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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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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래, "최근 3년간 층간소음 민원 경기도가 제일 많아"

최근 3년간 전국에서 층간소음 민원이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많았던 곳이 경기도로 나타나 권역별 맞춤형 층간소음 대책이 도입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광역자치단체 내 층간소음 민원 발생 건수는 경기도가 6만961건으로 1위, 서울특별시가 1만9883건으로 2위, 인천광역시가 6758건으로 3위, 부산광역시가 6308건으로 4위, 경상남도가 4308건으로 5위를 기록했다. 인구 1000명당 층간소음 민원 발생 건수도 경기도가 4.5건으로 1위를 기록했고, 인천광역시가 2.3건으로 2위, 서울특별시가 2.1건으로 3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 의원실에 따르면, 경기도의 층간소음 문제가 심각함에도 환경부의 층간소음 관련 정책 개선 사업에서 정작 경기도가 제외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음 현장측정 대기시간 단축 및 절차 간소화를 위한 온라인 시스템 구축 사업은 경기도를 제외한 5개 특·광역시가 선정됐으며, 비공동주택 대상 층간소음 관련 상담 등 시범사업도 광주광역시와 서울특별시 중구에서만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웅래 의원은 "권역별 층간소음 문제 심각성이 다르고, 특히 경기도의 층간소음 문제가 심각해 권역별 맞춤형 층간소음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정부는 건설단계에서부터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2-09 14:51:4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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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설 연휴 기간 해외데스크 24시간 운영

메리츠증권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고객들이 해외시장 거래에 불편함없도록 해외주식·해외파생·차액결제거래(CFD)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설 연휴기간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를 비롯해 유럽 11개국이며,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그리고 유선을 통해 해외주식, 해외파생,해외 CFD 거래가 가능하다. 단, 오는 12일은 건국기념일 대체휴일 연휴로 일본은 하루 휴장한다. 홍콩 시장은 9일 오전장 거래만 가능하고 중국, 베트남 시장은 연휴 기간 내내 휴장으로 거래할 수 없다. 메리츠증권의비대면 전용 종합 투자계좌 ‘Super365’에서는 해외 주식거래 수수료가 0.07%(미국·중국·일본·홍콩)다. 환전수수료의경우 미국은 90%, 중국·홍콩·일본 등은 80% 할인이 적용된다. 원화로 해외주식거래가 가능한 통합증거금 서비스도 제공해 환전 없이 미국과 일본 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 이밖에도 올해 6월 말까지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파생상품 거래 수수료,환전 수수료 인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를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메리츠 SMART’ 앱에서는 고객들의 매매 편의 향상을 위해 배당, 분할, 기업공개(IPO)일정, 상장폐지 일정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해외주식 권리정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2024-02-09 14:35:3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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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웨어글로벌, 코스닥 상장 예심청구서 제출

