그동안 진도여성플라자 내 1층의 한켠에서 운영해왔고 협소한 공간으로 많은 군민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많았다. 지난 2020년 생활사회기반시설(SOC) 복합화 사업에 선정됐고 예산 60억원을 투입, 연면적 1,586㎡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했다. 1층에는 어린이 실내 놀이터인 '상상놀이터'와 부모들의 품앗이 육아 공간인 '공동육아나눔터', 방과 후 아동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가 있다. 2층은 가족센터 사무실과 상담실, 3층에는 교육실과 언어교실이 있고 실외에는 야외놀이터도 조성됐다. 특히, 1층 전체를 돌봄센터로 조성해 영유아와 아동의 돌봄기능을 강화하고 휴식공간 제공으로 진도군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육아부담 경감과 소통할 수 있는 교류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누구라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진도군가족센터가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어린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 단위의 관광객과 인근 시군의 주민들의 방문이 많아졌다. 목포에서 온 한 방문객은 "목포에서 가깝기도 하고 지인의 소개로 진도군 가족센터를 방문했다"며 "소문대로 청결, 깨끗하고 여느 키즈카페보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와 놀이도구가 더 많아서 자주 오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이며, 학기 중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일요일, 월요일, 법정공휴일은 휴관일이고 단체 방문객이 있을시 이용이 불가할 수 있으므로 방문하기 전에 미리 진도군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군가족센터가 진도군민의 생활편익 증대를 위해 기반 시설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야간과 영농철에도 육아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9 20:24:14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