국내 유일 코어뱅킹 시스템 기업 뱅크웨어글로벌이 지난 7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뱅크웨어글로벌은 작년 11월 기술성 평가를 통과하면서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회사는 올해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한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2010년 설립된 뱅크웨어글로벌은 자체 개발한 코어뱅킹 시스템을 국내외 주요 금융기관에 공급해 온 국내 유일의 코어뱅킹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코어뱅킹 시스템은 은행의 여∙수신과 외환 업무 등 고객과의 금융거래를 담당하는 핵심 엔진으로, 이를 통해 예∙적금과 대출 등 은행이 취급하는 상품의 판매와 운용, 처리 전반이 구현된다. 하지만 기존 코어뱅킹 시스템은 지나치게 복잡하고 경직돼 있어,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대한 대처가 느리고 고객 만족도 역시 낮다는 단점이 지적돼 왔다. 반면 뱅크웨어글로벌의 코어뱅킹 소프트웨어는 금융 업무 전반을 쉽고 빠르게 구현하고, 각 업무를 융합∙확장할 수 있도록 금융 공통업무 프레임워크가 내장됐다. 이용자가 사실상 무한대로 솔루션 성능을 개선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반 초대형 분산 데이터베이스 기술도 구현됐다. 또한 이용자가 직접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 없이, 솔루션 내 금융상품 팩토리를 통해 초개인화 금융 상품을 신속히 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현재 뱅크웨어글로벌의 고객사인 글로벌 대형 은행과 카드사, 캐피탈사는 약 10만 종 이상의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빠르게 개발∙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설립 초기 중국의 초대형 은행과 알리바바 인터넷은행 마이뱅크(MYBank)의 코어뱅킹 솔루션을 구축하며 사업 기반을 다졌다. 이후 국내 최초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를 비롯해 필리핀 최초의 클라우드 뱅킹 시스템, 타이완 라인뱅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해외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해 현재 동아시아 100여개의 고객사를 유치했다. 이은중 뱅크웨어글로벌 대표이사는 “디지털 뱅킹 서비스 고도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유연하고 신속한 확장이 가능한 당사 코어뱅킹 솔루션에 대한 니즈도 커지고 있다”며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해외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톱5 금융 소프트웨어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4-02-09 14:29:2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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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3대 뉴스 뽑아주세요"...23일까지 온라인 투표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3대 주요 뉴스 투표 이벤트를 실시한다. 9일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오는 23일까지 3대 주요 뉴스 투표를 진행한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깨끗하고 쾌적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건과 환경 분야의 연구·검사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연구원은 2023년 한 해 동안의 연구 성과와 업무 실적 9개 중 3개를 골라 투표한 시민들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9개 뉴스는 ▲연구시설 안전하게 환경 개선 ▲수산물 방사능 검사 확대 ▲모기 진드기 채집 검사로 감염병 차단 ▲폐수에서 한강까지 물 환경 조사 ▲주택가 오토바이 소음 실태 조사 ▲고양이 AI 등 동물 질병 신속 분석 ▲대기 정보 '서울톡'으로 빠르게 전달 ▲'강서지소' 이전해 근무 환경 개선 ▲부적합 한약재 유통 차단이다. 연구원은 지난해 주택가 15개 지점에서 1만4607대의 오토바이 소음을 측정, 지역·시간대별 통행량과 전기 이륜차와의 소음 차이 등을 조사해 소음 분야 정책 수립을 지원했다. 또 연구원은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내분비 장애를 일으키는 환경 호르몬인 알킬페놀류가 폐수와 한강물 등에 유입됐는지 등을 2년간 검사하고 그 결과를 환경부에 제공해 알킬페놀류 규제 기준을 마련하는 데 일조했다.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수산물 방사능 검사도 확대했다. 검사 횟수를 2배로 늘리고 장비를 3세트 추가 도입했다. 매일 방사능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서울시 식품안전정보 홈페이지 등에 제공하고 있다고 연구원은 덧붙였다. 투표 기간은 이달 23일까지이다. 참가 희망자는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https://mvoting.seoul.go.kr/)에 접속해 투표하면 된다. 당첨자는 2월 29일 발표한다. 연구원은 투표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해 커피 음료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4-02-09 14:17:0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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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사법리스크 연장, '부당 합병' 1심 무죄에 검찰 항소장…"견해 차이 크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결국 사법리스크를 지속하게 됐다. 9일 재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8일 이 회장 '부당 합병' 재판에 대한 항소장을 제출했다. 검찰측은 이 회장이 1심에서 모두 무죄를 받은 데 대해 견해 차이가 크다고 주장하며 항소 이유를 밝혔다. 검찰은 공판 준비기일부터 주요 쟁점과 법리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재판을 진행하겠다는 방침도 세웠다. 재판으로 이 회장 경영 활동에 무리를 주지 않겠다는 의미다. 그러나 재계에서는 이 회장이 8년여 사법리스크로 경영에 적지 않은 제약을 받았던 상황, 결국 10년여를 법정에서 보내게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재판을 받는 입장에서는 온전하게 경영을 이어가기 어렵다는 것. 당장 경영에 책임을 진다는 의미인 사내 이사 등재도 묘연, 최고 경영자로 행보에도 제한이 불가피하다. 대형 인수 합병 등 숙원 사업에도 걸림돌, 인재 확보를 위한 글로벌 경쟁에도 동참하기 어렵다. 1심보다는 재판이 어렵지 않을 수 있다는 기대도 있다. 이미 무죄를 받아 고등법원에서도 이를 완전히 뒤집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부담은 상대적으로 덜할 수 있다는 해석이다. 다만 이 회장이 그동안 적극적인 행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도 사법리스크라는 꼬리표 때문이었던 만큼 한동안 광폭 행보를 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2-09 14:14:3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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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월드컵공원서 '전통놀이' 즐겨요"

올해 설 연휴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에 전통 놀이터가 마련된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월드컵공원은 설 연휴 기간 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을 위해 '2024 설 운수대통 놀이마당'을 운영키로 했다. 이번 설에 월드컵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7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문 여는 시간은 2월 9~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무인으로 운영된다. 월드컵공원에서는 ▲고리 던지기 ▲투호 던지기 ▲공기놀이 ▲나무 팽이치기 ▲딱지치기 ▲윷놀이 ▲제기차기를 포함 총 7가지의 전통 놀이 체험이 가능하다. 고리 던지기와 투호 던지기는 병을 일정한 거리에 놓고 그 속에 고리나 화살을 던져 넣는 놀이다. 병 안에 고리나 화살을 가장 많이 넣은 사람이 승리한다. 제기차기는 제기를 발로 치면서 노는 놀이다. 제기 추를 잡아 아래로 떨어뜨린 뒤 발의 안쪽 면이 평평하도록 다리를 접어 올리며 제기를 차면 된다. 더 많이 찬 사람이 승자다. 공기놀이는 작은 돌을 일정한 규칙에 따라 잡고 받고 하는 게임이다. 공깃돌 중 1개를 선택해 위로 던진 다음 1, 2, 3, 4알씩을 차례로 잡으면 된다. 마지막에는 공깃돌을 던져서 손가락에 올린 뒤 다시 던져 손바닥으로 받으면 된다. 딱지치기는 종이로 접은 딱지를 땅바닥에 놓고 다른 딱지로 쳐서 뒤집거나 금 밖으로 나가면 따먹는 놀이다. 뒤집힌 딱지는 친 사람이 가져가면 된다. 딱지가 그대로 있으면 다음 사람의 차례가 된다. 번갈아가며 딱지치기를 한 뒤 최종적으로 딱지를 많이 가져가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윷놀이는 4개의 윷가락을 던지고 그 결과에 따라 말을 이동해 승부를 겨루는 게임이다. 편을 나눈 후 던지는 순서와 말을 정한다. 번갈아 가면서 윷을 놓은 뒤 4개의 말이 상대편보다 먼저 돌아오면 이기는 게임이다. 팽이치기는 원뿔 모양으로 만든 팽이를 채로 쳐서 돌리는 놀이다. 팽이가 더 오래 살아 있는 사람이 승리한다. 설 연휴 기간 월드컵공원에서는 전통놀이뿐만 아니라 억새 용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고 2024년 새해 소원을 적으며 추억을 남기는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2024-02-09 13:49:2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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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고칼로리 주의보..반찬 없이 떡국만 먹어도 권장량 초과

명절 음식들에 고칼로리 주의보가 내려졌다. 설날 아침, 반찬 없이 떡국 한 그릇만 먹어도 하루 칼로리 권장량을 초과하기 때문이다. 연휴 나흘 간 명절음식을 아무 생각 없이 섭취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이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손여주 전문의는 "명절 연휴 기간 동안 과식을 피하고 칼로리와 나트륨 및 당류 함량을 잘 파악해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품안전나라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1인분 기준 떡국은 672kcal, 잡채는 291kcal, 소갈비찜은 495kcal에 달한다. 1일 평균 권장 영양섭취량은 남성 2400kcal, 여성 2000kcal 정도인데 이를 세 끼로 나누면 한 끼에 남성 평균 800kcal, 여성 평균 660kcal 정도가 된다. 다른 반찬 없이 떡국 한 그릇만 먹어도 한 끼에 필요한 권장 영양섭취량을 넘어설 수 있다. 이 외에도 동그랑땡 309kcal, 유과 127kcal, 약과 119kcal, 식혜 130kcal 등으로 열량이 높은 음식들이 대부분이다. 명절 음식들은 열량 뿐 아니라 나트륨 함량도 높은 편인데, 떡국의 나트륨 함량은 1410mg, 잡채 720mg, 소갈비찜 754mg이다. 세계보건기구의 하루 나트륨 권장량은 2000mg으로, 떡국 한 그릇만을 먹더라도 1일 권장 나트륨 섭취량의 절반 이상의 나트륨을 섭취하게 된다. 때문에 음식 조리 시부터 총열량과 나트륨, 당 등을 주의해야한다. 식용유와 참기름은 최대한 적게 쓰고 소금과 설탕 등 양념과 소스의 양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또 탄수화물과 지방을 과다섭취 않도록 음식 별 영양 성분 구성을 잘 파악하는 것이 좋다. 손 전문의는 "음식은 각자 덜어먹으면서 섭취량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특히나 고령이거나 평소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혹여 설 연휴 전후로 음식 섭취로 인한 식중독, 장염, 기타 소화기 질환 등이 의심될 때는 지체 없이 병원을 찾아 적절한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2-09 12:24:1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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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KLPGA 임희정 선수와 '아름다운 동행' 이어가

자립준비청년위해 생리대 20만 패드 함께 기부…3번째 유한킴벌리와 KLPGA 프로골퍼 임희정 선수의 아름다운 동행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자사 여성용품 브랜드 좋은느낌과 임희정 선수가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생리대 20만 패드를 함께 기부한다고 9일 밝혔다. 임희정 선수와의 공동 기부는 이번이 세번째로 지난 2022년부터 시작했다. 당시 임희정 선수가 보호종료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기부 의사를 좋은느낌 측에 전달했고, 좋은느낌이 이에 매칭해 기부에 동참했다. 이를 계기로 보편적 월경권 확보와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동행이 본격화됐고 어느덧 누적 40만 패드의 생리대를 기부하게 됐다. 임희정 선수는 팬클럽과 함께 매해 백혈병 환아 돕기에 나서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공감한 브리지스톤 골프용품 수입 총판 석교상사에서도 이번 생리대 기부에 동참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기부한 생리대 20만 패드는 지파운데이션과의 협력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매년 약 2500명으로 추산되는 자립준비청년은 양육시설과 위탁가정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에는 홀로서기를 해야한다. 시설에서 보호를 받는 아동들과 달리 각자의 터전에서 독립적으로 생활해야 하는 만큼,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기부 전달식에서 임희정 선수는 "앞으로도 사회 경제적으로 따뜻한 도움이 필요한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지원과 사회적 관심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응원과 지지를 전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담당자는 "임희정 선수와 함께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기부를 지속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면서 "좋은느낌 역시 사회적 가치를 담은 제품과 캠페인을 통해 여성들의 보편적 월경권을 지키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지속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4-02-09 10:57: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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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설 맞아 이천시에 4천만원 상당 생활용품 기탁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키로…2018년 추석부터 선행 이어와 시몬스가 설을 맞아 경기도 이천 지역사회를 위해 4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탁했다. 9일 시몬스에 따르면 올해 기탁품은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천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천시에는 한국 시몬스의 생산시설 및 수면 연구 R&D 센터 등이 자리한 '시몬스 팩토리움'과 ESG 메카이자 복합문화공간인 '시몬스 테라스'가 위치해있다. 시몬스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TV,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의 생활용품을 이천 지역사회에 지원해왔다. 이번 설을 포함해 총 12차례의 기부를 통해 시몬스 침대는 이천 지역사회에 5억원에 가까운 생활용품을 기부하고 있다. 시몬스 이종성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은 "해가 바뀌었지만 경기불황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이천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위해 생활용품을 준비했다"며 "시몬스는 앞으로도 이천 지역사회의 일원이자 이웃으로서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ESG 행보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경희 이천시장은 "매년 명절마다 한결같이 이천 지역을 지원해주시는 시몬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몬스의 지속적인 나눔 행보 덕분에 올해도 주민들이 따스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화답했다. 시몬스는 이외에도 경기도 이천을 중심으로 지역 상생을 위한 다채로운 ESG 행보를 펼치고 있다.

2024-02-09 10:46: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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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설 연휴 첫날 환경공무관들과 떡국…"제일 중요한건 여러분 안전"

윤석열 대통령은 설 연휴 첫날인 9일 환경공무관들을 초청해 떡국을 대접하고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동작구 한 식당에서 연휴에도 거리 청소와 폐기물 수거 등 사회에 필요한 일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동작구 소속 가로청소 환경공무관 9명과 조찬을 함께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조찬은 우리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숨은 영웅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는 대통령의 뜻에 따라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득녀한 환경공무관과 내 집 마련에 성공한 환경공무관에게 축하를 보냈다 이어 '근무시간이 몇 시부터인지', '새벽 시간 교통사고의 위험은 없는지', '아침 식사는 제대로 하는지' 등을 물으며 참석자들의 근무 여건을 살폈다. 득녀한 환경공무관은 "신생아 특례대출의 혜택을 많이 받았다"며 "이런 제도가 확대된다면 아이를 더 낳고 싶다"고 말했다. 또 최근 경기도로 이사한 환경공무관은 출퇴근 시간이 줄어들도록 교통 인프라가 좋아지길 바란다는 요청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설 연휴 첫날 아침에 여러분과 함께 자리하게 돼서 아주 기쁘다"며 "명절 없이 이른 아침부터 나와서 고생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국민들이 편하게 살고 있다.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을 표시하고 싶어서 이렇게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해에 제일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안전"이라며 "여러분들이 사회를 위해서 이렇게 헌신하고 있는데, 안전사고 등으로 '헌신'이 '희생'이 돼서는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화진 환경부 장관, 박일하 동작구청장에게 환경공무관들의 안전을 더 강화하고 보장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조찬 후 "오늘은 여러분의 얼굴만 보러 온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얘기를 듣고 우리가 해야 될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왔다"며 이날 나눈 이야기들을 빠르게 검토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 대통령은 조찬을 준비해 준 식당 관계자들에게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감사를 표하며 '동작구의 맛집 ○○곰탕. 돈쭐 나세요. 화이팅'이라고 문구를 남기고 번창을 기원했다.  이날 조찬에는 동작구 소속 가로청소 환경공무관 9명을 비롯해 한화진 환경부 장관,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장상윤 사회수석비서관이 참석했다.

2024-02-09 10:45:23 박정익 기자